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최병암)은 8일 유한킴벌리주식회사(대표이사 사장 진재승)와 ‘탄소중립 활동과 이에스지(ESG) 경영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산림청과 유한킴벌리주식회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 국내 산림복원 사업과 관련 연구, 개발도상국 산림전용 및 황폐화 방지 사업(REDD+), 사막화방지사업, 산림탄소상쇄사업, 국내 멸종위기 고산침엽수 보존사업, 생물다양성보존활동, 산림교육ㆍ치유 등 국내외 산림사업의 공동검토 및 민관 협력, △ 탄소중립행사 및 주요 국제행사 개최에 관한 사항 협력, △ 기업의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현대백화점그룹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위해 성금 5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탁한다고 11일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수재민들을 위한 재해구호 물품 지원과 수해지역 피해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이와 함께 현대백화점면세점은 긴급 구호물품 2,000세트를 수해 지역에 전달할 계획이며,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계열사들도 각 사 특성에 맞춰 추가 지원에 나설 예정이다. 앞서 현대백화점그룹은 작년 4월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나섰으며, 올해 2월에는 대구지역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피해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현대L&C가 건축용 무기단열재 시장에 진출하며 외장재 사업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건축용 무기단열재는 상업・주거시설에 적용되는 단열재로, 화재에 취약한 유기단열재와는 달리 불연 재료로 만들어져 안전한 건축 외장재로 알려져 있다(아래 표 참조).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세계적 단열재 제조 업체인 독일의 크나우프 인슐레이션(Knauf Insulation)社와 ‘크나우프 건축용 무기단열재’에 대한 국내 독점 유통・판매 계약을 체결하고, B2B 시장 공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크나우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가 운영하는 미국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윌리엄스 소노마(Williams Sonoma)'는 여름을 맞아 멜라민 디너웨어 라인 '시칠리아 멜라민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8일 밝혔다. '시칠리아 멜라민 컬렉션'은 30여 종으로, 이탈리아 시칠리아 마조르카 도자기에서 영감을 받은 화려한 색감과 복잡한 문양이 특징이다.대표 상품은 시칠리아 멜라민 샐러드 접시(2만 900원), 시칠리아 멜라민 볼(2만 3,900원), 시칠리아 멜라민 플래터(4만 7,900원) 등이다. 윌리엄스 소노마의 멜라민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현대L&C가 고품질의 지붕 마감용 외장재 제품을 앞세워 본격적인 외장재 사업에 뛰어든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건물 지붕 외장재 TPO(Thermoplastic Olefin) 방수시트를 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L&C는 그간 인테리어 내장재 또는 내·외장 겸용 제품을 주로 선보여 왔으며 외장재 전용 제품 양산과 판매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TPO 방수시트는 생산 과정에서 인체에 유해한 성분이 전혀 발생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철거 후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지붕 외장재로,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 열린 사회 취약계층 ‘환경성 질환 예방사업’ 업무 협약식에서 약 2억원 상당의 바닥재, 벽지 제품 지원에 대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환경성 질환 예방사업’은 환경보건 전문인력이 저소득, 장애인,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약 1천7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실내공기 질을 진단하는 환경복지서비스사업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하 환경기술원)’은 2009년부터 진행해왔다.현대L&C는 지난 2013년부터 ‘환경성 질환 예방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현대리바트가 합리적인 가격대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더한 주방가구를 선보인다. 