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아라뱃길에 위치한 상도목재(대표 김현모)는 라왕을 전문으로 공급하는 업체이다.상도목재는 현재 라왕으로 제작된 F/J·솔리드 집성재, 한치각 등의 가구재나 계단판, 의자재, 문틀재, 창호재 등도 함께 공급중이다.라왕 집성재의 경우는 30/33/36/40×500/550/600×7′/8′/14′/15′ 규격이며, 계단재는 30/38×300×3,600과 18×600/910×2,400/3,600 규격이다.또 의자재는 40×60/90×1,600/1,800 규격으로 공급되고 있다. 상도목재는 라왕 외에도 작년부터는 수종을 추가해 아카시아도 공급하고 있다. 상도목재가 공급하는 아카시아 가구재의 규격은 18/24×1,220×2,440이고, 계단재의 경우는 30×300×2,400/3,600
목재제품의 거의 모든 것을 취급하고 있는 부산의 동양특수목재. 동양특수목재를 이끌고 있는 이상율 대표는 2월부터 일본산 히노끼·스기 원목을 인천항으로 곧바로 수입해 경인권에 공급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이상율 대표는 지난해 10월 1일 인천 지사를 설립, 아들 이동한 지사장을 통해 부산과 인천에서 동양특수목재의 회사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이상율 대표를 만나 올해 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봤다. 히노끼와 스기 원목, 직접 산판에서 벌채해 공급앞으로는 제품 형태의 히노끼·스기도 병행 수입아들 이동한 대표가 이끄는 인천 지사,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편백(히노끼)과 적삼목(스기) 전문 공급 회사 목표동양특수목재는 무늬목으로 사업을 처음 출발했던 이필우 회장에
2014년 12월 단판 국별 수입실적: 활엽수, 침엽수
전통 주택에 대한 향수와 장점을 살린 한옥이 일반 전원주택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어 최근 전국 각지에서 한옥마을들이 잇달아 개발되고 부지가 분양되고 있다. 이에 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활)에서 자체적으로 개발·보급하고 있는 홍송 대청마루 ‘아라리움’이 새로운 한옥 인테리어 바닥재로 떠오르고 있다. 전통 한옥의 대청마루를 재현한 케이디우드테크의 아라리움은 전통 한옥의 대청에 설치됐던 우물마루(井마루)의 기법을 그대로 살린 전통 대청마루로 케이디우드테크가 직접 개발해 론칭한 신제품이다. 우물마루의 특징인 기둥과 기둥을 이어주던 장귀틀, 장귀틀과 장귀틀을 연결하는 동귀틀, 그리고 동귀틀과 동귀틀의 홈에 끼어서 마루를 완성하는 청널의 3가지 요소를 완벽하게 재현했으며, 규격을 확정하는데 있어서
2014년 11월 단판 국별 수입실적: 활엽수, 침엽수
고열처리목재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인천 서구의 태영팀버(대표 안용문)가 부가가치가 높은 테이블을 직접 제작해 올해 주력 아이템으로 선보이고 있다. 태영팀버는 상판과 하판이 고열처리된 특수목으로 돼있고, 중판이 자작나무 합판으로 이뤄진 테이블을 제작했다. 이렇게 제작된 고열처리목재 테이블은 기존에는 볼수 없었던 새로운 디자인의 제품으로, 상판과 하판은 태영팀버가 직수입하는 레드오크와 애쉬 등이며, 자작나무 합판을 중판으로 사용해 독특함을 연출했다.태영팀버의 고열처리목재는 커피색처럼 짙은 색상을 내고 있기 때문에 회사 제품의 브랜드네임을 ‘모카우드’라 부르고 있다. 모카우드 안에는 데크재·루바재·사이딩재·무늬목이 있으며 고객이 필요한 용도를 주문하면 그 즉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태영팀버는 고열처
