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마루장점 • 표면의 내마모성이 좋아 긁힘이 발생되지 않는다. • 강화마루보다는 습기에 강하다. • 열전도율이 좋다. • 아파트에 사용 시 층간소음이 적다.단점 • 표면이 나무무늬의 화학 필름지이기 때문에 피부에 닿는 느낌이 딱딱하고 보행감이 좋지 않다. • 변형 시에는 복원하기가 어렵다. • 가격이 강화마루에 비해 다소 비싸다.(평당 8만 원선(시공비 포함)) ▣ 마루바닥재의 시장규모마루바닥재의 시장규모가 최근에는 조사된 바는 없으나, 대략 4000억 원(2009년)의 규모로 파악되고 있다.그 중에 합판마루는 2000억 원(50%), 강화마루는 1
올 들어 전반적인 경기 지표가 회복되고는 있지만, 유독 건설업계만 침체가 심화되고 있으며 중견 건설업체들이 하나 둘씩 심각한 자금난에 빠져들고 있다고 한다. 건설경기와 직접적인 연관이 있는 마루바닥재의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며 내일을 예상해 보고자 한다. ▣ 원목마루의 역사(歷史)원목마루의 역사는 8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원목마루가 처음 쓰여진 것은 1200년대 초반부로 알려지고 있다. 당시에는 거칠게 켜진 널반지가 마루로 사용됐는데, 그 흔적이 세계도처에서 발견되고 있따.그 후 소나무와 참나무로 만든 널마루판(plank flooring)이 사용되기도 했으며, 1500년대 초반에는 네덜란드와 영국에서 페인트 도장이 된 마루판이 사용되기도 했다.1700
특판시장이 주요한 마루바닥재 업계는 최근 건설경기 침체로 인해 특판시장은 축소되고 있는 반면 과잉공급과 단가경쟁으로 인해 출혈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과거 합판마루가 주도했던 마루시장은 강화마루의 등장으로 지금까지 양분화 구도를 이뤄오고 있으며 최근 점진확대 추세에 있는 강마루와 적지만 꾸준히 유지되고 있는 원목마루까지 각자의 장단점을 기반으로 마루시장에서 서로 각축을 벌이고 있다. 이들 마루들 중 5년 후 가장 인기 있을 것 같은 마루바닥재에 대해 업계에 물어보았다. 삶의 질이 높아지고 가격보다는 친환경적인 제품을 선호하려는 경향에 따라 설문의 결과도 역시 원목마루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강마루도 의미 있는 점유율을 보였다. 현재 가장 큰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강화마루는 가장
한솔홈데코는 지난 3월 19일 강마루 울트라(규격: 7.5×90×800㎜)를 시판용으로 본격 출시했다. 한솔홈데코 관계자는 기존 한솔홈데코의 물류 및 유통 경쟁력을 바탕으로 대리점 및 인테리어 장식점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시판 시장에서 울트라를 출시하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이번 울트라를 출시함으로써 한솔홈데코는 강화마루, 합판마루, 강마루 등 목질마루 바닥재 원스톱 쇼핑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제품 포트폴리오를 완성했다. 한솔홈데코는 이미 작년 9월 특판용 울트라를 출시해 품질 및 디자인을 검증 받았으며, 최상급 완전 내수 합판을 코어(Core)층으로 해, 상층에 다양한 수종의 무늬지(Deco Paper)와 고강도로 표면 보호 처리를 했다. 울트라는 ‘U
성진플로링, 엘레강스 강화마루 종합바닥재 전문회사인 성진플로링이 ‘엘레강스 강화마루’를 개발해 시판 중에 있다. 친환경 제품인 최고급 내수지 고밀도 섬유판(High Density Fiber Board)을 소재로 한 엘레강스 강화마루(Laminated Flooring) 제품은 광폭인 ‘엘레강스 클래식’ 15종과 소폭인 ‘엘레강스 로얄’ 10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패턴을 엄선하여 다양하고 아름다운 패턴 라인을 제공한다. 특히 엘레강스 강화마루에는 진보적인 세계특허 ‘유니클릭’을 로열티를 지불하여 정식 라이센스 적용하고 있어 대리점들로 하여금 안정적인 영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클릭 부분에 왁스코팅 처리를 해 습기에 강하며 오버레이,
