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성목을 전문적으로 수입하고 있는 상신목재(대표 하윤규)에서 다양한 무늬목 단판을 판매하고 있다. 무늬목은 원래 천연 목재를 그대로 사용한 친환경적인 소재로 단판이나 합판 등에 붙여서 생산되거나 무늬목 그대로도 생산하기도 한다. 상신목재에서 판매하고 있는 무늬목 단판의 경우 스페인산 라티에타파인 유절 솔리드 집성목에 0.5㎜의 비취, 오크, 월넛 무늬목을 붙여 생산한 제품으로 색감이 자연스럽게 연출되기 때문에 가구재로 사용하기 좋다. 상신목재 관계자는 “판매하고 있는 무늬목 단판은 자연스러운 색감으로 가구재로 사용하면 무늬가 곱기 때문에 테이블, 의자 등 활용도가 무궁무진하다. 오크 무늬목의 경우 오크 집성판의 가격이 올라 공급이 잘 안됐었는데 저렴한 가격에
일본의 2013년도 1분기 목질보드(섬유판, 파티클보드) 공급량은 70만9,000㎥로 전년동기비 l.5% 증가했다. OSB는 예외지만 엔화가치 하락으로 수입품의 입하량이 약간 감소했다. 일본산 파티클보드는 금년 봄까지 수급이 극단적으로 부족했지만 3월에 생산량이 늘어나 재고율이 소폭 상승했다. 하지만 앞으로의 수급은 낙관할 수 없으며 수요기를 맞아 금년 후반부터 재차 공급부족에 빠질 우려도 지적되고 있다. 목질보드도 US$1=100엔대의 엔화가치 하락으로 수입비용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이는 MDF나 저압멜라민 화장판, OSB 등의 수입품에 국한되지 않고 국산품도 수입칩과 석유화학제품 등의 원료 비용이 상승되고 있기 때문이다.MDF는 수입품이 4월부터 10% 인상되고 일본산 제품도
동화홀딩스는 그룹의 지속성장을 위해 목재와 자동차 2개 핵심사업으로 기업구조를 개편한다고 지난달 2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코스닥 상장사인 동화홀딩스는 동화기업과 동화자연마루를 합병한 후 지주사를 탈피, 그룹의 목재사업을 이끌게 될 (가칭)동화기업으로 변경되며, 자동차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동화오토앤비즈는 동화홀딩스에서 인적분할되는 지주사 (가칭)동화A&B홀딩스의 자회사로 소속이 변경될 예정이다. 합병 및 분할 기일은 오는 10월 1일이다.지난 2003년 사업다각화 및 지배구조의 투명성을 위해 지주사로 전환했던 동화홀딩스는 그룹의 신규 성장 동력이자 기존 목재와는 상이한 업종인 자동차 사업의 육성을 위해, 현재 지주사에서 통합해 운영하고 있는 경영관리 기능을 분리해 전문성을 강화할 필요가 있
대아우딘(대표 윤영만)이 가구와 실내 인테리어로 사용하기 좋은 컬러 MDF ‘컬러우드’를 선보인다. 컬러우드는 포르투칼의 Valbopan Investwood社의 발크로멧 제품으로, 총 11가지 색상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자작나무 전제품을 취급해온 대아우딘이 컬러 MDF를 시작하게 된데에는 그동안의 MDF는 거친 느낌과 질감이 매끄럽지 못한 단점이 있었지만, 11가지 색상의 컬러우드를 공급함에 따라 표면이 매끈하고 원색의 색상이 뚜렷해 가구 제조사와 공방에서 별도의 도장을 하지 않아도 컬러우드 그대로 가공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대아우딘 윤영만 대표는 “소비자가 빨간색과 노란색을 원하면 두 색상을 골라서 집성할 수도 있기 때문에 소비자가 컬러우드를 만지기만 한다면 컬러우드의 변신은 무한대”
○ 북미산 OSB■산지가격 - 조정 국면미국의 주택건설경기가 살아난지 6개월이 됐다. 이제는 어느 정도 경기가 회복됐는지 서서히 조정 국면으로 접어들고 있다는 전언이다. 인천의 한 업체의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399$/MSF(CNF 인천, 11.1㎜기준)에 오퍼가 왔다고 한다. 심지어 어느 회사는 377$에 오퍼를 받기도 했다고 한다. 캐나다산 OSB는 2주전 450$에 오퍼가 왔다가 최근에는 400$에도 오퍼가 오고 있다.■국내가격 - 소폭 인상북미산 OSB의 경우 400$대를 넘어서면서부터는 한국 바이어들이 수입을 하지 않았다. 그동안 한국 바이어들은 주로 유럽산 OSB를 수입했다. 유럽산 OSB는 품질면에서 북미산 OSB보다 뒤처지지만 가격이 저렴하기 때문이다. 최근 유럽산 OSB
