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MBC건축박람회 당시 3채의 집을 전시해 눈길을 이끌었던 ‘피터팬의 꿈’은 드림인하우스(대표 이구헌)의 이동식 목조주택 브랜드로 관람객들의 시선을 이끌었다. 현장의 여건과 시술자들의 숙련도에 따라 달라지던 건축공정을 표준화하는 공장 주문 제작형 주택을 선보인다. 드림인하우스가 시작하는 프리패브리케이션(prefabrication)의 약칭의 프리패브(prefab) 공법으로 조립식 주택이 아닌 목조주택의 현장공정을 모듈화시켜 비용, 시간, 품질의 효율을 높이는 공법이다. ‘피터팬의 꿈’은 부지의 형태를 고려한 13가지 모델을 응용해 전체적인 마스터플랜을 기획했다. 가옥의 배치에 따른 진입로 결정과 그에 맞는 정원의 나무심기와 도로포장을 구상해 집의 전체적인 기준을 삼는다. 피터팬의 꿈이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린 제32회 MBC 건축람회에서는 집을 통째로 옮겨놓은 건축물들로 시선을 이끌었다. 다양한 건축, 조경, 조명 등을 통해 쾌적한 주거공간 창조 및 새시대의 건축패션을 제시했다. 박람회를 찾는 수많은 관람객들은 집안을 꾸미기 위한 소품들을 구입하고 전원생활을 꿈꾸는 이들에게 상세한 상담을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시킨 박람회 현장을 생생하게 담아봤다. 공동취재: 정희진, 이명화 기자동양우드산업, 색동누정 목재도어 전문 생산업체 동양우드산업(대표 권오경)에서는 원목의 아름다움과 질감을 살려제작한 다양한 목망을 전시했다. 또한 다양한 원목을 사용해 고급스럽고 아름다운 색상의 누정의 경우 여러 가지 원목을 접목시켜 색동누정을 제작한 제품으로 관람객들 눈을
목재 도어 전문 생산기업 동양우드산업(대표 권오경)이 개발한 색동누정이 관심을 끌고 있다. 기존 홍송 원목으로 만든 목망과 벽체 인테리어 마감재 아트월 누정도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색동누정 또한 인테리어 및 건축 업계를 중심으로 그 수요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색동누정은 기존 아트월 누정 제품군에서 선보인 직사각형 사이즈의 블럭 배치를 응용한 제품이다. 북미산 홍송 한가지 수종으로 제작되는 누정과는 다르게 오크·월넛·체리·미송·홍송 등 여덟가지 특수목을 적절히 믹스 매치해 모던하면서도 보다 유니크한 공간 연출을 도와준다. 누정과 마찬가지로 원목을 사용했기 때문에 질감 측면에서도 고급스럽고, 다양한 공간 어디에서나 조화로운 연출이 가능하다. 권오경 대표는 “동양우드는 다양한 디자인으로 생산하고 있
최근 에코 스타일이 인기를 끌면서 코르크 자재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이에 엘앤제이(대표 이성민)는 코르크로 만든 벽지와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하고 있다. 코르크 나무는 지중해에서 주로 자라는 수종으로 와인병의 마개로 사용된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인테리어 소품이나 자재로도 각광받고 있다. 코르크 나무를 벌목하지 않고 껍질을 벗겨내 건조시킨 후 얇게 슬라이스 해 이를 종이 및 패브릭에 압축·접착한다. 나무를 벌목하지 않는데다 9년에 한 번씩 최대 11번까지 나무껍질을 채취할 수 있어서 지속가능한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엘앤제이에서 선보이고 있는 코르크 포인트 벽지는 코르크 나무껍질을 종이에 압축해 만든 것으로 아트월, 인테리어 포인트, 붙박이장 포인트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스크래
더존하우징(대표 이용진)에서 제주도 의귀리에 2층집을 시공했다. 일산에 거주하던 건축주는 아름다운 섬 제주로 내려가 집을 짓고 전원생활을 시작하려고 건축박람회를 다니기 시작했고, 제주에서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는 지인의 소개를 받아 더존하우징과 인연을 맺게 됐다. 건축추의 요구 사항은 박스형 매스의 모던형 주택을 원했지만 제주도라는 섬의 주변 경관과 풍경에 어울리게끔 지붕선이 사선으로 들어가고 포치가 있는 아름다운 모양의 디자인으로 지었다. 설계 당시 건축주는 ‘집이 웅장하게 보이고 싶다’라는 요구가 있었다. 건물의 포인트는 건물 정면에 보이는 1,2층의 포치이다. 포치는 건축주가 원했던 공간으로 시원한 바람과 아름다운 풍경을 즐기며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독서공간을 기획해 설계했다. 또한 밖에서 보면
