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일본 최대의 건축자재 유통 및 시공회사 ‘나이스(NICE)’가 최근 한국에 ‘스테키코리아’로 법인을 설립하고 보급형 목조주택 사업을 선언했다.이에 스테키코리아는 지난 22일부터 열린 경향하우징 페어에 출품해 ‘스테키 홈’ 을 소개하고, 30~40대 층을 타겟으로 신개념의 주택사업을 펼칠 계획이다.스테키코리아는 한국 실정에 맞는 생태적이고 콤팩트한 주택을 선보일 계획이다. 100㎡내외의 중소형 면적을 지향하며, 집성전용목재와 특수부품을 사용해 일본 전통목조건축공법의 특징을 살리는 ‘파워빌드공법’을 구현해 재해에 강하고 유지관리비용이 저렴한 특징을 지니고 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지금까지 국내에 진출한 일본의 주택시공업체와 달리 작은 규모에 편리성과 안정성, 그리고
오는 7월부터 비닐장판(PVC 바닥재)에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사용이 제한된다.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지난달 “비닐장판을 품질경영 및 공산품 안전관리법에 의한 관리품목으로 지정하고 공산품 안전표시 고시를 개정 및 프탈레이트계 가소제 함량을 제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비닐장판을 부드럽게 해주는 화학물이지만 호흡기와 간, 신장 등에 질환을 유발하는 유해물질로 학계에 보고되고 있어 이미 유아제품, 화장품, 식품용기에는 사용이 제한되고 있다.이번 기술표준원의 고시 개정으로 규제를 받는 프탈레이트계 가소제는 플라스틱 재질의 완구 및 어린이용품에 사용이 금지돼 있는 다이에틸헥실프탈레이트(DEHP), 다이뷰틸프탈레이트(DBP), 뷰틸벤질프탈레이트(BBP) 등 3종이다.기표원은 폴리염화비
삼익산업은 지난해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에 완공된 자사의 테크니컬 센터를 각종 세미나, 행사, 교육장소로 개방한다고 알려왔다.삼익산업의 관계자는 “본 테크니컬 센터는 약 100석 규모로 최신 음향시설과 프레젠테이션 공간이 갖춰져 있어 세미나 또는 워크숍 개최 장소로 활용하기 좋다”며 “특히 세미나실 뒤편으로는 별도의 실습공간이 갖춰져 있어 삼익산업에서 취급하는 다양한 건자재들을 직접 보고, 실제로 시공 실습해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테크니컬 센터 대여 신청 및 문의는 전화(1588-3648)를 통해 가능하다.
부산광역시 강서구 서부산유통단지에 대규모 건축자재판매단지가 들어선다고 알려진 가운데 부산건축자재판매업협동조합은 “최근 서부산유통단지에 건축자재판매단지 신축 기공식을 갖고 내년 하반기 완공할 계획”이라고 지난달 19일 밝혔다.건축자재판매단지는 4만4천여㎡ 부지에 건축면적 5만7천㎡로 지상 3층짜리 12개동, 148개 점포 규모로 지어질 계획이다.총 56개 업체가 입주할 수 있는 건축자재판매단지가 완공되면 합판 목재에서부터 타일, 도기, 싱크대, 마루판, 벽지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이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부산건축자재판매조합 관계자는 “서부산유통단지에 들어서는 건축자재판매단지는 부산을 비롯해 김해, 창원, 양산 등과도 인접해 집적화단지로서의 시너지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가구업체로 알려진 보루네오가구(대표이사 정성균)가 주택용 도어 및 몰딩(문틀) 시장에 진출해 건자재 시장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정성균 보루네오가구 대표는 지난 9일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내년 상반기에 도어 및 몰딩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회사 측은 "신규 사업 진출을 위해 지난 8월부터 정 대표가 주축이돼 임원 팀장급 등 5명으로 구성한 태스크포스(TF)팀을 가동해왔다"며 "주택용 실내 도어 및 몰딩 시장에 진출하기로 한 것은 최근 건설경기 침체에도 젊은 세대 사이에서 주택 인테리어 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현재 국내 도어 및 몰딩 시장의 규모는 연간 7000억 원 수준이다. 매출 800억 원 안팎인 영림몰딩 등 중소기업들이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져
가구용 집성재와 건자재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에서 브라질산 미송솔리드 판넬을 수입해 판매한다고 밝혔다.박 대표는 “브라질산 파인은 크게 라디에타파인, 테다파인, 엘리오티 파인으로 구분되는데, 그중 강도가 높아 작업성이 좋은 엘리오티 파인을 들여오게 됐다”고 설명하며 “특히 브라질 집성목 브랜드 중 최고의 품질을 자랑하는 ‘마프라’社의 제품”이라고 소개했다.제품의 규격은 18/24/30×915×2440㎜, 18/24/30×1220×2440㎜이다.
