⑲ 월넛(Walnut) Juglandaceae(호두나무과)학명: Juglans nigra분포: 북아메리카 동부가 원산지이며 미국 동부 및 캐나다 남부 온타리오 주에 분포한다.흑색의 무거운 분위기가 있는 목재시중에서 월넛(Walnut) 후로링이라고 판매하고 있는 것은 주로 북미산 블랙 월넛으로 만든 제품이다. 변재는 백색 또는 담황갈색이며, 심재는 자색이 감도는 흑갈색으로써 짙고 여린 줄무늬가 교차해서 불규칙하게 나타난다. 흑갈색의 무거운 분위기가 있는 목재다.무겁고 단단한 편에 속하는 편이며 강도는 보통정도로 레드오크보다 약 2% 약하고 충격강에 강하다. 건조속도는 느린 편이지만 일단 건조되고 나면 치수안정성이 대단히 높다. 수축율은 보통이며 가공이 쉽고 내구성이 대단히 높다. 북미에서
명원목재는 울린·큐링·방키라이·멀바우·캠파스와 같은 천연데크재 외에도 라왕 각재 및 멀바우 후로링과 계단재를 전문으로 수입해 유통하고 있다. 명원목재의 정성곤 대표는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현지에 35년간 머물면서 한국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수종과 제품이 있다면 언제든지 공급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명원목재가 꾸준하게 고객에게 사랑받아 올 수 있었던 비결을 들어본다. 명원목재는 1998년 창업 이후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의 천연데크재를 전문으로 해오고 있다. 특히 수요자가 원하고 만족할 수 있는 오리지널 수종만을 데크재로 공급하기 때문에 수종이 불명확하거
⑱ 자작나무 (Birch)Betulaceae (자작나무과)학명: Betula eramanii분포: Betula 속 나무는 전세계적으로 30여종이 있으며 북유럽, 러시아, 시베리아 등에 주로 분포하지만 미국·중국·한국·일본에도 분포한다.분홍색이 감도는 것이 특징인 목재우리나라에서는 ‘자작나무’라고 하는데, 유럽과 미국에서는 ‘버치(Birch)’라고 부르는 나무다. 최근 유럽산 버치(Bitch)로 만든 합판, 계단재, 후로링 등이 많이 수입되고 있다.유럽산 버치는 심재와 변재의 구분이 명확하지 않고 재색은 담황갈색인데 분홍색이 감도는 것이 특징이다. 다소 무겁고 단단한 편이며 북미의 레드오크 보다 약 2% 정도 가볍다. 치수안정성이 높아 북미의 레드오크보다 8% 정도 더 치수안정성이 있다.
○ 뉴송 원목■국내가격 - 일부 업체들만 가격인상지난 1월, 2달러 인상된 가격으로 실은 뉴송 원목 배가 구정 이후인 2월 14일 인천항에 도착했다. 당초 예상은 2달러 인상된 원목이 인천항에 입항하는 시점부터 재당 50원을 인상해 재당 600원(A-grade 기준, 부가세 별도)에 판매하기로 했으나 몇몇 업체들의 반발로 인해 일부 업체들만이 재당 580원(A-grade, 부가세 별도)에 판매하고 있다.일부 업체들은 오히려 재당 20~30원이 빠진 재당 520~530원(부가세 별도)에도 판매하고 있다. 일부 업체가 이렇게 가격을 싸게 판매하는 이유는 따로 있다. 그동안 인천항의 타장 부족상황을 고려한 부두관리공사는 일부 업체에 한해 부두에 원목을 쌓아 놓는 것을 허용해 왔으나, 최근 사정이 달라져
현대종합목재Ⅱ라왕 제재목 수입판매1981년 1월 1일부로 상호를 현대종합목재로 변경한 금강목재는 그 해 1월 20일 인도네시아에 설립한 합작투자회사로부터 라왕 제재목을 대량 수입해 자체 공장에서 사용하기도 하고 시중에 판매를 하기도 했다.당시 연간 10만㎥의 라왕 제재목을 수입해 판매했는데 부산에 현대종합목재 영업소를 설치하고 영남지역 판매를 주도했다(1982년~ 84년 현대종합목재 부산영업소장으로 근무한 한상욱 씨(서울대 농대 임학과 졸)의 증언).1982년은 인도네시아가 원목 수출을 금지하고 제재목 수출만 허용하기로 결정한 해였으며, 자국이 합판생산을 해 미국으로 직접 수출하기로 결정한 원년이었다. 한국에서는 합판산업이 사양화되며 수출량이 급격히 줄어들자 전두환 정권하에서 합판산
