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빠르면 내년 1월로 예상했던 목재가격 상승 추세가 여름이 지나면서 증가하기 시작했다. 지난 6개월 간 건축용 목재시장의 가격이 두 배로 증가해, 이제 비식품 품목 중에서 가격 상승률 최대 품목은 목재가 됐다. 5월에만 파티클보드 가격은 16% 상승하고 에지보드는 10% 상승했다. 목재가격 상승은 2020년 목재생산 감소로 인한 국내외 시장 적자와 전세계의 수요증가, 건축 산업의 계절적인 특징이 원인으로 보이며, 러시아 정부는 단기적인 목재수출 제한 규정을 마련하는 중이다. 러시아 신문사의 칼럼니스트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목재 가격이 붕괴된다”고 경고할 시기가 왔다.주택건축용품 가격이 전례 없이 상승세 후, 급하락하면서 목재선물가격은 사상 최악의 6월을 기록했다. CNBC는 목재수요 감소와 공급확대로 목재가격 거품이 마침내 터졌다고 보도했다.CNBC 발행 자료에 의하면, 목재 선물 가격이 6월에 40% 이상 폭락해, 1978년 이후 월간 기준 최대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5월 7일 목재 선물 가격은 사상 최고 종가인 1TBF당 1,670.50달러를 기록한 후, 현재 수준으로 급락했다고 CNBC가 보고했다.지난 4월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미국 주택시장은 여전히 코로나 19 이전 수준을 회복하지 못한 가운데 목재선물가 격이 최고치를 경신했다. 8월 27일 현재 목재선물가 858.3을 기록했다.전일 종가는 829.3포인트를 기록했다. 이에 앞서 시카고 상품거래소 9월 목재는 8월 19일 기록적인 754달러에 정착한 후 거래소 최고 29달러 오른 783달러로 뛰어올랐다. 이변에 가까운 기록적 목재 선물가격은 철도지연과 캐나다산 목재 관세, 산불 등으로 2018년에 639달러를 기록한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목재선물이 교환한도까지 상승함에 따라
허리케인 '리타'가 미국 멕시코만 지역 인근을 지날것으로 예상되면서 목재가격이 크게 올랐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11월물 목재 선물 가격은 302.20달러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 가격은 전날보다 6.70달러 오른 가격이다. 20일(현지시간) 목재 선물 가격은298.90달러에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