수입벽지를 국내 공급해오던 디자인세상(대표이사 한상필)에서 피톤치드 아트월 ‘크라운우드(Crown Wood)’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크라운우드’는 원목을 소재로 한 우드블럭으로 친환경적이며 벽면 넓이에 따른 길이 제한의 구애를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제품 경쟁력을 지닌다. 퍼즐 형태의 조립식 제품이므로 원하는 만큼 패널을 연속으로 조립해 시공하고 필요에 따라 남는 부분은 절단하면 된다. 특히 모서리 마감이 돼 있는 제품을 사용 시 절단이 필요 없어 직접 시공 또한 가능하다. 단, 적용 면적이 패널 전체 면적과 정확히 맞아떨어져야 한다는 제한은 있다. 제품은 삼나무와 월넛 두 가지 수종의 원목으로 만들
Chapter 1 국내 DIY시장의 흐름과 동향DIY란?DIY는 ‘Do It Yourself’의 약자로 ‘디 아이 와이’라고 불리며 ‘네 스스로 만들어라’라는 뜻을 담고 있다.제2차세계대전(1939~1945) 이후 영국에서는 물자부족, 인력부족으로 인해 자신의 일은 자신이 해야 된다는 사회운동이 시작돼 미국으로 퍼져나갔다. 전문가의 도움 없이도 자신의 생활공간을 수리·공사하며 1950년대에 들어 ‘Do It Yourself’라는 문구가 일상에서 쓰이게 됐다.DIY는 목공, 도예, 자수, 집수리, 정원관리 등 스스로 제품을 만들거나 수리하는 넓은 의미를 포함하고 있지만 본 기사는 목공DIY만을 집중적으로 다뤘다.국내 DIY시장은 주5일제 도입으로 인한 여가시간 증대와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한국은 세계금융위기로부터 빠르게 회복된 국가 중의 하나라고 정부 및 언론매체들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사실 국내 경제지표만을 보면 아주 양호하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러나 건설 및 부동산 경기는 침체의 늪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건설경기와 가장 밀접한 산업인 목재산업은 언제 어디서 어떻게 난파될 줄도 모르고 그냥 흘러만 갑니다. 그러나 심각한 우리 목재업계의 실상이 적나라하게 보도된 기사는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국내 목재업계의 열악한 상황에서도 한국목재신문이 국내 최초의 목재전문신문으로서 둥지를 튼 지 벌써 12년이 됐습니다. 많은 어려움을 꿋꿋하게 헤쳐나와 12돌을 맞이한 것을 진정으로 축하드립니다. 목재산업은 개발도상기인
일명 문살이라고도 불리는 목망은 나무살을 그물처럼 교차시켜 짜 맞춘 자재로 문짝, 창문, 파티션, 등박스, 탁자, 의자 등 그 활용범위가 광범위하다. 최근 내추럴하고 전통적인 디자인이 주목을 받는 추세에 따라 일식집, 찻집, 카페, 전시장 등 상업공간을 중심으로 이러한 목망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김포에 위치한 동양우드산업(대표 권오경)은 그동안 수작업으로 고가에 생산되는 것이 대부분이던 목망시장에 대량생산체제를 도입, 가격은 낮추고 품질과 디자인은 높여 목망업계의 1인자로 굳건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틈새시장을 찾아 ‘목망’에 도전하다권오경 대표는 1983년도부터 을지로에서 건자재 도소매를 시작했다. 1988년 서울올림픽 시절 주택 붐이 일면서 원목 도어의 수요가
■ 머리말환경문제는 우리의 삶에 매우 중요하며 국제간 협약에서도 자국의 환경을 최우선으로 하는 환경보호정책을 채택하고 있다. 여러 가지 화학물질로 제조되는 접착제의 경우에도 환경문제를 고려하여 휘발성 용제형으로부터 수용성, 무용제형, Hot-Melt형 등 보다 친환경적으로 바뀌어 가고 있다. 선진국에서는 친환경 접착제의 개발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국내에서는 연구가 거의 진행되고 있지 않아 관심이 요구된다. 게다가 최근 실내환경 문제가 대두되고 국제적으로 폼알데하이드의 방출규제가 강화되면서 목질판상제품의 성능요구도가 한층 증대되고 있어 세계적인 목질판상제품(섬유판, 파티클보드, 합판, 마루판 등)의 생산ㆍ소비국인 우리나라에서도 고성능ㆍ친환경 목재접착제의 합성ㆍ이용기술의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
