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17일, 대전 청소년 위캔(We Can)센터에서 500여명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목재산업 분야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예술·복지·직업체험·진로교육 종합 수련시설인 대전 청소년 위캔(We Can) 센터의 개관식과 함께 청소년 대상의 다양한 직업체험을 제공하고자 계획된 행사다.이날 한국임업진흥원은 목재산업 분야의 기관을 대표해 목재산업 관련 직업을 안내하고 전문정보를 제공하며, 미래의 목재 전문가 육성을 위해 내부 전문가를 활용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을 계획 및 운영할 계획을 밝혔다.김남균 원장은 “목재산업 분야는 친환경성과 지속가능성을 지닌 차세대 창조경제 분야로 청소년의 무한한 가능성과 비전, 꿈이 만나 현실이 될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
일본의 2015년 2월 국내외산 합판 공급량은 49만1,100㎥으로 전월대비 6.4% 감소해 재차 50만㎥을 밑돌았다. 수입합판은 작년 말의 엔화가치 하락이 선물구입 감소를 유도했지만 일본 국내산 침엽수 합판은 급격한 출하 감소로 수급이 조정되지 않아 재고가 큰폭으로 증가했다.수입합판의 입하량은 26만3천㎥으로 1월보다 3만5천㎥이나 감소했다. 말레이시아·중국산이 각각 약 1만4천㎥씩 감소한 영향이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말에는 10월의 월평균 엔화가치가 1달러=108엔에서 시작해 11월에 116엔, 12월에 118엔으로 하락했기 때문에 선물 구입량이 감소했다. 이에 더해 2월에는 중국 구정월의 영향으로 입하량이 더욱 감소했다.2014년 말부터 일본 합판시장의 거래가 침체됐기 때
대만은 아열대지구에 위치해 있으며 험준한 산지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아열대림, 난대림, 온대림, 한대림으로 각각의 기후조건에 맞는 산림이 형성돼 있다. 전체 국토면적은 360만㏊이며 산림면적은 210만㏊(산림률 58%)이다. 이 가운데 천연림이 73%, 인공림이 20%, 죽림이 7%를 차지한다.대만에서는 19세기의 이후, 상업목적의 산림 벌채가 계속 됐지만 근년의 경제발전에 의한 산업구조의 다양화로 산림자원 이용과 목재 수출에 대한 의존도가 감소한 반면 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때문에 1991년에 천연림 벌채 금지령이 발휘됨과 동시에 약 20%에 상당하는 토지가 89개소의 보호구로 지정돼 개발규제가 엄격해졌다. 이에 따라 상업적으로 이용할수 있는 산림면적이 큰폭으로 감소했다. 이
일본의 2월 신규주택 착공호수는 6만7,552호로 전년동월대비 약 3.1% 감소했다. 감소의 폭은 다소 줄어들었지만 여전히 주택시장의 회복조짐은 보이지 않는다. 자가주택이 대형 주택건축업체에 의한 신규 건축의 수주 측면에서 어느정도 회복됐다고는 하지만 실제 수치는 2만813호(동 9.1% 감소)로 13개월 연속 감소해 3만호대를 밑도는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일본 국토교통성은 “주택구매 의욕이 아직 회복되지 않고 있다. 앞으로는 재건축 수요 등을 포함한 움직임이 기대되지만 조기의 회복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반면에 주택의 분양은 2만445호를 기록해 약 11.2% 증가하면서 4개월만에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맨션의 대형개발이 있었기 때문으로 분석되며 맨션의 착공수는 1만693호로 23.
