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고용노동부에서 진행하는 K-디지털트레이닝 사업의 일환으로서 오즈코딩스쿨에서 웹 개발자를 양성하는 ‘초격차 캠프’가 지난 17일 수강생 신청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높은 12.2: 1 경쟁률을 기록하고 있는 오즈코딩스쿨 ‘초격차 캠프’는 글로벌 1위 클라우드 기업인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이하 AWS) AWS와 파트너십 체결을 통해 협업하여 이루어진다.스타트업 실무형 멀티플랫폼 프론트엔드 코스와 백엔드 코스로 마련된 ‘초격차 캠프’는 커리큘럼을 설계한 AWS에서 실제 업무 환
미국 AMERICA美국채금리 급등에 연준인사들 ‘일단 동결’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10/6일 4.804%로, 16년 만에 최고치 기록했다. Fed 인사들은 장기국채금리가 최고치를 기록하자, 기준금리 동결을 시사하는 발언을 내놓고 있다. 장기금리가 올라가면 모기지 금리가 올라가 가계의 소비가 줄고, 기업들의 설비투자가 감소해 추가 기준금리 인상을 하지 않아도 긴축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지분 5% 이상 취득시 5영업일 이내 공시”미국 SEC(증권거래위원회)는 투자자가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상장사 지분 5% 이상을 확보하였을 경우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국제 공인 IT 전문교육기관 ‘에티버스러닝’이 글로벌 클라우드 기업 RedHat, AWS, VMware가 선도 기업으로 참여하는 ‘K-Digital Training 선도기업 아카데미’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엔지니어 양성과정’을 춘천 지역에 개설한다고 밝혔다.K-디지털 트레이닝은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디지털·신기술 분야에 다양하게 활용되는 기반 기술과 이를 활용한 핀테크, 클라우드 등 응용기술을 배우고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훈련과정을 제공하는 국가지원 정부사업이다. ‘하이브리드 클라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국비지원으로 훈련비가 전액 무료로 진행되는 한국ICT인재개발원에서 클라우드 환경의 자바(java) 개발자 양성 4월 과정 오픈해 교육생을 모집한다.개발자 양성 4월 과정은 국가 기간 전략 훈련으로 선정된 과목으로 프런트엔드(HTML, CSS, JAVASCRIPT), 백엔드(JAVA, JSP, SPRING), 클라우드 서버(AWS) 등을 배우고, 수강 내에 다른 수강생 및 현직 실무자와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한국ICT인재개발원은 직업훈련기관 인증평가 5년 인증 우수훈련 기관 선정되며, 실무중심의 커리
KT가 노키아, 메가존클라우드와 AWS의 클라우드를 활용하는 방식의 프라이빗 5G(5G 특화망) 사업 개발을 위해 손을 잡는다.KT와 노키아, 메가존클라우드는 AWS와 프라이빗 5G 사업 전략 수립과 관리 솔루션 개발, 클라우드 네트워크 기반시설 구축 및 운영 등을 위해 힘을 모은다.세부적으로 고객이 쉽고 빠르게 디지털전환(DX) 솔루션을 도입할 수 있도록 AWS 클라우드에 기반을 둔 ▲엔드투엔드(End-to-End) 프라이빗 5G 서비스 플랫폼 구축 ▲프라이빗 5G용 클라우드 전용 장비 개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확대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문화유산의 도시 경주에서 학회와 2개의 심포지엄 행사가 동시에 열렸다.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이틀간 경주화백 컨벤션센터에서 2021 목재공학회 추계학술대회와 2020 BIOCOMP 국제심포지엄, 제10회 한국 합판·MDF·파티클보드 심포지엄이 동시 개최됐다. 코로나 방역 속에서 우여곡절 끝에 열린 이번 행사는 학계와 기관과 산업계의 이목이 집중된 중요한 행사로 치러졌다.10월 1일 행사 이틀째 날 한국목재공학회(회장 박병대) 추계발표대회에는 박병대 회장의 인사말과 선앤엘의 서성교 대표의 축사가
[한국목재신문=송관복 기자]2020년 2월 원목 수종별 수입통계분석1. 원목수입 물량 및 금액, 단가 (단위: 물량-천㎥, 금액-U$천불, 단가-U$) 2019년 2월 누계 408천㎥ 대비해 2020년 2월 누계 401천㎥ 수입 1.7% 물량이 감소됐고, 2019년 2월 누계 U$164/㎥에 비해 2020년 2월 누계 U$143/㎥ 13% 단가 감소됐다. 2. 수종별 통계분석원목수입 물량은 1.7% 감소했으나 단가는 13% 감소했다. 활엽수는 수입물량은 전년대비 11.85천㎥ → 14.66천㎥으로 23% 수입이 늘어났으나, 수입금액
‘사막의 장미’로 불리며 최근 개관한 카타르의 랜드마크 카타르 국립박물관에 시스템 창호기업 ㈜이건창호의 창호가 적용됐다. 지난 3월 말 개관한 카타르 국립박물관에 이건창호의 AWS와 ADS도어 시리즈, 루버, 자동문, 방화도어, 파티션, 유리 등 150억 원 규모의 창호시스템이 시공된 것.프랑스를 대표하는 장 누벨(Jean Nouvel)의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설계 당시부터 화제를 불러일으킨 카타르 국립박물관은 중동 지역 사막에서 볼 수 있는 ‘사막 장미(장미 형상을 한 사막 모래 결정체)’를 모티브로 설계해 건물 전체가 곡선의 기하학적 형상을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11년부터 공사 기간이 8년 이상 걸리고, 발주 비용만 4억3400만 달러(한화 약 4700억 원)에 달한 대규모 프로젝트다.
