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초역세권 입지를 갖춘 민간임대 아파트 ‘가평역 동원 베네스트 하우스’가 견본주택 오픈 이후 방문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고 전했다.가평역 동원 베네스트 하우스는 10년 동안 내집처럼 거주가 가능하며 전세가 상승에 대한 걱정을 덜어 수요층의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으며 계약금 정액제, 취득세나 재산세 등의 세금 걱정이 없어 보다 합리적인 생활이 가능한 단지로 꼽히고 있다. 단지는 가까운 위치에 하나로마트가 있으며, 가평군청을 비롯한 관공서, 은행, 의료시설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택지지구 내
동문건설은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6-2블록에 위치한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주택전시관을 25일(목)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53가구 규모로 건립된다. 타입별로 ▲84㎡A 530가구 ▲84㎡B 139가구 ▲107㎡ 84가구 등 선호도 높은 중대형으로 구성돼 있다. ▣ 유주택자 1순위 청약 가능, 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무이자 혜택으로 수요자 관심 증가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청약 일정은 5월 7일(화)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원장 김병석, 이하 건설연)은 지구온난화의 원인 중 하나인 이산화탄소를 콘크리트 안에 저장하는 이른바 ‘나노버블을 활용한 CO₂ 먹는 콘크리트’를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밝혔다.콘크리트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인공재료로서 연간 300억 톤 정도 생산되며, 사회기반시설과 도시화 수요로 인해 사용량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단일 품목임에도 불구하고 전체 온실가스의 5% 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콘크리트 생산(시멘트 포함)과정에서 막대한 양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CCUS 기술이란 온실가스 중 하나인 이산화탄소(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16일(화), 한국목조건축협회를 방문하여 목재제품의 규격과 품질기준 고시 개정사항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국내 목조건축 활성화를 위한 목재제품 품질관리 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국립산림과학원은 2022년부터 추진한 고시 전면 개정이 올해 완료되어 2월 16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지난달부터 국내 목재산업 관련 협·단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설명회를 추진하고 있다.이날 설명회에서는 제재목부터 목질바닥재까지 목조건축에 사용되는 목재제품의 품질기준에 대한 개정사항을 설명하고 국산목재를
최근 중동 지역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각종 이슈로 인해 금리 인하 기대감이 낮아지고 있다. 또 전국적으로 분양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중이다. 이에 내 집 마련에 나서는 수요자들은 자금 마련 부담이 비교적 적은 소형 평형 아파트에 관심을 가지는 모양새다.지난 17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제롬 파월 의장이 인플레이션이 2%까지 낮아지기까지 시간이 예상보다 더 걸릴 수 있다고 밝혔다. 연준은 그동안 인플레이션 목표치인 2%에 도달할 수 있다는 확신이 없을 시 금리 인하가 부적절하다는 의견을 강조해 왔다.이번에 파월 의장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4월 마지막 주 ‘문화자이SKVIEW’ 등 전국에서 4,618가구가 1순위 청약 접수에 나선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오는 29일부터 5월3일간 전국에서 1순위 청약 접수를 예고한 곳은 ▲문화자이SKVIEW(1,207가구) ▲평택화양 서희스타힐스 센트럴파크 2차(390가구) ▲하이페리온 골드(34가구) ▲익산 부송 아이파크(511가구) ▲개봉 루브루(114가구) ▲계양 롯데캐슬 파크시티 2단지(1,089가구) ▲원주 푸르지오 더 센트럴(1,273가구) 등 총 7개 단지 4,618가구다.앞서 4월 첫
최근 대내외적인 부동산 시장의 불황에도 불구하고, 산업단지 인근 분양 단지는 수요자들의 선호도를 집중적으로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주변에 산업단지가 자리하면, 해당 지역 근로자들의 소득이 증가하고, 구매력이 높아져 부동산 시장의 선순환 구조가 유지되기 때문이다.뿐만 아니라 산업단지 근로자와 관련 업종 종사자 등이 유입되면서 주변 부동산 시장의 규모가 더욱 커지고, 일자리 창출, 세수 증대, 소득수준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다양한 효과도 따라와 지역 가치가 상승하게 되는 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실거주는 물론 투자 목적의 수요가