라트비아 중앙 통계국은 지난 9일 자체적으로 조사한 통계자료를 통해 2014년 하반기 라트비아산 단판용 목재제품의 가격이 상반기와 비교했을때 약 13% 가량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평균 가격은 86.56유로/㎥ 선이다. 단판용 목재 제품의 판매는 내수시장과 수출시장 모든면에서 활기를 띄었으며, 특히 건설 부문과 가구 시장에서의 수요가 크게 증가했다. 자작나무 제재목의 평균 가격은 2014년 한해동안 4% 가량 상승했으며 블랙 시더 제재목은 같은 기간동안 7% 가량 상승했다.이로인해 라트비아의 목재산업은 지난 한해동안 1천6백만 유로를 벌어들였고 총 수익은 2억7천만 유로를 기록했다.출처: hdfestforest.com
일본목재수출진흥협회는 지난달 24일 동경에서 ‘수출용 목재산지 등 제휴 전국검토회의’와 ‘제휴촉진 세미나’를 개최했다.협회와 일본 농림수산성은 2020년까지 농림수산품 수출액 l조엔, 임산물은 250억엔을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해 임산물 수출은 178억엔으로 2013년 대비 45% 증가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추후 일본의 신축 주택 수요가 침체될 것이기 때문에 수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에 대해 이야기하며 한국 수출용 편백은 2012년부터, 대만 수출용은 올해 1월부터, 중국 수출용은 2014년 11월부터 대응하고 있으며 원목으로의 수출이 아니라 제품으로 수출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의견을 나눴다.나가사키현 임업과 과장은 ‘FSN 원목 출하 제휴를 위한 연구회의 대응’이라는 제목으로 후쿠오
‘2015 국제 침엽수 컨퍼런스(ISC, International Softwood Con ference)’가 오는 11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에 걸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서 개최된다.ISC는 유럽의 목재산업의 최근 양상, 그리고 세계 목재 시장의 동향 분석을 통해 매년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새로운 목재 개발 프로젝트를 제안한다.이 회의는 네덜란드 왕립 목재 무역 협회(NTTA), 유럽의 목재 무역 연합(ETF) 및 제재소 산업 유럽기구(EOS)에 의해 공동으로 개최되는 전 유럽 규모의 행사다.컨퍼런스의 준비 사무국은 예비 프로그램 및 자세한 정보를 공식 홈페이지(www.isc2015.nl)에서 확인할수 있도록 했다.출처: 포르닥
목재 패널 산업 연맹(WPIF, Wood Panel Industries Federation)은 지난 한해 동안 영국의 목재 패널 시장은 국가 전반적인 경기 회복의 기대감속에 높은 성장세를 나타냈으며 그와는 대조적으로 아일랜드의 목재 패널 시장은 2013년과 비교했을때 다소 침체된 분위기를 나타냈다고 자체 연구자료를 통해 발표했다. 2014년 영국의 파티클보드 소비는 260만9천㎥을 기록하면서 2013년과 2014년 사이에 약 11% 가량 증가했다. 이는 2011년의 268만㎥에서 2012년 203만㎥로 급격하게 하락했던 파티클보드 소비량을 어느정도 만회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현재와 같은 영국의 경기 회복세라면 앞으로의 파티클보드 소비량은 더 늘어날 가능성이 높다고 예상하고 있다.
남양재 원목의 가격이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사라왁주에서는 지난 2월말 구정월 이후 서서히 기후가 회복되면서 3월에 접어들어 맑은 날이 계속됐지만, 여전히 원목의 출재는 늘어나지 않고 있다. 그러한 배경에는 작년말부터 엄격하게 강화된 사라왁 주정부의 위법 벌채에 대한 단속이 있다. 주정부는 구정월 중에는 위법 벌채 단속을 조금 완화했지만 3월에 접어들면서 재차 단속을 강화했기 때문에 원목 출재는 예년의 약 40~50% 수준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고있다.1~2월에는 예년에 없던 큰 비가 계속됐고 단속도 강화됐기 때문에 산지에서는 벌채작업을 구정월 전에 조기에 장기간 중단한 업자들도 많았다. 이때문에 구정월에는 대부분의 토장에서 원목 재고가 격감해 합판 제조업체의 생산에 지장을 초래했다. 최근에는
강남목조주택은 회사명에서 알수 있듯이 목조주택 전문 업체로 2003년 회사를 처음으로 창업한 이래 현재까지 경량목구조 주택을 시공하고 있다. 그간의 설계 및 시공 노하우로 가장 효율적인 목조주택을 짓도록 끊임없는 연구와 노력을 하고 있으며, 특히 주택의 설계에 대해서는 전문 인력을 배치해 다른 업체들과의 차별성을 강조하고 있다. 전국 각지의 목조주택 시공 현장 관리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강남목조주택의 공동 대표인 이종철 이사를 만나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눠봤다. 건축의 시작은 의사소통 강남목조주택은 주문의뢰 시공방식으로 단독주택만을 전문적으로 짓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본 시공에 들어가기 이전에 건축주와의 의사소통을 충분하게 거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이때 가장 주안점으로 삼는