본인의 소개를 해주신다면?‘ 먹물 ’ 로 살아야 한다 했지만 자랑할 것보단 부끄럽고 숨기고 싶은 게 많은 것이 제 인생이 아닌가 싶다. 6여 년의 해외 생활을 정리하 고 84년 전남대학교에 부임해서 2014년 정년 할 때까지 학내 여러 보직을 하느라 10년을 연구실에서 떠나 있었음에도 여러분들이 도와주신 덕분으로 무탈했다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야 할 것 같다. 외 국의 대학과 연구기관에서 오랜 연구 생활도 인생에서 지울 수 없는 흔적 중 하나다. 1984년 전남대학교 임산공학과 교수로 2014년까지 근무했으며 이 후 명예교수직으로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전문학회 분야에서는 한국과학재단 전문위원을 01년에서 03년까지, 한국목재공학회 회장을 05년부터 07년까지 맡았다.국제목재과학한림원은 어떤
김윤수 명예교수(사진, 학술원회원)가 최근 국제목재과학한림원(Int Academy of Wood Science, IAWS) 부회장으로 선출됐다. 전체 380여명의 펠로우가 대부분 미국과 유럽의 학자로 구성된 이 한림원에서 아시아계 학자가 부회장으로 선출된 것은 IAWS 50년 역사상 처음이다. 김 교수는 97년 한국인 학자로는 처음으로 이 한림원의 펠로우로 선출됐으며 지난 3년간 간사를 맡아 왔었다.부회장 임기는 6월 시작되며 3년 후에는 회장으로 취임하게 된다. 김 교수는 또한 최근 미래창조과학부의 국제 과학비지니스벨트 위원으로 위촉된 바 있다.
경북대 임산공학과 박병대 교수(56세, 사진)가 3월 7일 국제목재과학아카데미(International Academy of Wood Science) 정회원(Fellow)으로 선출됐다.국제목재과학아카데미는 1966년 프랑스 파리에서 창립돼 현재 독일에 본부를 두고 있는 가장 오래된 세계목재과학 학회로, 수개월간의 엄격한 사전 업적 심사와 전 세계 회원투표를 통해 정회원을 선발한다.선출된 회원은 목재 관련 세계적 석학으로 인정받고 있다.박병대 교수는 지난 20여년간 목재과학 분야인 목질보드 및 접착 연구로 90편 이상의 국제학술지 논문을 발표했으며, 현재 한국목재공학회 편집위원장, 한국고분자학회 및 한국공업화학회의 정회원, 미국임산물학회와 미국펄프제지기술자협회의 정회원,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전문
이건창호(대표 안기명)가 지난 24일~27일 캐나다 벤쿠버에서 열린 ‘서부 인테리어 전시회(IDS WEST 2015, Interior Design Show West)’에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김재홍, 이하 코트라)가 운영하는 한국 홍보관을 통해 이건창호의 우수제품 및 창호기술을 소개했다.‘IDS WEST 2015’는 북미 현지를 포함한 전세계 약 300여개의 인테리어 관련 기업이 참가하고, 3만6천명 이상의 건축 및 산업 관계자, 바이어 및 일반 관람객이 참석하는 인테리어 디자인 전시회다.코트라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국 홍보관 운영, 창호 제품을 비롯한 주거용 건축 관련 제품(벽재, 바닥재, 몰딩 등)을 전시·홍보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이건창호는 독일 슈코社와의 기술제휴를 통해 선보인 ‘AWS
DIY용 전동공구 제품 둘러보기Choose your tools! 잘 고른 전동공구는 DIY 작업을 더욱 편하고 즐겁게 만들어 줌이 틀림없다. 국내에는 보쉬, 계양전기, 블랙앤데커, 마끼다 등의 브랜드가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상황. 그 중 각 사의 대표적인 제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보자. 연보라 기자 boraong@woodkorea.co.kr 보쉬