침엽수 소비 동향 및 공급 구조의 변화로 인해 2019년 중국 충칭지역의 침엽수 수요는 약 120만㎥에 달했지만 주로 수입품이었고 2023년에는 90만㎥로 줄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이전에 수입산에 의존하던 침엽수 공급망이 2023년에는 수요의 45%인 40만㎥이 중국 국내산으로 대체된 것이다.수입물량의 90%는 여전히 뉴질랜드산 더글러스파인이다. 침엽수의 수입량이 크게 감소한 주된 이유는 첫째, 중국의 부동산 시장이 상대적으로 취약하다. 둘째, 구이저우성의 삼나무 생산량이 늘어 인근 충칭과 후난성 지역으로의 공급이 늘어났다. 셋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모듈러 건축 전문기업 스타우스㈜가 ‘2024코리아빌드’에서 다양한 모듈러 건축물을 선보이며, 행사장을 찾은 이들과 업계 관계자들에게 많은 주목을 받았다.스타우스㈜는 음압병실부터 화장실, 카라반, 음압병실, 주택 등 다양한 모듈러 건축물을 생산하고 있는 모듈러 건축물 전문기업으로 모듈러 공법의 핵심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여객선과 조선 및 해양 구조물에 적용되는 캐빈형 모듈을 확대하여 부동산, 이동식 구조물 및 모듈러 주택, 그리고 다양한 상업시설 등을 개발하여 제작 및 설치를 하고 있으며, 최근 더욱 다양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원주택 전문 시공 기업 하눌주택은 오는 5월 18일부터 19일 주말동안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위치한 하눌주택이 직접 설계 및 시공한 전원주택에서 오픈하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5월 18일부터 19일(토, 일)간 경기도 용인시에서 개최하는 오픈 하우스는 대지면적 276평, 건축면적 54평,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더 힐이라는 주택 모델이다. 더 힐은 두 가족 또는 두 사람이 함께 모여 살면서도 각자의 라이프 스타일과 사생활을 존중하며 살 수 있는 ’1+1‘ 주택의 대표적인 표본이다.이번 오픈 하우스 개최를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사태 여파로 건설사들이 위기를 맞이해 부동산 시장에 불안감을 조성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 투자자와 수요자들 사이에서는 시공사를 판단함에 있어 안정성과 신뢰성이 더욱 중요한 기준으로 자리 자리잡고 있다. 이에 따라 PF 보증 규모, 부채비율, 신용등급 등 주요 재무 지표가 우량한 상위 건설사들의 아파트 공급 소식이 큰 관심을 받고 있다.최근 부동산 PF에 대출 잔액과 연체율이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23년 12월 한국은행에서 발표한 ‘금융안정보고서’를 살펴보면, 2023년 3/4분기 기준 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여주역세권 부동산시장이 ‘고속철도’ 발 훈풍으로 들썩이고 있다. 최근 ‘2기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사업’에 여주가 포함되고, 준고속철도 ‘KTX 이음’이 달리게 될 경강선 여주~서원주 구간 복선전철 건설공사가 착공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여주도 머잖아 고속철도가 달리면서 서울 등 수도권의 주요 거점을 빠르게 오갈 수 있는 ‘초연결시대’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GTX 개통에 따른 교통혁명은 이미 시작됐다. 지난 3월 말 GTX가 A노선 수서~동탄 38.5㎞ 구간 운행을 시작으로 GTX시대가 열린 것이다.
현대건설이 전남 여수시 죽림1지구에 선보이는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가 22일(월) 특별공급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신혼부부, 생애최초 등 특별공급 물량이 많은 데다 앞서 4월 15일(월) 발표된 특별공급 기관추천 결과 평균 3.78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실제로 ‘힐스테이트 죽림더프라우드’는 총 1,272가구의 절반이 훌쩍 넘는 872가구를 특별공급 물량으로 공급한다. 이 중에서도 △신혼부부 114가구 △생애최초 17가구 등의 비중이 높아 신혼부부를 비롯해 생애 최초로 내 집 마련을 준
지난 2월 미국과 캐나다 주택 착공 데이터에 따르면 1월에 큰 폭의 증가와 2022년 2월에 걸쳐 긍정적인 성장이 나타났음에도 불구하고 북미 전역의 목재 구매자들은 3월 말에 신중한 자세를 유지했다고 밝혔다.고객들은 기존 프로젝트에 꼭 필요한 목재만 주문하는 습관을 이어갔지만, 이때는 재고를 쌓거나 비축하는 일이 없었다. 공급업체는 이러한 맞춤형 요구 집계를 제공하기 위해 목재 보관소를 선택했기 때문에 불평할 만할 입장은 아니었다.본격적인 봄 날씨와 건설 시즌이 시작되기를 모두가 기대하고 있다. 이 최신 신축 주택 데이터가 지표가
방부 처리 제품, 방부 약제, 탄소 화합물의 통합 글로벌 공급업체인 코퍼스 홀딩스(이하 : 콥)는 4월 3일 코퍼스 홀딩스의 100% 자회사인 코퍼스 유틸리티 및 산업 제품 주식회사(UIP)가 ‘브라운 우드’ 보존 회사 및 일부 계열사의 실질적인 모든 자산을 현금 약 1억 달러에 인수 완료했다고 발표했다. 가압 처리된 목재기둥을 생산하는 ‘브라운 우드’는 코퍼스 UIP의 일부가 될 예정이다.코퍼스사의 사장이자 최고 운영 책임자인 제임스 설리번은 "브라운 우드 자산을 추가하면 기존 시장에서 판매와 생산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더 중요
◇ 3월 월간 가격동향 요약3월 목재가격은 대부분의 품목이 등락이 거의 없는 상황이다. 원목과 제재목 분야는 재고는 줄어들고 있는 데 가격 변화는 거의 없었다. 다만 러시아산 스프루스 제재목의 수급이 원활치 못 하면서 가격이 폭등했다.하지만 지금은 다시 안정되고 있다. 구조재와 OSB 등 목조주택자재 가격이 소폭 인상됐다. OSB 11mm가 1월에 비해 20% 인상됐다. 콤브데크재는 2~3% 가격이 하락했다. 방부목도 1.5~6.6% 인상됐다. 2X4 규격재 방부목이 6.6% 인상됐다. 미송합판 12mm가 7.1% 하락했다. 천연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부동산 가격을 결정하는 중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광역교통망이다. 철도 연결과 도로 개설 등 정부의 교통 개발 계획이 발표되면 인근 일대의 부동산 가치가 대폭 상승하기 때문이다.이와 관련해 업계에선 철도 개발 시 크게 세 가지 단계로 부동산 가치가 상승한다고 분석한다. 첫 번째 단계로 개발계획 발표, 두 번째 단계로 착공, 세 번째 단계로 개통 등이 그 것이다. 이에 전문가들은 개통 예정인 신규 지하철 역사 및 철도 노선 인근 지역에 관심을 기울인다.특히 올해는 ‘철도의 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