스미토모(住友)임업(東京都, 市川晃사장)은 2011년 3월 주력인 목재건자재와 주택의 사업이 견실해 전체적으로도 수익이 증가했다. 목재건자재사업에서는 주택 착공 회복과 더불어 수요자가 건자재의 재고를 늘려 매출증가로 이어졌다.주택사업에서는 단독주택의 판매 호수가 8,947호(분양 포함)로 전분기대비 2% 증가한 것 외에 BF구법의 확대와 태양광 패널의 탑재율 증가 등으로 단가가 높아졌다. 市川사장은 수주상황에 대해 “4월의 수주는 금액이 11%, 동 수가 4% 증가했으나 5월 연휴에 전시장 방문자 수는 전년대비 12% 감소했다”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시황 불투명성을 지적했다.피해지역에서도 연휴에 센다이(仙台)지역의 주택전시장 방문자 수가 70% 증가한 한편, 후쿠시마(福島)에서는 40% 감소하는 등 같
한국환경산업기술원(원장 김상일)은 탄소성적표지 인증심의위원회를 개최해 합판마루로는 최초로 KCC에서 ‘그린마루 제니아 제품’과 ‘센스빌 선’제품이 인증을 획득했다.기업들의 저탄소경영이 본격화되고 탄소성적표지 인증제품이 친환경건축물인증에서 가점대상으로 적용됨에 따라 건자재 업계들의 탄소성적표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신규로 합판마루, PVC바닥재 등 건축자재에 인증이 부여됐다.‘그린마루 제니아 제품’은 18.6㎏CO2/3.24㎡로, 같은 회사의 PVC바닥재인 ‘센스빌 선’ 제품은 2,7㎏CO2/㎡로 인증을 획득했다.탄소성적표지는 2009년 2월에 국내에 최초로 도입됐으며 2011년 4월 26일 현재 총 346개 제품이 탄소성적표지 인증을 받았다.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는
슬로우 라이프(slow life)에 대한 관심 증가와 우리 문화에 대한 재조명 트렌드를 타고 한옥의 가치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지금으로선 한옥만큼 귀하게 취급되는 주택이 없다. 강남 재건축이 맥을 못 추고 종합부동산세에 양도세가 주택 경기를 짓누르고 있지만 한옥만큼은 무풍지대다. 오히려 뒤를 팍팍 밀어주는 지원 정책에 눈이 돌아갈 정도다. 서울시와 전라남도, 전북 전주시 등 지자체들이 앞장서 한옥마을 조성·보조금 지원 등 한옥 육성을 위한 각종 정책을 펴고 있다. 더불어 부동산개발업체나 지방 공기업들의 한옥마을 개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LH공사와 민간 대형건설사들마저 내부구조를 한옥식으로 차별화한 아파트를 속속 내놓고 있다.최근에는 주택 수요자들이 개별적으로 한옥형 인테리어를 채용
선창산업이 건축 내장재·실내 인테리어에 쓰이는 준내수용 무취합판에 대한 한국산업표준(KS) 인증을 국내 최초로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내수용 합판은 물에 잘 견디는 제품으로 주로 콘크리트 거푸집이나 건축 외장재로 쓰이고, 준내수용은 이보다는 물에 덜 강한 것으로 건축 내장재나 인테리어용으로 사용된다.국내 대표적인 합판업체 선창산업ㆍ성창기업ㆍ이건산업 모두 외장재ㆍ마루대판 등에 쓰이는 내수용 무취 인증은 취득하고 있지만, 고부가가치 제품인 준내수용에 대한 무취 인증은 선창산업이 업계 최초다.합판은 제조공정상 단판과 접착제를 사용하는데 이때 새집증후군의 주범인 포름알데히드(HCHO)가 방출된다. 유해물질인 포름알데히드 성분을 낮추어 소비자들에게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친환경 합판