테이블쏘우에도 안전장치 달다형제목공, 수지절단사고방지 ‘쇼스탑’ 출시 빠른 속도로 회전하는 톱날에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는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그러나 이 수지절단사고는 매 9분마다 한 건씩 일어난다고. 미국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US C.P.S.C)의 조사에 따르면 테이블 쏘우와 관련해서 매년 3만 건 이상의 절단사고가 발생한다.형제목공기계가 판매하고 있는 미국 코스타(KOSTA)의 쇼스탑 테이블쇼(SAWSTOP TABLE SAW)는 자동차에 안전벨트나 에어백을 장착한 것처럼 테이블쏘우에도 안전 시스템을 장착, 절단사고를 방지함으로써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기계로 인정받고 있다. 쇼스탑 테이블쇼의 작업 날에 작업자의 신체일부가 닿으면 날은 테이블 아래로 떨어져 손가락이 약간 베이는
쿠프레수스(Cupressus)속 목재의 기계적 성질 수 종함수율비중휨강도(㎏/㎠)휨탄성계수(1,000㎏/㎠)압축강도(㎏/㎠)Janka경도(㎏)비 고Cupressus lusitanica(Mexican cypress)12%-87197409154 Green0.4343365202208 12%-72271318- Cupressus lawsoniana(lawson cypress)airdry0.51770126380270일본산
과명 : Cupressaceae학명 : Chamaecyparis lawsoniana (A.Murray.) Parl.상명(미 국) Port-orford-cedar, Oregon cedar, Lawson cypress(한 국) 미국 편백(일 본) 로손 히노끼분포북미대륙에 있는 이 속중의 나무로서는 가장 대형의 ?G옹이다. 미국의 오레곤의 남서쪽 Coos Bay(쿠스베이)에서, 켈리포니아 Mad River(매드강)에 이르기까지, 130mile의 벨트모양의 범위내에 한에서 분포한다. 해안에서 10~40mile이상 떨어진 지역에 풍부하다. 내륙에는 시스큐산맥(Siskiyou Mountains)에 산재하며, 샤스타(Shasta)산에서 켈리포니아 북부에 고립해서 분포하기도 한다.성상수고 20~60m, 직경 80~
과명 : Pinaceae학명 : Pinus pinderosa Dougl. ex Lawson.상명(미 국) Ponderosa pine, Western yellow pine, Black jack pine, Bull pine, Rock pine, Yellow pine, Rockey mountain ponderosa pine, Pinabete, British colombia pine, Arizona white pine, California white pine.(일 본) 폰데로사 파인(한 국) 폰데로사 파인분포북미대륙에 가장 광범하게 분포하고 있다.북쪽으로는 캐나다 남부 브리티쉬 콜롬비아 태평양 연안지역을 따라 록키산맥지방, 네부라스카, 서부 텍사스, 뉴멕시코주를 지나 북부멕시코까지 광범하게 분포한다. 비교적
이 기술은 구미와 일본에서 활발하게 연구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실제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들을 모두 다 열거하기 어려울 정도로 급속히 팽창되고 있는 산업이다.대표적인 재생품은 벨기에 ART사의 것과 유사한 목재 대용품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사용되어지는 보강제는 고지(古紙), 볏짚이나 밀짚, 무기회(無機灰), 바나나 껍질 같은 식물성 섬유류, 심지어 흙이나 생활 쓰레기 등이 이용된다. 유럽과 미국 그리고 일본의 기업들에서 주로 목재 대용품으로 생산하고 있는데 실용화된 기술로써 시장을 매년 넓혀 가고 있다. 멀지 않아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소재가 사용될 것으로 전망되며 그 양은 도입단계에서는 많지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매년 사용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방부제의 사용이 꺼려지는 장소나 수분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