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규수방건설은 판교 대장지구가 가까운 용인 고기동 일대에 타운하우스를 공급한다고 밝혔다. 성남 대장지구와 분당이 가깝고 주요 고속도로가 인접하는 등 입지적 장점을 갖고 있어 모델하우스 오픈 전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이번에 분양되는 고기동 규수방드림힐 타운하우스는 총 5세대 규모다. 완판됐던 1차 타운하우스의 29세대 규모에 비해 세대수는 적지만, 기존 단지의 취약점을 보완해 도심의 전원생활을 누리기에 더 적합하다는 평가다.단지는 실사용 건축면적이 277㎡가 넘어 여유 있는 실내 생활을 누릴 수 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독일에서 중국으로 수출된 목재는 전년 동기 대비 25.7% 감소한 334만9000㎥, 가치는 전년 동기 대비 41.8% 감소한 39억2000만 위안으로 조사됐 다. 그 중 원목은 전년 동기 대비 33% 감소한 총 274만㎥인 반면 제재목은 전년 동기 대비 53.8% 증가한 총 60만㎥이다.지난 5년 동안의 수입 데이터로 볼 때 2020- 2021년 사이 독일의 매스팀버 수출은 ‘폭증’ 상태를 시작했으며 2021년에는 원목의 수출 비율이 95%에 도달했으나 2022년부터 폭발적인 증가 추세는 점차 사라져가고 있
◇ 2023년 9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3년 9월 목재류 수입통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19.2%가 감소해 8월 감소치 보다 0.9%P 더 낮아졌다. 2023년 9월 목재제품의 전체 수입물량은 작년 동월 누계 대비 7.4% 감소했다. 목재류 전체 수입단가는 작년 9월 누계보다 약 12.8% 하락했다.원목의 9월 누계 수입금액은 전년 9월 누계금액 보다 30.2% 감소했고, 제재목은 33.5% 감소했다. 전년 동월 누계물량기준으로 보면 원목은 19.9% 감소했고, 제재목은 7.7% 감소했다. 합판의 9월
미국 AMERICA글로벌 금리인상 끝났지만, 내년 인하 시기상조BIS(국제결제은행) 사무총장은 현재 세계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인상 정책으로 경기 연착륙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글로벌 금리인상은 끝났지만, 내년에 금리인하를 언급하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라고 강조했다. 美 3분기 성장률 5.2%로 상향미국의 3분기 GDP 증가율 잠정치가 5.2%로 집계되었다. 가파른 성장세다. 통화긴축 정책으로 소비가 둔화될 것으로 예상했지만, 대중문화 이벤트가 늘면서 소비가 3.6% 증가했고, 미국 정부의 IRA, 반도체지원법 등으로 정부
1. 일본 국산재 수급 현황(일본 북부 관동 지역 중심)일본 관동 지역인 토치기현(栃木県)에서는 원목 생산량이 전월에 비해 증가했다. 뿐만 아니라 인근 각각의 지역마다 원목 입고는 회복하는 추세이지만 아직은 물동량이 많지 않다. 간벌재나 소경목의 입고도 아직 적은 편이다. 제재 공장이 원목 재고를 처리함에 따라 삼나무나 편백은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신재(新材)의 출하 시기가 도래해 삼나무 3m 기둥재와 중목재의 경매에 있어 응찰하는 수가 증가하고 있다. 편백 4m 토대나 중목재는 품귀 현상의 영향과 맞물려 가격은 급상승하고 있다.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프리미엄 라이프의 트렌드의 시장의 확대로 아파트 시장까지 공략하는 추세다. 내부 마감재는 물론 외국 명품 브랜드의 욕실 제품, 가전기기는 물론 주방가구까지 수입품으로 도입하고 있다.청량리역 주변 일대에 고층 아파트들이 들어서고 있는 반면 이 중 가장 높은 층수를 자랑하는 청량리 롯데캐슬 SKY-L65에도 수입 주방가구 ‘베네타 쿠치네’가 설치됐다.해당 주거지에는 키친핏을 적용하여, 깔끔한 디자인에 코너 공간까지 활용할 수 있는 기능장으로 넉넉한 수납 공간을 자랑한다. 다양한 컬러 옵션 중 가장 뉴트럴한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12월 6일(수, 두바이)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를 계기로 마리아 수잔나 무함마드 곤잘레스 콜롬비아 환경부 장관, 샴 사쿠루 국제열대목재기구(ITTO) 사무총장과 고위급 회의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이번 고위급회의를 통해 산림청 대표단(단장 임상섭 차장)은 ▲중남미 산림협력 교두보 확보를 위한 한-콜롬비아 산림협력 양해각서 체결 협의, ▲국제열대목재기구와 합법목재교역제도 등 수입목재 합법성 검증체계, 기후위기 시대 열대림 보전의 중요성 등에 대해 논의하였다.콜롬비아는 국토의 약 53%가 산림으로
산림 전문가들에 따르면, 100만 헥타르의 대규모 산림에 대한 지속 가능한 산림 인증은 베트남의 목재가공산업이 수출 가치를 높이고 잠재적인 시장으로 수출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또한, 100만 헥타르의 대규모 산림에서 지속 가능한 산림 인증을 획득하는 것은 수입 원자재에 대한 의존도를 완전히 줄이기 위한 조치이며, 이는 무역 흑자를 더욱 증가 시킬 것이라고 말했다.농림부 통계에 의하면, 현재 농림부의 총산림 면적은 약 1,474만 헥타르이며, 1,474 만 헥타르 중, 식재림은 31%를 차지하고 있는 반면, 자연림은 69%를 차지하고
