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공에서 비즈니스 교육까지…공방창업 위한 실질적 강습헤펠레 코리아의 17번째 목공학교가 개강한다. 오는 7일부터 8주간의 교육을 받게 되는 수강자들은 목공학교를 통해 기본적인 목공교육을 받게되며, 교육을 끝내면 이후 목공방을 창업하게 된다. 교육은 공방과 목재에 대한 기초이론에서부터 테이블, 서랍장, 옷장 등을 만드는 실습, 공방창업을 위한 매뉴얼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헤펠레의 임재진 차장은 “목공학교는 정확히 말하자면 ‘목공방창업학교’다. 목공방창업을위해 수강하고자 하는 신청자들은 심도있는 창업상담을 통해 선정된다”며, “8주는 분명 목공기술을 전부 배울 수 있는 기간은 아니지만 초기 창업의 준비기간으로는 가장 합리적이다. 목공학교를 통해 첫 1~2년을 생존해 나갈 수 있는 기술을 배우는 것이 집중
국내외 원목·제재목 ▲뉴질랜드산 원목 시황.9월 가격 - 보합( 1 3 0 . 5 0 $ )뉴질랜드 산 원목(Radiata Pine) 수출가 격이 이달에는 8월과 같은 가격으로 이루 어 지 고 있 다 . 즉 지 난 달 ㎥ 당 1 3 0 . 5 0 $ ( C N F였 ) 으나9월에도 1 3 0 . 5 0 $가 그대로유지되고있다. 매달 초에 가격을 결정하고 있는 레이오 니아社(뉴질랜드메이져쉬퍼)는이달들어 가격인상을하지않았고또하나의메이져 쉬퍼인 T P T社는 짝수 달에만 가격 결정을 하기 때문에 8월과 동일한 가격이 적용되 고 있다. 이와 같은 분위기로 보아서는 1 0 월에도 가격 인상이 없을 것으로 보여지고 있다..가격 주춤 주 원인은 운임 인하아직도 중국의 구매가 강세인데 가격이 주춤거리고 있는 것은
세계적인 목공전동공구 브랜드인 디월트의L.E.D. 워크라이트시스템은목재절단시한층 높은정확성을부여해준다. 기존의각도절단기에 간단히 장착만 해주면 L.E.D. 라이트가 톱날과 일직선이 되는 그림자를 형성해주기 때문에작업자는절단선을확인할수있으며, 어두운 곳에서의 작업도 가능케 한다. 더불어 기존레이저시스템과같이수시로보정을 해줄 필요가 없고, 각도 절단기의 전원을이용하기 때문에건전지교체가필요없는등여러 편의성을 고려한 것이 특징이다. (제품문의: 디월트0 2 - 3 0 1 6 - 9 2 0 0 )
유니포스‘DIY Color Plus’유니포스의 DIY Color Plus는 목공용으로자체 개발한 친환경 레진을 주성분으로하며,그 외에 첨가제를 독자 기술력으로 배합해 자연건조형으로설계한친환경적제품이다.작업환경에적합하게내수성, 부착성이우수하며, 내후성을향상시켰다. 침투성및건조성이우수하고, 도장시및도장후취기및독성이 없으며 다양한 컬러를 소비자가 직접조색가능하도록 설계한 diy 전용도료다. 또 후막피막형성으로 건조 후 불투명 저광택 제품이며, 자외선으로부터 탈변색되거나 습기로부터 들뜨지 않는 것이 장점이다. (제품문의: 유니포스 0 3 1 - 4 1 4 - 2 3 1 4 )
보쉬의 D L E 5 0는세계최소형레이저거리측정기라는타이틀을가지고있다. 포켓사이즈로휴대가 간편한 D L E 5 0은 4개의 측정기준점을제공하고, 측정거리5㎝~50m, 측정정확도1 . 5㎜ 이내로 메모리 저장 및 연산 기능을 갖추고있다. 정확성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이며, 사용자혼자서도다양하고정확한측정이가능하다.D L E 5 0은 길이 및 거리 측정을 요하는 모든작업자에 필요한제품으로 주로 부동산감정사,인테리어 마감작업, 목공작업자, 미장 및 석고기술자에겐필수아이템이다.(제품문의: 보쉬 0 8 0 - 9 5 5 - 0 9 0 9 )
