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원섭 청장, 산사태예방지원본부 현판식 참석신원섭 산림청장이 지난 15일 오전 산사태예방지원본부 현판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앞으로 지원본부는 우기 전까지 산사태취약지역 생활권 사방사업을 우선 시행하고 주민대피 체계 구축 등 관리상황을 보완하며 대응체계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김용하 차장, 산림 교육원 공무원 특강 진행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지난 16일 경기도 남양주시에 위치한 산림교육원에서 ‘산림정책의 변화와 신임 공무원의 자세’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교육 대상은 올해 산림청이 채용한 7, 9급 대상인 23명의 신규 채용자들로 실시됐다. 이석형 회장, 창립 55주년 기념식 개최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가 지난 17일 서울
■부산 제재목 고시 설명회일시: 5월 25일장소: 부산 을숙도 문화회관 회의실참여 대상: 업계 관계자■한국목재재활용협회 한마음행사 개최일시: 5월 27일장소: 옥천종합운동장■한국목조건축협회 하계 워크샵일시: 6월 2일(금) 10:00~17:00장소: 힐스테이트갤러리 대극장워크샵 주제: 목재를 이용한 공공건축물의 발전방향참여 대상: 회원사 및 일반인■제5회 목조건축 국제심포지엄 개최일정: 2017년 5월 26일시간: 09:00~18:00장소: 수원시청 대회의실(2층)■산림탄소상쇄사업 모니터링·검증 인력 교육생 모집일정: 6월 15~17일장소: 여의도 산림비전센터신청 일자: ~6월 10일신청 방법: 신청서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올해로 복구 5년차를 맞이하는 우면산 산사태 복구사업 현장에서 사업에 참여했던 현장 책임자들과 함께 산림사업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현장 토론회를 지난달 20일 개최했다.현장 토론회는 우면산 산사태 발생 당시 피해가 극심했던 래미안 아파트 현장을 비롯한 복구사업지 전반에 대한 하자 점검과 병행해 우면산 수해복구 사업 추진과정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대규모 산림재해 발생 시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실시했으며, 향후 계통조직 산림사업 현장책임자 대상의 토론회를 정례화해 지속적으로 산림사업 역량강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아울러 산림조합중앙회는 축적된 산림복구 경험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도심지에 적합한 복구공법과 공종에 대한 연구 및 매뉴얼 개발
■제재목 고시 설명회일시: 5월 11일장소: 인천 서구 청소년 수련관문의: 대한목재협회(032-589-7756)■서울시 한옥건축 교실 운영일시: 4월 22일~6월 10일(총8회)접수: 4월 10~17일까지 선착순(25명)대상: 자격 만 18세 이상 서울시민신청: www.hanok.seoul.go.kr■산림청 산사태예방지원본부 현판식일시: 5월 15일장소: 정부대전청사■양양국유림 토목사업지 하자보수일시: 5월 한달간■산림청 산림복지심의위원회 개최일시: 5월 11일■산림청, 야생화 공모전 개최접수 기간: 4월 20일~5월 22일접수 방법: www.ourflower.info공모 대상: 단체와 개인 모두 가능■남
북부지방산림청은 어떤 업무를 수행하고 있나요?북부지방산림청은 수도권과 강원 영서지역의 국가 소유 산림을 경영·관리하고 있는 산림청의 1차 소속기관 입니다. 지방산림청과 6개 국유림관리소로 조직돼 242명이 근무중이며, 수도권에는 서울·수원국유림관리소, 강원 영서지역에는 춘천·홍천·인제·양구국유림관리소가 있습니다. 북부지방산림청에서 하고 있는 일은 크게 네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첫째, 조림사업 추진, 경제림 중심 숲가꾸기 및 기술교육 강화로 경제ㆍ환경적으로 가치 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둘째, 시장 수요를 고려한 목재공급을 통해 목재산업을 활성화하고, 임도시설 확충과 임업기계화 촉진을 통한 임산업 경쟁력 강화로 창조경제를 구현하고 있습니다.셋째, 산불 예방 및 피해 최소화, 산림병해