⑰유칼립투스(Eucalyptus)Myrtaceae(도금양과)학명 : Eucalyptus marginata분포 : 호주 원산으로서 호주 서남쪽에 넓게 분포돼 있다. 자갈이 많은 토양에서도 잘 자란다.자라목이라고 불리는 나무유칼립투스는 도금양과(Myrtaceae)의 유칼립투스 속에 속하는 나무로써 약 600여종(種)이 있으며 세계 각지에 식재돼 있다. 그 중에는 비중이 0.5~0.7로 이건산업이 솔로몬에 조림하고 있는 수종도 있고, 호주에서 자라는 자라목(Jarrah)도 있다. 자라목은 후로링재로 주로 쓰이고 있다. 자라목의 변재는 연한 황색이며 심재는 암적색이다. 무겁고 단단한 나무로써 레드오크(Red Oak)보다 48% 더 단단하다. 내구성이 극히 좋고 못질, 대패질 모두 양호하
대민목재(대표 황동록)가 멀바우 계단재를 새롭게 선보이고 있다. 멀바우는 치수안정성이 좋은 목재로써 미국산 레드 오크(Red oak)보다 47% 더 높은 치수안정성을 지니고 있으며 수축은 적고 강도는 매우 강하다. 특히 충해에 강하기 때문에 계단재는 물론 후로링과 데크재로도 인기가 높은 수종이다. 목조주택과 일반주택의 실내 계단재로 사용할 수 있지만 멀바우 자체가 내구성이 대단히 좋기 때문에 힘의 하중을 견뎌야 하는 외부 계단에 사용해도 좋다.대민목재 황동록 대표는 “멀바우는 색이 짙어서 다락이나 목조주택에서 층간을 오르내리는 계단재로 사용하기 좋고 계단을 멀바우로 시공하면 나무의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이 연출돼 실내 분위기를 확 살아나게 할 수 있다”며 “큰 충격이나 하중에도
현대종합목재Ⅰ현대종합목재의 모태는 현대건설1980~90년대 우리나라 목재산업의 주름잡고 있던 현대종합목재의 모태는 현대건설이다. 현대건설 정주영 회장(1915년생)은 건설사업을 하면서 자신이 지은 아파트에 인테리어를 하기 위해 설립했던 동남목공소(東南木工所)를 1977년 6월 현대건설 가구사업부로 개편했다. 사업본부장에는 현대건설 기획실장 정장현 씨를 이사로 승진시켜 임명했다.가구사업부가 발족되자 해외시장(특히 중동지역)에서 주문이 쏟아졌다. 발족 후 한달 만인 그 해 7월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100만 달러 상당의 목재문, 후로링보드, 문틀재를 주문 받았다. 당시 현대건설의 중동지역 건설사업을 바탕으로 엄청난 주문이 쏟아졌다.1978년, 금강목재 설립중동으로부터 창문의 목재틀, 목재문,
⑯ 러버우드(Rubber Wood) Euphorbiaceae(대극과)학명: Hevea brasillensis분포: 브라질 아마존강 유역이 원산지이며, 1870년대 이후 동남아시아에 식재되기 시작해서 현재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미얀마 등지에 많이 분포돼 있다.고무(Latex)를 채취한 후 베어낸 목재우리가 흔히 ‘고무나무’라고 말하는 목재다. 20년 이상이 되면 고무(Latex) 수액을 잘 배출하지 않아서 베어낸 뒤 목재로 사용한다. 심재와 변재의 구분이 불명확하다.목재는 백색 또는 연한 황백색으로써 대기 중에서 담황색으로 변한다. 1990년대까지만 해도 이 나무의 목재는 청변균에 대단히 약해서 목재로써의 가치를 인정받지 못했으나 최근에는 방부처리기술, 건조기술이 발달돼 청변
소련산 원목수입의 선두주자, 국제상사국제상사1947년 부산에서 고무신 공장으로 출발한 국제상사(회장 양정모)는 1975년 종합상사가 되면서 상사 내에 목재사업부를 신설했다. 신설된 목재사업부는 당시 동명목재, 대성목재, 성창기업 등의 합판을 사우디아라비아로 수출했다. 뿐만 아니라 제재공장들의 원자재인 원목 수입에도 앞장섰다. 1980년 당시 소련(현 러시아)과는 국교도 안 된 상황에서 한국 최초로 소련산 원목을 수입해서 제재공장에 공급했다. 1979년 10월 국제상사에 입사해 소련산 원목 수입의 실무를 담당했던 이범수 씨(前 대한특수목재 대표)와 어렵게 통화를 했다. 국내 최초로 수입된 소련산 아스판(Aspan, 포플러나무의 소련명) 원목은 동해펄프(당시 동해펄프 무역부장 여영동 씨)의 수입의뢰로
