립산림과학원(원장 서승진)은 목재 및 임산물의 원활한 유통과 품질향상을 위해 지금껏 별도의 수수료 없이 발급해주던 임산물 품질인증을 수요자 부담원칙에 의거 이달 1일부터 소정의 수수료를 부과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조치를 위해 임업 및 산촌진흥 촉진에 관한 법률의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지난 6월24일 국무회의 및 법제처에서 의결 및 심의된 바 있으며, 결과에 따라 공포만을 앞두고 있다.한 관계자는 “방부목, 목초액 등 임산물의 품질인증제도에 대한 의뢰건수가 늘어남에 따라 시설의 운용 및 인력투입 등 부대비용 증가 등이 예상되는 가운데 수요자 부담의 원칙에 따라 제정경제부와 합의한 금액대로 유료화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임산물 품질인증시 부과되는 수수료는 방부처리목재 71만6000원, 목탄 67만3400원,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서승진)은 지난 6월28일부터 29일까지 이틀간 강원도 양양에 자리잡은 양양산림수련관에서 ‘임업경제동향에 관한 명예연구관과의 현지연찬회’를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명예연구관으로 위촉된 김동욱 삼송종합목재 대표, 최동철 강원임업 대표, 서정일 동양목재 부장 등 업계관계자 7명이 참석했다. 삼림청에서는 임산물이용과 성기주 사무관과 산림과학원 오정수 산림경영부장, 김철상 산림경영과장, 김재성 박사, 최수임 박사 등이 참석해 행사의 진행을 맡았다.연찬회에서는 김철상 과장의 ‘목재 관련 임업경제동향’ 발표와 함께 이에대한 참석자들의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연찬회를 마친 후 일행은 이튿날 목재유통센터 동해사업소와 오는 9월 개관 예정인 강릉 산림생태교육관을 방문해 시설 등을 둘러보고 다양한 의견을
이건(회장 박영주)은 4일 이사회를 열어, 이건창호시스템 부회장에 김영근 전 이건창호시스템 사장을 승진 발령하는 등 후속 인사를 단행했다. 또 이건 솔로몬법인 사장에 이건산업 권주혁 부사장을 승진 발령하는 등 사장단 승진 전보 인사를 함께 발표했다.특히 이건 솔로몬 법인에는 ‘솔로몬군도 전문가’로 통하는 권주혁 이건산업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시켜 발령한 것은 해외 사업에 대한 강화로 평가받고 있다. 이건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제2의 도약을 위해 각 부문별 실력과 능력을 갖춘 전문CEO가 사업을 책임 경영케 하기 위한 것이라는 설명이다.이에 앞서 이건은 이경봉 전 이건산업 사장을 이건창호시스템 대표이사 사장, 이춘만 전 이건인테리어 사장을 이건산업 사장으로 전보하는 등 인사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서승진)은 오는 7월1일부터 수수료없이 발급해주던 임산물 품질인증을 수요자 부담 원칙에 의거 소정의 수수료가 부과 된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임업및 산촌진흥 촉진에 관한 벌률의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지난 6월24일 국무회의 및 법제처에서 의결 및 심의된 결과에 따라 공포만을 앞두고 있다.임산물 품질인증 시 부과되는 수수료는 방부처리목재 71만6000원, 목탄 67만3400원, 목초액 73만4500원 등이며, 편의를 위해 신청서 접수부터 인증처리까지 모두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일원화 시켰다. 이에 따라 인증처리 기간도 10일정도 단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서승진)은 ‘합판용재규격’를 확정 5월16일부로 고시했다. 이번 고시는 합판용재로 생산ㆍ공급되는 국산낙엽송 원목에 적용되는 것으로 산림과학원은 이를 위해 올초부터 관련 업체와 여러 차례 협의를 가져왔다.고시를 살펴보면 그동안 다소 이견을 보였던 원목의 재장과 검척기준을 1㎝괄약에 5㎝의 여척을 인정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또 합판용 원목의 말구지름은 최소 22㎝이상으로 규정하고 등급은 옹이와 할렬 등에 따라 ‘상품’과 ‘중품’으로 구분했다. 아울러 원목생산 현장에서 고시에 의거한 원활한 작업이 이뤄질수 있도록 ‘결점측정방법’ 등 관련 기준을 알기쉽게 명시했으며 원목 품질표시 방법도 첨부했다.노진수 기자 jsnoh@woodkorea.co.kr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서승진)은 ‘합판용재규격’를 확정 5월16일부로 고시했다. 이번 고시는 합판용재로 생산ㆍ공급되는 국산낙엽송 원목에 적용되는 것으로 산림과학원은 이를 위해 올초부터 관련 업체와 여러 차례 협의를 가져왔다.고시를 살펴보면 그동안 다소 이견을 보였던 원목의 재장과 검척기준을 1cm괄약에 5cm의 여척을 인정하는 것으로 확정했다. 또 합판용 원목의 말구지름은 최소 22cm이상으로 규정하고 등급은 옹이와 할렬 등에 따라 ‘상품’과 ‘중품’으로 구분했다.아울러 원목생산 현장에서 고시에 의거한 원활한 작업이 이뤄질수 있도록 ‘결점측정방법’ 등 관련 기준을 알기쉽게 명시했으며 원목 품질표시 방법도 첨부했다.