정의 및 특징적층재(laminated wood)라고 하는 것은 제재판(挽板) 또는 소각재 및 단판 등 통칭 라미나(lamina), 라멜라(lamella) 또는 라미네이션(lamination)이라고 불리는 박판 형태의 구성 요소를 섬유방향이 일치하도록 길이, 폭 그리고 두께 방향으로 적층, 접착하여 제조한 공학목재를 일컫는 말인데 제재판 등을 사용한 경우 집성재(만판적층재) 그리고 단판을 사용한 경우 단판적층재라고 부르게 된다. 직교 및 홀수매 적층법에 의한 합판과는 달리 대개 판의 형태로 제조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으며 사용 목적에 따라 다양한 형태와 크기로 제조하되 목리방향이 길이방향이 되도록 구성시켜 제조하게 된다.집성재의 제조시 못 등을 이용하여 기계적으로 집성하거나 또는 접착제를
합판(Plywood)Ⅱ목재의 얇은 판을 나뭇결의 방향이 서로 직교(直交)하도록 접착제로 붙인 판목재의 단판은 나뭇결을 따라 쪼개지기 쉽고, 또 수분에 의해 수축·팽창해 변형하기 쉽다는 결점이 있다. 그러한 결점을 보완하면서 기능과 내구성면에서 발전된 형태가 바로 합판이다. 합판으로 응용할 수 있는 제품의 분야는 매우 다양하다. 이번호에서는 지난호에 이어 다양한 특징이 돋보이는 여러 합판 제품들을 소개한다. 자작 합판의 무궁무진한 가능성 제시하다대아우딘, 자작나무 합판대아우딘(대표 윤영만)에서 자작나무 합판을 공급하고 있다. 햇빛과 비에 강하면서도 아름답고 내구성이 좋은 자작나무는 핀란드에서는 건물의 내장재 뿐만 아니라 외장재로도 많이 쓰이고 있다. 대아우딘 윤영만 대표는 “
또한 삭편판은 측면에 빈 틈새가 다량 존재하여 바로 곡면 가공하거나 마무리해 주기 어렵기 때문에 가구 제조시 대개 곡면 가공된 다른 재료를 붙여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중밀도섬유판은 고도로 정쇄된 원료에 의한 것으로 삭편판보다 두께 방향 밀도가 더욱 균일하기 때문에 거의 소재와 마찬가지로 측면을 평활하고 깨끗한 곡면으로 가공해 줄 수 있다. 또한 중밀도섬유판은 평활한 재면으로 마무리한 다음 나무 무늬를 인쇄해 줄 수 있기 때문에 단판이나 적층재를 사용할 필요가 적어지게 된다. 이런 이유로 인해 중밀도섬유판은 가구 제조용 판상재료 시장에서 나름대로 자리를 잡고 있다. 또 다른 용도로 제재목만큼 강도를 필요로 하지 않으나 평활하면서 인쇄 또는 도장이 가능한 재면을 필요로 하는 벽판 널을 들수가 있다. 중밀도섬
합판(Plywood)Ⅰ목재의 얇은 판을 나뭇결의 방향이 서로 직교(直交)하도록 접착제로 붙인 판.목재의 단판은 나뭇결을 따라 쪼개지기 쉽고, 또 수분에 의해 수축·팽창해 변형하기 쉽다는 결점이 있다. 그러한 결점을 보완하면서 기능과 내구성면에서 발전된 형태가 바로 합판이다. 합판으로 응용할 수 있는 제품의 분야는 매우 다양하다. 최근에는 표면에 무늬 인쇄를 한 프린트합판 혹은 멜라민 수지판을 붙인 화장합판 등도 만들어져, 건축용재뿐만 아니라 가구·운동기구 등에 널리 쓰이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다양한 특징이 돋보이는 합판 제품들을 소개한다. 복원력 뛰어난 고급 양면 합판나무친구들, 미송 양면 무절 합판친환경 목재를 전문적으로 수입하고 있는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미송
2014년 10월 단판 국별 수입실적: 활엽수, 침엽수
실내 인테리어 시공현장에서 다양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겸비한 인테리어용 합판 및 판넬을 사용하는 사례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현재 각 자재업체들은 경쟁적으로 품질이 좋은 인테리어용 제품들을 출시하고 있다. 종전까지 합판이나 판넬은 인테리어 용도보다는 실내 가구나 시설물을 만드는데 주로 사용됐던 것이 일반적인 경우였다. 그러던 것이 실내 인테리어용 합판·판넬 제품들이 등장함으로 인해 최근 그 수요가 늘어남에 따라 시공의 편리성, 친환경적 요소를 갖췄을 뿐만 아니라 벽체로 사용하면 다양한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어 소비자 선택의 폭은 더욱 넓어졌다.시장에서 주로 판매되고 있는 인테리어용 합판·판넬 제품군은 다음과 같다. 첫번째는 다양한 종류의 활엽수 및 침엽수의 단판을 접착시켜 만든 일반 합판이다.
