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와 건축도시공간연구소(소장 박소현)가 오는 8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 4층 중연회장에서 ‘세종학포럼’을 공동개최한다.도시계획·건축·조경 분야에서 새로운 실험을 진행하고 있는 세종특별자치시와 건축·도시설계 분야의 국책연구기관인 건축도시공간연구소는 이번 포럼을 통해 ‘만들어진 도시’인 세종시의 도시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상호협력에 나선다.세종특별자치시는 2019년 1월에 ‘세종학 연구 및 진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지방자치시대에 도시 단위의 사회적 변화와 다층적 성격을 이해해 다양한 삶의 문제를 해결하는 등 보다 나은 미래를 준비해왔다.이날 포럼은 ‘새로운 실험의 무대 세종시, 삶의 장소로서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 아래 국내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