'국민 참여의 숲' 협약 체결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이장호)와 (주)국순당(대표 배중호)은 지난 4월21일 국립청태산자연휴양림에서 ‘국민 참여의 숲’ 협약을 체결했다. 산림청 관계자에 따르면 ‘국민 참여의 숲’이란 산림청에서 국유림 경영에 대한 국민 참여 확대로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고자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서, 국립자연휴양림에서는 숲 체험 기회와 숲의 기능을 향유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단체ㆍ기업 등의 협약을 적극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산지이용 규제 단순화산림청에서는 보전산지, 산림유전자원보호림 등 산림법, 산지관리법 등에 의한 15개 산림청 소관 토지이용규제에 대해 자체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관계자에 따르면 산림의 무분별한 개발을 방지하고 자연친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객관적 지표를 위한 국제적 산림인증제도의 국내 정착을 위한 산림청의 노력이 최근 가시화되고 있다.국립산림과학원(원장 서승진)은 이와 관련 “지속가능한 산림경영(SFM, Sustainable Forest Management)의 실현을 위해 지난 3년간 자체조사 및 영림계획을 수립하고 제주시험림과 국유림 등에서 FSC 산림인증 취득을 위한 작업에 착수했다”며 “오는 10월 예비심사를 거쳐 내년 상반기 본 심사를 통과하면 최종적으로 인증서를 받게 된다”고 밝혔다.FSC 산림인증이란 세계자연보호기금(World Wide Fund for Nature), 그린피스(Green Peace), 지구의친구 등 국제환경보호단체가 설립한 산림관리협의회(FSC, Forest Stewardship Council)
국산 목재의 친환경성이 탁월한 것으로 밝혀졌다.국립산림과학원(원장 서승진)은 목재나 합판에서 ‘인체에 유익한 천연 VOC(휘발성유기화합물) 성분’이 다량 방산 되며, 또한 인체에 유해한 화합물이 ‘실내공기질관리법’에 규정된 기준치보다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고 지난 4월19일 밝혔다.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표수종인 소나무와 낙엽송 판재의 VOC를 분석한 결과, 이들 목재에서 방산되는 VOC의 95% 내외가 천연 테르펜류로 구성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특히 국내산 낙엽송합판의 VOC 방산량은 남양재합판(인도네시아 등)과 유사한 수준이지만, 이 가운데 인체에 유익한 천연성분인 알파피넨과 리모넨이 낙엽송합판이 남양재합판의 17배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반적으로 인체에 유해한 포름알데히드 방산량은 0.15㎎/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소나무재선충병에 대한 정책세미나가 오늘 오후 2시 국립산림과학원 산림과학관 회의실에서 관련행정부서, 언론, 학계 등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정책세미나를 갖는다.산림청(청장 조연환)은 이 세미나에서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서승진) 산림환경부장 신준환 박사가 “우리의 소나무를 AIDS로부터 어떻게 보호할 것인가?” 라는 주제로 약 30분간 발표할 예정이며, 또한 각 대학의 산림자원학과 교수, 임업관련단체장들이 토론자로 내정되어 있어 열띤 토론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소나무재선충의 산림에 줄 피해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 소나무림의 피해와 현행방제법 및 문제점을 논의하게 되며, 앞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한 정책과 연구방향 그리고 국민들의 관심 고양을 위한 방안
