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9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여름철 수요 감소기가 지나면서 주문량이 늘어나는 시기에 접어들었으나 매수기가 강하지 못하고 일부 자재들은 재고물량이 많아져 부담을 안고 가야하는 실정이다. 판상류들의 가격변화는 크지 않고 합판 일부품목들은 약간의 상승 또는 하락을 보이고 있다. 목조주택자재는 북미산 목재 가격의 하락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가장 높은 가격이었을 때의 주문물량이 지금 들어오고 있어서 오른 가격반영을 해야 하지만 수요 감소로 인해 가격이 낮아지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파렛트나 가설재 시장에서는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8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7~8월 비수기를 거치면서 목재제품의 가격이 다소 하락하는 추세다. 그동안 적채돼 있던 물량들이 들어오면서 재고가 늘어나고 있고 일부 품목들은 4/4분기 수요에 기대하고 있는 실정이다. 국산원목은 전년도 2분기 대비 소나무 원목이 3~6% 올랐고 낙엽송 원목이 4~6% 올랐다. 수입합판은 몇몇 기본 품목에서 2% 가량 내림세였고, 집성판재도 하드우드만 5% 올랐다. 러시아 스프루스 제재목이 공급대비 수요 감소로 약 4.8% 내렸고, 북미산 원목과 제재목은 보합세로 소강상태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7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미국에서 주택자재인 구조재가 올 초 수준으로 선물가격이 낮아지고 있지만 오른 주문 가격을 유지하려는 제조사와 낮은 가격으로 구매를 하려는 소비자 간에 밀당을 하는 형세다. 완연한 내림세라고 평가하기는 어려워도 내림세에 들어선 건만은 분명해 보이지만 어느 정도에서 안착을 할 지 아직도 판단하기 이르다. 미국의 내수건축시장이 여전히 활발하기 때문이다. 최근 미국과 캐나다의 대형 산불도 공급의 변수다. 수입합판은 몇몇 기본 품목에서 3~12% 가량 오름세였고, 집성판재도 라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