디자인 차별화와 품질 업그레이드를 통해 주방가구 시장에서 ‘리바트 키친’의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겠다는 계획이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 기업 현대리바트는 주방가구 브랜드 ‘리바트 키친’의 고급형 모델 ‘L500G’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L500G는 지난해와 올 초 각각 선보인 리바트 키친 L100G와 L200G의 고급형 모델로, 판매 가격은 기본 구성(2.4m 일자형) 기준 290만원이다. 색상은 누벅 화이트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현대L&C가 B2B 중심의 사업구조에 변화를 꾀하고 있다. 국내외 홈 인테리어 관련 기업들과 함께 주방가구 상판 전문 쇼룸(Show Room)을 여는가 하면, 인테리어 필름을 활용한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는 등 B2C 건자재 사업 확장에 시동을 걸고 있는 것이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건자재 전문기업 현대L&C는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 글로벌 최대 홈퍼니싱 기업 이케아(IKEA)와 손잡고, 프리미엄 주방 상판 쇼룸인 ‘칸스톤 프리미어 파트너스’를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칸스톤 프리미어 파트너스’는 주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패브릭 리클라이너 소파 '몰리세'를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리바트 측은 "국내 가구업계에서 패브릭 소재로 리클라이너 소파를 출시하는 것은 이례적"이라며 "일반적으로 리클라이너 소파는 가죽 소재로 제작하는데, 최근 패브릭 소재가 가구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기능성 소재인 '스마트 패브릭'을 적용한 소파를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특히 패브릭 리클라이너 소파 '몰리세'에는 유럽 패브릭 시장 1위 업체인 폴란드 DAVIS社의 '스마트 패브릭'이 적용됐다. 일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공식 온라인몰인 '리바트몰'에서 프리미엄 매트리스 '엔슬립(EnSleep) E7'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엔슬립 E7'의 스프링에는 국내 최초로 알루마 강선이 적용됐다. 알루마 강선은 통상적으로 교량에 사용되는 도금 강선이다. 일반 스프링보다 변형이 적고 쉽게 부식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사이즈는 슈퍼싱글(1,100×2,000×260mm, 탑퍼 높이 포함), 퀸(1,500×2,000×260mm, 탑퍼 높이 포함) 두 가지며, 매트리스 최상단 부분인 탑
현대렌탈케어가 배우 강하늘을 앞세워 ‘현대큐밍’ 브랜드 알리기에 적극 나선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홈케어기업 현대렌탈케어는 기업광고 전속모델로 배우 강하늘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배우 강하늘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황용식 역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남을 배려하고 봉사를 즐기는 일상생활이 알려지며 ‘미담 제조기’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닐 정도로 연예계 대표 ‘착한 연예인’으로 손꼽히고 있다. 현대렌탈케어 측은 “강하늘의 바르고 선한 이미지가 ‘고객의 건강하고 편리한 삶을 돕는’ 생활가전 렌탈 브랜드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디자인과 기능성을 강화한 중문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새로 선보인 중문은 ‘돌체 여닫이 중문’, ‘알파 3연동 중문’, ‘알파 원슬라이딩 중문 등 총 3종이다.신제품 ‘돌체 여닫이 중문’은 '비대칭·양문개방형·한문 개방형(외도어)’ 등 총 3종류의 문짝 디자인을 고를 수 있으며, KCL인증을 획득한 하드웨어를 적용, 높은 내구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알파 원슬라이딩 중문'은 1개의 문짝만을 사용해 좁은 공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수 있는 제품이다
[한국목재신문=송관복 기자] 현대L&C가 인테리어 자재 원천 기술에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를 접목한 신개념 인테리어 자재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건자재기업 현대L&C는 신개념 인테리어 보드(벽장재) ‘보닥월(Bodaq Wall)’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보닥월’은 6mm 두께의 보드(마그네슘 또는 탄산칼슘)에 친환경 PET필름이 랩핑(wrapping)된 새로운 유형의 벽장재로, 아라베스카토 등 마블 계열과 제주 스톤 등 스톤 계열, 우드 계열 등 총 6개 계열 30종의 다양한 디자인 패턴을 갖추고 있다. 새 제품은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현대리바트가 신학기 아동·학생가구 매출 호조에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초·중·고등학교의 ‘1월 졸업식’이 대세가 되면서 연초부터 아동·학생가구 수요가 급증하고 있어서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올해 1월부터 지난 9일까지 아동·학생가구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0.4% 신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이같은 매출 호조는 통상 2월 중순 진행하던 초·중·고등학교 졸업식이 1월초로 앞당겨졌기 때문으로 회사 측은 분석했다.현대리바트 관계자는 “보통 매년 2월 말 봄방학과 함께