세계산림총회 개최와남북산림협력 구축전국의 모든 임업인과 산림공직자 여러분, 그리고 산과 숲을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2016년에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의 노력과 여러분의 도움으로 사유림경영 활성화를 위한 기반 마련, 세계산림총회 유치 등 다양한 성과를 얻었습니다. 2017년은 산림청이 개청한 지 50주년 되는 뜻깊은 해입니다.반세기 동안 가꾸어온 산림을 국민들에게 되돌려주는 의미 있는 분기점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첫째, 신기후체제 대비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육성·관리를 강화하겠습니다.경제림 육성단지를 중심으로 목재생산을 집중하고, 신기후체제에 대비하여 경관, 수원함양, 탄소흡수 등 기능별 산림관리를 강화하여 산림의 다양한 기능을 극대화하고 지속가능한 산림자원으로 육성
지난 11월 13일 미국 지질연구소 UGSG에 따르면 뉴질랜드 남섬 크라이스트처치에 규모 7.8의 강한 지진과 함께 100여차례가 넘는 여진이 발생했다. 이날 발생된 대규모 지진의 영향으로 도로망에 광범위한 피해가 생기면서 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의 목재 벌목과 공급에 어려움이 생겼다.이번 대형 지진으로 인해 발생된 산사태와 함께 고속도로와 철길 등이 파괴되면서 이를 완전 복구하는데에만 몇 달이 소요될 것으로 뉴질랜드 정부는 예상하고 있다.전문가들에 따르면 이번 지진의 영향으로 인해 뉴질랜드 북부 주변의 벌목이 최소 한달 간은 영향이 있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에 따라 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의 최대 수요 국가인 중국의 경우 춘절까지 2달이 남아 있지 않은 상황에서 건설업자들의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최근 발생한 경주 지진과 관련, 단층 내 취약지역에 대한 조사와 산사태 영향 분석을 위한 정밀조사를 10월부터 11월 말까지 추진할 계획이라고 지난달 27일 밝혔다.이번 조사는 지진 진앙지인 양산단층과 인접 단층(밀양, 동래) 경계 내 산사태취약지역(1,598개소), 사방시설(749개소), 땅밀림 지역(6개소)의 산사태 발생, 토사유출 유무, 사방시설 균열 등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고 이상 징후 발생지역에 대해서는 2차 전문가 정밀조사를 추진할 계획이다.산사태취약지역은 산사태로 인해 인명·재산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으로 산림보호법 제45조의8에 따라 지정·고시한 지역이다.산림청은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차 피해예방을 위한 사방시설(황폐지를 복구하거나 산지의 붕괴, 토석·나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이 산림환경의 보전, 산림환경서비스 기능의 유지·증진을 위한 과학적 연구성과를 인정받아「2016 대한민국환경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11회를 맞는 ‘대한민국환경대상’은 대한민국친환경위원회가 주최하고 환경부, 미래창조과학부, 행정자치부 등이 후원하는 환경분야의 권위 있는 상으로 깨끗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지는 쾌적한 삶의 환경을 실현하고자 힘써온 기관, 기업, 단체 및 개인 등을 발굴·선정해 시상한다.특히 이번 수상은 2015년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으로 기존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지속적으로 첨단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연구결과를 실제 현장에 적용시키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것으로 평가된다.국립산림과학원은 기후변화로 인해 발생하는 다양한 산림재해에 적극 대응해 올해부터 산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및 전국 142개 회원 산림조합은 지난 7월 2일 장마철 집중호우가 내린 지역을 중심으로 산림조합이 실행 중이거나 사업을 완료한 산림사업 현장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산림재해 예방 효과가 입증된 사방댐 현장의 구조물 상태와 산사태 발생위험이 높은 임도시공 현장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피해발생 우려지에 대해서는 비닐 덮기, 수로정비 등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최소화 될 수 있도록 현장별 피해 예방조치를 강구했다. 일제 점검에 나선 이석형 산림조합중앙회장은 “본격적인 장마철과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호우 등 예측하지 못한 재해 발생의 위험이 높은 만큼 산림조합이 추진 중인 사업현장과 완료 현장에 대해서 상시 점검체제를 유지해 단 한건의