도쿄 증권거래소는 지난 11월 19일, 동경보드공업(동경, 이노우에 히로유키 사장)이 12월 25일에 도쿄증권 2부에 상장됐다고 발표했다. 자사주 처분에 의한 공모 10만주, 인수인의 매입에 의한 매매 36만주, 추가배정에 의한 매매 6만주이다.동사는 건축 해체재를 중심으로 한 폐목재에 의한 PB 제조업체로 월간생산능력이 9천톤이며 올해 상반기 생산실적은 7천톤 정도이다.주요 제품으로 맨션 바닥용 보드와 표면에 단판을 접착한 복합 PB를 생산하고 있다. 본사 공장이 도쿄 신기바에 있어 원료를 수도권으로부터 집하하는 도시형 보드제조업체로서 실적을 올려왔다. 동경보드공업은 향후 연속 프레스의 도입을 검토해 구조용과 2차 가공용 건재 기자재 등 다채로운 제품의 제조도 계획하고 있다.출처: 일
삿츠루베니야社는 북해도산 낙엽송과 분비나무를 표면화장 단판에 이용한 벽판과 플로어링을 개발해 내년 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한다.판매에 앞서서는 쿠시로시 관공서와 쿠시로 종합진흥국의 내장재로 시공됐다. 또한, 사전에 표면 도장한 참피나무합판의 판매도 강화해 나간다.동사는 참피나무합판과 참피나무를 중심으로 벽과 바닥용 내장용 건재를 제조하지만 표면화장재에도 북해도산재를 이용하게 됐다. 벽재는 화장재로써 적송·가문비나무 단판이나 낙엽송 단판(모두 두께가 0.35㎜)을 부착한 4T×2×8과 6T×3×6 등이다. 사용장소에 따라 평판가공해 불연재 처리를 마친 것도 있다.플로어링은 낙엽송 단판을 부착한 플로어링에 가공해 착색 후 UV도장한 것으로 모두 12㎜(93×900㎜)이다.지금까지 북해
부산의 동양특수목재산업(대표 이상률)이 경인 및 수도권 지역의 유통망 확장을 위해 지난달 1일 경인지사를 오픈했다. 동양특수목재 경인지사(대표 이동한, 사진)는 인천 서구 석남동에 위치했고, 부산 본사에서 축적된 노하우와 기술력을 앞세워 일본산 히노끼와 스기로 만든 루바, 몰딩, 사이딩, 데크재, 계단판, 집성판, 합판, 마루판, 판재, 원목, 편백수와 편백오일, 방염제품과 무늬목까지 판매한다. 부산의 동양특수목재산업은 62년간 축적돼온 독자적인 기술력을 보유한 일본산 히노끼, 스기, 무늬목 전문회사인 동시에 방염 및 방부에 뛰어난 안타우드액을 국내에 선보였고, 방염처리한 ‘안타우드(ANTA WOOD)’ 제품은 동양특수목재에서 생산하는 모든 제품에 가능하며 다중이용시설(학교, 병원 등)의 필수품으로
목조주택 자재 전문 회사인 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은 지난 13일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털호텔에서 삼익산업의 새로운 신제품들을 선보이는 프로모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프로모션에서는 설계사와 시공사 및 디자이너 관계자들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삼익산업이 새롭게 선보이는 프리미엄 제품들의 약자를 따서 만든 ‘SIP(SamIk Premium)’들을 선보이는 자리가 마련됐다. SIP 제품군에는 ▲벨기에 데코스판(Decospan)社의 쿼커스(Querkus) 제품 ▲벨기에 데코스판(Decospan)社의 파키(Par-ky) 제품 ▲벨기에 데코스판(Decospan)社사의 시노끼(Shinnoki) 제품 ▲독일의 이노틱(Inoutic) 창호 4가지가 있다. 이날 행사를 총진행했던 삼익산업의 김영진 실장은 “어떤 한 제
2014년 9월 단판 국별 수입실적: 활엽수, 침엽수
섬유판● 정의 및 특징섬유판(fiberboard)이라고 하는 것은 식물질 원료를 주원료로 하여 이것을 펄프화한 다음 인공적으로 초조 또는 성형하여 제조한 공학목재를 일컫는다. 삭편판과의 차이점은 목재의 삭편을 원료로 하는 것이 아니라 더욱 분해된 형태인 섬유, 즉 펄프를 사용한다는 점에 있다(그림 1의 B와 그림 2의 A).섬유판의 제조는 목재의 결점을 제거하면서도 목재의 장점을 어느정도 지니고 있는 판상재료를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지고 이와 같은 섬유판이 지니는 특징을 열거해 본다면 아래와 같은 것들이 있다.① 이방성이 작은 판상재료이다. 즉, 폭과 길이 방향 간의 수축률 또는 팽창률에 차이가 거의 없으며 강도 차이는 10% 이내이다.② 동일한 재질의 재료를 대량생산할 수가 있다.
외떡잎식물 벼목 화본과 (벼과, Poaceae) 대나무아과 (Bambusoideae)에 속하는 여러해살이 식물의 총칭으로 특유의 단단함과 강한 생명력이 특징이다.지난 2012년 영국 BBC는 ‘차기 슈퍼소재로 급부상중인 대나무’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대나무의 가치를 재조명했다. 당시의 보도에서 BBC는 국제대나무기구 마이클 아바디(Michael Abadie) 대표의 말을 인용해 “대나무는 기후변화를 야기하는 이산화탄소를 빨아들이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며 “여러가지 소재로 응용될 가능성이 큰 대나무는 매우 경제적인 작물”이라고 전했다. 실제로 대나무는 섬유에서부터 건축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용도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와 관련한 많은 연구가 진행중이다. 이번호에서는 대나무 소재의 여러 제품을 소개한다.
2014년 8월 단판 국별 수입실적: 활엽수, 침엽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