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건축사사무소 금성(대표 김용미)이 동해시 망상웰빙휴양타운 2단계 사업 전국 대상 설계공모에서 ‘한옥타운’ 당선작으로 선정됐다.한옥타운은 1,841㎡ 부지에 지상 1층, 2층 규모 한옥에 숙박이 가능한 단체활동동·연립동 8동과 국악공연마당, 전통놀이마당 유아 물놀이장 등의 기능과 조경시설 등으로 구성됐다.동해시는 당선작에 대해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낙찰자 권리를 부여하고 12월말까지 실시설계를 마무리해 2015년부터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2016년까지 국·도비 등 120억원을 들여 망상웰빙휴양타운 조성사업을 벌이고 있는 동해시는 1단계로 40억원을 투자해 망상해변 남쪽에 134면 규모의 가족형 오토캠핑 사이트를 완공한다. 또 2단계 사업은 2016년까지 80억원을 투자해 2018평
집성재 전문기업 다우통상(대표 이만주)이 가구재로 사용하기 좋은 히노끼 유·무절 F/J 집성판과 함께 히노끼 유절 판재를 새롭게 선보인다. 히노끼는 심재부분이 가공될수록 색감이 짙은 분홍색에 가까운데, 다우통상이 공급하는 제품들은 재면의 상태가 곱고 나뭇결의 무늬가 잘 살아나는 제품들로 선보인다. 히노끼 집성판은 낱장마다 비닐포장돼 있어서 날아가기 쉬운 히노끼의 향을 꽉잡아줘 DIY 유저들과 목공방에 소량으로도 공급된다. 또한 판재들은 모두 사면대패돼 공급된다.히노끼는 최근 국내에서도 웰빙과 함께 친환경 건강 자재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수종으로써, 히노끼 유절이 목재의 자연스러움을 지니고 있다면 무절은 히노끼의 깨끗한 미색을 그대로 담아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다우통상의 허
집성목을 전문으로 유통하는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이 지난 4월 인천 송현동에서 인천 서구 원창동 내의 북항배후부지로 거처를 옮겼다.북항배후부지로 이전한 나무친구들의 총 부지는 3000평으로 이중 현재 1000평의 창고와 2층 규모의 사무동을 신축하고 5월 17일 이전기념식을 진행했다. 본래 예정됐던 이전식은 4월말이었으나, 세월호 사고를 비롯한 대국민적 애도기간을 고려해 기념행사 일정을 한달가량 미뤄 진행했다.이날 행사에는 박승익 대표의 지인과 가족을 비롯, 목재업계 종사자들을 포함 약 80여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기념 테이프 컷팅식을 시작으로 창고 투어, 기념사, 축사, 만찬 순으로 이어졌다.이날 행사에 참석한 대한목재협회의 강원선 회장(現태원목재, 우딘 대표)은 “최근에는
집성재 전문 수입유통업체인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은 옹이가 없는 깔끔한 히노끼 무절 집성판을 공급하고 있다. 히노끼는 최근 국내에서도 웰빙과 함께 친환경 건강 자재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수종이다. 히노끼 유절이 목재의 자연스러움을 지니고 있다면 무절은 히노끼의 깨끗한 미색을 그대로 담아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히노끼의 경우 내수성과 내구성이 강해 피톤치드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아토피·불면증 등에 효과가 있다.나무친구들 관계자는 “요즘 히노끼 집성판을 이용해 침대나 책장을 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나뭇결이 아름답고 강도가 좋아 가구·침대·욕조·DIY용으로도 사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제품은 18/24×1220×2300의 규격으로 공급하고 있다.(나무친구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산림경영인증림에서 생산된 목재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에게 질 좋은 임산물을 제공하기 위해 홍천·인제지역의 산림경영인증림 148천㏊에 대해 FSC 산림경영인증 유지심사 및 인증림 목재 가격 차별화 정책을 추진한다.북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 2006년 홍천관리소 창촌경영계획구(34천㏊) FSC 인증을 취득한데 이어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인제관리소 전 경영계획구(114㏊)에 대해 산림경영인증을 취득해 현재 홍천·인제관리소 148천㏊를 산림경영인증림으로 관리하고 있다.FSC 인증림에서 생산한 목재·임산물에 대해 CoC 인증을 취득할 경우 제품에 FSC로고 마크를 표기할 수 있으며, 최근 친환경 소재와 웰빙 음식물로 각광받고 있는 목재