목재도어 전문 생산기업 동양우드산업(대표 권오경)이 홍송 원목으로 만든 ‘목망’과 벽체 인테리어 마감재 아트월 ‘누정’을 선보이는 가운데, 최근 인테리어 및 건축 업계를 중심으로 그 수요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원목의 따뜻한 질감이 그대로~ ‘목망’ 동양우드산업의 목망은 뉴송이나 미송, 홍송, 오크 등의 원목으로 제작되고 있다. 목망은 나무살을 그물처럼 교차시켜 짜맞춘 자재로 그 활용범위가 광범위하다. 2004년 첫 선보인 이래로 전통적인 디자인과 내추럴한 인테리어가 주목받는 추세에 힘입어 다양한 상업공간을 중심으로 수요를 높여왔다. 건조 제재목을 사면 가공 후 기계로 문양을 깎아내고 수작업으로 짜맞춰 완성시킨다. 동양우드산업의 목망은 중국에서 단순 대량생
예스홈(대표 윤충열)이 경북 영주에 목조주택을 시공했다. 건축주는 예스홈이 영주에 처음 지었던 영주시 이산면의 집을 보고 현장 건축주의 소개를 받아 시공을 의뢰했다. 건축주는 예전 조적 RC조 작업자로 일했기 때문에 반직영으로 시공 했다. 건축주의 자녀들은 부모님을 좀 더 좋은 곳에 따뜻하게 살게 해드리고 싶다는 요구를 해와 예스홈에서는 이러한 취지를 예스홈의 ‘효자집짓기’ 프로그램과 연계해 진행하게 됐다(효자 집지기 프로그램은 힘들게 자녀들을 뒷바라지 해 온 부모님의 사랑에 보답하고 하는 자녀들이 부모님께 안락한 집을 지어 드리고자 하는 취지의 집짓기 방식으로 예스홈에서는 저렴한 가격에 공사를 완공해 주고 있다).시공시 가장 중점을 둔 부분은 건축주가 친환경 목조주택과 따뜻한 집을 원
목망 전문 생산기업 동양우드산업(대표 권오경)의 제품들이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동양우드산업은 일 년에 서너 번씩 전시회에 참여해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온 한편, 최근 개최됐던 ‘제13회 MBC 건축박람회’에 참가해 신제품을 선보이기도 했다.동양우드산업에서 가장 반응이 좋은 제품은 목망. 일명 문살이라고도 불리우는 목망은 나무살을 그물처럼 교차시켜 짜 맞춘 자재로 그 활용범위가 광범위하다. 2004년에 첫 선을 보인 이래로 지금까지 생산되고 있다. 동양우드산업이 목망 다음으로 자신있게 선보이는 제품은 아트월 ‘누정’이다. 지난해 1월 초에 처음으로 선보인 이 제품은 정사각형 혹은 직사각형 모양의 우드 블럭을 응용한 벽체 마감재로 북미산 홍송 천연원목으로 제작, 인체에 유해한 화학성분
2013 계사년 첫 건축박람회, ‘제31회 MBC 건축박람회’가 새해의 시작을 알리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동아전람의 주관 아래 지난 1월 25일부터 28일까지 대치동 SETEC에서 개최된 이번 박람회는 건축 및 인테리어 관련 최신 정보가 한 자리에서 관람객을 맞이했다. 건축공구, 구조재, 내·외장재, 전원주택, 공공시설·조경 등 다양한 분야와 관련된 300여개 업체가 참가해 3,000여개 아이템을 선보였다. 볼거리 많고 관람객 많기로 소문난 박람회인 만큼 기간 내내 목조주택이나 단독주택, 펜션 등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 관련 업계 종사자 등 수많은 인파가 줄을 이었다.칼라 에코보드와 가구 디자이너가 만나면? 빌드매니아 전시 콘셉트 ‘독특하네~’빌드매니아(대표 류지현)는 독일 글룬
감탄과 멋스러움을 자아내고 또한 견고하게까지 만드는 경민산업(대표 이한식)이 아트월을 판매하고 있다. 아트월은 실내 내부인테리어로 누구나 손쉽게 설치할 수 있고 원하는 규격대로 제작이 가능하다. 또한 아트월의 색상을 기존의 색상 그대로 두어도 운치있지만 다양한 색감을 원한다면 수성 스테인을 활용해 다양한 색상도 연출할 수 있다. 아트월을 만든 경민산업 김종화 이사는 “아트월은 인테리어 효과를 특별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다 모듈을 제작하고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김 이사는 “경민산업은 큰 프로젝트 사업을 많이 진행하고 있지만 정작 소비자들에게 직접 제품을 제공한 적이 없어 이번 아트월을 계기로 소비자들과 한층 더 가까워지려고 노력중”이라고 말했다. 아트월의 판넬 규격은 480×1
