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송 원목■ 2014년 2월 가격 - 또 $2 인상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 원목(일명 뉴송)의 2월 수출가격이 1월 가격보다 $2 인상된 156$/㎥(CNF 인천, A-grade 기준)에 수출되고 있다. 레이오니아社는 이달에 $4을 인상해서 $156이 됐으며 두 회사 공히 $156이 됐다. 뉴질랜드산 원목이 계속 인상되는 이유는 중국이 꾸준히 뉴송 원목을 수입하는데 기인하기도 하지만, 북미산 원목이 계속 강세로 가는데 기인하고 있다. 중국은 북미산 원목도 수입해야하고 뉴질랜드산 원목도 계속 수입해야만 하는 입장이다.최근 미국의 내수시장의 활성화로 건축자재 국내 수요가 늘어나고 있어 더글라스 퍼, 헴록 등의 가격이 계속 인상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3월 가격은 더 인상될지 여부가 불투명해서 뉴
국내산 합판 가격이 지난해 10월을 기준으로 인상돼 지금까지 계속해서 강보합을 유지하고 있다. 거푸집용으로 사용되는 내수합판(방수합판)과 내장공사에 사용되는 준내수합판(일반합판)의 가격이 지난해 10월 인상된 이후로 계속해서 높은 가격을 유지하면서 앞으로는 더 인상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렇게 국내산 합판이 계속 강보합을 유지하고 있는 이유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수요 확대·중국산 합판의 반덤핑관세에 따른 영향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중국산 합판의 반덤핑관세 시행의 영향으로 합판 수입업체들은 관세 부과가 시행되기 전에 중국으로부터 많은 양의 합판을 수입한 바 있고, 수입산 합판의 가격 상승으로 인해 국내 제조 합판의 가격 인상을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국내 합판
○ 국산 침엽수 합판■ 국내시황 - 비수기 맞아 저조국산 침엽수 합판의 12월 거래량은 아주 저조했다. 예년보다 추위가 빨리 찾아 온데다가 아파트 건설경기의 부진은 여전했기 때문이다. 더구나 전라도 광주의 SH대리점(L회사의 대리점)의 부도사태는 전국 합판시장을 얼어붙게 했다. 부도 당사자는 물론이고 이로 인한 제2,제3의 피해가 연말연초를 강타했다. 이런 가운데 언제 끝날지도 모르는 극심한 건설경기부진을 견디지 못하고 스스로 문을 닫는 업체도 많다는 소문이다.■ 중국산 합판, 여전히 활개중국산 CP(콘크리트용 합판)는 KS규격에도 못 미치는 저품질의 합판이 많지만 건설업자들은 값이 싸다는 이유로 국산 침엽수 합판보다 중국산 CP를 선호하고 있다. 국산 침엽수 합판은 이러한 중국산 합판과 경쟁
중국산 합판의 수입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산림청 임산물수출입통계에 따르면 2013년 10월 중국산 합판의 수입량은 552,130㎥으로, 작년동기대비(2012년 10월 433,250㎥) 2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산 합판의 수입이 늘어난 이유는 중국산 합판에 대한 반덤핑관세 시행의 영향으로 합판 수입업체들은 관세 부과가 시행되기 전에 중국으로부터 많은 양의 합판을 수입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더불어 중국산 합판의 수입 증가와 함께 베트남과 인도네시아산 합판의 수입도 소폭 증가하고 있다. 인천에서 중국산과 베트남산 합판을 수입하고 있는 A사 관계자는 “어느나라에서 수입을 하던지간에 가격이 비싸면 비싼 가격을 지불하고 사올 수 있지만, 중국산 합판에 대해 반덤핑관세를 매기는 것
○ 뉴질랜드산 원목■ 11월 가격 - 1$/㎥ 인상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 원목이 11월에는 10월보다 ㎥당 1$ 인상된 149$/㎥(CNF 인천, A-grade기준)에 수입되고 있다(TPT社의 경우).레이오니아社는 이달에 3$을 인상함으로써 11월 가격이 149$ 인상돼 TPT社와 같아졌다. 최근 이렇게 뉴질랜드 라디에타파인 원목 가격이 계속 인상되는 주요 원인은 중국이 수입량을 계속 늘리고 있기 때문이다. ■ 국내가격 - 재당600원11월에도 뉴송 원목 국내가격은 재당600원(부가세 별도, A-grade기준)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월 재당 600원이었던 가격이 8개월째 계속되고 있다.○ 국산 침엽수 합판■ 합판 생산량국내 합
