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목재(회장 이경호) 물류사업부는 목재 파렛트 및 목재 박스의 제조·판매 및 플라스틱 파렛트와 철제 박스 등을 유통·판매하고 있는 종합 물류기기 사업부이다.영림목재는 그동안 ‘파렛트는 수출이 어렵다’라는 편견을 깨부수고, 일본과 인도에 연이어 파렛트를 수출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 개척에도 힘쓰고 있다.또한, 유럽 표준 파렛트인 EPAL 인증을 국내 최초로 취득하는 등 새로운 제품 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기존의 목재 파렛트는 유럽 각국에서 수입할 경우, 포장 해체 후 폐기물로 인정돼 별도 비용을 들여 파기해야 했지만, EPAL 인증을 받은 파렛트는 재활용 또는 판매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이승환 이사는 “EPAL 인증은 한국뿐만 아니라 일본에서도 아직 인증을 받은 업체가 없다. 우리 영림목재의
포장, 파렛트 관련의 화물 이동은 전월과 같이 부진하다. 포장 메이커는 재고가 적고, 자재의 구입 의욕이 낮은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기계 관련 등 일부에서 수출이 견실하다는 지적도 있지만 전체적인 재고량이 한정되고 있어서 경합이 심하고, 목재 가격의 인하 압력도 커지고 있다.수출 관련은 역시 중국 경제의 실속이 영향하고 있다. 중국용 뿐만 아니라 주변국인 한국이나 대만, 태국 등에도 불경기가 전반적인 추세다.일본 국내 시장에서는 재작년말부터 포장, 파렛트용재에서 엔화약세와 산지인상을 이유로 가격인상을 진행시키는 움직임이 이어져 왔는데, 실수요 부족으로 올해 중순부터는 가격인상이 완전 불발해, 반대로 상시적인 저가가 나왔다. 세계적인 라디에타파인 수요도 중국 수요의 부진으로 저하하고 있어 최근의 NZ
일본의 NZ·칠레재 제품의 화물이동은 침체하고 있다. 포장용, 파렛트용 모두 부진하고 실수요 부족이 자재 소화를 둔하게 하고 있다.지금까지는 엔화약세가 영향해 도매상이나 포장 메이커가 수입 자재의 조달 의욕을 떨어뜨렸었지만, 일본 국산재(스기, 낙엽송 등)도 최근에 와서 화물이동이 둔화경향으로, 도매상 측에서는 “수요 전체에 활기가 없어 장래도 불투명하다”고 말한바 있다.포장공장은 계속해서 작업량의 많고 적음이 따라다닌다. 건설기기 관련은 그런대로라는 목소리는 있지만, 수출건설기계 전체가 양호하지 못해 일부업자에 치우친 양상이다. 게다가 중국경제의 실속감이 아시아 전체를 덮고 있다와 같은 지적도 있어 중국 및 신흥국용의 수출 둔화가 영향을 미치고 있다.산지측도 중국용은 부진하다.NZ산 원목은
대현목재(대표 남궁원)가 호주산 고급 하드우드 대표 수종인 자라(Jarrah)와 캐리(Karri)를 다량으로 수입해 공급한다.자라와 캐리는 국내시장에서 고급목재로 널리 알려져 15년 가까이 공급·사용되고 있으며 현재도 찾는 소비층이 계속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그렇기 때문에 대현목재에서는 서 호주 주 정부 산하 인가업체들(서 호주 전역에 10개의 생산 공장)과 단독 공급계약을 체결하고 연간 200컨테이너를 공급받기로 했다.국내에서는 일부 소량씩 수입을 하던 업체들이 있었으나 연간 단독계약 방식의 대량수입 하는 경우는 이번이 최초이며, 서 호주 주 정부 산하 기관에서도 상당히 눈여겨보고 있다. 이번 계약이 지속적으로 공급이 되면서 호주 주 정부의 우수업체로 선정될 예정이다.국내에서는 예전에 호주산
대전목립센터(대표 이동국)가 지난 8월말에 열린 MBC 건축박람회에 참가해 자사의 제재용 톱날과 못, 타카, 원형 톱날을 선보였다. 회사 창립 이후 처음으로 국내 박람회에 참가한 대전목립센터는 이번 박람회에서 참여 성과를 이루기 위해서 카달로그를 새롭게 준비하는 동시에 회사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톱날 제품들을 선보였다.그동안의 박람회에서는 날렵한 톱날이 소개된 적이 거의 없었는데 이를 위해 대전목립센터에서 생산되고 있는 목립 제품들이 소개되면서 박람회의 질도 높아졌다는 평가도 받았다. 특히 ‘목립’의 뜻은 목재를 가공할 때 사용하는 철물이나 톱류를 날카롭게 세우는 작업을 의미한다. 목재 제재와 가공에 있어 강력한 톱날은 필수 요소라고 할 수 있는 만큼, 대전목립센터의 강력한 톱날 제품들이 한자리에 소개됐다
