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자연소재를 제품화하는 데 앞장 서 온 재현하늘창에서 이번에는 업계 최초로 천연석재 패널을 출시했다.재현하늘창이 새롭게 선보인 천연석재 패널은 기존 석고성형으로 제작한 스톤이 아닌, 자연석을 가공해 인공석에는 없는 원적외선 방출과 탈취 및 습도조절 등의 효능을 지닌다. 또한 실내의 유해성분으로부터 거주자를 보호하는 기능이 있는 천연자재로서 각종 화학제품과 화학 접착제 사용으로 인한 피부질환이 화두가 되는 요즘의 추세에 잘 부합하는 아이템이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성형틀에서 가공되는 인공석과 달리 자연상태의 마블 무늬를 패널 자체에서 그대로 느낄 수 있어 미관이 수려하다.제품은 트라버틴스카바스, 지메고석, 산호석, 트라버틴100각, 컬렉션시리즈로 구성된다.그 중 트라버틴스카바
LG하우시스의 WPC 브랜드 ‘우젠(WOOZEN)’이 디자인과 기능성을 보완한 합성목재 신제품 데크재와 조경시설물 패키지를 새롭게 선보였다.신규 데크(DS20)는 도심공원, 상공간, 주거지에 적합한 콘셉트의 합성목재 데크재로서 다양하고 선명한 컬러와 한 층 더 고급스러워진 표면무늬를 적용해 디자인성과 인테리어 기능을 강화했다. 또한 특수 처리로 소재 강도를 보강해 20㎜ 두께로도 충분한 물성을 구현, 제품을 경량화하고 소비자의 가격부담을 줄였다.더불어 새로운 표면처리 공법을 적용해 내수성능과 마모성능이 더욱 향상됐으며 간편한 클립시공과 스크류 시공이 모두 가능해 비전문가도 쉽게 시공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우젠 조경시설물 패키지(package)는 파고라, 벤치, 플랜터, 쉘터 등으로 구
피톤치드 방출이 가장 많고 새집증후군, 아토피 등에 효능이 있다고 열려지면서 몸값이 오르고 있는 편백나무. 가구, 소품, 식기, 인테리어 내외장재 등 편백나무를 이용한 다양한 제품들이 쏟아지고 있는 요즘이다. 코코제니는 편백나무와 삼나무를 이용한 가구를 자체 생산하는, 친환경 주문 맞춤가구 전문업체다. 벤처인증, 이노비즈 인증, ISO 인증 등 다양한 인증과 더불어, 중소기업으로서는 드물게 기업부설 연구소까지 갖추고 있는 코코제니는 활발한 제품 개발을 통해 제품력을 인정 받으며 눈에 띄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국내 최초 삼나무 브랜드가구 개발코코제니의 오성국 대표는 해태음료의 관리과장, 39쇼핑 영업소 소장, 동성가구 관리부장 등을 거친 관리부 출신이다. 그런 그가 2006년 코코제니
신명산업의 디자인 가구 브랜드인 ‘S&N’에서 선과 면이 리드미컬한 조화를 이루면서도 독특한 수납형태가 추가된 ‘T-desk’를 출시했다.‘ㄱ’자 형태의 기본 형태에 두 개의 수평라인이 안쪽에서 뻗어 나간 비대칭 스타일의 ‘T-desk’는 벽 쪽에 붙여서 사용하는 책상이라기보다는 책상 뒷면에 책 꽃이 겸 수납 형태의 선반들이 디자인적으로 구성돼, 공간 중간에 놓아도 하나의 오브제가 되는 가구이다. 책상 선반에 두 개의 얇은 서랍이, 오른쪽 면에 서랍 통이 달렸으며, 축을 이루는 선반이 앞뒤로 트여 있어 다양한 형태의 수납이 가능하다.‘T-desk’는 기존에 출시된 S&N의 책장, T-work와 같은 ‘T(Timeless의 머리글)’ 시리즈의 서재 가구로, S&N이 한국시장에 독점으로 선보이고
하드웨어 전문그룹인 헤펠레코리아에서 감각적인 슬라이딩 도어 하드웨어 제품인 ‘Puro 시스템’과 ‘SLIDO’를 새롭게 선보였다.헤펠레코리아가 소개하는 ‘Puro 100-150’은 제품 이름이 설명해 주듯이, 유리 슬라이딩 도어의 투명하고 현대적인 이미지를 한 층 더 강조하기 위해 하드웨어를 완전히 매립, 복잡한 하드웨어의 노출을 없앤 것이 특징으로 독일 인터줌 디자인상을 수상한 제품이다.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유리문을 동일 하드웨어를 사용해 설치할 수 있으며, 도어를 2짝 이상 설치 시 한쪽을 고정시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또한 고도의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호차들은 100㎏ 또는 150㎏ 중량의 도어를 최소한의 힘만으로도 부드럽고 조용하게 트랙 사이를 미끄러지듯 움직이
