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명함제작 전문 서영원 인쇄소는 홈페이지 업데이트를 기념해 회사명함, 인쇄물 등의 ‘기본적인 편집비용 무료제공’과 ‘지류 샘플 북 무료배송’ 이벤트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기본적인 편집비용 무료제공’은 제작하고 있는 모든 인쇄물에 대한 편집을 무료로 제공하고 ‘지류 샘플 북 무료배송’은 먼 거리로 방문이 어려운 고객 대상으로 지류 샘플 북을 만들어 무료로 배송한다.해당 이벤트는 서영원 인쇄소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 대상으로 하며 기존 회원에게는 재구매 할인 이벤트를 상시 진행한다.서영원 대표는 "우리 인쇄소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루비오 모노코트의 그동안 반응은한국에 소개 된지 6년이 지난 지금 고객이 꾸준히 늘고 있고 한 번 고객이 된 분들은 계속 거래하는 패턴을 지니고 있다. 지금은 매일 루틴하게 판매되고 있다. 고급 오일을 쓰시는 분들은 이제 알만큼 알고 있다. 휘발성 유기화합물(VOC) 0%, 작업이 쉬워 오일을 바를 때 경험과 고도의 기술이 필요치 않다. 작업자의 건강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점들이 어필되고있다. IKEA나 홈쇼핑을 통해 목재 제품에서 발생하는 폼알데히드 같은 휘발성 유기화합물에 대한 정보가 소비자에게 인
[한국목재신문=송관복 기자]2020년 2월 원목 수종별 수입통계분석1. 원목수입 물량 및 금액, 단가 (단위: 물량-천㎥, 금액-U$천불, 단가-U$) 2019년 2월 누계 408천㎥ 대비해 2020년 2월 누계 401천㎥ 수입 1.7% 물량이 감소됐고, 2019년 2월 누계 U$164/㎥에 비해 2020년 2월 누계 U$143/㎥ 13% 단가 감소됐다. 2. 수종별 통계분석원목수입 물량은 1.7% 감소했으나 단가는 13% 감소했다. 활엽수는 수입물량은 전년대비 11.85천㎥ → 14.66천㎥으로 23% 수입이 늘어났으나, 수입금액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사업의 철학은 “상인의 생명은 신용이다”는 에이스목재가 추구하는 기업가치다. 온라인을 통해 제품구입을 문의하는 고객에게도 최대한 친절하고 신속한 상담이 가능하도록 모든 직원들이 업무에 숙달돼 있다. 그러면서 제품의 출고시간을 지키기 위해 8명의 창고직원이 배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 모든 노력은 에이스목재의 신용을 쌓기 위한 노력이다. 입금 받으면 어떤 경우라도 배송약속은 지킨다는 원칙이다. 엄청난 아이템 수에 놀랐다에이스목재는 취급품목이 많다. 2천 여 개가 주로 거래되고 세분하면 수 만개쯤 될 것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주택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는 충북 진천 택지개발지구에 주변의 아름다운 산세(山勢)를 고스란히 담아낸 중정형 주택이 있다. 포치와 테라스를 중앙에 배치해 프라이버시와 소음 문제를 해결하고 자연이 그려낸 풍경을 온전히 집안으로 들였다.중정형 주택은?가운데 마당을 둘러싸고 배치된 주택. 프라이버시와 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좋으나 공사비가 많이 든다. 건축비는 바닥면적보다 표면적으로 결정되는데, 마당을 가운데 배치하는 경우 ‘ㄷ’자나 ‘ㅁ’자 형태의 집 구조를 취하게 된다. 이때 일반주택보다 표면적이 넓어져 공사
[한국목재신문=김미지 기자] 20년 전 한국 아파트를 지배한 체리색 몰딩. 당시 고풍스러운 인테리어가 유행하면서 거의 모든 아파트에 체리색 몰딩이 사용됐지만 현재는 집을 더욱 좁아 보이게 한다는 이유로 없애고 싶은 인테리어 요소 중 하나로 전락해버렸다. 제대로 활용하면 천편일률적인 아파트 구조에 개성을 불어넣을 수 있는 몰딩 200% 활용법을 소개한다.몰딩 활용법 #1심플한 평몰딩 사용하기입체감 없이 얇고 평평한 모양의 평몰딩은 심플하고 깔끔한 미니멀 인테리어가 최근 유행하면서 인기를 끌고 있다. 벽면과 같은 색의 몰딩으로 통일성을 높이거나 평몰딩에 약간의 변화를 준 계단식 몰딩으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내는 집도 늘어나는 추세. 벽과 벽, 벽과 바닥의 이음새를 평