○ 목재펠릿(Wood pellet)■ 목재 펠릿수입량 - 계속 증가 추세최근 목재펠릿 수입량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 2011년 목재펠릿 수입량은 2만9700톤에 불과했으나 2012년에는 12만3400톤이나 수입돼 물경 410%나 증가했다. 2013년 들어서는 1월부터 9월까지의 수입량은 23만8000톤으로 벌써 2012년 1년간 수입량의 두 배 가까이 수입됐다. 금년 말에는 30만톤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2013년 목재펠릿 수입량을 국가별로 보면 베트남산이 7만5900톤으로 가장 많이 수입됐고, 그 다음이 러시아산으로 6만8900톤이 수입됐으며, 그 다음 말레이시아산으로 5만 900톤이 수입됐다.■ 수입량 증가 원인이렇게 많은 양의 목재펠릿이 수입되고 있는 이유는 작년에 실시된 ‘발전소
○ 국산 침엽수 합판■ 국내재고 - 부족한 편9월 들어 날씨가 선선해지면서 국내 수요는 다소 늘어나고 있으나 메이커들은 추석연휴로 인해 일주일간이나 휴동함으로써 생산량이 감소해 국내 메이커들의 재고는 거의 없는 편이다.■ 메이커들 - 가격인상 단행지난 8월 21일 중국산 합판에 대한 반덤핑판정이 나면서 중국산 합판의 수입이 줄어들 것을 예상한 국내 합판메이커들은 국산 침엽수 합판가격의 인상을 단행했다. 인천의 선창산업은 지난 10월 1일부터 5~6% 가격을 인상했으며 부산의 성창기업은 10월 7일 가격을 인상할 예정이며, 이건산업은 10월 10일 이후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가수요 발생메이커들의 가격인상 소식이 알려지면서 대리점 등은 가격인상전에 합판을 구매하는 가수요현
○ 목재 파렛트재■ 수입량 - 증가 추세물자를 일정한 단위로 움직이는데 필요한 목재 파렛트를 만드는 재료의 수입량이 점차 증가하고 있다. 2012년 우리나라 목재 파렛트재의 수입량은 55만8000㎥로 전체 제재목 수입량 162만3000㎥의 34%를 차지하고 있다. 목재 파렛트재가 많이 수입되는 이유는 국내 제재소에서 제재하는 것보다 외국에서 수입하는 것이 가격이 더 저렴하기 때문이다.파렛트재는 주로 라디에타파인 원목으로 만들어지는데 라디에타파인 원목의 생산지인 칠레, 뉴질랜드, 호주 등에서 수입되고 있다. 목재 파렛트재는 매년 수입량이 증가하고 있는데 최근 6년간 수입량을 보면 다음과 같다. ■ 최다 수입국 - 칠레목재 파렛트재는 칠레에서 가장 많이 수입되고
’12.10.8 덤핑방지부과관세 신청’12.11. 5 조사개시 결정’13.7.24 공청회’13.8.21 최종 판정무역위원회가 향후 3년간 중국으로부터 수입되는 합판에 대해 3년간 최대 27.21%의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하기로 최종 판정했다.지난 8월 21일 무역위원회(위원장 홍순직)는 제318회 회의를 개최해 지난해 한국합판보드협회(회장 고명호)가 신청한 ‘중국산 합판에 대한 반덤핑 조사’건에 대해 덤핑 및 산업 피해 긍정판정을 하고, 향후 3년간 업체별로 2.42~27.21%의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할 것을 기획재정부장관에게 건의하기로 했다. 무역위원회는 수개월간 중국산 합판의 덤핑 및 국내산업 피해 유무에 대한 조사를 통해 지난 21일 중국산 합판의 덤핑수입으로 인해 국내산업에 실질적
지난달 21일, 무역위원회는 중국산 합판(6㎜ 이상)에 대해 3년간 최대 27%의 반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한다고 판결을 내렸다. 정확하게는 2.42%부터 27.21%까지 제조사에 따라 반덤핑관세가 부과되는데 그 속을 들여다보면 총 5개사를 제외한 나머지는 17.48%, 리안 윤강 얀타이는 27.21%의 반덤핑관세가 부과될 예정이다.덤핑 판결이 나던 날, 기자 휴대폰에는 저장되지 않은 번호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이 번호의 주인은 지난해부터 중국산 합판 덤핑조사의 시작과 함께 기자의 휴대폰으로 전화가 걸려왔던 번호의 주인이었다. 그를 A씨라 칭하겠다. A씨는 “이번 중국산 합판덤핑 판정으로 인한 피해는 오롯이 소비자의 몫이 됐다”고 분통을 감추지 못했다. A씨 역시 중국을 포함한 해외에서 합판을 수
