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1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1월은 동절기 수요 감소로 북양재 원목과 러시아 스프루스 외의 제재목의 가격변화가 없었다. 천연데크재와 특수목도 1월에는 가격 변화가 없었다. 전달에 비해 준내수 합판은 3~4% 인상, 내수합판은 6~7% 인상, 파티클보드는 평균 1.5% 인상, MDF는 4.5mm 이하가 2.4~4.5% 인상됐다. 러시아 스프루스는 수급이 다시 어려워지는 영향으로 5.5% 인상됐다. 칠레산 제재 목은 보합세이나 수급이 점차 풀리고 있어 물량은 점차 나아지고 있다. 단가는 당분가 유지될 전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인터뷰 서해목재 김영선 대표메이플, 오크, 월넛, 애쉬 등의 북미산 특수목과 동남아시아산과 아프리카산 목재까지 가구소재를 공급하면서 사업을 해온 서해목재. 고주파열판압체건조기와 탄화기를 설치해 목재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왔던 서해목재 김영선 대표는 최근 그토록 바라왔던 전시장과 공장을 새로 지었다. 지금까지의 가공경험을 집대성해 세운 디홈스(Dhomes)라는 자회사를 운영하면서 소비재 상품을 취급하고 있다. 건조기술로 품질이 안정된 각 나라의 우드슬랩부터 화려하고 눈에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올우드가 2022년 1월 29일 설연휴를 앞두고 아시아에서 최대 규모의 우드슬랩 전문 백화점을 출판단지에 오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올우드는 우드슬랩 원목의 직수입부터 판매까지 원스텝서비스로 파주 직영공장과 우드슬랩 전문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직접 원목을 보고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의 니즈에 따라 출판단지에 2021년 하반기부터 1,500평 규모의 대형쇼룸을 기획해왔다.올우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산재 해 있어 구매 시 다소 피곤함이 있었던 우드슬랩 쇼핑에 있어서 독보적인 넓은 쇼룸과 투명한 제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인터뷰 구리 예닮교회 정지은 작가‘노아의 방주’는 스케일에 놀라고 섬세함에 또 한 번 놀라고 성서의 말씀을 사실감 있게 표현해 놀라게 하는 작품이다. 무려 8년간 목사님과 작가와 신도들이 이 ‘노아의 방주’ 작품에 매달렸다 한다. 신도가 50명도 안 되는 작은 교회가 일궈낸 믿기 어려운 기적이다. 예닮교회 고대경 목사와 정지은 작가는 신도들과 함께 8년 동안 쉼 없이 작업해 ‘노아의 방주’를 만들었다. 수많은 목재조각들을 찾아 깎고 다듬어서 신비롭고 아름다운 작품을 만들어낸 것이다. 믿음이 없었다면 불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12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12월은 동절기 수요 감소로 북양재 원목과 제재목 가격변화가 없었다. 천연데크재와 특수목도 12월에는 가격 변화가 없었다. 국산원목은 전년도 3분기 대비 소나무가 약 7% 전후 인상됐고, 낙엽송은 10~12% 인상됐다. 국산 참나무와 편백나무도 1% 전후 소폭 인상됐다. 전달에 비해 준내수 합판은 1~4% 인상, 파티클보드는 전달에 이어 약 8% 인상됐다. 러시아 스프루스 제재목은 비수기에 접어들어 전달과 가격차이가 없다. 목조주택용 구조재가 약 1~4% 인하됐고, 방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