⑮ 티크(Teak) Verbenaceae(마편초과)학명: Tectona grandis분포: 인도, 미얀마, 태국에 많이 분포하며 인도네시아에도 조림 돼 지금은 상용목재로 생산되고 있다.고급스러운 색상에 유성(油性)이 있는 목재최근 인도네시아 조림목 티크(Teak)로 만든 후로링재가 많이 수입되고 있다. 인도네시아에서는 자띠(Djati)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변재는 황백색이고 심재는 담녹색을 띤 암갈색으로 약간의 유성(油性)이 있다.목재의 성질은 미얀마산 티크와 거의 대동소이하다. 다만 인도네시아산 티크의 눈매가 굵은 감이 있고 목재의 색도 녹색이 더 많이 감돈다. 아무래도 조림목이라 미얀마의 천연 티크보다는 재질이 좋지 않다. 따라서 가격도 미얀마산 티크의 반값 정도다. 주로 고급
목재의 성질을 설명하고 있는 책이나 문헌을 보면 목재의 내구성에 대해 ‘이 목재는 내구성이 극히 높다’, ‘이 목재는 내구성이 보통이다’, ‘이 목재는 내구성이 약하다’ 등으로 표현하고 있을 뿐 그 목재의 내구연한이 몇 년이라고 설명하고 있는 책은 없었다. 물론 울린이나 핑카도 같은 수종에 대해서는 내구연한이 100년이니 20년이니 라고 설명된 것은 있다 하더라도 대부분의 수종에 대해서는 내구연한에 대한 설명이 없다. 최근 다양한 수종들의 데크재, 후로링재가 시중에 많이 판매되고 있는데 그 수종들의 내구연한은 과연 얼마나 되는지 알아보기로 한다.내구연한 : 울린 > 꾸마루 > 이페 > 티크 > 방키라이 > 멀바우 > 말라스 > 카폴 > 크루인 > 칼로필럼 순
1981년, 고병옥 사장 체재 출범한국합판은 1981년 4월 창업주인 고판남 사장(당시 64세)을 회장으로 추대하고 세대제지의 부사장인 고병옥 씨를 사장으로 취임시키면서 경영체재를 바꿨다. 고병옥 신임사장은 창업주 고판남 회장의 외아들로 이 때부터 2세 경영체재로 돌입했다. 고판남 회장이 주력업종인 세대제지의 경영을 아들에게 맡긴 것은 고령 때문에 경영일선에서 물러나는 것이 아니라 모기업인 한국합판이 여러 업체의 사업체를 거느린 그룹으로 성장함에 따라 그룹 총수로서의 역할이 필요해졌기 때문이었다. 또한 오랫동안 경영수업을 해 온 아들이 경영인으로서의 자질을 충분히 갖췄다고 인정했기 때문이기도 했다. 이 외에도 고판남 회장이 1981년 실시된 제 11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해서 정계에 진출하려 했던 것
⑭ 미송(美松) Pinaceae(소나무과)학명: Tsuga heterophylla분포: 미국의 알래스카 주 남부에서 태평양 연안을 따라 캐나다 BC주 서부 해안 지역 및 미국 북서부 해안 지역에 주로 분포한다.스프러스 보다 단단한 목재시중에도 미송(美松) 후로링이 판매되는데, 미송 후로링이란 북미산 헴록(Hemlock)으로 만든 후로링을 말한다. 북미산 헴록의 변재는 백색이며 심재는 담황갈색이다. 심재에는 연륜이 뚜렷이 보인다. 천연림의 헴록은 연륜목이 좁고 갈색이 진하나 최근 ‘세컨드 그로우쓰(Second Growth)’라는 조림된 헴록이 수입되고 있는데 연륜폭이 넓고 갈색이 약하다. 목재의 맛을 보면 신맛이 약간 나고 송진냄새는 나지 않는다. 강도는 더글라스퍼 보다는 단단하지
주식회사 세풍(世豊) Ⅲ1985년 주식회사 세풍 발족한국합판(대표 고판남)은 1985년 8월 세대제지를 흡수·합병하고 회사 명칭을 주식회사 세풍으로 바꿨다. 합판과 제지는 업종이 다름에도 한 회사로 합병됐기 때문에 세풍은 합판 사업부와 제지 사업부 두 개의 본부를 두고 각각 합판 사업과 제지 사업을 관장하게 했다. 고판남 회장은 합병의 이유로 ‘산업 합리화’라는 명분을 내걸었지만 실제 그 내막에는 여러가지 사정이 있었다. 합판 산업이 1980년대 들어서면서 급속히 사양화되기 시작하자 합판의 감산을 위한 포석으로 합병을 한 것이다.한때 국내 최대 수출품목으로 세계 제 1위의 수출실적을 기록했던 합판 산업은 1980년부터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 원목 수출국이 자원보호정책을 강행하면서
