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1935년에 지어진 2층 목조주택을 리모델링한 회현사랑채는 회현동 주민들이 자유롭게 오가는 도시형 마을회관이 됐다. 어떤 날은 육아를 주제로 한 강의가 열리는 강당이 되고 또 어떤 날은 마을 중요 사안을 논의하는 회의실이 되기도 한다. 목조가옥의 중후한 매력을 바탕으로 과거의 것과 새로운 것이 조화를 이루는 이곳은 외관부터 주민들을 위한 남다른 애정이 느껴진다. 90년 전의 일본식 가옥을 리노베이션하다 남산 아래 위치한 회현동은 하루 평균 50만 명이 찾는 남대문 시장을 끼고 있어 상인들과 동네 주민,
덴마크 목재산업협회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해가 갈수록 덴마크인들은 목조 가옥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덴마크 목재산업협회 B. L.요한센 이사장에 의하면 2003년도의 경우 목조가옥 건설 비중이 25%에 달하고 있으며 주요 주택 건설업체의 표본조사 결과 1173채의 목조 가옥이 지어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98년도 목조 가옥건설 비중이 4.5%에 불과하던 것이 이제 25%에 달하고 있으며, 환경 친화적인 덴마크인들의 특성을 감안해 볼 때 앞으로도 목조 가옥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지난해 시공 주택 중 25% 비중덴마크 목재산업협회의 최근 발표에 따르면 해가 갈수록 덴마크인들은 목조 가옥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덴마크 목재산업협회 BJARNE LUND JOHANSEN이사장에 의하면 2003년도의 경우 목조가옥 건설 비중이 25%에 달하고 있으며 주요 주택 건설업체의 표본조사 결과 1,173채의 목조 가옥이 지어진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 98년도 목조 가옥건설 비중이 4.5%에 불과하던 것이 무려 25%에 달하고 있으며, 환경 친화적인 덴마크인들의 특성을 감안해 볼 때 앞으로도 목조 가옥에 대한 수요는 계속 증가할 전망이다. JYLLANDSPOST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