‘목립’이라는 용어가 낯선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제재용 톱날이나 제재할 때 사용되는 철물류의 날을 날카롭게 만드는 ‘목립’을 지난 30년간 전문으로 해온 회사가 있다. 대전목립센터는 대전과 군산 공장에서 띠톱을 생산하며 목립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인천·경기·강원권까지 대한민국 중서부 지역의 목립 전문 제조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대전목립센터. 갈수록 제재산업은 사양산업이 돼가고 있지만, 이런 가운데에서도 대전목립센터는 톱날의 고급화 전략을 시도하고 있다. 대전목립센터 이동국 대표를 만나 회사의 스토리를 들어봤다.목재 수직 절단기 등 목재소가 필요한 기계 공급튼튼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는 톱날 제조제재소가 있는 한 대전목립센터도 계속 이어질 것 톱의 날을 서게 하는 일, 바로 ‘
부산광역시 녹산산업단지에 위치해 있는 대현우드(대표 이영준)가 히노끼 루바와 산업용 제재목을 공급하고 있다. 대현우드는 전라남도 광양에 본점을 두고 있고 부산에는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부산지점에서는 목조주택 자재 및 인테리어 자재, 산업용재 제품들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전남 광양 본점에서는 히노끼 원목을 직접 수입해 공장에서 제재·건조·가공을 하고 있는데, 히노끼 원목 수급부터 완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대현우드 부산지점에서 공급하는 히노끼 루바는 유절과 무절로 공급되며, 히노끼 루바만 지난 10년간 계속해서 공급해왔기 때문에 뛰어난 품질을 자랑하고 있다.또한 대현우드는 파렛트와 수출용 포장박스를 만드는데 사용되는 산업용 제재목도 수입하고 있다. 이는 칠레(아라우코社,
학생시절 대학에서 신학을 전공했지만, 선친께서 오래해오시던 숙명의 목재업을 오랜 시간 지켜봐오면서 흥미를 느끼기 시작한 일겸목재의 최승갑 대표.아버지 최정중 대표가 운영하던 한성목재공업에서 입사를 시작으로 가업승계과정을 거쳐 ‘일겸목재’로 사명을 바꾸고 새롭게 시작한지도 벌써 1년 하고도 반이 지났다.최승갑 대표를 직접 만나 그간의 이야기와 앞으로 일겸목재의 계획은 무엇인지 들어봤다. "앞으로도 소비자와 시장을 면밀하게 분석해다양한 목재산업 개발과 상품화 전략을 적극적으로 추구할 것" 날마다 번창하리 ‘일겸목재’일겸목재는 파렛트 및 제재목 공정의 자동화를 통해 일일 생산능력을 향상시키는 등의 노력으로 고객의 만족을 생각하고 있는 기업이다. 창업자 이셨던 故최정중
한국목재신문의 진정성 있는 노력에 감사합니다.한국목재신문 창간 16주년을 축하드립니다.작년에 이어 귀 신문에서 주관·주최하는 제 2회 ‘목재의 가치가 꽃 피는 곳, 코리아우드쇼 2015’가 기대됩니다.한목만평을 비롯한 뉴스와 정보 전달을 위한 귀 신문의 진정성 있는 노력에 감사하며, 대한민국의 대표 목재산업 전문 신문으로서의 성장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귀 신문은 목재와 관련해 전반적인 부분에 일사 분란한 보도 내용의 전문성과 다양성으로 매주 목재산업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어, 날로 독자의 목재에 대한 관심을 높여 가고 있는
일본의 포장재와 파렛트재는 5월의 수요 부진이 분명했다. 일본의 국내·외산 라디에타파인 제품을 비롯해 미재와 국산재(낙엽송, 스기 등) 제품, 수입 LVL·합판 모두 화물 이동이 둔화돼 실수요가 약해지고 있다.원래는 엔화 약세로 수출량이 늘고 경기가 좋아져 물류도 바빠지고 포장 메이커의 자재 수요가 왕성해져야 한다. 다만 현실적으로는 자재 관련 도매상은 매출 부진을 지적하는 목소리가 대부분이다. 해마다 장마철에 매출이 축소된다고는 하지만, 간토권 도매상은 판매 수량에서 전년대비 20~30%가 감소하고 매출에서 미증이거나 보합과 같은 지적을 하고 있다. 뉴질랜드 제재공장도 잔여 수주는 사라져 10~20%의 감산을 실시하는 곳도 나오고 있다. 훗카이도산 낙엽송 제재공장도 잔여 수주가 줄었다.수입 제품은