내장재 전문 제조업체인 동성리에코가 친환경 벽장재 브랜드 ‘리에코 엠보 판넬’을 새롭게 선보였다.스웨덴 레드파인 루바를 엠보 가공 후 친환경 도장을 한 SRP 루바의 경우 시공 후 별도의 도장 공정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공기 단축 및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특히 방염제품의 경우 필증이 부착돼 출고되므로 교육시설, 다중이용시설 등에 사용 시 방염완비에 필요한 시간을 줄일 수 있다.낙엽송 엠보판넬은 4×8 규격으로 엠보 및 도장이 완료된 제품으로 현장에서 필요한 규격으로 재단해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7.5㎜ 루바형은 4×8 규격임에도 설치 시 일반 루바를 사용한 효과를 볼 수 있다. 지난해 MBC건축박람회 출품 당시 많은 호평을 받았으며, 금번에 친환경도장을 적용하고, 새로이 실버 색상을 추가함
'예가 월시스템'런칭, 경향하우징 통해 첫 선 몰딩 제조전문 업체인 유진프레임(대표이사 이남진)이 건축자재로만 쓰이던 몰딩에 새로운 기술력과 디자인을 접목한 몰딩 및 월시스템 브랜드 ‘예가’(YEGA)를 새롭게 런칭하고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섰다.유진프레임의 새로운 얼굴인 예가는 지난 2월23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경향하우징·하우징브랜드페어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25일에는 예가의 홍보모델인 텔런트 정보석 씨가 예가의 부스를 방문해 팬 사인회를 진행, 많은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기도 했다.아트월, 등박스, 콘솔로 구성된 예가 월시스템은 다양한 판넬과 선반 및 거울로 안정되고 조화로운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친환경 마감재를 사용한 8가지 세트 상품으로 구성
동화자연마루는 내구성과 안전성, 차음성 등 기능성이 대폭 강화된 내진 플로어 시스템인 ‘탑플로(TopFlo)’를 새롭게 선보이며 시스템 바닥재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나섰다.탑플로는 건식 바닥 시스템 분야에 있어 세계 특허와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일본 반쿄社와 기술 제휴를 통해 탄생한 ‘내진 플로어 시스템’으로 기존 이중 바닥 시스템의 문제점을 보완해 내구성과 안전성, 차음성 등이 뛰어난 바닥 마감 시스템이다.탑플로는 슬라브로 고정된 바닥면에 강철로 만든 지지대를 설치하고 그 위에 고강도 내수 보드를 얹는 이중 바닥 구조로 구성돼 있어 같은 자리를 매일 100회씩 밟아도 54년 이상 유지되는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며 진도 5.0의 지진을 견딜 정도로 하부 충격과 좌우 흔들림에 강하다
낙엽송 합판으로 유명한 에이스임업이 최근 신제품 고재목을 출시해 벌써부터 업계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재(古材)란 ‘오래된 재목’이란 뜻으로 한옥이나 오래된 건축물을 철거 후 재활용한 것을 말한다. 짧게는 수십 년에서 길게는 수백 년까지, 오랜 세월 갖은 풍파를 겪은 목재는 잘 건조돼 뒤틀림이 적고, 새 목재에서는 느낄 수 없는 세월의 흔적과 중후하고 자연스러운 멋이 담겨있다. 그러나 구하기가 어렵고 가격이 높은 단점이 있어 최근에는 신재를 가공해 고재로 재탄생시킨 이른바 ‘리프로덕션’ 제품들도 고재를 대신해 많이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이런 가운데 등장한 에이스임업의 고재목은 낙엽송이나 레드파인 등 무늿결이 좋은 수종에 특수가공을 더해 고재의 고풍스러운 매력을 재현해냈다.나뭇결이 돋
▲한샘이 새롭게 런칭한 신혼가구 브랜드 ‘듀스페이스’의 오가닉 그린 스타일. 한샘은 신혼부부들을 위한 브랜드 ‘듀:스페이스(du:space)’를 런칭하고 6가지 공간스타일과 배치법 등을 제안했다.듀:스페이스는 처음 만드는 두 사람