빈티지(Vintage)는 새로움에서 풍기는 깔끔한 이미지보다는 옛날 스타일에서 느껴지는 고풍스러움을 살린 스타일을 뜻한다. 최근에는 독특한 느낌의 인테리어를 추구하는 젊은층의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빈티지 스타일의 마루 바닥재, 내장 마감자재들이 각광받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다양한 용도에 적용할수 있는 빈티지 스타일의 자재들을 모아봤다. 원목의 느낌이 잘 살아있는 스타코리아의 스타빈티지 강마루스타코리아는 기존 강마루에 브러싱과 엠보처리로 깔끔하게 가공된 마루 제품인 ‘스타빈티지’ 강마루를 공급하고 있다. 스타빈티지는 실제 원목의 느낌이 잘 살아있어 고급스러운 느낌의 실내 인테리어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스타코리아 관계자는 “엄선된 최고 등급의 원자재와 앞선 제작기술
발전사업자의 총 발전량, 판매사업자의 총 판매량의 일정비율을 신재생에너지 연료로 공급 또는 판매하도록 의무화하는 신재생에너지 의무할당제(RPS)가 지난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됨에 따라 대표적인 신재생에너지 연료로 목재펠릿이 주목받기 시작했다. 한국펠릿협회의 통계자료에 따르면 2009년 1만2천톤에 불과했던 목재 펠릿 수입량은 2013년에 48만4천톤을 기록했고, 2014년의 경우 184만9천톤까지 증가했다. 그에따라 자연스럽게 목재 펠릿의 생산, 유통과 관련한 산업의 규모와 연료 시장에서의 중요성도 점점 커지게 됐다.하지만 최근 목재 펠릿의 신뢰성에 대해서 의문이 생기고 있다.첫번째는 구분의 문제이다. 목재 펠릿은 ‘오염되지 않은 목재를 압축 성형해 만든 목질계 바이오 연료’로 정의
미림산업(대표 한상호)은 건축자재 전문 유통업체다. 서울의 본사와 인천 북항의 물류창고를 두고 운영되고 있으며 취급하는 품목은 건축용·인테리어용 목재와 석재 제품이다. 목재의 경우, 호주의 대형 목재업체인 오스트우드社에서 1차 가공과 건조작업을 마친 반제품 목재를 들여와 국내에서 2차 가공한 캐리와 자라 천연 데크재 및 각재 완제품을 주로 공급한다. 특히 호주 현지에서 건조가 충분하게 마쳐진 제품들을 엄선해서 국내로 반입하기 때문에 추가로 방부처리를 하지 않아 친환경적이고 갈라짐이나 뒤틀림 현상이 드물어 20년~50년을 견디는 내구성을 자랑해 관급시공의 자재로 많이 납품됐다. 데크재의 규격은 20/21/30T×90/120×1,800㎜이며 각재의 규격은 100각/125각/150각 제품으로 마련돼
서울 동작구의 디즈팩트리(대표 이현철)는 미국의 레이저 가공기계 생산업체인 유니버셜레이저社의 가공기계 제품 라인을 갖춰두고 목재를 전문적으로 가공하면서 개인 고객과 기업들을 상대로 목재를 활용해서 만들수 있는 여러가지 제품의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있는 공방이다. 디즈팩트리는 목재 디자인 인테리어부터 선물용으로 쓰는 장식품을 만들어주는 공방으로 운영되는 한편, 목재가 가진 소재의 특수성에 여러가지 가공방법을 적용시켜 다양한 아이디어를 시제품으로 구현할수 있는 방법들을 홈페이지(www.dizfactree.com)를 통해 소개하면서 일종의 제품 컨설팅도 겸하고 있다. 디즈팩트리 이현철 대표는 “가공기술이 발전하면서 가공할수 있는 소재도 방법도 이전과 비교해 범위가 많이 늘어나게 됐다”며 “특히 친환경
경기도 용인의 실크로드(대표 신명자)는 인테리어 자재 유통업체로 단독주택과 대규모 단지주택에 적용할수 있는 원목 창호와 마루, 그리고 도어 제품을 전문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실크로드는 우수한 품질로 잘 알려져있는 KRONE 목창호, NEXUS 원목마루, Glory Door 원목도어 브랜드의 국내 독점 공급권을 보유하고 있다.KRONE 목창호는 전나무 집성목으로 만든 제품으로 내구성이 우수하며 2중·3중유리, 로이코팅 처리와 아르곤 가스 주입기술이 접목돼 열관류율도 뛰어나다. NEXUS 원목마루의 경우, 특허받은 클립 고정기술로 견고한 고정과 시공·해체작업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Glory Door 원목도어는 다양한 컬러의 제품으로 구성돼있어 소비자들의 다양한 기호와 취향을 만족