멀바우를 전문 가공·유통하고 있는 서원상협(대표 박인서)에서 ‘멀바우 온돌 후로링’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서원상협에서 판매중인 온돌 후로링 제품은 MDF나 합판에 무늬목 또는 필름을 붙인 바닥재가 아닌 순수 목재만을 사용해 실내 음이온 방출, 습도 조절은 물론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며, 치수안정성이 뛰어난 멀바우로 제작된 바닥재로써 하자없이 오랫동안 사용이 가능하다.서원상협 관계자는 “특히 온돌구조에 적합하도록 지난 7년간 건조·양생과정을 반복적으로 실험, 설치해 제품의 내구성이 좋고, 합성목재의 약 50%에 해당하는 경제적인 가격 책정으로 학교나 아파트, 일반주택에서도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서원상협: 032-773-8601)
2013년 5월 국산재 가격원목 : 낙엽송, 소나무, 잣나무, 참나무류보드류 : PB, 섬유판(MDF)제재목 : 낙엽송, 소나무
2013년 5월 보드류 가격 : 준내수합판, 내수합판, 코아합판, PB, 미송합판, MDF
호쿠신은 5월 7일, 각종 MDF 제품을 이번 5월부터 10% 인상한다고 밝혔다.가격인상의 이유는 엔화가치가 작년말대비 18% 정도 하락함에 따라 수입칩 가격이 인상됐고 게다가 연료비와 전력, 접착제 등 다양한 제조비용 상승이 겹쳤기 때문이다.10%의 가격인상 폭을 금액으로 환산하면 평균적으로는 스타우드(후물)가 5,000엔/㎥, 스타우드 TFB(박물)가 6,500엔/㎥ 정도다.동사는 이번 회기에도 6억엔 정도의 투자로 생산설비를 갱신하여 효율성이 높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급격한 원재료가격 상승을 흡수하려면 MDF제품가격의 인상도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가격인상은 이번 5월 l일부터 실시하지만 “수요자측의 사정도 고려할 필요가 있어 실행까지는 다소 시간이 소요되겠지만 8월 상순
건축자재 전문 대아우딘(대표 윤영만)이 발크로멧社의 컬러 MDF인 ‘컬러우드’를 공급하고 있다.대아우딘이 공급하는 컬러우드는 11가지 색으로 공급되며 목공방과 DIY 유저들에게 각 대리점을 통해 공급된다. 규격은 8/12/16/19 /22/25/30T×1250×2500으로 지난 5월 10일 12컨테이너 입고를 시작으로 매월 꾸준하게 입고될 예정이다.윤영만 대표는 “컬러우드는 총 11가지 색상으로 실내 문틀이나 창문 틀, 가구, 식탁에 사용해도 좋고 색상이 컬러풀하기 때문에 실내에 포인트를 연출할 때 사용하면 좋다. 두께가 다양하고 사이즈도 1250×2500으로 나오기 때문에 재단할 때 남는 로스도 줄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대아우딘: 031-766-6266)
2013년 3월 MDF 수입실적
광원목재(廣源木材)1980년대, 국내 최대 생산규모의 제재소1980년대, 그때는 오늘날 선창산업 같은 대형 제재소가 없었고 인천만 해도 400개에 이른다는 수많은 제재소가 난립하고 있을 때였다. 부산, 군산, 대구 등 전국적으로 2500여개의 재재소가 있을 때였다.당시 인천에 위치한 광원목재는 생산규모나 매출액, 공장규모 등을 통틀어 명실공히 국내 최대수준의 제재소였다. 1983년 정해진 사장이 창립한 광원목재는 인천 남동공단에 두 개의 공장과 만석동에 한 개의 공장을 두고 있었고 이들 세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재목은 하루 800㎥에 달했다(2004년 당시기준). 3개 공장의 규모는 8500평 이었다.투자를 아끼지 않는 제재소광원목재는 투자를 아끼지 않는 제재소다. 일반 보통 제재소들은
건축자재를 전문으로 공급하고 있는 경기 용인의 대아우딘(대표 윤영만)이 가구재와 실내 인테리어에 접목할 수 있는 컬러우드를 선보이며 대리점 모집에 주력한다. 대아우딘이 공급하는 컬러 MDF는 브랜드명 ‘발크로멧(Valchromat)’으로 8/12/16/19/22/25/30T×1250×2500 규격의 제품을 지난 5월 10일 12컨테이너 입고를 시작으로 매월 꾸준하게 입고된다. 대아우딘은 컬러우드의 전국 대리점 모집을 시작하며 진취적이고 능동적인 자재사와 협력을 맺을 예정이다. 이번 대아우딘이 공급하는 컬러 MDF는 포르투칼의 Valbopan Investwood社의 발크로멧 제품으로, 총 11가지 색으로 공급되며 목공방과 DIY 유저들에게 각 대리점을 통해 공급될 예정이다.윤영만 대표는 “컬러우