명품 내·외장재 전문기업 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이 지난달 23일부터 27일까지 열린 경향하우징페어 전시회에서 친환경 목질 벽장재 제품을 처음 선보였다.최근 프랑스 FPBOIS사와 공급 계약을 체결하고 새롭게 출시한 ‘베흐니랜드(Verniland)’는 프랑스산 해송(Lambris Pine)을 기본 소재로 번쩍이지 않는 하이드로 광택 같은 마무리를 통해 나무결을 그대로 살리고 나무 고유기능을 유지하면서도 클래식하고 현대적인 다양한 색상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내장재뿐 아니라 외장재도 함게 갖추고 있어 타운하우스나 단독 주택에 목질 외장재로 독특한 질감과 감각을 표현할 수 있다.혜종건업은 독일 ‘벰베’와 이태리 ‘타부’ 원목마루의 성공적인 런칭에 이어, 다양한 색상과 디자인을 갖춘 ‘베흐니랜드’ 친환
mini interview 건축·인테리어 전문점 KCC 홈씨씨(HomeCC) 인천점에 새로운 선장이 부임했다. 지난 2월1일부터 김구호 부장이 인천 홈씨씨를 새롭게 진두지휘하게 됐다. 이번 김구호 부장의 부임은 소비자 중심의 영업을 강화하겠다는 KCC의 의지에 따른 것이다. KCC의 영업방침이 KCC 제품 위주에서 타사 제품을 포괄한 상품 위주로 개편됨에 따라 KCC 본사의 상품기획팀장이었던 김구호 부장이 홈씨씨의 새 담당자로 지명된 것. 즉 KCC 제품 위주의 영업방식에서 벗어나 이제는 타사의 상품에 눈을 돌려 보다 큰 시장으로 나아가겠다는 방침이다.KCC의 판매망은 크게 KCC 대리점과 홈씨씨 매장으로 나뉜다. KCC는 그간 대리점 위주의 영업을 펼쳐왔으나 올해에는 홈씨
‘세계 TOP Brand 친환경 건축자재 무역박람회’라는 비전으로 새롭게 출범한 ‘SBS 국제건축박람회 2011’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코엑스에서 개최됐다.급변하는 글로벌 건설 건축시장의 비즈니스 환경과 트렌드에 발맞춘 국제적인 건축자재 무역박람회를 표방하는 'SBS 국제건축박람회 2011'에는 10개국 200여개 업체가 참가해, 세계적인 건축의 조류인 저에너지 친환경 건축의 자재와 공법의 열띤 경연을 펼쳤다.그 중 차별화된 기술과 제품력으로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은 대표적인 목재 관련 업체 세 곳을 살펴본다. 태원목재 태원목재(대표 강원선)는 아파트 인테리어를 위한 ‘한옥 아트월’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한옥 아트월
신명산업의 디자인 가구 브랜드인 S&N에서 도시적인 세련미를 갖춘, 다양한 공간 활용이 가능한 시스템 가구 ‘elegant’를 제안한다. elegant는 서랍의 면과 손잡이까지 블랙의 가죽소재로 구현돼 있으며, 가죽 가장자리에 스티치를 놓아 한층 정교한 마감 디테일을 준 것이 특징적이다.강렬한 선의 느낌이 살아 있는 ‘elegant’는 선반재의 이음매가 독특하다. 금속 보강재를 쓰는 대신 한국 전통의 짜임과 이음의 기법인 ‘귀턱손 맞춤’법을 적용시켜 선반재를 견고하게 일체화시켰다. 더불어 거울장을 오픈하면 삼면을 거울로 사용할 수 있으며, 액세서리 수납함을 거울 안쪽에 두어 정돈된 수납형태를 유지시키는 한편, 벽체 안쪽으로는 금고를 수납하는 등 특화된 시스템 가구의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친환경
건축전문기업 아리엘디엔이가 전통창호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을 개발, 출시했다.아리엘디엔이가 선보인 ‘내창 교환식 한식시스템 창호’는 전통 창호의 미적 감각은 그대로 살리면서 시스템창호의 기능성을 접목해 추운 겨울에 찬바람이 들어오지 못하도록 기밀성과 수밀성, 차음성, 단열성 등의 성능을 개선했다. 창 자체의 기능뿐만 아니라 실내 인테리어로도 활용이 가능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이 예상된다.내창 교환식 한식시스템 창호는 창의 내부에 쉽게 탈부착이 가능하도록 필터 형식으로 이중창호지를 바른 내창을 두어 디자인과 실내 환경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전통 한식 창호는 역사·문화적인 가치와 의장적인 가치는 탁월하지만 비바람 및 오염에 약하다. 또한 외부