자연친화적인 목조주택은 저탄소 녹색성장의 정부 취지에 가장 적합한 주거공간으로써 국민 건강의 직결되는 주거형태로 자리잡아 나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국토교통부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01년 목조건축물의 착공수는 896동에 머무르다 2006년에 4200동을 돌파하며 5년사이 370% 성장했다. 이후 2006년부터 2011년까지 꾸준하게 성장해 온 목조주택 착공수는 2011년 이후부터 뚜렷한 변화없이 착공수가 더뎌지고 있다. 반면 철근및철골조는 2001년부터 꾸준히 착공되기 시작해 2011년 들어서는 20만동을 돌파했다. 최근에는 웰빙 주택 및 로하스 생활의 구현 강조·콘크리트 아파트 문화에서 단독주택으로 생활공간에 대한 패러다임 전환이 계속되면서 목조주택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집성재 전문 수입유통업체인 나무친구들(대표 박승익)은 옹이가 없는 깔끔한 히노끼 무절 집성판 을 공급하고 있다. 예로부터 일본 황실의 건축 재료로 쓰이며 최고의 목재로 대접받아온 히노끼는 최근 국내에서도 웰빙과 함께 친환경 건강 자재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수종이다. 히노끼 유절이 목재의 자연스러움을 지니고 있다면 무절은 히노끼의 깨끗한 미색을 그대로 담아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또한 히노끼의 경우 내수성과 내구성이 강해 피톤치드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아토피·불면증 등에 효과가 있다.나무친구들 박승익 대표는 “요즘 히노끼 집성판을 이용해 침대나 책장을 제작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나뭇결이 아름답고 강도가 좋아 가구·침대·욕조·DIY용으로도 사용하기 좋다”고 말했다. 나
최근 어린이 놀이시설물 업계가 단체표준에 대한 이슈로 들썩이고 있다. 어린이 단체표준이 마련되기 위한 논의가 이어지며 다양한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업계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단체표준이 모두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밑바탕과 밑거름이 돼야 한다는 사실이다. 이를 위해 어린이 놀이시설물 업계가 나아가야 할 올바른 방향은 무엇일까. 디자인 조경 및 놀이시설물 전문 업체인 데오스웍스의 한명철 부사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데오스웍스에서는 어떠한 제품들을 선보이고 있나요?데오스웍스는 2004년 설립된 이래로 거리의 벤치와 공원의 파고라 등 조경시설물을 디자인해 선보여 왔고, 2006년경 어린이 놀이시설물 브랜드인 ‘플레이잼’을 론칭하면서 어린이 놀이시설물 사업분야에 진출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9월 26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3회 DIY리폼박람회. 퀼트, 바느질, 목공, 목재까지… 이번 박람회는 DIY의 잠재적이고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 자리가 돼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이에 제3회 DIY리폼박람회에 참여해 소비자들로부터 주목을 받은 회사들을 집중 조명해본다.무늬목의 진수를 보여주다 한국무늬목협회(회장 임경수)가 화학필름이 아닌 목재 그대로의 천연무늬목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획일화되고 복제된 아름다움은 오랫동안 지속되지 못하지만, 천연의 색상과 아름다움을 가진 무늬목은 건강과 환경이 결합된 대표적인 소재라고 할 수 있다. 무늬목은 월판넬,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과 같이 다양한 건축자재로 활용할 수 있고 화학필름이 아닌 천연 목재 그대로 사
지난 몇 년간 친환경, 웰빙 트렌드에 의해 자연주의 공간에 대한 소비자들의 높아진 열기가 실내 뿐 아니라 아름답고 쾌적한 주거 외부 공간까지 확대되고 있다. 이러한 수요에 맞춰 건자재 업계에서도 다양한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LG하우시스의 친환경 합성목재 브랜드인 ‘우젠’의 경우 2006년부터 국내 생산을 도입해 기존 중국산 제조·기술에 머물렀던 시장을 국내기술을 통해 제조함으로써 합성목재의 품질을 한 단계 더 높이는데 기여했다. LG하우시스 우젠 제품들의 가장 큰 특징은 목재의 단점인 변색과 갈라짐 등의 하자가 발생하지 않고, 폐목질자원과 재생플라스틱을 이용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소재로 유해한 가스나 중금속이 검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또한 목재와 비슷한 역학적인 성능과 질감을 갖춘 자재이면서,
