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은 1966년 개청되었고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기관이다. 산림청은 산림자원의 증식, 산림의 보호육성, 임산물의 이용개발, 산림경영의 연구 및 개선에 관한 사무를 관장한다. 국토의 63%가 넘는 산을 관리하는 부서이기도 하다.임업은 목재생산과 가공, 산나물이나 약재 생산, 관광, 휴양, 조경수 등등의 영역이 포함된다. 이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분야는 목재생산이다. 이것이 임업의 근본이자 핵심이다. 다른 나라와 달리 우리나라는 임산산업이라 불리는 벌목, 목재생산, 펄프와 제지 산업이 산림정책에 최우선이 되지 못하고 있다. 황폐화된 산림을 복구하고 긴 시간 흘렀으나 보호적 관점을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목재생산 소득이 조경수 생산보다 낮은데 대해 여러 변명이 있겠으나 일본과 비교해도 엄청난 차이다.목재를
木소리 컬럼
윤형운 기자
2015.10.26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