인천 서구의 성은물류(대표 이은학)는 인천의 본사, 그리고 충주와 아산의 지방공장 지사를 두고 운영하고 있는 목재 파렛트 제작 및 포장 전문업체다. 2001년 창업된 이래 매년 꾸준한 매출성장을 이뤄 지난해에는 생산성 강소기업 부문의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성은물류 인천 본사는 수도권 지역과 중부지역 업체들의 수요를 감당하고 있으며, 충주와 아산의 지방공장의 경우, 목재포장 사업부를 별도로 마련해 두고 충청도·전라도·경상도 등의 남부지방으로 파렛트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본사와 지방 지사의 운영을 통해 각지로 운송되는 제품들의 물류비용을 감축시켜 합리적인 가격으로 포장제품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목재 파렛트의 공급뿐만 아니라 중량이 무거워 이동이 어려운 특수 수출품목들을 포장하는 출장 포장
자와우드 코리아(대표 오현택)의 자재들은 실제 폐선박이나 해체된 주택의 목재를 재활용하기 때문에 고풍스러운 느낌을 전해주고 있다.인기가 많은 품목으로는 데코보드(Deco Board) XO, RAYAP 그리고 범피 보드가 있다. 데코보드 XO는 100% 폐선박 자재로 만든 리사이클우드 마감재로 빈티지함을 넘어서 고풍스러운 품위가 느껴지는 제품이다. 데코보드 RAYAP은 흰개미나 나무벌레에 의해 긁혀지고 상처가 나 독특한 무늬를 형성하는 제품이다. 범피 보드는 아트월로 사용하기 적합한 자재로 40T 두께로 제공된다. 제품의 규격은 18/40T×120/150/300×600/700/1,200㎜이다. 한편, 자와우드 코리아는 벽면 마감재 외에도 치장재 제품군을 추가로 공급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남성현)은 낙엽송 우수 육종재료 확보를 위해 지난 9일∼10일, 2일에 걸쳐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춘천지소와 춘천 덕두원에서 우량품종 육성 전문가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토론회는 우량묘목 생산과 안정적 개량종자 공급 계획을 공유하고 효율적 육종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위해 개량종자 생산 현장인 춘천 덕두원에서 개최됐다. 이날 임목육종 연구 분야의 최고 전문가였던 원로인 최완용 前국립산림과학원장 등 4명을 비롯해 산림정책·육종·종묘·생명공학 분야의 전문가 등 20여명이 참석해 정책과 연구 발표와 열띤 현장토론이 이뤄졌다.토론회 주요 내용으로는 ▲낙엽송 종묘 육성 정책 ▲낙엽송 우수 육종재료 확보 및 클론묘 대량생산 방안 ▲낙엽송 우수품종 확대보급을 위한 선결과제 ▲우량
소나무재선충병을 빠르게 퍼뜨리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 등을 페로몬으로 유인해 포획하는 친환경 방제방법이 도입된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오는 4월말까지 재선충병 피해가 심각한 울산, 경기, 경북 등 5개 시·도 1천㏊에 페로몬 유인 트랩(덫)을 설치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올해 시범방제 사업이 완료되면 재선충병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어 설치지역 매개충의 밀도 감소는 물론 이듬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감소에도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페로몬(pheromone)은 동물의 체내에서 만들어져 체외로 방출돼 동종의 다른 개체를 자극하거나 여러가지 행동을 유도하는 물질이다.페로몬 트랩은 곤충이 다른 개체를 불러 모을때 특정물질을 분비하는 것에 착안해 만든 일종의 덫으로, 재선충병에 감염된 매개충이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이석형)는 전라남도(도지사 이낙연)와 민선 6기 전남도 중점 시책인 ‘숲속의 전남’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의를 갖고 사업 성공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을 마련해 적극 추진하기로 협의했다. 지난 9일, 전남도청 지사 집무실에서 열린 업무협의에서 이낙연 전남지사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위해서는 숲에서 이익이 창출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산림조합중앙회가 ‘숲속의 전남’ 만들기 사업 추진에 앞장서주길 바란다”고 요청했다.이에 이석형 회장은 “전남도의 브랜드 시책인 ‘숲속의 전남’ 만들기의 성공을 위해 산림조합이 큰 역할을 하겠다”고 말하며 ‘숲속의 전남’사업 추진에 앞장설 것을 약속하고 사업의 원만한 추진과 성공을 위해 전남지역 산림조합장과의 간담회 개최를 건의했다.업무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