본지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이끄는 혁신 리더를 모시어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합니다.협회명 변경 이유와 회장으로 선출되신 소감은? 온실가스의 감축, 신재생에너지 확대, 유가 하락 등 펠릿과 관련된 굵직한 이슈들이 급변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제4대 협회 회장으로 선임해 주셔서 회원사 여러분과 전임 회장이신 한규성 회장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한국펠릿협회는 우리나라의 바이오매스 펠릿산업을 활성화시키고, 관련 기술의 연구 개발과 보급 및 제도 개선을 통해 펠릿산업의 건전한 육성과 발전을 이룩하며 국민경제 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2009년 7월 21일 설립됐습니다. 또한 급변하는 목재 펠릿 관련 산업의 변화에 맞추기 위해 한국펠릿협회를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로 협회명을 바
한국목조건축협회, 5-Star 품질인증 순항사단법인 한국목조건축협회가 실시하는 민간차원의 목조건축 감리제도인 5-Star가 순항을 하고 있다. 올바른 목조건축, 목조문화를 만들어 가고자 시행된 5-Star는 지난 2010년 3월 제1호 주택이 완공된 이후 지난 20일 제100호 주택이 완공돼 이를 기념하기 위한 인증서 발급 및 현판식을 가졌다. 현재는 스튜가목조건축연구소가 신청한 119호 주택의 2차 실사가 진행됐다. 한국목조건축협회는 앞으로 5-Star 품질 인증이 목조건축산업에 견고하게 정착 될 수 있도록 다가오는 27일 5-Star 품질인증 운영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소는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로 품질인증 위원 및 기술위원, 각 위원장이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외피 및 후레싱 체크리
남부지방산림청은 지난 12월 29일 10시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31대 남부지방산림청장으로 부임한 고기연(48) 청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임 고기연 남부지방산림청장은 강원 양양 출신으로 1994년 기술고시에 합격한 후 1995년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2015년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했다.그동안 산림청 내에서 해외자원개발담당관, 산림휴양문화과장, 영주국유림관리소장, 도시숲경관과장, 산불방지과장 등 산림청 주요 보직을 역임하면서 산림행정 전반에 대해 폭넓은 이해와 전문지식을 구비했다. 또한, 영주국유림관리소장으로 근무하면서 현장을 풍부하게 경험했으며, 홍조근정훈장 등을 수상한 성실성과 능력을 고루 갖춘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고기연 남부지방산림청장은 취임사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저지에 총력을 기울일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산사태 위험철이 시작됨에 따라 지난 15일부터 전국 산사태 예방과 대응상황을 총괄하는 ‘산사태 예방지원본부’ 운영에 들어갔다.오는 10월 15일까지 가동되는 산사태 예방지원본부는 태풍과 집중호우 등으로 산사태 발생이 우려될 경우 산사태 예측정보를 제공하고, 신속·정확한 상황관리와 응급복구 등을 지원한다. 산림청은 앞으로 산사태 취약지역의 점검과 정비를 강화할 계획이다. 신원섭 산림청장은 “재해는 예방과 신속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유관기관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인명·재산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산사태 예방지원본부 현판식을 가졌다.