1. 현재 국내 목재산업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목재업계에 대한 조언 한 말씀고유가와 환율상승 등으로 목재업계 전반에 걸쳐 어려움이 매우 크리라고 생각한다. 최근 들어 지구온난화와 기후변화 등 지구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산림에 대한 각국의 자원보호 움직임이 가시화되고 있으며, 중국, 인도 등 신흥경제발전국가들의 급속한 목재수요의 증가로 목재수급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매우 크게 불었다.더욱이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상승함에 따라 원목가격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해운운송비가 상승 함으로써 목재업계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국산목재수요가 앞으로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산림은 황폐화된 산림을 단기간에 복구한 후 그 동안 숲가꾸기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국산재
핀란드정부는러시아산원목수출세가 2 0 0 9 년부터 크게 인상되는 문제에 대응해 자국 내 에서의 안정적인 원목공급을 촉진하고자 2 0 0 9년과 2 0 1 0년의 2년간 원목 판매세를 크 게줄이는법안을제출했으며국회심의를거쳐 입법화될전망이다. 핀란드는 세계 유수의임산업국으로 최근 연 간원목소비량 2 3 0 0만∼2 4 0 0만㎥ 가운데자 국 내에서의 생산량이 2 0 0 0만∼2 1 0 0만㎥이 고 3 0 0만㎥ 이상의 원목을 수입하고 있으며 그대부분을러시아에의존하고있다. 하지만 러시아의 원목 수출세가 단계적으로 인상되고 있으며, 특히 2 0 0 9년 1월부터 크게 인상될것으로예상됨에따라핀란드의제지나 제재를 비롯한 임산업계는 러시아산 원목수출 가격의 인상으로 원목수입비용 급상승에 직면 하게될 것으로보인다
뉴질랜드 목재소식 원목가격지수 상승세 이어가 8월 중 뉴질랜드에 있어 원목생산자의 수익 척도가 되는 원목가격지수(Agri-Fax Price Index)는 톤당 73(뉴질랜드)달러에 달해 전월에 비해 2달러 가까이 증가했다. 이는 환율의 약세에 따른 KS-grade 등 일반 원목 및 펄프용 목재 수출의 증가로 수출가가 인상된 데 기인한다. 그러나 이 가격은 아직 2007년 평균(76달러) 및 2006년 평균(74달러) 보다는 낮은 수준이다. 뉴질랜드 서부연안지역의 목재공업이 원활치 못한 원목공급으로 인해 심한 타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국영회사인 팀버랜드 웨스트코스트가 이 지역에 대한 주요 원목공급처로서 원래 이 회사는 서부연안의 목재공업계
마루목(대표 정태선)이 ‘매난국죽 서재박스’와 ‘나비장식장’을 출시했다. 지난 8월28일부터 31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펀박람회에서 DIY체험작품으로 선보이며 시장에 데뷔한 마루목의 신제품들은 깔끔하면서도 세련된디자인을 자랑한다. 특히 반제품을 완성시켜 총 7가지 색상 중 자신이 원하는 색상으로 칠해 가져갈 수 있게한 나비장식장은 많은 인기를 얻은 제품. 마루목의 정태선 대표는 나비장식장을 특히 DIY목공방에서 취급하기 매우 좋은 반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정 대표는 “공방에서 나비장식장 반제품을 취급한다면 적극적으로 협조할 것이며, 공 방에서는 약 40%의 마진을 남길 수 있을 것”이라며 그 경쟁력을 전했다. 또한 공방의 디자인 제안과 마루목의 생산력등 서로 간의 협조가 잘 이뤄진다면 더욱 큰 효과를