과자나 음료의 가격이 변함이 없는데 중량이 줄어들면 소비자들은 당연하게도 심하게 반발한다. 가격대비 중량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고지하지 않았고 가격은 상대적으로 높아져 배신감이 들기 때문이다. 중량을 그대로 두고 가격을 올리면 인상됐다는 느낌을 주겠지만 중량만 줄이게 되면 반발이 상대적으로 덜하기 때문에 후자를 택하는 꼼수를 사용한다.반면 목재시장은 가격 지향적 시장이 돼 버린 지 오래라 과자에 비유하자면 맛도 중량도 어느 것도 지키지 못하고 있다. 소비자에 좋은 품질로 승부해야 하지만 소비자를 깨울 수 있는 힘이 부족하고 탐욕이 앞
안산 주공6단지 재건축 사업에서 포스코이앤씨와 대우건설의 치열한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시공자 선정 입찰이 12월 4일로 마감된 가운데, 양사의 제안이 소유주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이번 입찰에서 포스코이앤씨가 특히 주목받고 있다. 안산 최초 '더샵' 브랜드인 “더샵 퍼스트원 (THESHARP First ONE)” 추진을 목표로 '최대의 개발이익과 분담금 솔루션'을 제시한 것. 이는 소유주들에게 세대 당 약 7.2억원의 개발이익을 제안, 재건축 사업의 이익을 극대화하는 방안이다.재건축 사업에서 소유주의 가장 큰 바람은 바로 개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40년 전통의 주방 전문기업 릴팡에서 벨기에 세라믹 코팅 후라이팬 전문 그린팬(GREENPAN)이 브랜드를 재런칭하여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2005년 벨기에에서 설립된 그린팬은 세라믹코팅 후라이팬 전문 회사로, 프랑스, 독일, 영국, 이태리 등 유럽과 미국 등 전세계 108개국에서 판매되고 있다.‘코팅’은 후라이팬 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일반 불소코팅 후라이팬의 경우 가격이 저렴하고 논스틱이 우수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중불에서 40초 이상, 강불에서는 30초 이상 가열하면 독성 폐기물
린이시의 목재기업이 집단적으로 입주해 있는 페이현 지역의 쉬리핑 서기와 치완쥔 서기, 쉬진화 국장 등 총 7인의 인민정부 인사와 협회 인사들이 한국을 찾아 한국의 목재기업과 경제무역합작교류회를 갖는다. 이번 방한은 린이시목업협회 송강 회장도 함께한다.이들은 중국 린이시의 목재기업들의 수출활동과 한국과의 합작교류활동을 위해 방문해 한국의 목재기업과 교류회를 가질 예정이다. 경제무역 교류회는 12월 8일 L7 홍대점 21층에서 더플레이스에서 열린다. 한국 측의 참석 인원은 약 20여명으로 목재공업협동조합원사와 대한목재협회 회원사를 비롯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규수방건설이 판교 대장지구가 용인 고기동 일대에 '규수방드림힐' 타운하우스를 공급한다.전망 좋은 곳에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데다, 성남 대장지구와 분당이 가깝고 주요 고속도로가 인접하는 등 입지적 장점을 갖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다.이번에 분양되는 단지는 총 5세대 규모다. 완판됐던 1차 타운하우스의 29세대 규모에 비해 세대수는 적지만, 기존 단지의 취약점을 보완해 도심의 전원생활을 누리기에 더 적합해졌다는 평이다.타운하우스는 실사용 건축면적이 277㎡가 넘는다. 지하주차장은 차량 2대가 주차하고 별도 창고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토퍼 천연 라텍스매트리스를 전문적으로 취급하고 있는 소닉슬립에서 빈대주의보 이벤트를 진행한다.금번 이벤트는 오늘 28일부터 12월 4일까지 진행되며 토퍼 라텍스매트리스를 사이즈와 상관없이 구매한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이벤트 참여 시 기존 사은품과 더불어 비용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소닉슬립의 토퍼 라텍스 매트리스는 태국 SJR사의 천연고무 원액을 수입하여 국내에서 가공, 생산한 제품으로 천연 고무 특유의 항균성과 통기성 덕분에 진드기 및 세균이 증식하는 것을 억제한데다 탄성과 복원력이 뛰어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안경 전문 체인점인 안경상회 수원영통점이 11월 많은 사람의 관심 속에서 오픈하였다. 수원안경원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시안안경원이 기존의 노하우는 살리고 가격은 체인점의 이점을 더했다.영통점 원장은 “그간 고객에게 받았던 사랑을 가격으로 되돌려 드리기 위해 안경상회의 가족이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안경테는 물론 안경렌즈, 콘택트렌즈를 할인 판매하여 고객과 함께하는 안경원이 되겠다”는 목표를 말하였다.한편, 안경상회 영통점은 수원특례시 효도업소로 지정된 가맹점으로 어르신 우대를 하고 있다. 이에 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