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4일부터 7일까지 제주한라아트홀 소극장에서 2012 제주건축문화대상 시상식이 진행됐다. 이날 노바건축 강승희 소장의 ‘제주삼나무 테스트하우스’가 준공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제주삼나무 테스트하우스는 제주산 삼나무를 이용한 공업화 입목자원으로 시험해 보는 첫 번째 건축적 시도로써, 이번 제주 삼나무로 지어진 첫 번째 목조주택은 국내 목재산업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사례로 꼽히고 있다.제주 삼나무는 과거 제주도에서 방풍림의 용도로 조림돼 현재 제주도 전역에 약 3만6천㏊가 분포돼 있다. 일제 강점기의 잔존물이라는 인식과 대다수의 과수원이 문을 닫게 되면서 삼나무의 새로운 활용 방안이 필요해졌다. 삼나무는 이미 일본과 북미 지역에서 여러 실험을 통해 입증된 건축자재로 사용되고 있다. 제주
종류별 시공방법 (14)7. 코르크 타일의 색상과 문양은 변이가 있다. 다양성을 증대하기 위해 배치를 혼합함으로써 장점이 될 수 있다.8. 시공하는 동안 습기가 많으면 타일들이 건조한 후 수축해 틈새가 발생하지 않도록 밀착하여 시공한다. 타일들이 제 위치에 배열되면 나무 조각을 대고 고무망치로 부드럽게 두드린다.9. 각 사분면의 가운데에서 외부로 작업한다. 각 열을 완성하면 일직선인지 확인한다. 열이 기준선을 벗어나면 필요한 만큼 제거하고 열을 맞춰 다시 시공한다. 지금 당장은 수정하는 데 수고스럽겠지만 나중에는 수정이 아주 어렵거나 불가능해 진다.10. 배관 파이프와 같이 고정물체의 주위를 시공하기 위해서는 타일 크기의 종이 모형을 자른다. 종이 모형을 대고 재단선을 표시한다. 이 종이 모형
영림목재㈜ Ⅷ● 현경목재, 이현의 대표지금의 이현의 사장은 원목을 제재하면 어디에다 사용돼야 할 지를 잘 아는 목재 전문가다. 이현의 사장은 바둑 실력도 대단해서 아마추어 1급이다. 1995년 이현의 사장이 영림목재 이사를 맡았을 때 필자의 회사(㈜코마)에 와서 가끔 바둑도 두곤 했다. 그때 필자는 영림목재가 수입한 미국산 스프러스 켄트목(건조된 제재목)을 사서 바둑판을 만들어 거래처에 돌린 일이 있었다. 또 1990년에는 미국산 더글라스퍼 켄트를 사서 필자의 건물(5층)을 지을 때 문틀재와 계단재로 사용하기도 했다. 이현의 사장은 영림목재 입사 후의 일들을 다음과 같이 회상하기도 했다. “1982년 현대종합상사가 월미도에 있는 원목장을 다른 곳으로 옮길 때였습니다. 그때 거기에 쌓여있는 원목 2백만
목조주택에서 습기란 여간 성가신 존재가 아닐 수 없다. 건축과정에서 습기 차단을 위한 대책을 철저히 세우지 않는다면 시간이 지난 후 비용과 시간 면에서 큰 손실을 입을 수 있다. 최근 목재주택의 시공이 늘고 있고 더 나아가 태양광 등을 적극 활용해 최소한의 난방을 이용하는 패시브하우스가 등장하면서 새로운 건축자재 역시 각광을 받고 있다.하우스랩에는 투습방수지와 기밀방습지가 있다. 투습방수지는 단열재 외측에 시공하며 투습, 방수 및 방풍의 기능으로 단열재 및 구조체의 결로 및 누수로부터 보호해 줘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인다. 듀폰코리아는 최근에 외단열 미장공법 및 스타코 공법용으로 사용돼 공사비 및 열 손실을 줄여주는 투습방수지인 TyvekⓇ DrainWrapⓇ, Warm Roof용을 유통하고
조경시설물을 전문으로 제작 시공하고 있는 자인(www.dezain.co.kr)과 헤브론(www.hebron.kr)은 단순한 조경시설물의 영역에서 벗어나 스트릿 퍼니쳐(Street-furniture)까지 전천후 사업을 펼치고 있다. 건물 밖에서 이뤄지고 있는 모든 아웃도어 즉, 조경시설물 뿐 아니라 거리시설물, 정원시설물 등을 다루고 있는 이 두 회사는 올 상반기 굿디자인 등을 수상하며 조경시설물 전문 기업으로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부켈라·니아토로 제품 차별화자인(대표 박주현)이 만드는 대표적인 시설물로는 파고라, 벤치, 휀스, 쓰레기 분리수거 쉘터, 자전거 보관대가 조경시설물로 디자인·생산되고 있으며 거리시설물로는 버스 쉘터, 볼라드, 가로등, 거리조형물 등이 주로 생산되고 있다. 특히 자인