미국 상무부는 30일 중국산 합판에 최고 63.96%의 반덤핑 예비관세를 부과했다.상무부는 수천만 달러분의 중국산 합판들이 불공정하게 싼 가격으로 팔리고 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이에 대해 중국산 합판으로 부엌이나 욕실을 건설하거나 보트 등을 제조하는 미국의 업체들이 격렬한 반발을 보이고 있다.미국은 2012년 중국으로부터 7억4800만 달러 어치의 합판을 수입했다. 미국의 합판 제조업체들은 중국 합판업계가 공정가보다 298∼322%나 싸게 합판을 팔고 있다고 비난해 왔다. 출처: 로이터
지난 3월 20일 무역위원회의 중국산 합판 덤핑 예비판정에 이어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가 강경대응을 취할 입장이다.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회장 유재동)는 지난 4월 5일 인천그랜드 CC 회의실에서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협회는 오는 5월 24일 발효될 ‘목재법에 따른 합판품질표시 의무제도’와 무역위원회로 부터 ‘중국산 합판의 덤핑사실 및 국내 산업 피해에 대한 예비판정’의 조치에 따른 대응을 위해 ‘품질표시제도 개선 및 중국산 합판 반덤핑 판정 대책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 유재동 회장은 “중국산 합판 덤핑 판정과 정부의 합판 품질표시제도 시행에 대해 대책특별위원회를 꾸리며 법률자문위원으로 법무법인 김앤장 법률사무소를 선임했다”라며 “합판의 품질 관리를 위해 품질표기가 필요하지만
○ 뉴송 원목■4월 가격 - 2$/㎥ 인상뉴송 원목(라디에타파인)의 4월 수출가격은 3월 가격보다 2$/㎥인상됐다. 즉 A-gra de는 146$/㎥(CNF 인천)이 됐고 K-grade는 143$/㎥(CNF 인천)에 수출되고 있다(TPT社만 인상됐다. 레이오니아社 4월 가격은 인상하지 않았다.)수출업체 에이전트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이번 인상을 끝으로 5월에는 더이상 가격이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하고 있다.2012년에는 뉴송 원목이 125$대에서 안정적으로 수입됐다. 그러나 2013년은 145$대에서 수입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4월 국내가격 - 재당 580원4월 1일부터 뉴송 원목 국내가격이 재당 600원(부가세 별도)이 될 것으로 예상했으나 일부 업체의 반발로 재당 5
무역위원회(위원장 현정택)는 지난 3월 20일 제313차 회의를 개최하여 한국합판보드협회가 신청한 ‘중국산 합판(plywood) ’에 대해 덤핑 예비긍정판정을 하고, 잠정덤핑방지관세 부과를 기획재정부장관에게 건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무역위원회는 한국합판보드협회가 신청한 중국산 합판에 대한 덤핑조사의 예비판정에서 덤핑으로 인해 국내산업의 실질적 피해가 있다고 판단해 국내산업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예비덤핑률(3.75~35.70%)만큼 잠정덤핑방지관세 부과를 기획재정부장관에게 건의하기로 했다.조사대상인 합판은 주로 건설현장에서 거푸집용으로 사용되고, 가구재·마루재·포장재 등으로도 사용된다.본 예비판정은 지난해 10월 국내합판생산자단체인 한국합판보드협회가 덤핑조사를 신청함에 따라 무역위원회가
미국 정부가 지난 27일(현지시간) 중국산 목재에 대해 최고 27 %에 달하는 상계관세 예비판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목재업체들은 최근 중국 업체들이 정부 보조금을 받아 시장 가격보다 298~322%나 낮은 가격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 상무부는 중국 목재 생산업체들이 부당하게 낮은 가격으로 미국에 수출을 해온 점을 인정해 중국산 경재와 합판에 대해 0.22~27.15% 가량의 상계관세 예비판정을 내렸다. 미국 상무부는 오는 4월까지 중국산 목재에 대한 반덤핑 관세 예비판정을 내리고, 오는 7월에는 상계관세와 반덤핑 관세 부과에 대한 최종 판정을 내릴 예정이다. 한편, 미국은 지난 2010년과 2011년도에 중국으로부터 각각 6억3,500만 달러, 6억1,700