혜종건업(대표 이호곤)은 무색 무취의 천연 재료로 도장한 친환경 원목마루 ‘컴포트 타비스(Comfort Tabis)’를 새롭게 출시했다.컴포트 타비스는 231년 전통의 유럽 원목마루 선도업체인 ‘벰베(BEMBE)’의 신제품으로 기존 타비스(Tabis) 제품의 2/3 수준으로 저렴한 실속형으로 출시됐다.제품은 표면층을 3.7㎜와 6.3㎜ 두께로 고급원목을 사용하고, 밑면을 자작나무(6㎜) 대신 미송 합판(6.3㎜)을 사용해 제작됐다.특히 컴포트 타비스는 독일 벰베사 특유의 식물성 천연 코팅방법과 일반마루와 달리 매끄럽지 않고 표면을 보면 볼수록 고급스럽고 자연스러운 천연 원목의 질감을 그대로 느끼게 하는 기존 타비스가 가지고 있는 벰베의 전통적 기술이 그대로 적용된 제품으로 35종의 수
고객과 함께 만드는 공간프리미엄 인테리어 자재 브랜드 LG하우시스 Z:IN이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와 다양한 자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Z:IN 쇼룸을 지난달 리뉴얼 오픈했다.강남구 논현동의 디스퀘어 갤러리 5층에 위치한 Z:IN 쇼룸은 기획단계에서부터 철저히 고객의 목소리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 고객이 원하는 전시장, 고객이 보다 쉽게 제품을 보고 이해할 수 있는 전시 구성, 고객이 찾아오고 싶게 만드는 요소를 파악하고, 국내외 기업들의 벤치마킹을 통해 전시장의 컨셉을 설정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기획부터 전시장이 오픈할 때까지 Z:IN 주부 컨설턴트 ‘지엔느’와 함께 공간 동선 및 자재 배치, 개선사항 등을 일일이 체크하며 고객 중심 공간을 완성했다.Z:IN 쇼룸의 컨셉은
한샘이 학생들의 겨울방학과 신학기를 맞아 초등학생에게 필요한 수납 솔루션을 제공하는 모던 스타일의 자녀방 가구 ‘엘리머(Elemer)’를 출시했다.신제품 엘리머는 초등학생을 ‘초딩’이라는 귀엽고 친숙한 신조어로 표현하듯이, 영어로 초딩이라는 느낌을 표현하고자 초등학교의 ‘Elementary’와 사람을 뜻하는 접미어 ‘-er’을 합성해 지은 이름이다.한샘은 이번 신제품을 기획하면서 초등 입학생의 경우 본격적으로 자기만의 공간을 갖게 되는 시기라 분석하고 자녀가 스스로 꿈과 희망을 키우는 공간으로서 ‘my space, my world’라는 컨셉으로 제품을 개발했다. 스스로 하는 습관을 키울 수 있도록 기능적인 측면을 강화한 것이다. 한샘은 시장조사를 통해 대부분의 초등학생용 가구가 컬러와 장식만 강
친환경적이면서도 목재를 변형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열처리 목재가 조금씩 관심을 받고 있다. 열처리란 열과 증기를 이용, 160~230℃의 가압·고온처리해 목재를 탄화되기 전 상태로 만드는 방법을 말한다. 목재의 치수 안정성이 향상되고 내후성이 개선되는 열처리 목재는 건물의 내·외장 인테리어는 물론 고급 가구에까지 사용이 확대되고 있는 추세다.최근 국립 경상대 환경임산학과 문선옥 교수는 열처리 목재를 이용한 친환경 가구를 디자인·제작해 지난 12월에 열린 ‘2010공예트렌드페어’에 선보여 주목을 받았다.문 교수가 선보인 가구는 상판의 안쪽에 거울이 달린 형태의 콘솔로 아카시아나무를 열처리한 소재를 사용했다. 특히 열처리 온도 차에 따라 목재 색상이 달라지는 점에 착안, 프레임의 밝은
실내 발코니나 창문에는 보온이나 채광 조절, 장식 등의 이유로 대개 커튼이나 버티컬 블라인드를 치는 것이 일반적이다. 다른 자재는 딱히 떠오르는 것이 없다. 그러나 이들을 대신할 만한 새로운 디자인에 기능성까지 갖춘 창호가 있다. 갤러리 도어와 유사한 외관에 빗살의 움직임으로 채광을 조절할 수 있도록 한 루버셔터는 특별한 홍보마케팅 없이도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인테리어 시장에 조용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채광 조절 및 다양한 인테리어 효과 창출국내에서는 다소 생소한 루버셔터는 이미 미국, 일본, 유럽 등지에서는 커튼이나 버티컬 블라인드처럼 보편화되고 있는 고품격 목재 창호다. 루버셔터는 실내 발코니, 창 부분에 적용할 새로운 데코레이션 제품을 찾던 소비자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