강마루, 특판 진입하며 급부상우수한 표면강도 및 내습성으로 빠른 성장세 강마루가 합판마루와 강화마루로 양분돼 있는 마루시장에 새로운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시판과 특판시장을 통틀어 강마루 제품의 인식전환이 활발히 진행되며 시장규모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강마루는 내수합판에 표면재인 HPL(High Pressure Melamine Laminate Decorative Sheet), 즉 열경화성수지화장판을 접착한 마루로, HPL은 한 쪽 면에 무늬가 인쇄된 종이나 섬유질의 기재에 열경화성 수지인 멜라민 수지를 함침, 적층해 다단 프레스(Multi Daylight Press)에서 압축성형한 판재를 말한다. 합판마루는 찍힘이나 긁힘에 약한 단점이 있으며 강화
겨우내 움츠려 있던 마루업계가 기지개를 켜고 있다.최근 마루업계가 2010년 신제품을 앞 다투어 출시하고 품질인증을 획득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솔홈데코의 마루브랜드 한솔참마루 신제품은 ‘모던 내추럴’, 화이트 클래식, 포크 빈티지의 세 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내추럴스타일의 ‘올리브 아카시아’는 나뭇결의 생생함과 작은 옹이들이 돋보이는 패턴으로 마치 실내정원에 있는 듯한 자연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으며 차분한 컬러와 절제된 그레인이 돋보이는 패턴의 ‘댄디 화이트’는 로맨틱하고 여성스러운 화이트 클래식 스타일의 실내에 어울리며 포크 빈티지 스타일의 ‘메종오크’는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는 질감과 바랜듯한 디자인이 이국적인 분위기와 독특
안녕하십니까?강화마루를 수입판매하고 있는 (주)다이켄후로아 의 김종식입니다.당사는 현재 중국의 강소성에서 일본의 다이켄후로아와 공동으로 OEM 생산하여일본과 한국으로 수입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현재 소폭과 광폭 2가지 규격에 5가지 수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환율인하로 경쟁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아오니 필요하신분은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010-4545-5922 김종식 부장감사합니다.
2009년 10월1일 233호 최효정기자 jjung@woodkorea.co.kr
최효정 기자 jjung@woodkorea.co.kr 2009년9월16일 232호
폐목재로 가구 및 도어 제작…환경보호·비용절감 ‘톡톡’ 올해 목재산업의 키워드는 바로 ‘그린산업'이다. 경제성장과 함께 목재산업에서도 ‘친환경'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특히 정부가 밝힌 저탄소·고효율 산업 기술부문을 살펴보면 기후변화와 자원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폐기물 자원 재활용 투자확대를 겨냥 하고 있다. 이에 폐목재를 활용해 다양한 가구 및 도어를 제작함으로써, 새로운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는 화인우드 이기혁대표를 만나봤다. 위기를 기회로 ‘불황 극복열쇠’ ‘준비하라, 얻을 것이다’라고 말하는 이기혁 대표는 오늘도 미래를 위해 열심히 뛰고있다. 하지만 이기혁 대표에게도 어려움이 닥쳐왔다. 경기불황의 그늘이 깊어지면서 기존의 주요 사업인 목창호와 강화마루도 3~4개
‘한샘 플로링’ 론칭 한샘(대표 최양하)이 마루전문브랜드 한샘 플로링(HANSSEM FLOORING)을 론칭했다고 밝혔다. 올 1월말에 출시된 ‘유로 플로어(EURO FLOOR)’는 합판 마루제품으로 그 동안 합판 마루 제품의 문제였던 표면 강도를 고경도 커튼코드 공법으로 타사 제품 대비 3배 이상으로 강화했다. 또한 휘발성용제를 사용하지 않은 고온 프레스 공법, 수용성 안료를 이용한 희석 착색신공법 등으로 TVOCs(총휘발성유 기화합물) Free 친환경 제품을 개발했다. 제품 뒷면에 부착된 무늬목 박판은 대칭 균형구조를 만들어 마루의 변형과 뒤틀림을 최대한 억제하고, 제품 측면내부에 별도의 공기터널을 타공하여 온기 보존효과를 향상 시켰다. 현재 유로 플로어는 총12개의 수종을 갖추고, 중저가