국내의 메르스 사태가 잠잠해지고 있지 않은 가운데, 이대로 장기전으로 돌입하게 될 경우 메르스가 가져올 경제적 영향력도 무시할수 없게 된다.실제로 메르스의 여파로 인해 개최를 앞두고 있던 박람회나 전시회 등도 연이어 잠정 연기 또는 취소되는 사태를 맞고 있다. 이에 6월 11~14일까지 전시를 앞두고 있던 미디어우드의 코리아우드쇼 또한 메르스의 영향으로 전시회 일정이 잠정 연기된바 있다.한편, 목재시장에는 메르스의 여파가 그렇게 크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목재업체들이 많이 몰려있는 인천 지역에는 아직 메르스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크게 흘러 나오고 있지 않은 상황이다.대한목재협회 양용구 이사는 “전반적인 경기 침체로 인해 부동산이나 건설경기도 불황을 맞고 있어 건축자재 분야에도 어려움이 따르고,
5월 연휴 직후의 포장, 파렛트재의 화물이동은 저조한 상태다. 4월부터의 부진이 지속되고 있어 실수요 부족이 재고 처리 속도를 둔하게 하고 있다. 포장 메이커마다 재고량의 많고 적음은 있지만 파렛트용이나 포장재는 전반적으로 시장에서 고전하고 있다.NZ산 원목, 제재목은 엔화 약세 등의 비용 인상으로 일본내 가격 전가에 혈안이었지만, 최종 수요가에 대한 전가 지연과 실수요 부족, 조금이라도 단가가 싼 일본산재(낙엽송, 스기 등)에 대한 수요 이동 등으로 수주량은 주춤하고 있다. NZ산 라디에타파인 원목의 산지가격은 이미 바닥을 치고 있는 수준이다. 중국 수출용은 약세였지만 5월 중순 이후로 산지 가격이 다시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중국 국내에서는 수입 원목의 재고를 조정하고 있다.한편, 칠레 수입 제품의
일본의 포장재와 파렛트재는 모두 거래가 활발하지 않다. 지난 3월부터 거래가 둔화되기 시작해 4월부터는 한층 더 침체됐으며 실수요 부족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파렛트용 목재는 산발적인 거래가 계속되고 있으며 포장재도 품목마다 약간의 수요 차이가 있으나 전체적으로는 어려운 상황이다.자재와 관련해 일본 국산재(낙엽송, 삼나무 등)는 비교적 거래가 양호했지만 최근의 실수요 부족이 영향을 미쳐 수주량이 점점 감소하고 있다. 북해도산 낙엽송의 수주 잔량이 감소되고 있음에도 제재공장의 운송 차량과 수송 가능인원 부족에 의한 운송비 상승으로 높은 비용이 소요되고 있어 수익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북해산 낙엽송 포장재·파렛트재의 가격 인상이 요구되고 있는 중이다. 당초의 예정으로는 이번 4월에 출하된 목재부
인천 서구의 성은물류(대표 이은학)는 인천의 본사, 그리고 충주와 아산의 지방공장 지사를 두고 운영하고 있는 목재 파렛트 제작 및 포장 전문업체다. 2001년 창업된 이래 매년 꾸준한 매출성장을 이뤄 지난해에는 생산성 강소기업 부문의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성은물류 인천 본사는 수도권 지역과 중부지역 업체들의 수요를 감당하고 있으며, 충주와 아산의 지방공장의 경우, 목재포장 사업부를 별도로 마련해 두고 충청도·전라도·경상도 등의 남부지방으로 파렛트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본사와 지방 지사의 운영을 통해 각지로 운송되는 제품들의 물류비용을 감축시켜 합리적인 가격으로 포장제품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목재 파렛트의 공급뿐만 아니라 중량이 무거워 이동이 어려운 특수 수출품목들을 포장하는 출장 포장
일본의 PB제조업체인 일본노보판공업社의 츠쿠바 공장은 지난해 4월부터 원료의 칩으로 동경 아다치구에서 회수한 가구 등을 이용해 왔다.일본의 PB업계에서는 원료 칩 확보에 대한 위기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일본노보판공업社의 원료칩은 전량이 폐건축자재와 해체된 파렛트에서 비롯한 것인데 2014년 4월의 소비증세 이후 신설주택 착공수가 감소함에 따라 폐건축자재의 수급은 주택착공수에 연동하는 경향이 강해 반동감 수급에 여유가 줄었다.이에 더해 각 지역에서 바이오매스발전소의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어 원료 확보에 대한 경계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때문에 해체재의 반입량이 앞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임지잔재를 원료로 이용하는 방안도 검토되고 있다.그러나 인근 현의 임지에서 공급되
