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기업 주식회사 Ⅱ 지금은 매립돼 흔적조차 찾아볼 수 없는 ‘동화개발호’당시 사람들은 이 저목호를 ‘동화개발호’라고 불렀다. 1970년 동화기업이 ‘동화개발’이라는 현지 법인명으로 인도네시아 원목 산지 개발에 나서면서 당시 동화기업 보다는 동화개발이라는 사명이 더 널리 알려졌었다. 1969년부터 1975년 당시에는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에서 수입되는 라왕 원목은 거의 대부분이 물에 뜨는 원목이어서 원목 수입업자들이 원목을 수입하면 물에 띄워서 저장할 수 있는 장소가 필요했다.대성목재나 선창산업 같은 대형 합판회사들은 원목을 수입하면 자체 저목호를 보유하고 있어 그곳에 원목을 저장할 수 있었으나 일반 수입업자들은 수입한 원목을 저장할 마땅한 장소가 없었다. 1960년부터
국내 산업 기반의 하나의 축으로 자리잡아 왔던 제재소들이 하나둘씩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해 있고 수입 제재목 사이에서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목재 제재소는 문을 닫고 유통업계는 늘어나고 있다. 경기도 광주의 A제재소는 “근로자가 없는 것이 제재소의 가장 심각한 문제다. 내국인으로는 충원하기 어렵고 청년층은 일하려고 하지 않는다. 인재를 확보해도 인건비 등을 충당할 수 없어 제재소 운영이 쉽지 않아 많은 곳들이 문을 닫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의 B제재소는 “인력의 문제는 결국 근로자의 작업 환경 악화로 이어진다. 직원이 한 곳에 오랫동안 머물러야 전문성과 노하우를 비축해서 상품의 품질 향상을 일으킬 수 있는데 그러한 젊은 층의 직원을 구하기 힘들어 제재업이 사라지고 있
목재가공과 관련된 대표적인 자격증인 임산가공기사 응시자 수가 올해 들어 큰 폭으로 늘어났다.최근 5년간 임산가공기사의 응시자 수는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각 39명, 34명, 31명, 9명, 37명이 응시해 평균 30명이었던 것에 비해 올해는 199명이 접수해 170명이 응시했다고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설명했다. 한국산업인력공단 홍보팀 관계자는 “올해 총 199명이 임산가공기사 필기시험을 접수했고, 지난 9월 28일 170명이 시험에 합격했으며, 10월 11일 필기합격자 34명이 배출됐다”고 밝혔다. 현재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법)에 의해 목재제품의 규격·품질검사 업무의 수행기관과 자체검사공장 지정기준자격으로는 임산가공관련분야 석사이상의 학위 소지 또는 임산가공기사 이
2013년 상반기 러시아재 입하량은 원목이 전년동기대비 감소해 시장 규모가 축소됐다. 용재 원목은 가문비나무, 낙엽송, 적송 3개 수종에서 13만7000㎥로 전년동기비 26.5% 감소했다. 제재는 입하가 회복돼 39만7000㎥로 동 15.4% 증가했다.원목과 제재의 입하량은 아래 표와 같다. 용재 원목은 수출세율 인상 문제를 계기로 2008년에 급격한 시장축소에 휩쓸린 이후에도 해마다 입하가 감소되고 있다. 일본은 수요 축소에 브레이크가 걸린 감이 있지만 극단적으로 축소된 수요에까지 산지의 공급력이 수반되지는 않고 있다. 상반기에는 중국의 수요 침체가 장기화되어 일본측이 구매하기 용이했지만 이러한 수요에 산지가 응할 수 없었다. 활엽수 원목은 전년동기비 수입이 감소했다. 한편 제재목 수입은 증
선창산업 제재공장 Ⅱ1972년 5월, 인천 북성동 합판공장 가동선창산업이 합판공장을 서울 답십리에서 인천 월미도 북성동으로 이전 완료한 것은 1971년 12월이었다.1971년 12월, 공장이전을 완료했지만 기계 및 설비보완작업을 1972년 2월에 완료했고 다시 정밀한 점검과 시운전 과정을 거쳐 5월에 들어서야 본격 가동에 들어갈 수 있었다.1972년 7월, 제재공장 가동선창산업은 합판공장의 이전과 함께 제재공장 및 후로링 공장 이전도 함께 병행 추진했다. 제재공장도 수요기가 다가오기 전에 이전을 완료한다는 목표하에 1972년 3월 인천으로 옮긴 후 그 해 7월부터 생산을 개시했다. 제재공장은 수출품을 만들어 수출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 아래 건조 시설, 가공 시설도 함께 설