지난해 말, 무역위원회는 중국산 합판의 덤핑수입사실에 대한 조사를 하겠다고 밝혔다.지난해 10월 8일 한국합판보드협회(회장 고명호)는 무역위원회에 중국산 합판에 대해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해 줄 것을 요청했고, 이에 대해 무역위원회가 조사개시를 결정했지만 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회장 유재동)는 불합리하다며 지난 12월 24일 무역위원회 산업피해조사팀에 반박 의견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한국목재합판유통협회(이하 합판유통협회)는 문서를 통해 “합판보드협회의 중국산 합판에 대한 반덤핑관세조사요청은 국내 산업 피해라는 미명하에 일부 거대 합판 생산공장의 이익만을 대변하고 그 비용을 국민들에게 전가시키고자하는 아주 좋지 않은 요청”이라고 상황을 설명하며 “조사에 있어 국내 합판생산공장들에게 실제 피해가 있는
한국합판보드협회는 국내로 수입되는 중국산 합판에 대해 덤핑방지관세를 부과해 달라고 지난해 무역위원회에 제소를 했다. 값싼 중국산 합판 때문에 국내 합판산업이 피해를 입고 있어 조사를 요청했다. 반덤핑제소가 되면 일단 해당국가의 수입량이 급감하게 돼 일시적 공급부족이 발생한다. 공급부족은 국내 합판가격을 오르게 해 국내 생산회사의 이익률이 높아지고 오른 가격은 소비자에게 전가된다는 점에서 문제가 된다. 또 콘패널과 같은 대체재의 시장점유율을 높여주는 부작용도 발생하고 있다. 중국산 합판이 터무니없는 가격으로 한국으로 수출돼 국내 합판산업에 피해를 주었다면 당연히 반덤핑관세를 부과해야 하지만 반덤핑관세를 부과해 달라는 제소의 의도가 수급 불안정을 만들고 가격을 높여 특수를 누리겠다는 의도가 있다면
국내 주택건설경기가 최악으로 치닫고 있는 느낌이다. 주택시장은 기본 체력이 완전히 소진된 가운데 정부의 대책은 백약이 무효한 실정이다. 수도권의 주택시장은 약세가 지속되고 있고 전반적으로 침체 장세가 오래 갈 전망이다. 작년 한국의 경제 성장률은 2%대로 떨어질 가능성이 커졌고 금년에도 2%대의 낮은 성장률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매년 목재류 수입이 감소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우리나라 목재류 수입은 어떠한 양상을 보였는지 분석해 본다.원목○ 매년 수입량 감소우리나라의 원목 수입량은 매년 감소하고 있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는 연700~750만㎥가 수입됐으나 2004년부터 2007년까지는 연620~650만㎥가 수입됐고, 2008년부터 2009년까지는 연500만㎥가 수입됐다. 201
미국 국제무역위원회(ITC)는 지난 9일 중국 업체의 덤핑 수출로 피해를 봤다는 미국 목재 생산업체들의 주장이 인정된다면서 중국 업체들의 덤핑수출 혐의에 대한 미 상무부의 조사를 승인했다. 미국의 중국 업체에 대한 반덤핑 조사가 잇따르고 있어 세계 양대 경제대국인 미국과 중국의 무역마찰이 심화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ITC는 이날 중국 목재 생산업체들이 정부 보조금을 받으면서 부당하게 낮은 가격으로 경재와 합판 등을 미국에 수출한 혐의가 인정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미 목재 생산업체들은 “정부 보조금을 받는 중국 업체들이 시장가치보다 298∼322% 낮은 가격으로 목재들을 수출하고 있다”면서 “상계관세를 부과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미 상무부는 12월 말 상계관세 부과여
목재의 날, 목재인의 진심이 통하길목재산업박람박람회가 12월 14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전시회는 전년도 3층 전시장에서 지리적인 불편함을 개선해 올해 1층에 전시장을 배치받고 한결 가벼운 마음으로 손님맞이에 나섰다. 더불어 목재산업단체총연합회는 목재인들의 관심과 업계간의 화합의 자리인 ‘목재의 날’이라는 행사를 올해도 준비했다. 전년도엔 약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자랑스런 목재인 4명을 선정해 상을 수여하기도 했지만 그 외에는 참석자들 기억에 남는 것이 별로 없을 것이다. 겨우 4명 상주자고 모인 자리는 아닐터. 오는 14일, 2회째를 맞이하는 목재의날은 분명 목적있는 모임이 돼야할 것이다. 그저 “밥만 맛있는거 먹고왔어”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