구조용집성재로 지어진 한옥이나 건축물을 보고 누구나 한번쯤 ‘이건 누가 지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런 감탄과 멋스러움을 자아내고 또한 견고하게까지 만드는 기업이 바로 경민산업이다. 경민산업(대표 이한식)은 강원도 양양에 국제목재체험장을 11월 말 준공했으며, 문경으로 이전된 국군체육부대시설 또한 공사가 한창 진행중이다. 이렇게 바쁜 와중에도 경민산업은 회사를 리모델링하면서 가지고 있던 가공 기술력을 적용해 화제가 되고 있다.아트월을 만든 경민산업 김종화 이사는 “아트월을 제작하게 된 동기는 구조용집성재를 가공 한 뒤 남은 집성재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라는 생각과 인테리어 효과를 특별하게 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
삼산실업(대표 김광채, 김낙기)이 고무나무 집성 걸레받이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바닥마감용 걸레받이, 포인트 아트월, 콘솔, 등박스, 벽면의 포인트 등에 사용되는 이 제품은 집성돼 들어오고 있어 습기에 의한 변형이나 뒤틀림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고무나무는 20년 이상이 되면 고무(latex) 수액을 잘 배출하지 않아서 베어낸 뒤 목재로 사용하는데 심재와 변재의 구분이 뚜렷하지 않아 인테리어용으로 적합하다. 삼산실업 김낙기 대표는 “고무나무는 변형이나 틀어짐이 없기 때문에 창문이나 문의 틀 등 실내에 사용하기가 매우 적합한 제품”이라며 “이 제품은 다소 밋밋할 수 있는 공간에 벽면 포인트로 사용하면 실내의 분위기를 확 살아나게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제품은 12×110×3600 규
후너스(대표 오영신)가 일본 이케미社의 프리미엄 히노끼 아트월을 선보이고 있다. 히노끼 아트월은 별도 마감이 필요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실내 시공시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고 있다. 특히 히노끼에서 나오는 피톤치드 향은 쾌적함을 주기 때문에 환경과 건강 두가지 모두를 만족하는 제품이다. 히노끼 아트월은 3가지 타입의 블록 형태를 통해 다양한 패턴을 만들 수 있는데 다양한 시공 방법을 통해 입체감 있는 공간을 연출할 수도 있다.후너스 오재성 이사는 “소비자의 취향에 맞도록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이고 있다”며 “특히 히노끼 아트월은 수분을 흡수하고 방습하기 때문에 실내를 항상 쾌적하게 해주는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프리미엄 히노끼 아트월은 목질계 건축자재로는 최초로 일본 건재-주택설비
동성리에코에서 목재질감에 벽돌 모양의 블럭 디자인이 더해진 ‘블럭 판넬’을 선보였다. 블럭 판넬은 스웨덴 레드파인 판재를 엠보가공 후, 직각으로 브러슁 작업과 NC 작업을 거쳐 탄생한 제품이다. 특히 블럭 판넬은 특유의 블럭 모양이 규칙적으로 반복되는 디자인으로 주거공간이나 상업공간에 아트월로 포인트를 줄 수 있다. 블럭 판넬 제품은 8장씩 PE 진공포장 후 판매되며 12×120×2400의 규격으로 출시됐다. 판매제품은 비도장 제품과, 백색의 108컬러, 자연스러운 브라운톤의 402컬러, 시원한파스텔 블루의 901컬러의 도장제품도 함께 선보인다.동성리에코 관계자는 “블럭 판넬 가공시 목재표면에 미세한 점을 세겨넣어 착색의 용이성을 높이기위해 오랜시간 후에도 변색이 없도록 가공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2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개최된 제30회 MBC 건축박람회에 약 15만 명의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찾았다. 주차장이 가득 차 주말에 주차장 입장제한이 있었을 만큼 킨텍스는 내집을 짓고 꾸미길 원하는 관람객들로 붐볐다. 최근들어 늘어난 수많은 건축박람회가 열리고 있음에도 이처럼 붐볐던적은 드물었다. 이 상황을 간략하게 축약해보자면 ‘명불허전 MBC’였다. 반면 목재와 관련된 건축자재는 뜸했기에 오히려 출품업체는 호황을 누리는 모습이었다.아트월, 정말 쉽게 내맘대로‘척척’홍송 목망 전문 생산기업 동양우드산업(대표 권오경). 올 초부터 선보인 아트월 ‘누정’의 모델중 블럭형으로 원하는 디자인으로 DIY 인테