러시아재 시황은 독보적으로 계속 강세를 보였지만 수입제품의 지속적인 입하로 보합세로 전환됐다.적송과 가문비나무 모두 품질이 불규칙해 가격에 차이를 보이고 있다. 원목은 적송의 거래가 종료됐고 가문비나무와 낙엽송은 아무르강 출재도 종료됐다. 출재가 비수기에 접어들어 가을까지는 본격적인 거래가 없을 전망이다. 계약 가격은 보합세이며 적송이 ㎥당 185달러(C&F), 낙엽송이 ㎥당 172달러 정도로 구매가 종료됐다. 적송 제재목은 원판 제재업체, 도매상·상사 모두 일정량을 구매했기 때문에 가격인상 요구가 받아들여지는 분위기는 아니다. 산지의 요구가격은 보합세로 적송 KD 원판이 ㎥당 480~500달러(CIF), 30×40㎜의 적송 서까래가 ㎥당 640달러 정도를 보이고 있다.제품시황도 보합세를 보이고
캐나다산 침엽수 제재의 미국 시장용 수출세가 8월부터 10% 과세된다. 동 수출세는 금년 l~7월까지 무세가 계속되고 있으며 8개월 만에 재과세된다.동 과세는 미국 제재가격에 따라 결정돼 지표가격이 355달러, 1,000BM를 상회함으로써 무과세가 이어져왔지만 8월의 지표가격은 326달러로 10%가 과세될 전망이다. 재과세로 앞으로 수출이 늘어날지는 불투명하지만 J- Grade제품의 생산량을 늘리는 것이 어려워 수출 상황은 갑자기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 견해가 많다.캐나다산 침엽수 제재의 미국 시장용 수출세는 미국의 제재시장가격에 연동해 결정되고 있어 지표에는 Random Lengths지에 발표된 구조재 15종의 가중평균가격이 이용되고 있다.BC주의 경우 7개월간 세율은 없었으나, 제재가
각 시·도 지자체에서 오는 11월 1일까지 목재생산업자 등록신청을 받는다. 지난 5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법)에 의해 원목생산업자, 제재업자, 목재수입 유통업자는 각 시·도 지자체에 신고해 등록해야 한다.이에 기존 목재생산업 및 유통업에 종사한자는 오는 11월 1일까지 지자체 산림과에 신고해야 한다.원목생산업자의 경우 등록을 위해 자본금 5천만원 이상일시 기능2급 이상 산림경영기술자가 1명 이상을 보유해야하고, 자본금 1천만원 이상 5천만원 미만일 경우 원목생산업 기본교육을 35시간 이수해야 한다.제재업의 경우 제재목, 합판, 목질 판상제품, 열 또는 화학처리 목제품 등을 생산하는 것을 뜻하며 제재업 등록을 위해 임산가공기능사 이상의 자격증을 소지한 1명 이상을
포장용 수요가 정체상태를 보이고 있는데 비해 NZ산 원목은 계속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일본내 수요는 활발하지 않지만 산지에서의 아시아용 출하가 왕성해 일본용의 안정출하에 배려하고 있으며 일본용의 안정출하를 위해서는 가격인상을 받아들이지 않을 수 없는 상황이다.현재 상태의 가격으로 NZ산 라디에타파인 원목의 4월 선적이 3월에 비해 US$10/㎥(FOB) 인상으로 추이하고 있다.이러한 상황과 엔화가치 하락에 의한 비용 증가로 대형 라디에타파인 제재업체에서는 6월부터 NZ산 라디에타파인 제재품 가격을 4,000엔/㎥ 인상한다고 밝혔다. 이에 더해 5월 연휴가 끝나자 NZ산 라디에타파인 국내 제재 대형업체와 칠레 수입제품을 취급하는 대형업자로 구성된 일본뉴질랜드칠레파인재협의회의 각 회원이 라디에타
1970년대 이후 긴 어려움을 겪었던 우리나라 목재시장에 즐거운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친환경소재인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통해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인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법)을 시행(5월24일) 한다고 밝혔다.목재법 시행에 따라 달라지는 사항은 다음과 같다.먼저 목재산업 육성의 뼈대가 되는 5년 단위의 법정계획인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종합계획 및 지역계획’이 수립돼 목재분야 발전을 위한 실효성있고 체계적인 정책 수행을 위한 마스터플랜이 갖춰진다.또한, 목재생산업의 등록이 의무화된다. ▲원목생산업 ▲제재업 ▲유통업으로 구분된 업체들이 개별 자격기준에 따라 등록을 실시함으로써, 정책
목재법 시행을 앞두고, 담당청의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다.산림청(청장 신원섭)이 지난 3월 27일 서울시 동대문구에 위치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 하위법령 제정안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산림청 목재생산과는 목재산업 관련 협회 관련자 약 100여명을 초청해 목재법 하위법령과 관련된 공청회를 개최했다.이날 공청회에 참석한 한 관계자는 “산림청은 이날 목재생산업 중 제재업의 등록의 완화된 기준을 공개했으나 일부 업계의 추가 완화 요청으로 인해 산림청이 재검토에 들어갈 것 같다”고 현장 상황을 설명했다.
