[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주식회사 메타리치'에서 미술시장 활성화와 작가들의 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메리아트(MERI ART)」 공모전을 개최한다.메타리치는 대형 보험 GA인 메가(MEGA) 주식회사에서 2024년 4월 분사를 계획 중이며 더 넓은 개념과 뜻을 내포한 메타(META)로 상호를 변경했다. 메리아트 공모전 관계자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발표한 2018년 예술인 실태조사 내용을 확인해 보면 예술가의 41.9%는 작품에 전념하지 못하고 겸업하고 있으며 겸업 예술인의 73.6%는 소득
가봉 경제부의 3분기 말 데이터에 따르면 가봉 목재산업 활동은 주문 감소로 인해 분기별로 전월 대비 17% 감소했다. 2023년 2분기와 비교하여 2023년 3분기 말에 제재목 생산 지수는 -13%, 단판은 -22%, 합판은 -8%의 감소세를 나타냈다.최근 몇 년 동안 가봉 정부는 목재를 석유와 망간 다음으로 가봉에서 세 번째로 큰수출품으로 만들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현재 이러한 노력이 점차 결실을 맺어 아프리카에서 두 번째로 큰 제재목 생산국(세계 10위)이자 단판의 최대 생산국이 되었다.중앙아프리카은행(BEAC)의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박수경)가 연말을 맞아 지난 15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듀오 결혼상담소’ 영상을 공개했다.‘듀오 결혼상담소’는 결혼 전문가인 듀오 박수경 대표이사와 함께 결혼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많은 사람들이 흔히 결혼정보회사에 갖는 오해와 궁금증을 해소하는 토크쇼 형식의 콘텐츠이다. 영상에서 박수경 대표는 한 살이라도 어릴 때 듀오를 가입해야 유리한 이유와 프리랜서도 가입이 가능한지, 재혼 회원들도 있는지 등의 질문에 직접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듀오 박수경 대표는 “실질적으로 듀오에서 소개를 받더라도 그때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이천청솔기숙학원에서는 2025학년도 재수생을 위한 '재수선행반' 2차 모집을 시작한다. 경기도 이천청솔기숙학원 2차 재수선행반은 내달 1일(일)부터 6주 교육으로 진행된다. 재수선행반은 수험생들의 능력에 따라 세 가지 그룹(최상위반, 상위반, 일반반)으로 분반하며, 각 그룹은 다시 세 반으로 재편성하여 차등화 수업을 진행한다.각 그룹에는 총괄관리자 1명, 국어, 수학, 영어 관리 교사 3명, 그리고 생활지도 관리 교사 3명이 하나의 팀을 구성해 학생들을 관리한다.기숙학원으로 진행되는 이천청솔기숙학원 2차
◇ 2023년 9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3년 9월 목재류 수입통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19.2%가 감소해 8월 감소치 보다 0.9%P 더 낮아졌다. 2023년 9월 목재제품의 전체 수입물량은 작년 동월 누계 대비 7.4% 감소했다. 목재류 전체 수입단가는 작년 9월 누계보다 약 12.8% 하락했다.원목의 9월 누계 수입금액은 전년 9월 누계금액 보다 30.2% 감소했고, 제재목은 33.5% 감소했다. 전년 동월 누계물량기준으로 보면 원목은 19.9% 감소했고, 제재목은 7.7% 감소했다. 합판의 9월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에스이임파워 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김성기)은, 산업통상자원부 바이오헬스 R&D 연구 프로젝트 주요 산출물인 를 내년 2월에 근로자용 앱과 사용주용 웹 2종으로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에스이임파워는 2021년 4월부터 2023년 12월까지 산업통상자원부의 ‘건설·제조업 종사자의 5대 재해 예방을 위한 행동 패턴 분석 기반의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솔루션 개발’R&D 과제의 주관연구개발기관으로 선정되어, 건설업, 제조업, 택배 및 운송업, 감정노동자, 의사, 간호사, 응급구
길어진 수요부진으로 인한 극심한 매출감소는 경영악화로 이어졌다. 목재업계에서는 한계에 이른 기업들이 이 업을 더 이상 유지할 수 없어 계속해서 버틸 이유를 찾기 힘들어하는 상황이다. 업을 포기하려는 회사가 늘고 있는 것이다. 업계는 “뭐라도 희망이 있어야 견디는 데 그런게 너무 없다”고 하소연이다. 내년 상반기까지 버틸 수 있는 업체는 그나마 다행이지만 그렇지 못한 업체들은 이도저도 못한 채 발만 동동 구르고 있다. 대출 원금과 대출이자, 수입대금 연장과 기일도래가 반복되면서 피 말리는 날들을 버티고 있다.“코로나를 벗어나면 희망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