[한국목재신문=민동은 기자]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가 ‘엔지니어드 스톤(브랜드명 칸스톤)’ 생산 규모 확대를 위해 국내 생산라인을 확충한다.현대L&C는 473억 원을 투자해 세종특별자치시 부강면에 위치한 세종사업장에 ‘세종 칸스톤 제2 생산라인’을 구축해 2020년 상반기 중 가동할 예정이다.세종 칸스톤 제2 생산라인이 완공되면 기존보다 두 배 늘어난 연간 110만㎡의 칸스톤 생산이 가능해진다. 기존 세종 칸스톤 제1 생산라인과 캐나다 공장(온타리오주)에서 제조하는 칸스톤까지 포함하면 연간 220만㎡까지 엔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홈케어기업 현대렌탈케어는 자가관리형 샤워용 정수 필터 ‘큐밍 워터케어 플러스(HQ-S2010)’를 판매한다고 30일 밝혔다.‘큐밍 워터케어 플러스(HQ-S2010)’는 ‘3중 정수 필터(마이크로 세디먼트 필터-카본 필터-비타민 겔 필터)’ 구조로,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샤워 필터 제품보다 정수 기능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큐밍 워터케어 플러스는 필터를 소비자 본인이 직접 교체해 사용하는 ‘자가관리형 제품’이다. 사용자가 간편하게 필터를 교체할 수 있다. 케어 서비스(소모품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현대L&C가 북미 인조대리석 시장 공략에 고삐를 죄고 있다. 지난해 미국 텍사스에 ‘하넥스’ 공장을 가동한데 이어 북미 지역 주방・욕실 전시회에 연이어 참가하는 등 신규 거래처 확대에 전력을 쏟고 있는 것이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 건자재 기업 현대L&C는 지난 21일부터 사흘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KBIS(The Kitchen & Bath Industry Show) 2020’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KBIS는 세계 600여 개 업체가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주방·욕실 전시회로, 현
[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내수경기와 건설경기 침체, 주택거래 감소 등 전방산업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들 산업의 등락에 큰 영향을 받는 건자재 업계 역시 전무후무한 불황을 겪고 있다.이에 건자재 업계는 전통적 사업인 기업간 거래(B2B) 시장 외에 기업‧소비자간 거래(B2C)사업을 확대하며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 나섰다.법인분할로 사업 분야 나눠 전문성 강화하는 KCCKCC는 올해 3분기 매출액 8201억 원, 영업이익 498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5%, 6% 감소했다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김형종 한섬 대표이사 사장이 현대백화점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25일 현대백화점그룹이 밝힌 정기사장단 인사 내용에 따르면 △김형종 한섬 대표이사 사장을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사장으로 △윤기철 현대백화점 경영지원본부장을 현대리바트 대표이사 사장으로 발탁됐고 △김민덕 한섬 경영지원본부장 겸 관리담당 부사장이 한섬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이번 인사는 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된다.이번 인사로 이동호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 겸 현대백화점 대표이사와 박동운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사장, 김화응 현대리바트 사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현대리바트가 가구업계 최초로 정부로부터 ‘산업포장’을 받는다.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토탈 인테리어기업 현대리바트는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2019년 제품안전의 날’ 정부포상에서 ‘산업포장’을 수상한다고 19일 밝혔다.‘제품안전의 날’은 지난 2008년부터 개최된 국내 최대 규모의 제품안전 행사로, 매년 제품안전 분야의 기술혁신 및 제도개선을 통해 국민 안전에 기여한 공로자와 기업・기관 등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산업포장’은 ‘제품안전의 날’ 정부포상 가운데 ‘산업훈장’ 다음으로 가장 높은 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