동경도합판조합연합회(회장 이노우에 아츠히로)는 동경도 내에서 모범 종업원의 표창식을 개최했다. 이번 표창은 목제재업의 제조기술자나 관리영업부문의 관리자로서 성실하게 노력한 모범 종업원에게 주어졌다. 이는 황폐화되고 있는 일본 산림의 재생에 목적을 둔 것으로, 8명이 동경지사상·도연합회장상, 30명이 도산업노동국장상을 수상했다. 이노우에 회장은 “현재 일본은 세계 유수의 산림대국으로 연간 8,000만㎥의 입목이 생장하고 있지만 그 가운데 2,000만㎥ 밖에 사용되지 않고 6,000만㎥는 간벌로 산에 버려지고 있다”며 “세계적으로는 산림자원의 벌채가 진행되어 동식물 생태계가 파괴되고 있는 한편, 일본에서는 벌채하지 않음으로써 산림이 황폐해지고 있다. 힘을 모아 일본의 산림재생을 실시해 국토를
오스트리아에 위치한 목재회사 클라우스너(Klausner)社가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주(North Rhine-Westphalial, NRW)를 상대로 국가법정 손해배상 5천6백만 유로의 소송을 제기했다. 이 소송에는 1억 유로의 비용이 지출됐다. 클라우스너는 지난 2007년 태풍 키릴(Kyrill)로 인한 피해를 입은 이후로 NRW에게서 50만㎥의 가문비나무를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하기로 계약했으나 계약과는 달리 목재가 배달되지 않자 계약 불이행을 이유로 소송을 제기했다. 이는 계약을 제안한 前환경부 장관과 그의 비서에게 책임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NRW 측에서는 2009년에 목재 제공을 중단했다. 중단 이유는 2014년도까지 계약을 이행하기 위해서는 NRW 주의 연간 수확량(20만㎥)은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목재산업의 주요 8개 분야 937개 업체의 2011년 원목 이용실태를 조사·분석한 결과를 지난 1월 28일 발표했다. 이 조사는 산림청이 목재산업 정책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통계청 승인 통계로 지난 2007년부터 실시하고 있다.조사에 따르면 2011년 우리나라 목재산업계가 사용한 원목은 모두 703만㎥로 지난해와 비슷했고 이 중 절반이 일반제재업 분야에서 사용됐다. 또 전체 이용된 원목 중 국산재는 48.3%였다.국산과 수입산을 합쳐 2011년 이용된 원목 703만㎥ 중 일반제재업에서 가장 많은 348만4000㎥(49.6%)가 사용됐다. 또 ▲합판·보드제조업 212만6000㎥(30.2%) ▲칩제조업 107만5000㎥(15.3%) ▲버섯재배업 18만㎥(2.6%)
국내 제재산업은 퇴로없이 좁혀지는 미로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 제재업의 매출규모가 21.7%나 감소했고 고용은 13.5% 감소했다. 제재소 수도 약 530여개로 감소됐다.국내 제재산업은 갖가지 고통 속에서 비전 자체를 잃어버리고 긴 한숨만 쉬고 있다. 산림청에 의하면 2012년 국내 총 이용 원목은 703만㎥로 발표됐다. 합판보드 산업이나 칩 제조 등을 제외한 양은 348만㎥ 뿐이며 제재소 평균 생산은 6500㎥, 연매출은 16억원 정도다. 그러나 이 부분도 대형 제재소의 물량을 제외하면 평균 5억원 정도에도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측된다. 열악한 생산량과 매출을 감안하면 국내 제재소의 숫자는 계속 줄어들 수 밖에 없다는 결론이다. 특히 국산재의 대부분이 제재소를 거치지 않고