산과 나무를 사랑하는 국민 여러분, 그리고 임업인과 산림공직자 여러분!지난해 산림행정에 보내주신 관심과 성원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임업인에게 희망을, 국민에게 행복을 드리기 위해 올한해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나가고자 합니다.첫째, 산림자원의 잠재적 가치를 높여 지속가능한 산림이용의 토대를 만들겠습니다. 양묘시설 현대화와 숲가꾸기 품질 강화, 경제림 육성, 산림탄소 상쇄사업 활성화를 통해 산림자원의 가치를 더욱 높여가겠습니다.둘째, 산림산업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과 활성화 정책으로 임업인 여러분에게 희망을 드리겠습니다. 한-중 FTA 체결에 따른 피해 최소화와 경쟁력 향상 대책을 마련하고, 목재산업 대외 경쟁력을 강화시켜 나가겠습니다.셋째, 산림복지 서비스
※ 과장급▲ 기획재정담당관 김영철(金永喆)▲ 산사태방지과장 조화택(曺化澤)▲ 산림복지시설사업단 기획과장 이용권(李容權)
김용하 산림청 차장이 지난 17일 사방사업 현장과 산사태취약지역, 용인자연휴양림을 방문해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재해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김 차장은 이날 여주군 흥천면 산사태복구 및 사방사업 현장과 산사태취약지역을 둘러보고 다가오는 여름철 집중호우기에 대비해 사방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하며 산사태 예·경보 발령시 메시지 전달 및 주민대피체계 구축에 만전을 기해 인명피해 예방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또한, 용인자연휴양림을 방문해 평상시 재해대응 훈련을 반복적으로 실시해 만약의 사태에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대처 능력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 소방방재청(청장 남상호)과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이 시작되는 3월 10일, 산불·산사태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우리 문화재와 산림자원, 산림 내 민가 등 시설물을 안전하게 유지·보존해야 한다는 데 공감하고, 효율적으로 협업사업을 추진코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우리나라 국보와 보물급 목조문화재의 80% 이상이 산림 내에 위치하고 산불발생시 인명 및 민가의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산림자원의 보호·관리와 산림 내 문화유산의 보존, 민가 등 시설물 보호를 위한 사업을 범정부적인 차원에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실제로 2005년 양양 산불로 인해 국가 주요 문화재인 낙산사가 소실되고 많은 산림과 민가피해가 발생한 것은 아직까지 안타까운 사건으로 기억
2011년 우면산 산사태는 그 위험성을 국민 모두에게 각인시킨 사건이었다. 이를 계기로 산사태의 발생특성을 연구하고 피해방지대책을 개발할 수 있는 산사태연구 전문실험동이 마련돼야 한다는 주장이 지속적으로 나왔다.국립산림과학원(원장 윤영균)은 최근 빈발하고 있는 산사태 및 토석류 연구를 강화하고자 올해 경기도 포천의 산림청 산불종합훈련장에 국내 최대 규모의 ‘산사태 종합연구동’을 조성했다.이 연구동은 우면산 산사태 이후, 작년까지 실험장비 개발 및 실험동 설계가 진행됐으며 올해 특수 장비제작·설치를 완료한 산사태 전문 연구시설이다.산사태 종합연구동에는 △산사태 발생과 연계해 토석류를 대규모로 모의할 수 있는 산지토사재해 종합시뮬레이터 △토석류에 의한 피해범위를 예측하는 소형시뮬레이터 △산
최근 소나무와 낙엽송 등 국내산 원목의 가격이 인상되고 있다. 원목 가격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수종의 차이 없이 직재가 가격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요인인데, 소나무와 낙엽송은 ‘옹이 적음’이, 잣나무와 리기다소나무는 ‘할렬 적음’이 가격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및 지난 여름 강원도 산사태 유발로 나무 벌채 허가량이 줄어 국내산 원목 가격의 인상을 부추기고 있다. 국산 원목을 제재하고 있는 남양주의 A사 관계자는 “산에 나무가 많지 않아서 육송 대경목의 사이당 가격은 1700원∼1800원 정도이며, 앞으로 2200원까지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며 “잣나무 원목 역시 이전에는 사이당 450원 정도였으나 지금은 500원 정도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