인테리어점 형식의 운영·반제품 통한 파이 키우기 필요 뜨는 DIY산업이라고 해서 어려운 경기가 목공방을 피해가지는 않았다. 하지만 요즘 대부분의 목공방이 겪는 어려움의 원인은 단지 보편적인 경제상황에만 국한되는 것은 아닌 듯싶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공하는 곳이 있는가 하면, 경기가 어렵든 좋든 간에 언제나 고전을 면치못하는 곳도 다수이기 때문이다. 현재 DIY목공방의 주수입은 주문 가구. 하지만 이 주문가구는 투자하는 시간에 비해 수익성이 떨어지며 불경기 일수록 주문가구에 의존하는 수익은 위태롭기만 하다. ㄱ관계자는 이에 대해 “근본적인 운영시스템에서부터 변화를 꾀하지 않으면 안된다. 공방이 발전의 방향점을 어디로 삼을 것인지는 매우 중요한 숙제와 같다”고 말했다. 공방 관련자들이 향후공방이
가구 제작이나 기타 목공 인테리어 작업 시 목재 연결 부위의 나사못이 눈에 보이지 않게 작업하는 크레그지그가 한국에 상륙한다. 이미 미국에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끈 이 제품은 최근 크레그지그社가 나무와 사람들(대표 김진관)과 독점계약을 하면서 본격 수입된다. 이에 따라 국내 DIY인들도 이제 미관이 아름다운 가구를 간단히 제작할 수 있게 됐다. 연결할 목재의 한쪽에 사선으로 구멍을 뚫어서 다른 목재와 조립할 수 있도록 해주는 크레그지그의 포켓 스크류 조립 시스템은 무엇보다 나사못이 눈에 보이지 않도록 목재를 연결시킬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함께 사용되는 셀프 태핑 스크류는 특허를 받은 제품으로서 절반만 홈이나 있어 목재를 강하게 접합 시켜준다. 나무와사람들의 김진관 대표는 “크레그지그는
“국토부서 공문만 내려와도 목재로 할 텐데” 친환경에대한소비자들의요구는 끊임없지만 이에 대처하는 정부의 움직임은미미하기만하다. 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의 이동흡박사는“친환경에대한관심 은높지만이를실현하기위한 정보 와이해의부족이이를더디게 하고 있다”고말했다. 이 박사는 최근 국해부와 경기도 의 인재개발원에서‘신기술 신공 법’교육을 나간 일이 있다. 당시 목 재옹벽과하상방틀에대해교육 했 는데,“ 의외로 반응이 좋았다”고 이 박사는전했다. 특히 하상방틀은 기존 콘크리트 바닥으로 인한 바다의 백화현상을 막아줄뿐아니라하천바닥의 침식 이나퇴적을막는 데도효과적이다. 이 공법은 옹벽과 마찬가지로 목재 로 틀을 짠 뒤 하천 바닥에 설치해 그 안에 돌을 채워 넣는 것이다. 이 럴 경우 하천에는 조류번식이
목공DIY시장의 규모를 정확히 나타내는 수치는 없지만, 온라인상에서 점차 늘어나는 블로거와 그들의 활발한 DIY활동을 보면 그 시장은 예전에 비해 많이 성장했음을 알 수 있다. 이와 같은 DIY문화가 점차 확산됨에 따라 목공전동공구시장도 함께 성장하고 있다. 현재 보쉬, 계양, 디월트, 블랙앤데커, 마끼다 등이 각축을 벌이고있는목공전동공구시장은 최근 안정성과 편의성에 있어 업그레이드된 제품들을 꾸준히 출시하면서 목공공구시장을 점차넓혀가고 있다. 디월트의 경우 최근 출시한 마이터 쏘우가 선전하면서 목공공구의 시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했다. 이에 따라 하반기, 점차 목공공구의 비율을 넓혀 갈 계획에 있다. 디월트 코리아 측은 “국내 사용자들에게 적합한 제품을 공급하기 위해 시장조사를 자주 하고 있다. 사용하는
