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도 디자인도 내맘대로자작나무 집성목으로 DIY시장에 인사한 마루목이 이를 가구로 제작해 판매한다.홈페이지 : http://www.boxandmore.com/
코엑스에서 13일 개최된 하우징브랜드페어 대화의 부스안에 나무를 이용한 재미난 케릭터를 선보여 사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이성재 기자 lee@woodkorea.co.kr
‘ 뭐가 제일 좋을까? ’13일 부터 코엑스에서 열린 하우징브랜드페어에서 한 소비자가 전시 업체 담당자의 설명을 한마디라도 놓칠세라 유심히 듣고 있다. 이성재 기자 lee@woodkorea.co.kr
불에 탄 숭례문지난 10일 발생한 화재로 부분 붕괴된 국보 제1호 숭례문이 날이 밝자 화마의 흔적이 생생하게 드러나 있다. 한편 대한민국 국보 1호인 숭례문이 전소된 뒤 화재 진압과 관련된 세 기관이 서로 책임 떠넘기기 공방을 벌이고 있다.
국보 1호가 무너졌다!!!대한민국의 국보 1호인 숭례문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큰 불이 일어나 1,2층 누각이 전소되고 붕괴되어 무너져 내리는 비극의 참사가 발생되었다. 숭례문은 조선시대 건축물로 서울에 있는 목조 건축물 중 가장 오래됐다.
베어진 원목이 산이된 야적장...그곳엔 나를 밀어내는 바람과첨둥 기계소리가 위협하고 있다. 수십년의 세월을 간직한 나이테는긴 한숨을 뿜어내며 말한다. 돌아가라고다시는 오지말라고~~... -이성재 님-
초대형헬기의 산불진화시범 산림청 산림항공관리본부는 산불 취약시기를 앞두고 24일 안동산림항공관리소에서 경북지역에 처음 배치된 초대형헬기 S-64E의 취항식과 함께 산불진화 시범 훈련을 실시했다.
잘 되야 할텐데...지난 1월11일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와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공동주최한 '목조공동주택 내화구조 및 내화테스트 시연 세미나' 현장이다. 내화테스트의 시연 현장을 지켜보는 관계자들은 저마다 '역사적 현장'을 지켜보는 감동에 젖어 있었다.
한국종합목재주식회사 최병길 대표이사는 지난 16일 유니아트 홀에서 직접 써낸 시집 '새벽꽃' 출판 기념회를 가졌다.사진은 출판기념회를 찾아온 지인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다.
독립기념관, 새해부터 무료관람독립기념관이 2008년 1월 1일부터 관람료가 폐지되어 무료관람 체제로 운영된다. 독립기념관은 무료관람을 일반에 널리 알리고 보다 알찬 내용과 시설로 국민사랑의 역사교육 장으로 힘찬 도약을 위해 무료관람을 선포했다. 사진은 무료관람을 알리는 현수막이 하늘에서 휘날리고 있다.
한라산 탐라계곡의 목교조경전문업체 중동은 최근 한라산국립공원 내 관음사 등산로 중 탐라계곡에 길이 30m, 폭2.3m의 아치형목교를 완공했다.
돗자리처럼 말려라 2007 홍익대 졸업작품전에 출품된 위성범 학생의 ‘The chair cube-Ⅱ’. 의자의 보관과 수납, 운반의 용이성에 초점을 맞춘 작품으로, 펼쳐서 의자로 사용하다가 보관할 때는 돗자리처럼 말아놓으면 된다. 제작과정을 최소화해 생산의 효율성을 고려한 점 또한 주목할만 하다.
지난 연말 대산합판(주), (주)아이우딘, (주)대산우드랜드(수원), (주)대산우드랜드(홍성)4개사 직원들은 합동으로 태안기름유출사고 현장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수정 고드름지구 온난화와 아파트가 즐비한 도시에선 보기 어려운 고드름,그 옛날 처마밑에 달린 고드름을 가지고 놀던 기억을 가슴속에 담아봅니다.
포토에세이 갯벌의 기름을 걷어내며…바닷물이 빠져나간 후,자그마한 생물체의 주검이 깔린 죽어버린 갯벌이 드러났다.갯벌의 기름을 걷어내며 그는 생각했다.제발 다시 숨을 쉬라고…….
임진강의 갈매기를 벗 삼다황희정승은 27세 성균관 학관으로 관직을 시작해 놀랍게도 약 60년간이나 관직생활을 했다. 그는 세종 9년(1427년)에 좌의정으로 있을 때 모친상을 이유로 관직에서 물러나면서 임진강과 한강이 합류해 휘감아 도는 자락인 파주 문산 사목리의 ‘반구정’에 칩거하게 된다. 그러나 다시 69세에 영의정에 오르면서 세종을 보필하여 18년간 태평성대를 이끌게 된다. 87세까지 관직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놀라운데 90세에 생을 마감했다는 사실도 놀라운 장수 기록이다. 황희의 청렴과 무욕정신 그리고 타인의 배려, 작은 일에 집착하지 않는 삶의 자세 등등이 장수의 비결인 듯하다.반구정은 1983년 9월 19일 경기도문화재자료 제12호로 지정된 정자로서 임진강변의 높은 둔덕에 위치한 주변경관과
한 방울이라도 더 없애야지난 12월 18일 대선을 하루 앞둔 시점에서 한국목재신문사 전사원들은 충남 태안군 신두리 해수욕장을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가졌다. 현장에는 20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각지에서 모여들어 방제작업을 하고 있었다. 걷보기에는 멀쩡한 신두리 해안 모래사장에는 밀물과 썰물이 반복되면서 매우 어려운 상황을 만들어 내고 있었다. 기름층 위에 모래가 퇴적되면서 모래 밑에 묻혀 있던 기름덩어리들이 물이 빠진 시간에 표면으로 분출되는 현상을 수없이 반복하면서 방제작업의 어려움을 가중시켰다. 모래 밑에 묻혀 있는 기름은 아주 오랜 시간 동안 방제작업을 해야 할 정도로 광범위하게 퍼져있었다. 살아남은 생명체를 쉽게 볼 수 없는 끔직한 현장이었다. 한국목재신문사 전 사원은 해수욕장 모래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