지난해 국회를 통과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법)의 시행령과 시행규칙 제정안이 지난 1월 23일자로 산림청 홈페이지를 통해 입법예고돼 3월 4일까지 의견을 접수받는다.공지된 시행규칙과 시행령에 따라 앞으로 목재와 목제품을 생산 또는 유통하는 업체 및 업자는 목재생산업 등록이 필수가 됨에 따라 업계는 이에 따른 준비절차가 필요할 것으로 보여진다.목재법 제24조 목재생산업 등록의 내용에 따라 목재생산업자는 사무소의 소재지(시청, 군청, 구청 등)에 신고한다. 목재생산업 등록을 위해서는 ▲사업자등록증, 소득세납입증명서(개인의 경우) ▲시설 및 인력 보유현황 ▲기술인력 고용 증명서류 ▲사업장의 등기부등본 등을 제출하고 생산업 등록절차를 거쳐야 향후 목제품 생산 및 유통이 가능해진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의 시행령과 시행규칙 하위법령 제정안이 마련돼 1월 23일자로 산림청장이 입법예고를 했다. 주요 내용은 목재문화진흥회 설립, 목재제품의 품질인증, 목재생산업의 등록 그리고 기술인력 및 목구조기술자에 관한 사항이다. 법률에 대한 이견이 있으면 3월 4일까지 산림청장에게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따라서 해당 목재단체나 목재기업에서는 시행규칙을 면밀하게 검토해서 불합리한 시행령이나 규칙이 만들어지지 않도록 의견을 내어주는 일이 시급하다.‘목재법’에 의하면 목재이용위원회를 통해 목제품의 안전성 평가 및 우수 또는 위해 제품 지정에 대한 기준 검토와 신기술 지정기준 검토가 이뤄진다. 목재교육프로그램, 전통목재제품, 목재제품명인, 지역간벌재 이용 제품의 인증 및
군산은 우세한 항구 입지를 발판으로 뉴송과 미송 등 원목을 수입해 수출용재와 산업용재를 생산하고 있다. 그 중 군산목재조합은 40개 조합원으로 구성돼 각 지역으로 파렛트, 수출용박스 등 산업용재를 공급하고 있다. 한일종합목재 한해수 대표는 2012년 3월 당선돼 4년의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군산목재조합 한해수 제 9대 조합장을 만나 군산이 당면한 제재 이야기를 들어본다.제재소가 겪고 있는 문제와 조합의 역할은?국내 제재소들이 수입 제재목 사이에서 경쟁력을 잃어가고 있는 상황이다. 혹자는 ‘제재업이 이제는 사양산업이 아니냐’ 라는 우려의 목소리도 하고 있다. 이는 단지 군산의 제재소의 문제가 아니라 전국의 제재소들이 당면한 문제다. 군산이 우리나라에 중간, 서해안의 중심에 있다. 항만 접근성이 좋
1990년대의 제재소 도심 제재소, 소음, 분진공해 유발지금도 일부 제재소들이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 많은 문제점들이 지적되고 있지만 1990년대에는 너무나 많은 제재소들이 도심에 위치하고 있어서 제재소를 주민들이 살지 않는 곳으로 이전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상당히 일고 있을 때였다. 아직도 시내 중심도로에 길이 13~14m나 되는 원목을 실은 트레일러가 많은 자동차 사이를 비집고 운행되고 있고 주택가 인근에 자리 잡고 있는 제재소에서는 원목을 자르는 전기톱의 굉음이 인근 주민들을 괴롭히고 있다. 많은 제재소들이 변두리 공단으로 이주했으나 일부 제재소들은 공단 입주의 기회를 얻지 못한 채 지금까지 도심지에서 소음, 분진공해와 교통장애를 일으키고 있다. 지금도 마찬가지이지만 당시 제재업체
유럽의회는 지난달 말 가문비나무와 소나무 원목의 러시아 수출 관세를 줄일 수 있도록 러시아와 유럽 연합 사이의 계약을 승인했다. 러시아가 지난 8월 WTO의 회원이 됨에 따라 수출 관세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하기로 합의했다. 유럽연합 관계자는 “우리는 EU의 새로운 전환점에 와있다. 특히 러시아와 무역 관계가 처음으로 이뤄진 만큼 러시아의 관세 속도를 관리하게 될 것”이라며 “안정성과 신뢰있는 무역 관계가 중요한 만큼 러시아가 더 안정적이고 예측가능한 무역을 향한 단계를 위해 이번 승인이 중요한 시작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그간 러시아의 WTO(세계무역기구) 가입에 따른 관세율 개정으로 침엽수 원목은 유럽산 가문비나무, 적송으로 한정해 세율을 인하하는 한편 수출라이센스 제도를 도입해 수량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