빌드매니아(대표 류지현)는 컬러 MDF 제품인 컬러에코보드를 판매하고 있다. 기존의 일반 MDF와는 달리 컬러 MDF인 컬러에코보드는 다채로운 색상과 MDF보드가 만나 컬러풀한 색감을 살리고, 동시에 별도의 가공 및 손질없이 바로 가구제작이나 건축자재, 인테리어 자재로 활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류지현 대표는 “이미 국내의 일부 매니아층과 아티스트들은 컬러에코보드의 다양한 활용 가치와 뛰어난 가공성을 잘 알고 있어 국내 인테리어와 가구 시장의 고급화를 촉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빌드매니아에서 판매하는 컬러에코보드는 총 10가지 색상으로 대표 색상인 검정색을 비롯해 노랑색, 주황색, 갈색, 청색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8/10/12/16/19/ 25/30T의 다양한 두께로 판매하고 있다. (
2013년 4월 국산재 가격원 목 : 낙엽송, 소나무, 잣나무, 참나무류보드류 : PB, 섬유판(MDF)제재목 : 낙엽송, 소나무
2013년 4월 보드류 가격 : 준내수합판, 내수합판, 코아합판, PB, 미송합판, MDF
2013년 2월 MDF 수입실적
지난해 국내 보드업계시장에서는 선창산업과 유니드가 국내 생산기업중 점유율이 가장 높았다는 보고가 나왔다. 한국합판보드협회(회장 고명호)가 금융감독원에 제공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 국내합판기업의 시장 점유율은 선창산업이 29.2 %로 가장 앞섰으며 그 뒤로 이건산업이 27.1%, 성창기업이 25.2%로 순위를 이었다. 반면, 국내생산 MDF의 경우 2011년까지 시장 점유율 1위였던 동화기업이 19.6%로 2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군산에 MDF 생산라인을 증설한 유니드가 0.3% 포인트의 간소한 차이에 힘입어 19.9%로 1위를 차지했다.하지만 올 상반기중 동화기업이 아산 MDF 가동을 예정중에 있어 올해 하반기나 내년 상반기를 기점으로 시장점유율 크게 향상
포르투갈 인베스트우드社의 미주 및·아시아 태평양 지역 담당 매니저인 클라우디오 올리베이라(Claudio Oliveira)가 지난 3월 4일 내한, 빌드매니아(대표 류지현)를 방문했다. 빌드매니아는 인베스트우드社의 발크로맷(Valchromat) 컬러 MDF 제품을 지난해부터 독점 수입하며, 포름알데히드를 전혀 방출하지 않는 독일 글룬쯔社의 토판(Topan)과 함께 ‘컬러 에코보드’라는 브랜드명으로 국내 가구재와 인테리어 소재 시장에 컬러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빌드매니아는 이미 전국에 25여개의 총판을 확보해 대량 유통의 기틀을 세웠고, MBC 건축 박람회와 경향하우징페어에 출품하는 등 집중적인 시장 공략을 전개하고 있다. 류지현 대표는 “이번 인베스트우드社의 담당자 내한으로 빌드매니아는
조은합판목재몰딩(대표 조용진)에서 목조주택 벽체용으로 활용되는 OSB를 공급하고 있다. OSB는 주거용, 비주거용, 물품 수송 등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한 목질판상제품으로, 조은합판목재몰딩에서 공급하고 있는 OSB는 저렴한 가격과 높은 강도로 목조주택에서 자주 쓰이는 자재다. 크게 북미산, 유럽산으로 나뉘며 북미산 OSB의 경우 시공을 원활하게 돕는 먹줄(Lay Line)이 있는 반면, 유럽산 OSB는 먹줄이 없고 스탬프가 찍혀있지 않아 노출용 및 인테리어용으로 활용이 가능해 최근에는 유럽산 OSB의 수요도 늘어나는 추세다. 조은합판목재몰딩은 현재 목조주택 벽체 및 외부용으로 주로 쓰이는 캐나다산 OSB를 공급하고 있으며, 먹줄이 없어 인테리어 용도로 활용이 가능한 루마니아산 OSB도 함께 공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