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유칼립투스 펠리타 (Eucalyptus pellita)E. pellita는 가장 인기 있는 열대조림수종 중 하나이다. 통직한 수간 모양과 빠른 생장을 보이며, 질 좋은 목재로 상업적 조림에 많이 식재되고 있다. 주로 펄프 등의 종이 산업을 위한 원료로써 많이 쓰이며 진한 맛의 꿀이 생산되어 양봉으로도 많이 사용 되고 있다.• 학명 : Eucalyptus pellita• 영명 : Red mahogany, Red stringy bark• 원산지 : 호주, 파푸아뉴기니• 조림지 분포 : 브라질, 콩고, 피지, 인도, 인도네시아, 케
친환경 인테리어 건축자재 전문기업 한솔홈데코(대표이사 김경록)가 sb마루 강(强) 신제품을 새롭게 리뉴얼했다.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sb마루 강은 트렌드에 강하고 감각적인 마루라는 점을 강조한 제품이다. 기존 폭 95mm에서 143mm 추가하여 다양한 공간과 취향에 맞는 분위기를 연출하며, 매트하면서도 리얼우드의 결을 그대로 재현했다.또한 바닥재는 인테리어의 기본이 되는 공간으로 소프트하고, 내추럴한 컬러로 편안하고 아늑한 디자인을 강조함으로써 공간을 보다 다채롭고 감도 높은 공간으로 완성하는데 중점을 두었다.한솔홈데코의 sb마루는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월 19일(화) 서울 여의도 산림비전센터 대회의실에서 수상업체 임직원, 산림청 및 한국임업진흥원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임산물 수출유망업체 발굴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대회에서는 대상(1개), 금상(3개), 이노베이션상(1개) 등 총 5개의 상이 수여됐다. 대상(산림청장상)은 평창팜의 간편조리용 곤드레국수가, 금상은 농업회사법인 ㈜담우의 산나물 간편조리식품(밀키트) 3종 세트와 ㈜우리두의 초미세공법으로 산양삼 함유량을 높인 추출액 제품, ㈜잇더컴퍼니의 건조 산양삼 선물 세트 제품이 수상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글로벌 데킬라 브랜드 호세쿠엘보가 지난 16일(토), 세빛섬 가빛 세빛마루에서 개최한 ‘호세쿠엘보 선셋 피에스타’를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호세쿠엘보는 2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 판매 1위의 데킬라 브랜드로 국내 시장에서도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브랜드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호세쿠엘보는 최근 DAY6(데이식스) Young K(영케이)를 브랜드 캠페인 모델로 발탁하고, 지난달, 30일 ‘함께하는 모든 순간이 즐거울
한일건설이 '제주의 명동'으로 불리는 제주시 연동에서 공급 중인 '연동 한일베라체 파크뷰'가 선착순 계약에서 순항하고 있다. 다양하게 제공되는 분양 혜택에 수요자의 관심이 커지면서 전용면적 50㎡는 이미 분양이 완료된 상태이며, 나머지 타입도 계약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연동 한일베라체 파크뷰는 현재 계약자에게 중도금 60% 무이자 대출, 발코니 무상 제공, 중문 무상 제공 등의 혜택을 주고 있다. 여기에다 계약 시 수요자의 내 집 마련 비용 부담을 더 줄여 주기 위해 별도로 계약조건 변경, 기타 혜택 등을 추가로 준비 중이다.입지여
국토부가 2023년 상반기 전국 건축 인허가 결과를 발표했는데 전년 동기 인허 가면적은 22.6%, 착공면적은 38.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착공면적 감소는 연립주택과 다세대주택의 전년 상반기 착공 면적이 5만8,453㎡에서 올해 상반기 2만2,533㎡로 감소한 원인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7월까지 누적 착공은 10.2만호로 전년 동기대비 54.1%나 감소했다. 작년 착공도 재작년 착공에 비해 34.2%나 감소한 것을 감안하면 2025~26년 준공물량 감소는 예정되어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목재제품 수입량이
하이엔드 주거단지가 국내를 대표하는 주거단지로 자리잡고 있다. 설계부터 가구, 마감재는 물론 주거 서비스 등 컨텐츠까지 상품성을 갖추다 보니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올해 들어 8월까지의 국토교통부 실거래가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거래액 최고가 1위부터 10위 중 단 1개 단지를 제외하고는 9개 단지가 모두 하이엔드 아파트인 것으로 조사됐다.올해 서울 최고가 아파트 거래 1위를 차지한 용산구 한남동 소재 하이엔드 단지인 ‘한남더힐(110억원, 3월, 전용 240㎡)’을 필두로,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99억원, 8월