○ 뉴송 원목■ 8월 가격 - 144$/㎥(CNF)8월에는 뉴질랜드산 원목(라디에타파인)이 7월과 동일한 가격인 CNF 144$(A-grade) 기준에 수입되고 있다. 아직도 중국은 뉴질랜드산 원목 국내재고가 많아 수입을 줄이고 있는 상황에서 가격동결은 불가피했다는 분석이다. 중국은 금년 5월까지 434만9천㎥을 수입함으로써 작년 동기대비 47.8%나 증가했다.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월 100만㎥ 이상을 수입했기 때문이다. 앞으로도 중국은 뉴질랜드산 원목 수입량을 계속 줄일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 국내가격 - 재당 600원8월에도 뉴송 원목 국내가격은 재당 600원(부가세 별도, A-grade기준)에 거래
히노끼는 일본에서는 히노끼(hinoki), 한국에서는 편백 또는 노송이라고도 불리는 나무다. 일본이 원산지로 국제관례상 일본어 그대로 히노끼로 불려지고 있다. 특별한 방습가공처리 없이도 수분에 강하고, 특유의 향기와 건강 기능성을 가지고 있다. 또한 히노끼에는 피톤치드라는 성분이 함유돼 있는데 이 성분이 각종 알러지, 스트레스 완화 및 예방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지며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히노끼는 인테리어 내장재로도 많이 사용되고 있으며 가구나 소품 등으로도 제작돼 판매되고 있다. 최근에는 많은 업체들이 이러한 히노끼를 활용한 루바를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소비자의 수요가 늘어났기 때문이며 유절(옹이가 있는)과 무절(옹이가 없는) 두 종류로 구분돼 판매되고 있다. ● 팀버마
팀버마스타(대표 김정균)에서 히노끼 무절 단판 루바를 들여와 국내에 판매하고 있다. 히노끼는 국내에서 웰빙붐과 함께 친환경 건강 자재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수종으로 최근 무절(옹이가 없는) 히노끼 집성판재 또는 루바 제품 등이 국내에 소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히노끼 유절이 나무의 자연스러움을 지니고 있다면 무절은 히노끼의 깨끗한 미색을 그대로 담아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팀버마스타에서 판매중인 히노끼 무절 루바는 히노끼 위에 1㎜ 무절 단판을 슈퍼 E0급 본드로 붙인 제품이다. 이는 일본의 기슈지역에서 생산되는 최상급의 히노끼로 제작돼 품질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김정균 대표는 “올해 3월부터 히노끼 무절 루바를 국내에서 판매하고 있다. 무절 단판을 개발하는데 8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린 만
한국목재신문이 창간 14주년을 맞이하게 된 것을 210만 산주와 임업인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은 창간이래 대·내외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임업인과 목재산업계 종사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생생한 현장의 소식을 신속 정확하게 전달해 왔습니다.또한 산림분야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는 등 산주와 임업인의 산림경영에도 많은 도움을 주신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최근 산림은 기후변화협약에서 인정하는 유일한 탄소흡수원으로 온실가스를 감축하는데 유력한 대안으로 부각되고 있으며, 산림바이오매스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미래성장동력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자원으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특히 목재산업은 웰빙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소재로써 목재제품의 가치가 재
히노끼는 일본에서는 히노끼(hi noki), 우리말로는 편백(扁柏) 또는 노송(老松)이라고도 하고 회(檜)나무라고도 불리는 나무로, 일본이 원산지이기 때문에 국제관례상 일본어 그대로 히노끼라고 통칭되고 있다. 히노끼는 특별한 방습가공처리를 하지 않아도 잘 건조된 상태만으로도 수분에 강하며 특유의 향기와 건강 기능성을 가지고 있어 요즘 시대의 가장 큰 화두인 웰빙 부문에서 대중들에게 높은 인기가 있다. 일본에서는 ‘신이 내린 나무’라고 매우 신성시되는 히노끼는 특히 일본 중부 지방에 많은데 관동의 산지, 기이 반도, 사국 등에 분포한다. 중국에도 많이 분포하고 있으며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전남지역에 많이 분포해 있다. 히노끼에는 피톤치드라는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는데 이것은 수목이 미생물과 각종