전동공구전문업체 디월트의 제품이 세계 최고 권위의 디자인공모전이라 불리는 IDEA 2008에서 은상과 동상을 수상했다. 수상한 제품은 컴팩트 테이블쏘 DW745와 플런지쏘 DWS520K. 각각 뛰어난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동상을 수상한 플런지쏘 DWS520K는목공공구로서 인체공학적으로 최적화 되어있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 플런지쏘 시스템은 알루미늄 레일과 함께 사용되며, 목재의 정확한 직선절단과 절단 깊이의 조절을 요구하는 고급사용자를 위한 제품이다. 디월트 코리아에 따르면 이것은 과거 테이블쏘나 마이터쏘로 수행했던 작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인테리어, 가구제작, 원목마루설치, 목공 전문가들에게 이상적인 제품이다. 디월트 코리아의 김원진 대리는 “국내에는 8월 말 출시 예정인 제품으로, 이미 국내 사용
절에서만 볼 수 있는 목어가 인사동에 나타났 다. 지난 7월9일부터 15일까지 한국공예문화 진흥원에서 열린 ‘임승택 목공예전’에서는 절이 아닌 생활 속에서의 목어를 만날 수 있었다. 임승택 교수가 목어를 작품소재로 택한 것은 1995년 친구와 화문산에서 캠핑을 하던 때가 계기가 됐다. 화문산의 한 절에서 목어를 보고 그 친숙하면서도 익숙한 한국적인 색채에 반해 그 해 가을부터 목어를 만들기 시작했다. 절에 있는 목어가 지나치게 장식적이고 화려한 색채를 가졌다면 임 교수의 목어는 그 특징을 살리면서도 간결한 느낌을 갖는다. 때문에 임 교수의 손을 거친 목어는 종교적 의미는 배제된 채 실제 생활공간에서 그 빛을 발한다. 임 교수는 “절에 있는 목어를 현대인의 생활에 잘 접목시키기 위해 생략과 변화의 과정을 거쳤
▲ 목공소풍에 참가한 한 가족이 저금통을 만들고 있다.목공방 in...i가 가족단위 목공 소풍을 기획했다. 지난 7월 시험적 성격을 지닌 1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공개적으로 진행한 2회의 목공소풍이 8월17일 미사리에서 열린 것. 온라인 상의 카페를 통해 가족단위로 신청자를 받아 목공DIY를 체험하는 행사인 ‘온 가족이 함께 가는 신나는 목공 소풍’은 DIY를 통해 가족 간의 화합을 배려하고 가족들이 소기의 목적을 이룰 수있는 시간을 마련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목공방 in...i의 박상순 실장은 “DIY를 하면서 만드는 시간, 과정을 중요시 하는 행사다. ‘나무로 만든시간’이라는 말처럼 목공DIY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 완성품이 부수로 따라오는 것이라고 보면 된다”며, 목공DIY가 ‘즐거운 소
용코월드 목공전용각도자…MBC건축박람회서 큰 인기 용코월드(대표정용업)의 목공전용각도자가 지난 8월 15일부터 SETEC에서 열린 건축박람회에서 관람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목공전용각도자는 작업할 공간의 각도를 측정해 각도절단기에 놓고 사용하면 정확한 각도로 목재의 재단이 가능한 제품. 용코월드의 정용업 대표는 “실내공간에서 작업할 시 코너가 정확히 90°가 아닌 경우가 많다. 이때 목공전용각도자는 정확한 각도를 측정해내 깔끔한 목공인테리어를 가능케 한다”며 제품을 소개했다. 이 각도자를 사용하면 다양한 형태의 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목공인테리어 업자에게 특히 유용한 제품이라고. 예각 및 둔각뿐만아니라 연귀각도 바로 측정이 가능해 목공작업의 수월함을 돕는다. 정확하고 신속한 작업을 가능케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