PS종합목재(대표 유승근)가 본사에 직접 히노끼 원목을 들여와 루바로 가공해 선보인다. 히노끼는 피톤치드가 다량으로 방출돼 건물 내부에 시공해 놓으면 건강에 매우 이로운 목재로 소비자들의 인기가 높다. 히노끼 루바는 12×95×2400/3900 규격으로 생산되고 있지만 원목을 직접 들여와 생산하고 있는 만큼 고객의 주문에 따라 다양한 규격으로 생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PS종합목재 유정상 실장은 “원목 직수입으로 가격경쟁력을 갖췄고 비규격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PS종합목재는 그 밖에도 이페, 울린, 자라, 멀바우, 말라스 데크재 등도 직수입하고 있으며 합판, 후로링, 사이딩, 구조재 등 다양한 제품들도 수입해 공급하고 있다.(문의 : PS종합목재 031-767-
삼익산업(대표 김중근)이 유통하는 투습방습지 SOLITEX WA와 INTELLO는 독일의 기밀층 전문 건축자재 회사인 프로클리마의 제품으로 프로클리마는 건물의 단열 성능 유지와 습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 가변형 방습층과 기밀층 시스템의 선두주자라 할 수 있다. SOLITEX WA와 INTELLO 두 제품은 실내 온도와 습도를 고려한 쾌적한 실내 환경과 태양에너지 외에 따로 난방이 필요없도록 설계한 에너지 절약형 주택인 패시브하우스를 위한제품이다. SOLITEX WA는 완벽한 기밀층을 형성해 습기와 수분으로부터 건축물의 외벽을 보호한다. INTELLO는 상대습도에 따라 달라지는 가변형 투습방습지로써 습기에 대한 하자문제를 확연하게 줄일 수 있다. 40배 이상의 가변형 투습율과 모든 기
국내산 침엽수 합판의 거래량이 점차 늘어나고 있는 모습이다. 10월은 한창 건설경기가 일어나야 할 시즌이지만 최근 경기가 좋지 않아 이전만큼의 활황은 아니더라도 10월 들어 거래량이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모습이다. 지난 10월 초 추석을 낀 긴 연휴로 인해 합판 제조사들은 양을 조절해 생산했고 최근 건설사들의 법정관리로 인해 합판 대리점들은 미리 대금을 지불하지 않는 건설사들에 납품을 주저해 합판 거래가 거의 정체돼 있었지만 10월 중순을 기점으로 기존에 건물에 리모델링을 하거나 다시 공사를 재개하는 분위기여서 합판 거래가 기운을 차리는 모습이다. 국산 합판을 유통하고 있는 A사는 “올 여름까지 리모델링 공사들이 여러 건 있어서 그런지 합판 판매는 괜찮았다”며 “건축경기 침체때문에 내장용으로 사용되는
현성종합목재(대표 성기연)가 유럽산 레드파인 루바를 선보인다. 목조주택과 카페, 호텔, 상업용 건물 등에서 내부 마감재로 주로 사용되는 레드파인 루바는 나이테가 선명하고 특유의 좋은 향기가 나 실내 인테리어재로 인기가 매우 높다. 성기연 대표는 “목조주택과 카페등에서 고급 인테리어 자재를 찾는 문의가 늘고 있다”며 “레드파인 루바는 나뭇결이 곧고 우아한 느낌을 줘 목조주택 시공사에 신규 납품이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유럽산 레드파인 루바는 12×120×8자/12자 규격으로 판매되고 있다. 현성종합목재는 레드파인 루바 외에도 향목 루바, 방부 데크재 등 실내외 마감재를 공급하고 있다.(문의: 현성종합목재 031-798-4455)
최근 국내 데크 시장에 소개된 ‘이페클립’이라는 아이템이 데크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이페클립은 데크 표면에 나사못을 고정하는 방식이 아닌 측면고정에 목재 틈새를 이용해 일정한 데크 간격을 형성하고, 나사못의 튀어나옴을 예방하는 것은 물론 데크의 수축팽창 시 유격을 허용하는 등 다양한 이점으로 데크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특히 인터우드에서 특허출원 중인 ‘Ipe H.D.F. System’은 데크 소재 사이(이격)로 보이는 클립마저 감쪽같이 감출 수 있어 완성도가 높은데 특히 나사못자리나 이격공간이 안보여 데크시공 후에 깔끔함이 돋보이고, 데크 외에도 건물 벽에 시공하는 사이딩용으로 사용하기에도 적합하다.인터우드의 이남희 대표는 “먼저 소개됐던 이페클립 만으로도 나사못이 안 보이는 시