이건마루, ‘그린홈’ 시대 앞장선다 새 봄을 맞이한 인테리어 시장은 소비자 취향에 맞는 다양한 제품 출시에 한창이다.이건마루 역시 올 봄에 맞는 제품을 선보이며,‘ 그린홈’ 시대에 앞장선다고 밝혔다. 올 봄 합판마루, 강화마루, 원목마루, 강마루 등 Full-line up을 구축한 이건마루의 제품을 들여다본다. ▲천연 합판마루 ‘제나’ 이건 고유의 고급 마루 기술이 적용된 천연 마루 ‘제나’는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수종과 색상을 보유해 선택의 폭을 넓힌 제품으로 natural, prime, pattern 으로 구분된다. 충격에 강하고 천연목재의 감각이 살아있어 신선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며, 특히 국내 최초의 디자인 마루인 무늬목을 새롭게 조합, 디자인함으로써 보편적인 시공 패턴 이외에 취향에
카푸치노의 부드러운 컬러 제안 찍힘 긁힘의 강한 초강도 마루재 최근 친환경 마루브랜드 구정마루 가우디파크에서 ‘오크카푸치노 (Oak Cappuccino)’를 선보였다. 이번 출시된 친환경 마루브랜드 구정마루 가우디파크의 ‘오크 시리즈’는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이 선호하는 색상으로 구성했다. 또한 가장 내츄럴한 수종으로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느낌의 마루재를 찾는 소비자들에게 더욱 폭 넓은 선택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칼라들이다. 이중 ‘오크카푸치노’는 카푸치노 거품처럼 부드러운 컬러에 편안하고 따듯한 느낌으로 고풍스러운 뉴앤틱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며, 계절에 관계없는 자연스러움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반면, 천연목재는 쉽게 찍히고 긁히는 단점 때문에 소비자들은 자연원목의 질감을 선호하면서도 상대적으
5.5평 목조방가로 염가판매 1300만내.외벽.천정 홍송루바 마감 (서까래노출:더글러스)온돌판넬.강화마루시공평수다양 원가판매 010-3659-8904
특수 수지 함침, 나노세라믹 코팅으로 뛰어난 강도 구현성창기업이 최근 마루 신제품을 출시했다. 뛰어난 강도를 자랑하는 합판마루인 ‘세라우드 HPRI’와 ‘세라우드 ASC’를 비롯, 원가절감을 이뤄낸 원목마루 ‘로얄클래식’까지 그간 준비해 온 야심작을 두루 선보인다.세라우드HPRI는 마루의 표면에 수지를 함침시킴으로써 강도를 획기적으로 개선시킨 제품. 성창이 자체기술로 개발한 표면처리 방법인 HPRI(High press resin impregnated hard coating)는 고강도 수지를 무늬목에 함침시켜 목재의 천연질감을 그대로 표현하면서 내구성을 혁신적으로 개선시킨 것으로사용된 수지는 특허를 받았다. HPRI 공법을 적용시킨 마루는 그 강도가 일반 온돌마루에 비해 약 7배 강하다. 내마모성
Z : I N의강화마루‘포르테’는디자인에중점을두고개발됐다. 몇차례에걸친소비자조사를 통해선정된수종별디자인은우리나라정서및주거문화를고려했으며, 특히거실과방에 적합한디자인패턴을개발·출시했다. 출시된 디자인은 총 18 가지로 팰리스 애쉬, 캐스크 오크, 모카마호가니, 모던 월넛, 옐로우티크 등이다. 가격은 3 . 3㎡당 8만5 0 0 0원. 지인은 포르테의 디자인적 측면뿐만 아니라 품질 면에서도우수성을자랑한다. 지인관계자는“기존 강화 마루 대비 표면강도를 더욱 높였으며 보다쉬워진클릭방식으로시공과유지관리가 더욱 편해졌다”고 밝혔다. (제품문의: 엘지화학Z:IN 080-005-4000)
합판·강화 이어 원목까지, 종합 마루업체로 도약 이건산업(대표이춘만)의 마루 전문 브랜드인 이건 마루가 고급 원목마루 ‘카라(CARA)’를 출시했다고 지난31일 밝혔다. 신제품 카라는 원목마루의 본 고장인 이탈리아산 제품으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이건마루에 따르면 이 제품은 표면층과 밑면에 각각 3.5㎜와 10㎜ 의 두꺼운 고급자재를 사용해 온도나 습도에 의한 휨, 뒤틀림 등을 최소화 시켰다. 특히 표면층 원목에는 8회에 걸친 UV코팅을 통해 내구성을 더욱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원자재를 10개월간 자연건조 시킨 후, 최적의 열과 압력을 사용해 생산함으로써 제품의 안정성을 극대화시켰다고 설명했다.카라의 밑면에는 핀란드 산 자작나무 합판이 사용 되었는데, 이는 LNG선의 가스탱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