환경오염에 찌들었던 고궁숲의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지난 21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서승진)은 대기오염과 산성비로 인해 산성화된 산림토양에 토양개량제를 살포하여 토양 산도를 교정함과 동시에 토양미생물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나무의 생육을 촉진시키기 위하여 LG상록재단, 문화재청과 공동으로 '고궁숲’에서 건전한 산림으로 되살리기 위한 환경오염 피해지 회복사업 설명회를 가졌다.토양의 생물과 나무들이 정상적으로 살아 갈 수 있는 토양산도는 pH 5.5이나 국립산림과학원 연구진들이 1991년부터 전국 산림(65개소)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산림토양의 약 15%(대도시 및 공단지역)가 토양산도 pH 4.5 이하의 강산성 토양으로 매년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확인했다.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은 도시주변
역시 신목불이다. 목재사용으로 지겹기만 한 새집증후군 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날 수 있다는 주장이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제기됐다.지난 19일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서승진)은 목재나 합판에서는 「인체에 유익한 천연 VOC(휘발성유기화합물) 성분」이 다량 방출되며, 또한 인체에 유해한 화합물은「실내공기질관리법」에 규정된 기준치보다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국립산림과학원에 따르면, 우리나라 대표수종인 소나무와 낙엽송 판재의 VOC를 분석한 결과, 이들 목재에서 방산되는 VOC의 95% 내외가 천연 테르펜류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국내산 낙엽송합판의 VOC 방산량은 남양재합판(인도네시아 등)과 비슷한 수준이지만, 인체에 유익한 천연성분 VOC인 알파피넨과 리모넨은 낙엽송합판이 남양재합판의 1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서승진)은 목재나 합판에서는 「인체에 유익한 천연 VOC(휘발성유기화합물) 성분」이 다량 방출 되며, 또한 인체에 유해한 화합물은「실내공기질관리법」에 규정된 기준치보다 현저히 낮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의 분석결과에 의하면, 우리나라 대표수종인 소나무와 낙엽송 판재의 VOC를 분석한 결과, 이들 목재에서 방산되는 VOC의 95% 내외가 천연 테르펜류로 구성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o 특히 국내산 낙엽송합판의 VOC 방산량은 남양재합판(인도네시아 등)과 유사한 수준이지만, 이 가운데 인체에 유익한 천연성분 VOC인 알파피넨과 리모넨은 낙엽송합판이 남양재합판의 17배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o 또한 인체에 유해한 포름알데히드방산량은 0.15㎎/㎡
국산재 합판 원목규격에 대한 정부와 업체의 논의가 막바지로 접에 들었다.국립산림과학원(원장 서승진)은 지난 4월8일 2차 국산 합판용재 규격제정 협의회를 업계 관계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개최했다.이번 협의회의 성과에 대해 산림과학원의 한 관계자는 “원목의 검척과 결점 측정 방법 등 수요자측 입장을 많이 수용하려고 노력했다”며 “특히 쟁점으로 부각돼 온 원목의 재장과 검척 기준에서 국제적 관례를 근거로 2cm괄약을 주장하는 수요자의 요구를 고려해, 국유림에서 20년째 성공적으로 시행 중인 1cm괄약을 제재업계와의 형평성을 감안해 그대로 적용하되 5cm여척을 주는 것으로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그는 또 “그러나 등급기준에 있어서 만큼은 표판과 중판을 구분해 규격을 설정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며 “일부 업체의
한·칠레 FTA조약으로 국내 임산물수출입 플러스효과를 기대하기는 이르다는 평이다.국립산림과학원(원장 서승진)이 발행한 임업경제동향을 토대로 지난해 4월 조약 이후 1년간 임산물수출입통계를 분석한 결과 대부분의 품목이 농산물로 이뤄진 한·칠레 FTA조약은 국내 임산물수출입 동향에 별다른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이 자료에 따르면 칠레산 침엽수 제재목의 2004년 총 수입량은 약 7만9000㎥로 2003년(약 6만9000㎥)대비 소폭 상승했고, MDF의 2004년 수입물량이 약 2만㎥로 2003년 (약 8800㎥)에 비해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러한 결과는 다변화된 무역여건에 비해 한·칠레 FTA조약의 결과로만 단정 지을 수 없다는 풀이다.특히 컨테이너 화물로 운송되는 제재목 등 목제품