전남 순천에 2014년까지 250세대 규모의 독일 한옥마을이 들어설 예정이다. 리버벨리(대표 김화중)와 순천시는 독일교민에게 고국에서의 안식처를 제공하고, 한국과 독일이 어우러진 문화관광지를 조성하기 위해 순천에 한옥민박단지를 조성하고, 독일풍 상가 및 문화 거리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이곳은 대지 330㎡에 100㎡ 규모의 한옥민박 100가구와 일반 주택 150가구 등이 건축 될 예정이다. 독일 교민 주택은 과거 한국의 경제 발전을 위해 독일서 광부 및 간호사일을 한 교민들에게 우선 공급되고 있으며 이미 70여세대가 마을 공동체 일원이 되기 위한 회원으로 가입했다.내국인에게 분양되는 일반 주택은 독일 교민과 함께 지역공동체를 이루고 살아갈 주민들이 대다수며 한옥형 건축을 위해 현재 20여
남양재 데크재를 전문으로 수입 유통하고 있는 구일특수목재(대표 박준범)가 인도네시아산 잠부잠부 데크재를 새롭게 선보인다. 잠부잠부는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단단한 나무로 평균 비중이 1.1이 넘는다. 밀도가 무겁고 내구성이 좋아서 조경용과 건물 외부용으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구일특수목재는 그동안 자라·이페·울린 등 다양한 데크재를 취급해오다 최근에 가격대비 품질이 좋고 강도도 우수한 데크재 수요가 있는 것에 착안해 새롭게 잠부잠부 데크재를 들여오게 됐다. 이 제품은 다른 데크재에 비해 색상이 진하고 아름다우며 단단하고 무거워 시공후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박준범 대표는 “오리지널 방키라이 데크재를 대체할 수 있는 수종으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조경시장이 활기를 띄고 있고 둘레길에
올해도 어김없이 국감이라는 연례행사가 다가왔다. 오는 10월 24일 농림수산식품위원회의 정부 국정감사를 앞두고 지난 8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의원들은 경기도 포천시 국립수목원에서 산림청과 산림조합중앙회에 대한 국정감사를 벌였다. 이날 국정감사에는 이돈구 산림청장과 김남균 차장, 장일환 산림조합중앙회장은 의원들의 날카로운 질문에 긴장을 늦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특히 올해부터 시행된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에 대해 민주통합당 김승남 의원(고흥·보성)은 효용성 검토에 대한 필요성이 있다고 문제를 제기했다.김승남 의원은 “폐목재를 연소시켜 화력발전을 하는 목재바이오매스에너지는 1.5의 높은 가중치를 부여받고 있어 목재바이오매스에너지 경우 발전단가가 다른 에너지에 비해 저렴해 폐목재를 구입
한영건설(대표 이미경)이 경북 고령에 목조주택을 시공했다. 건축주는 전원주택 서적과 인터넷을 통해 한영건설과 닿게됐다. 건축주의 요구사항은 기존의 주택 이미지와는 다른 이미지를 원했고 부부와 여러 인원들이 가족처럼 살아가기 위해서 여러 동을 함께 시공했다.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 모던한 것을 원했으며 한영건설은 그에 맞는 건물을 짓고자 했다. 건물의 가장 중요한 설계 포인트는 여러 동을 함께 짓는 것이어서 각 동마다 디자인과 인테리어를 다르게 했고 각자의 생활공간을 분리하면서 실용성을 강조했다. 외부 디자인에 있어 개인주택은 유럽형 디자인을 추구했고, 다가구주택은 기존의 대도시에서의 원룸과 주택과는 다르게 펜션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실내 공간분할시 주안점을 뒀던 부분은 부부의 각자 개성을 존
태성하우징(대표 홍석범)이 경기 양주에 2층 목조주택을 시공했다. 건축주는 처음에 철근콘크리트 주택을 짓기를 원했지만 태성하우징과 상담 끝에 목조주택을 짓기로 결정했다. 건물의 가장 중요한 설계 포인트는 팔각형의 모양을 살린 외부와 내부 1층 방과 2층 방 인테리어다. 특히 거실에는 벽난로가 있고 주택 주변에 산세가 좋아 거실과 주방에서 산을 볼 수 있도록 커다란 창을 내 시야를 확보했다. 또 건축주가 다락방에서도 별과 달을 볼 수 있기를 원해 천장에 큰 창을 내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외부 디자인은 스타코를 사용해 지중해 스타일의 멋을 살렸고 하단에 벽돌을 쌓아서 무게감을 줬다. 지붕은 테릴 수입 점토기와로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실내 공간분할시 주안점을 뒀던 부분은 처음