최근 우리의 전통가옥인 ‘한옥’이 재조명되고 있다. 한옥의 보전, 활성화에 관해 사회적 요구가 확대되고 있는데다 우리 고유의 한옥이 새로운 도시경관을 창출하고 새로운 주거환경의 대안으로 각광받고 있는 것이다. 한옥이 친환경성과 건강성, 문화성, 전통의 멋, 자연과의 조화가 주목받으면서 전통 한옥의 맛과 멋을 유지하면서 최근에는 21세기의 주거환경을 반영한 모듈도 개발되고 있다. 한국목재신문 창간 13주년을 맞아 우리 전통가옥 한옥의 역사와 특징, 한옥을 전문으로 시공하고 있는 기업들을 소개하고자 한다. 공동취재_김수현·이명화 기자 peach@ lmh@■ 전통 가옥, 친환경적인 건축물로 주목 한옥에는 현대 건축에서 생기는 공해가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한옥건물에 쓰인 재료들은 대부분 재활
동성리에코에서 소비자의 눈길끄는 인테리어 내장재를 신제품으로 출시했다. 조각조각을 이어붙인듯한 느낌의 ‘모자이크판넬’을 선보였다.스웨덴 레드파인 판재를 엠보가공한 다음 직각으로 브러슁 작업과 NC 작업으로 완성된 모자이크판넬은 시공시 현대적인 모자이크 문양이 표현돼 상업용, 주거용으로 폭넓은 적용이 가능하다. 아트월이나 포인트월로 부분 시공도 가능할뿐더러 가구제작에도 적용해 디자인을 돋보이게끔 연출할 수 있다.특히 가공시 목재표면에 미세한 점을 세겨넣어 착색이 용이하고 오랜시간 후에도 변색이 없도록 가공한 MDP(Micro Dop Process)공법을 적용했다. 제품은 8장씩 PE 진공포장 후 판매되며 12×120×2400의 규격으로 출시됐다. 판매제품은 비도장
친환경의 관심에 인테리어 시장의 판이 변하고 있다. 광택이 나고, 차가운 온도의 인테리어를 선호하던 소비자의 성향이, 부드럽고 자연스러운 친환경 소재가 적용된 인테리어로 바뀌어가고 있다.이러한 소비자의 요구를 빠르게 눈치챈 태원목재(대표 강원선)에서 한옥 인테리어를 위한 논스톱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이에 태원목재는 과거부터 박람회를 통해 아파트에 도입가능한 한옥 디자인의 아트월 샘플을 선보여왔고, 올 초 광교 신도시 아파트에 입주자와 인테리어 상담을 통해 지난 4월 말 아파트에 한옥인테리어를 시공했다. 총 인테리어에 사용된 수종은 8가지 수종으로 적삼목, 햄록, 미송, 사이프레스, 국산편백, 일본편백, 미국산 스프러스, 더글라스가 사용됐다. 집주인은 50대 중반으로 업체와 10일정도 상의를 거
최근 쌍둥이를 출산 후 양평에 전원주택을 짓고 이사소식이 들려오던 톱스타 L씨 부부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제 29회 MBC 건축박람회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져 참가 업체들의 눈을 의심하는 일이 벌어졌다. 이번 MBC 건축박람회는 4월 28일부터 5월 1일까지 4일간 개최됐으며 건축자재, 인테리어, 공공시설, 전원주택, 조명 등 폭넓게 전시됐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기존의 본업외의 신규 아이템으로 중무장한 업체들이 다수 눈에 띄었으며 인테리어 자재들의 다양한 눈요기에 관람객들의 눈이 즐거웠다는 평이다. 약 350개의 업체가 참가했는데, 그 중 딱 9곳을 골라 본지에 정리했다. ■ 연성우드 일본산 오비스기의 자존심연성우드(대표 김준호)에서 준비해오던 히노끼 가구파트가 드디어 마
이지테크(대표 강경택)가 개발한 이지스톤은 천연대리석의 단점인 시공성, 열전도성 및 줄눈 오염 등을 해결한 ‘경량화’된 대리석마루다. 이지스톤은 세계최초로 대리석에 Tongue & Groove 공법을 적용해 온돌마루처럼 시공을 간편하게 했고, 줄눈을 넣을 필요가 없이 정밀가공해 규격 생산하기 때문에 기존 대리석 시공에 있어 불편한 문제점들을 해소했다. 이지스톤의 경우 주거용 공간에는 거실, 주방 및 발코니 바닥과 아트월 등에 사용할 수 있고 상업용 공간에서는 사무실 및 호텔로비, 회사 사옥, 패밀리레스토랑 등 고급스럽고 화려한 이미지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업무공간에 활용될 수 있다. 이지스톤은 12㎜×300/600×600로 주로 생산되고 있다. 이지테크는 이지스톤 이외에도 건축자재 제조설비를 취급하고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