지난 5일 산림청은 제 60회 식목일을 맞아 경기도 화성시 국립산림과학원 시험림에서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노무현 대통령 내외와 서승진 산림과학원장 등 인근의 화성지역 주민과 학생, 시민단체 그리고 대통령 비서실, 경호실 직원 등 5백여명이 참석해 백합나무를 비롯해 상수리나무, 밤나무 등을 산림과학원 시험림에 심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산림청 및 산림과학원에서 경제림으로 숲을 바꾸고 숲을 가꾸는 일을 지난 88년 시작해 지금까지 10여년 이상 해오고 있으나 아직 많은 일이 남아 있다"고 강조했다.또 "이제는 조림의 목표를 그저 산을 푸르게 하는데만 두는 것이 아니라 좀 더 쓸모가 있고 경제성이 있는 나무로 바꿔 심어야 하며, 심어만 놓고 가꾸지 않아 나무가 제대로 자라지 못하는 곳이
국산재 합판용재의 규격과 관련해 정부와 업계가 의견조율에 나서 상당부분 견해차를 좁히기는 했으나 타결에는 이르지 못했다.국립산림과학원(원장 서승진)은 최근 산림과학원 제2컨퍼런스룸에서 업계 관계자들을 초정한 가운데 ‘국산 합판용재 규격제정 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협의회는 지난해말 국내최초의 국산 합판용재 공급을 시작으로 점차 합판용 국산재 공급이 증가할 것에 대비해 공급자와 수요자간의 의견조율을 통해 보다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국산재 공급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데 논의의 초점이 맞춰졌다.이날 협의회에서는 원목 재장과 등급 기준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으며 특히 원목치수와 관련해 선창산업 박성환 생산관리팀장은 “현재 원목 수입업체들은 2cm괄약의 말구직경자승법을 사용하고 있다”며 “정부가 주장하는 1c
푸르미장학금 255명 지급산림청(청장 조연환)은 임업인 자녀 255명을 선발, 3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번 장학금은 독림가, 임업후계자, 신지식임업인, 산림조합조합원, 영림단 자녀를 대상으로, 신청자 중 대학생 189명(1인당 150만원)과 고등학생 66명(1인당 25만원)을 선정해 지급됐다. 산림청은 임업종사자의 사기앙양을 도모하기 위해 향후 푸르미 장학사업을 연차적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소나무 재선충 연구센터 개소국립산림과학원(원장 서승진)은 최근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방지 등을 위해 ‘소나무 재선충병 종합연구센터’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이 연구센터에서는 산림과학원이 소유하고 있는 소나무 재선충 및 방제 관련 연구자료와 정보를 종합 관리하고 관련 연구자에게 제공하게 된다. 또 소나무
산림청은 지난 5일 첫 여성 박위자(47) 국유림관리소장 배출에 이어 지난 20일 구제협력담당관실 이미라(35세) 사무관을 서기관으로 승진시키고 21일 임명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현재 5급 이상 관리자급 여성공무원이 6명에 불과하다.이런 상황에서 금년도 서기관 승진자 4명 중에 국제협력담당관실 이 사무관을 포함시킨 것.이미라 서기관은 서울대 가정관리학과를 나와 행정고시 41회에 합격하여 지난 1998년 4월 공직을 시작하였으며, 그 동안 법무ㆍ국제협력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이미라 서기관은 법무담당관실에서 1999년 5월부터 2년 5개월간 근무한 바 있고, 2001년 10월부터는 국제협력담당관실에서 산림분야 국제협력 및 대외통상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현재 1남 1녀의 어머니이기
서승진 원장 3년 전폭 재신임국립산림과학원 서승진 원장이 2005년부터 3년간 기관운영을 책임지는 공모직 원장으로 계약을 갱신했다. 2001년 책임운영기관으로 출범된 국립산림과학원의 초대 공모직 원장으로 부임해 지난 4년간 탁월한 기관운영 성과를 거둔데 따른 전폭적인 재신임 성격으로 알려졌다. 특히, 서 원장은 산림과학기술개발 기본계획의 수립을 통해 장기 연구비전을 제시했으며, 2010년 IUFRO 세계총회를 서울에 유치하는 등 국내외적으로 많은 성과를 올리고 있다. 산림청 '최초 여성관리소장 탄생'산림청은 연초 일선 기관장 인사에서 1967년 산림청 개청 이후 최초로 여성을 국유림관리소장으로 보직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북부지방산림관리청 서울국유림관리소장으로 보직을 받은 박위자 사무관(46세)으로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