예주홈플랜(대표 김병주)이 경기 성남 판교에 목조주택을 시공했다. 건축주는 교수로 재직중에 있으며 너무 화려하지 않고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주택을 짓기를 희망했다. 대지가 코너인 점을 감안해 직선이 강조되는 지붕선과 고풍스러움을 표현할 수 있도록 고벽돌로 외벽을 마감했다. 건축주는 화려하지는 않지만 자연스러운 내부와 도시적인 느낌이 날 수 있도록 모던클래식의 인테리어를 요구했다.건물의 가장 중요한 설계 포인트는 도시적인 느낌이 나면서자연스러운 마감으로 모던과 클래식의 조화가 함께하는 목조주택을 포인트로 했다. 외부 디자인은 고벽돌의 고풍스러움과 현대적인 느낌이 나는 컬러강판의 지붕마감재가 서로 어울려 화려하지는 않지만 도시적인 느낌과 전원의 느낌을 한꺼번에 살리려고 노력했다.실내
요즘 모 TV에서 방영한 먹거리 안정성에 대한 취재가 단연 화제다. 우리가 아무런 의심 없이 먹었던 자장면과 짬뽕에 불편한 진실이 숨어있다는 충격적 내용이다. 조미료를 가득 넣은 자장면, 양잿물(수산화나트륨)에 불린 소라와 해삼이 소비자에게 큰 충격을 줬다. 특히 양잿물에 불린 소라와 해삼은 대부분의 식당에서 거래되고 있어 더 큰 충격을 줬다. 허탈하기까지 하고 황당스러운 ‘비뚤어진 양심’에 분노가 치민다. 양잿물처리를 하지 않은 일부 양심 있는 유통업자는 종업원 월급도 못 줄만큼 매출이 줄었다고 한 숨을 쉰다. 기자가 “왜 남들처럼 하지 않느냐?”고 묻자 “지난 번 방송보고 양심을 져버릴 수 없었다. 애들 아빠로서 부끄럽지 않고 싶다”고 대답했다. 하지만 우리는 이 보도를 남의 일로만 여길 수
건축용 내외장재를 전문으로 취급하고 있는 빌드매니아(대표 류지현)가 노출콘크리트송판을 공급하고 있다. 노출콘크리트송판은 국내산 낙엽송으로 제작됐으며 KD, 유절 제품이다. 노출콘크리트송판은 거푸집 형상에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양생 후 거푸집을 탈영한 콘크리트 면에 자연스러운 무늬결을 만들어 제품 자체가 마감용으로 사용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특히 빌드매니아에서 자체 개발한 목재 브러시 머신으로 생산되고 있어 최근 목조주택과 카페, 레스토랑과 같은 상업용 건물에서 꾸준한 수요가 있다. 빌드매니아 최수성 과장은 “날씨와 시간에 따라 시공 후 다양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며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이 들기 때문에 사용자가 목재를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노출콘
대운목재(대표 임정혁)가 PNG산 장미목을 들여왔다. 무겁고 단단한 나무인 장미목은 기건비중 0.5~0.7정도로 못 유지력이 좋아서 데크재, 가두리재, 건축용 내외장재 등 다양하게 가공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대운목재는 장미목을 캔트로 들여와 직접 루바, 사이딩, 데크재 등 고객의 주문에 따라 다양하게 제품을 생산해 판매할 계획이다. 장미목은 특유의 은은한 향이 날 뿐 아니라 색감도 좋아서 한번 시공해 놓으면 건물의 외관이 확 살아나는 장점이 있다. 임정혁 대표는 “그동안 국내에 장미목 수급이 원활하지 않았는데 PNG산 장미목을 확보함으로써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며 “대운목재가 제재능력을 갖췄기 때문에 데크재와 루바, 후로링 등 다양하게 생산해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
중국 NBS(National Bureau of Statistics)의 공식발표에 의하면 2012년 상반기 중국의 GDP는 3조6천억$로써 2011년 상반기대비 7.8% 성장했다. 작년동기 성장률보다 1.8% 낮은 성장을 한 것이다.2012년 상반기 GDP 성장률이 낮아진 것은 미국과 유럽 등 경제위기로 인해 토지, 건물, 기계장치 등에 대한 국내투자가 2011년보다 덜 이뤄져 국내수요가 부진한데 기인하고 있다. 국내 수요부진은 모든 원자재의 수입을 감소시켰을 뿐만 아니라 목재류 수입도 감소시키는 결과를 초래했다. 2012년 상반기 중국의 목재류 수입량은 얼마나 감소됐는지 리뷰해보기로 한다. 1. 2012년 상반기 목재류 수출량 2. 2012년 상반기 목재류 수입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