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화신종합목재(대표 장경순)은 중국 현지 공장을 직접 운영하면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한 고품격 느릅고재를 대량으로 수입해 오고 있다. 품질 좋은 느릅고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에 공급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화신종합목재는 느릅고재 테이블재와 느릅고재 집성판을 취급하고 있고 느릅고재 스툴이나 거울도 취급하고 있다. 화신종합목재는 느릅고재 인터넷 판매를 위한 우디톡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비드19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물량을 수입해 와 소화하고 있다.화신종합목재 장경순 대표는 “우리는 중국에 현지공장을 두고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나무점빵 주식회사(대표 연태양)는 2년여 간의 노력 끝에 세월의 흔적이 고스라니 담겨진 명품 느릅고재를 규격화된 집성목으로 개발해 국내에 출시했다.이 제품은 일반 목재와는 차원이 다른 품격을 지니고 있으며 탄성을 자아내는 자연미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느릅고재는 세월의 흔적을 자연스럽게 패인 결로 온전히 드러내어 주는 멋스러움은 그 어떤 수종도 따라잡을 수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재 중의 고재’로 수요에 비해 공급이 수월치 않는 제품이다.이번에 개발한 느릅고재 집성목은 집성폭이 130mm 내외의 광폭
▶ “고재로 만든 가구야말로 ‘진짜’ 단 하나뿐인 맞춤이죠”. 세월이 담긴 나무를 바라 보며 영감을 얻는 강연훈 실장. 인테리어 일을 하시던 아버지를 따라 현장을 누비던 한 소년은 이제 고재로 가구를 만들어 공간을 장식한다. 고재목에 담긴 세월을 포착하고 있는 그의 현장을 찾았다. 고재 가구 전문 공방지하 1층, 문을 열자 마자 보이는 사무실의 풍경과 안쪽에 넓게 뻗어 있는 작업실의 모습은 최근 그가 얼마나 바쁘게 보냈는지를 보여준다. 인터뷰를 위해 테이블을 정리하면서 그는 말했다. “최근 경향하우징페어에 처음 참여했는데, 계속 정신없이 바쁘네요”. 사무실 한쪽을 채우고 있는 고재 슬라이딩 도어와 대형 거울 그리고 작업장 곳곳에 쌓여 있는 수많은 고재목들을 보니 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