2014년 말부터 본격화된 엔화가치의 하락으로 뉴질랜드산 원목은 높은 가격으로 일본에 유입되고 있다. 이때문에 대형 제재회사와 칠레산 라디에타파인 수입제품을 취급하는 대형 도매 업체측은 올해 상반기에 ㎥당 5천엔 정도의 가격 인상을 추진했다. 작년의 가격 인상으로 20년만에 뉴질랜드산 목재의 일본내 제재가격은 4만엔대에 달했고 칠레재 수입제품도 3만엔대 후반으로 올랐다. 이번 가격 인상으로 주요 라디에타파인 제품의 가격은 4만엔대에 이르렀으며 칠레 KD 수입제품의 경우 5만엔대에 달했다. 이러한 영향을 받아 뉴질랜드산 라디에타파인 원목의 일본용 수출가격도 100$/㎥(FOB)에 달해 제조업체들의 경영환경은 악화됐다. 한편, 수출 포장용 파렛트와 판재 등은 삼나무가 중심이 됐다. 삼나무
산업용 제재목 공급 한길만을 걷고 있는 에이치에스우드. 젊음과 열정이 가져다 준 다양한 정보력을 소유한 송호범 대표는 올해 유럽산 KD 제재목의 수입량을 늘려나갈 계획이다. 소비자가 원하는 규격의 제품을 수입하다보면 그것이 회사의 경쟁력이 돼 공급과잉 상태의 시장에서 에이치에스우드만이 갖출수 있는 차별성이 생기기 때문에 앞으로 소비자 맞춤형 공급을 위한 계획을 갖고 있다는 송호범 대표. 에이치에스우드가 갖고 있는 강점 및 제재목 품질표시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들어봤다. 올해 유럽산 KD 제재목, 산업용재로 개발 목표소비자들에게 필요한 규격과 적정한 가격으로 공급하겠다다른 품목에 흔들리지 않아… 산업용 제재목 전문화 하겠다 산업용 제재목 전문 수입, 에이치에스우드에이치에스우드는 창업한
수출용 포장박스와 파렛트 제작에 있어 내구성을 갖고 있으면서도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라고 한다면 단연 목재를 빼놓을수 없다. 인천 서구 원창동 한진3보세창고에 위치한 에이치에스우드(대표 송호범)는 2011년도에 창립한 이후부터 지금까지 수출용 포장재 및 파렛트 제작에 사용되는 수입 제재목만을 공급하고 있다.될 화(化), 이룰 성(成)의 한자를 가지고 ‘화’의 ‘H’, ‘성’의 ‘S’ 이니셜이 회사 상호가 돼 ‘에이치에스우드’로 짓게 됐다. 송호범 대표는 칠레·뉴질랜드·에스토니아·호주산 제재목을 수입해 공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유럽 3곳의 업체와 계약을 체결했고, 그외 유럽 다수의 업체들과 교류중이다. 친환경 자재인 목재에 대해 업체들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목재를 사용한 포장재를 찾는 업체들이 늘
칠레 아라우코에서는 멕시코 이북지역에 대한 목재공급비율이 전체 생산량의 25%로 이 가운데 미국의 수요가 약 60% 정도를 차지한다. 미국의 신설주택착공 호수가 시장이 기대한 만큼은 증가하지 않았으며 북미산 SPF와 OSB 등은 공장 재개와 증산으로 공급량이 증가해 수급균형이 붕괴되기도 했다. 다만, 칠레의 목재는 집성재용으로 거래가 점점 증가되고 있고 칠레공장의 채산성도 양호해 공급의욕도 높다. 그밖에 과일 포장용 목재상자와 파렛트 등의 품목과 원유가격의 지속적 하락으로 중동지역 수출용 목재도 거래가 아직까지는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다.다만, 중국 수출용은 작년부터 다소 침체상태를 보였다. 전년 수준보다 감소하지는 않았지만 증가속도가 완만해 작년 10월까지 전년 동기대비 4% 증가에 머물렀다. 중
회사명 : 吉田産業株式会社 (YOSHIDA SANGYO CO., LTD.)지역 : 미야자키현 (宮崎県)홈페이지 : http://www.yoshidasangyo.net/상품명 : 목재연료, 목탄 (PELLET, BRIQUETTE), 파렛트용 소재 (Parts of Pall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