1. 불에 타지 않는 세라믹 목재전 지구적인 환경 보호 시대를 맞이하여 기존 플라스틱이나 금속을 재생 가능하고 탄소를 저장하는 목재로 대체하려는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다. 그러나 목재는 불에 타고 습기에 뒤틀리고 미생물에 썩는 소재이다. 이 때문에 화학적으로 목재에 난연성이나 방부성을 부여하는 기술이 진행되고 있다.겉모습은 천연 목재와 같으나 불에 타지 않는 목재. 이러한 염원을 실현한 것이 바로 세라믹 목재(ceramic wood)이다. 불에 타지 않게 하는 비밀은 목재 내부의 크고 작은 틈새를 물에 녹지 않고 불에 타지 않는 불용
귀중재에 대하여 예민하고 섬세한 가치 판단을 지닌 목재업자나 소비자의 엄격한 요구에 따라 제품을 대량생산하는 것이란 용이한 것이 아니다. 따라서 설계나 품질 관리의 여러 중요한 장소나 지점에 컴퓨터를 도입하고, 소위 CAD/CAM 시스템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 시스템을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① 나뭇결의 색, 명암, 힘 등 관능적 요구 품질을 수치화한다.② 원재료에서 제품에 이르기까지의 특성을 수치화한다. 원목의 품질, 염색단판의 명도, 채도 등, 공정관리 및 제품의 색조와 목리패턴, 목재의 감촉 등의 항목을 수치화시킨다.③
1. HS 품목분류 결정사례안녕하세요. 지난 편에서는 ‘실내외 정원용 목재 울타리 제품’의 품목분류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번 편에서는 ‘마루 판용 적층목재’의 품목분류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사례는 2018년 관세평가분류원의 품목분류 결정사례입니다. 2. 마루판용 적층 목재 분류사례(2018년 관세평가분류원 품목분류 결정사례)1) 물품 설명- 품명 : Plywood; LAMINATING FLOORING; 7.5 x 1,220 x 2,440㎜- 물품 설명 : 두께 약 1~2㎜의 목재 플라이 5개를 나무결이 직각이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2023 인테리어 산업전(INDEX SAUDI ARABIA)에 국내 목재업체가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1,900만 달러 규모의 중동국가 시장진출 상담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최된 인테리어 산업전은 인테리어 디자인, 가구 등을 전문으로 하는 박람회로, 우리나라 4개 업체를 포함하여 중동 특수에 관심 있는 28개국 260개 업체가 참가하였다.산림청에서는 한국목재관을 운영하면서 컬러 엠디에프(MDF), 마루판 및 벽재 등 우수한 제품을 선보여 해
◇ 2023년 6월 월간 통계 동향 요약2023년 6월 목재류 수입통계를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금액기준으로 14.8%가 감소해 4월 감소치 보다 2.2%P 더 낮아졌다. 2023년 6월 목재제품의 수입물량은 작년 동월 누계 대비 9.3% 감소했다. 목재류 전체 수입단가는 작년 6월 누계보다 약 6.1% 하락했다.원목의 6월 누계 수입금액은 전년 6월 누계금액 보다 27.8% 감소했고, 제재목은 39.1% 감소했다. 물량기준으로 보면 전년 동월 누계 금액보다 원목은 19.9% 감소했고, 제재목은 17.2% 감소했다. 합판의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산림청과 함께 9월 10일부터 9월 12일까지(3일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리는 2023 사우디아라비아 인테리어 산업전(INDEX SAUDI ARABIA)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진흥원은 한국 목재제품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신규 해외 구매자(바이어)를 확보하기 위해 국내 목재기업 4개사와 함께 한국목재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한국 목재관에 참여하는 기업은 인테리어 시장에서 수출 가능성이 높은 칼라 MDF, 우드패널, 마루판 및 벽재 등을 생산하는 △(주)포레스코, △에스와이우드(주), △(주)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