2010년 들어서 캐나다 침엽수 제재목 수출량이 증가했다.2010년 1월부터 9월까지의 캐나다 침엽수 제재목 수출량은 953만1500MBF(약 2248만㎥)로서 전년 동기대비 16%나 증가했다. 9개월간의 월 평균 수출량은 250만㎥로 2010년 말까지 월평균 수출량만 달성한다 해도 침엽수 제재목 수출량은 3000만㎥가 예상되고 있다.이렇게 되면 세계금융위기 이전인 2007년도 제재목 수출량인 3238만㎥와 거의 비슷한 수준에 달하는 것이다.세계금융위기로 인해 2008년도 캐나다의 제재목 수출량은 2400만㎥로 떨어졌으며 2009년도는 1900만㎥밖에 수출을 하지 못했다. 2009년은 미국 주택의 버블붕괴 및 세계적인 경기 침체로 급격한 수요 감소가 일어나 캐나다의 많은 제재공장들이 생산을 줄이고
한 경제연구원이 발표한 바에 따르면 장수기업의 특징은 △한 곳만 파는 ‘한 우물 경영’△외형보다 숫자로 승부하는 ‘내실경영’△고객 중심의 ‘눈높이 경영’△시대를 발맞춰가는 ‘혁신경영’△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윤리경영’ 등이다.이러한 장수기업의 요건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성남기업은 올해로 75주년을 맞이한, 국내 목재창호 업체로는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한 우물’ 기업이다. 1935년 창업주인 고(故) 김태옥 대표가 이태원 앞마당에 설립한 성남목공은 2대 김강배 회장, 그리고 경영 승계가 진행 중인 김현준 실장까지 3대째 전통을 이어오면서 현재 직원 200여 명에 매출 500억 원, 117여 개 협력회사를 거느린 견실한 중견기업, 성남기업으로 성장했다. 더불어 대한 전문건설협회 인천광
목재를 파는 시장. 필요한 목재를 언제든지 골라서 살 수 있는 곳. 바로 목재시장이다. 국토의 삼분의 이가 산림인 우리나라는 목재시장이 없다. 유구한 목재문화를 자랑하던 나라치고 목재시장이 없다는 게 아이러니하다.일본은 우리나라의 두 배 넘는 목재를 사용하는 나라지만 양적 보다는 질적인 면에서 많은 차이를 보인다. 목재의 나라 일본이 오랜 역사를 통해 목재문화를 발전시켜온 반면 우리는 그렇지 못했다. 일본 교토의 동대사를 세웠던 백제인의 뛰어난 목조기술을 유지 발전시켜오지 못했다. 우리는 한국전쟁 후 콘크리트 일색의 건설정책으로 인해 목조문화가 퇴보하고 목재의 진정한 가치를 잃어버리는 목재문화침체기로 선택의 여지없이 빠져들었다. 최근 친환경, 웰빙문화의 전파를 통해서 목재가치의 뒤늦은 발견으로
공공건축물 등 목재이용촉진법의 정성(政省)령 및 기본 방침안을 공표하고 10월1일부터 시행한다. 또 이와 관련해 국토교통성 관청 영선부(營繕部)가 ‘목조계획과 설계기준’(가칭)의 제정을 추진하고 있으며 2011년 2월 말까지 5번의 검토회를 개최해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2009년 신설주택착공 호수가 80만호를 밑돌아 목재수요가 급감한 가운데 전국의 산림?임업?목재?건자재업자가 주목하는 공공건축물 등 목재사용촉진법이 5월19일에 성립돼 5월26일에 공포됐다. 6개월 이내에 시행되는 것으로 가능한 한 조기에 시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성청 관계자가 말했으며 10월1일부터 시행된다.동 법안의 정(政)령(시행령)과 성(省)령(시행규칙) 및 기본 방침안이 지난 8월13일부터 공표되었으나 시행령 안에
지난달 13일 코엑스에서는 한국주거학회와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의 주최로 ‘녹색건축: 캐나다의 친환경 건축 기술 및 사례’를 주제로 한 세미나가 개최됐다.국내 목조건축 관련 업계와 학계 주요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캐나다우드 폴 뉴먼 회장의 ‘일본의 목조 노인요양시설 사례’ 발표와 프레이저 보건청 키드 맥베인 이사의 ‘캐나다의 노인 보조 주거시설 설계 및 사례’발표, 울산대학교 주거환경학과 유복희 교수의 ‘그린홈의 실현과 건강한 건축자재의 역할’발표, 캐나다주택청(CMHC) 국제훈련팀 캔 클라센의 ‘캐나다 그린스쿨 사례’발표가 이어졌다.폴 뉴먼 회장과 키드 맥베인 이사의 발표는 일본과 캐나다의 노인 주거 시설 사례 발표라는 점에서 공통점이 있었으며, 목조를 통해 이상적인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