⑬ 오칸(Okan)Leguminosae(콩과)학명: Cylicodiscus gabunensis Harms분포: 서부아프리카가 주산지로 나이지리아, 코트디부아르, 가나, 가봉, 콩고, 카메룬, 자이레 등의 산림지대에 분포한다.철도침목용으로 쓰이던 목재나이지리아에서는 오칸(Okan)이라고 부르며 가나에서는 덴야(Denya)라고 부른다. 영국에서는 ‘아프리칸 그린하트’라고 불려질 정도로 단단하고 내구성이 강한 목재다. 변재는 연한 핑크색이고 심재는 녹갈색으로 광택성이 약간 있다. 심재는 대기 중에서 금갈색으로 변한다. 생재 시에는 악취가 나지만 건조 후에는 냄새가 없어지고 맛도 없다. 매우 무겁고 단단한 목재로 가공하기가 어려운 편이지만 칼각을 10° 정도로 낮춰서 밀면 평활한 재면을 얻을
자작 집성판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대민목재(대표 황동록)가 멀바우 계단재를 새롭게 선보인다. 멀바우는 치수안정성이 좋은 목재로써 미국산 레드 오크(Red oak)보다 47% 더 치수안정성을 지니고 있으며 수축은 적고 강도는 매우 강하다. 특히 충해에 강하기 때문에 계단재는 물론 후로링과 데크재로도 인기가 높은 수종이다.멀바우는 기건비중 0.74~0.90 정도로 목조주택과 일반주택의 실내 계단재로 사용할 수 있지만 멀바우 자체가 내구성이 대단히 좋기 때문에 하이힐처럼 힘의 하중을 견뎌야만 하는 외부 계단에 사용해도 좋다.대민목재 황동록 대표는 “멀바우는 색이 짙어서 다락이나 목조주택에서 층간을 오르내리는 계단재로 사용하면 좋다”며 “멀바우는 강도가 강해서 하이힐처럼 큰 충격을 준다고 하더라도 하
⑫ 낙엽송(落葉松)Pinaceae(소나무과)학명: Larix letolepis분포: 일본이 원산으로 많이 분포돼 있고 우리나라에서도 많이 조림돼 있다.국내 최초의 국산재 후로링 우리나라에 조림돼 있는 낙엽송은 원산지가 일본인 낙엽송이 대부분이다. 변재는 담황갈색이고 심재는 황갈색이며 심재와 변재의 구분이 명확하다. 재면에는 연륜이 뚜렷이 보이며 갈색의 줄무늬도 보인다. 곧은 결을 가지고 있으며 목재의 결이 너무 강해 잘 갈라지고 너무 단단해 못도 잘 박히지 않아 쓸모없는 목재로 평가받아 갱목, 전신주, 버팀목 등으로 주로 쓰였으나 최근에는 건조기술이 발달돼 합판도 만들고 루바, 후로링도 만들고 있다. 건조속도가 빠르고 수축율이 크다. 강도는 강한 편이며 내구성도 좋다. 가공은 좀
주식회사 세풍㈜세풍의 전신은 ‘한국합판’㈜세풍은 80년대 전북의 거대한 세풍그룹이었지만 세풍의 전신은 ‘한국합판’이라는 합판회사였다. 한국합판은 1963년 고판남 씨(1912년생, 1998년 4월 28일 작고)가 그의 나이 52세때 설립한 회사로서 합판산업이 한참 성황을 이룰 때 창설돼 한때 전국 합판회사 중 서열 4위까지 오르며 순풍에 돛을 달았다. 1973년에는 고려제지를 인수해 제지업계에도 뛰어들었고 한국임업, 한국견적, 호남잠사, 세대건설, 내장산 관광호텔, 영진주철 등을 인수해 세풍그룹으로 발전해 나갔다.1987년, ‘세풍’이름으로 후로링 납품1982년 이후 합판산업이 사양화의 길로 들어서자 한국합판은 합판 생산량을 대폭 줄이고 크루인으로 후로링 보드의 생산을 시작했다. 그러면서
⑪ 레드 오크(Red oak)Fagaceae(너도밤나무과)학 명: Quercus rubra분 포: 미국의 북동쪽에 많이 분포하며 캐나다의 남동쪽에도 분포한다. 미국에서 자라는 오크의 대부분이 레드 오크다.화이트 오크보다는 저렴한 목재 최근 북미산 레드 오크(Red oak)로 만든 후로링이 많이 수입되고 있다. 레드 오크의 변재는 연한 갈색이며 심재는 담적갈색이다. 연륜도 뚜렷하게 보이며 강하고 단단한 목재다. 건조하기가 다소 어렵고 표면에 할렬이나 목구할이 잘 발생하므로 주의해서 건조해야 한다. 제재후 바로 건조하는 것이 좋으며 수축은 그다지 많이 되지 않는다. 내구력이 크고 탄력성이 강하다. 강도가 세고 특히 충격강이 강하다. 가공하기는 어렵지 않고 대패질도 잘된다. 접착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