오늘날 세계적인 지구온난화와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목재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또한 기후변화 협약 이행을 위한 탄소저감 방안의 하나로 목재이용 증진과 국산재의 지속적인 공급 확대가 요구되고 있으며, 웰빙(Well-being), 로하스(LOHAS)등 친환경적인 소재로써 목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나, 이를 뒷받침할 만한 벌률적 근거가 미약하고, 정확한 목재이용 관련 조사와 품질관리를 통한 목재산업 발전의 기반 구축이 필요함에 따라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2013. 5. 24)이 제정되어 2013년 5월 24일에 시행되었다.목재는 흡습성 천연재료로써 벌목 당시 원목은 다량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목재에서 수분은 물리적·기계적·가공적 성질에 끼치는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에 사용
히노끼 및 건축자재 전문업체 연성우드(대표 김준호)에서 히노끼 무절 루바를 판매하고 있다. 히노끼는 예로부터 일본 황실의 건축 재료로 쓰이며 최고의 목재로 대접받아왔다. 최근 국내에서도 웰빙붐과 함께 친환경 건강 자재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수종이다. 연성우드는 무절(옹이가 없는) 히노끼 집성판재 또는 루바 제품 등이 국내에 소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서 착안, 히노끼 무절 루바를 생산하고 있다. 연성우드 김준호 대표는 “히노끼 유절이 목재의 자연스러움을 지니고 있다면 무절은 히노끼의 깨끗한 미색을 그대로 담아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다”며 “히노끼 루바는 향이 좋으면서도 은은하게 퍼지고, 분홍색의 깔끔한 미색을 지니고 있다. 나뭇결이 아름답고 강도가 좋아 다양한 곳에 활용되고 있다”고 덧붙였
연성우드(대표 김준호)가 자사 히노끼 제품으로 아파트 내부 모델하우스를 꾸며 눈길을 끌고 있다. 히노끼가 적용된 인테리어 현장은 김포 양곡지구 e-편한세상 내에 위치한 모델하우스로 50평 규모의 아파트 실내에 한옥풍의 컨셉으로 히노끼가 적용돼 눈길을 끌고 있다.이 인테리어 현장은 히노끼 디자인 인테리어 전문업체인 순편백(대표 김재민)에서 시공한 것으로 집안 전체에 연성우드에서 판매하는 히노끼를 사용했다. 단순히 루바만을 사용해 시공하는 것과는 달리 바닥과 천장, 베란다 창문, 천장의 조명이나 기둥 등 실내 곳곳에 히노끼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연성우드 김준호 대표는 “이 인테리어 현장에는 한옥풍 스타일로 히노끼가 적용돼 멋스러움을 자아낸다. 히노끼의 향 및 고급스러운 질감이 실내 분위기에
최근 웰빙 및 전원생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목조주택 및 실내 사용 목재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목재의 화재안전성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난연목재 생산업계의 움직임도 활발해 지고 있으며 최근 일부업체들은 약제 및 처리기술을 갖추고 난연처리목재 생산을 시작했다.소비자들은 주로 건축재료, 실내 내장재, 마감재로써의 목재가 사용할 때 난연목재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에 대한 기준의 제공을 원하고 있다. 업계에서는 관련법규에서 실내사용목재와 외부마감재에 대한 방염재료와 난연재료에 대한 부분이 규정되어 있으나, 난연목재의 생산기술이 축적되어 있어도 건축물 적용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으므로 난연목재에 대한 기준을 정비하여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안전한 목재사용을 위한 명확한 가이드
대화휴먼앤홈(대표 박광섭)은 옹이가 없는 깔끔한 히노끼 무절 집성판을 공급하고 있다. 예로부터 일본 황실의 건축 재료로 쓰이며 최고의 목재로 대접받아온 히노끼는 최근 국내에서도 웰빙붐과 함께 친환경 건강 자재로 크게 주목받고 있는 수종이다.최근에는 무절(옹이가 없는) 히노끼 집성판재 또는 루바 제품 등이 국내에 소개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히노끼 유절이 목재의 자연스러움을 지니고 있다면 무절은 히노끼의 깨끗한 미색을 그대로 담아내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좋다. 박광섭 대표는 “특히 히노끼(편백나무)로 침대나 책장을 제작해 부모님이나 아이들의 방을 꾸며주면 숙면효과에도 좋을 뿐더러 아토피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덧붙였다. 대화휴먼앤홈에서는 낱장마다 비닐 포장된 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