한국목재신문은 ‘올바른 목재제품의 정착’을 위한 연중 캠페인을 5월 4일 신문부터 매주 시작하고 있다. 최근 불량한 목재제품이 아무런 통제없이 유통되고 있는 것을 그대로 묵과할수 없기에 신뢰받는 목재시장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캠페인을 시작했다.앞으로 한국목재신문은 불량한 목재제품의 유통으로 인한 업계의 피해를 막는 동시에 소비자들에게 제대로된 목재 알리기 운동을 계속해 나갈 예정이다. 한국목재신문은 ‘올바른 목재제품 정착’을 위한 연중 캠페인을 시작하면서 총 11개 협단체로부터 적극적인 응원을 받고 있으며, 캠페인 포스터를 협단체 및 회사들에게 배포하는 동시에 지면을 통해 캠페인을 응원하는 독자분들의 지지 응원을 받을 예정이다.#1. 산림청 목재산업과 박종열 주무관: 목재 산업체들이 스스로 시
한국목재신문과 함께하는 ‘올바른 목재제품 정착’을 위한 연중 캠페인① 1㎜의 양심 치수가 줄어든 만큼, 시장의 크기도 줄어듭니다.가까운 산이나 공원에 가보면 수많은 데크재를 만납니다. 수명을 다하지 못하고 부서지거나 썩어버린 데크재를 흔하게 볼수 있습니다. 시공된지 몇 년도 안된 데크재가 망가진 이유는 유지관리가 안돼서, 방부성능이 미달돼서 발생하기도 하지만 적절한 치수의 목재가 사용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성능이 보장되지 않은 목재를 사용하면 그로 인해서 목재시장 전체에 대한 신뢰를 잃게 됩니다. 데크재의 목재 치수 줄여 팔기는 목재시장의 크기를 줄어들게 합니다. 적합한 치수의 제품만이 신뢰받는 목재시장을 만들어 갈수 있습니다. 모두가 함께 동참하는 ‘정확한 치수’의 목재제품 공
오일스테인 시장의 수입제품 점유율이 95%였던 2000년 경. 여느 회사와 마찬가지로 시작은 미약했지만 오일스테인으로 틈새시장을 공략한 동우켐(대표 문동훈)은, 최근 충북 괴산에 8600여 평의 부지에 공장과 사무실을 확장하는 등 눈에 띄는 규모 확대로 주목받고 있다. 문동훈 대표는 “동우켐은 국내에서 제조하는 만큼 실수요자들의 의견을 재빠르게 제품에 반영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며 회사를 소개한다. 해마다 국내 목재용 도료 시장의 점유율을 확장하며 발 빠르게 달리고 있는 동우켐의 문 대표를 직접 만나봤다. 한 우물만 10년2000년에 오일스테인 제품을 개발하고, 2011년 사업자 등록을 낸 동우켐은 국내 도료업체 중 유일하게 10년간 스테인만을 바라보고 달려온 업체다. 동우켐은 20
늘 새로운 것을 발명하고 개발해 소비자에게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가는 회사가 있다. 낙엽송 합판부터 시작해 낙엽송 엔틱마루, 낙엽송 컬러루바, 자작합판콤비 그리고 신제품 고재에 이르기까지, 차별화된 아이템으로 틈새시장에서의 입지를 곤고히 다져온 에이스임업은 목재를 원자재 그대로가 아닌, 2차 가공을 통해 새로운 스타일의 제품으로 재창조해내는 것이 주특기다. 늘 “목재에도 패션감각이 따라야 한다”고 외치며 제품 개발에 여념이 없는 에이스임업의 하종범 사장을 만나보았다.국내 낙엽송 합판시장 80% 점유인천 한진중공업 제3보세창고에 위치한 에이스임업은 2006년부터 낙엽송 합판을 유통을 시작해 현재 국내 낙엽송합판 물량의 80%를 점유하고 있다. 처음 유통을 시작할 때만 해도
전 세계 전동공구 시장의 절반가량을 점유하는 글로벌 기업인 보쉬 전동공구사업부 중에서도 아태지역은 4년여의 짧은 기간 동안에 판매 점유율이 14%가 증가해 매우 중요한 시장으로 주목 받고 있다.아태지역의 전동공구사업부를 총괄하는 워너 베나드(Werner Benade) 부사장이 지난 해 말 새롭게 선임돼 최근 한국을 방문했다. 워너 베나드 부사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세계 전동공구 시장의 화두와 보쉬가 바라보는 한국 시장에 대해 들어본다.■ 워너 베나드 부사장과의 일문일답한국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가?우리는 아태 지역의 다른 여러 나라의 시장조사를 지속해오고 있으며, 한국은 아태에서 단연 최우선 시장조사 대상의 시장이다. 최종 소비자들의 습관, 즉 그들이
탄광촌에서 자라 무작정 상경하지 않았으면 광부로 살았을 운명. 17세 때 서울 올라와 합판회사에서 받은 월급 3만 원을 모두 저축할 정도로 안 쓰고 어렵게 모든 돈으로 지금의 두일상사를 세웠다. 항상 에너지가 넘치고 자신에 차 있으며 어느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부지런함과 정렬을 소유한 남자. 합판장사를 누구보다 잘 하고 잘 아는 남자. 한 번 시작한 일은 최고 수준 까지 남보다 빨리 올라야 직성이 풀리는 강한 집념의 소유자. 41년 동안 업에 종사해 온 그가 세속의 즐거움을 마다하고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됐다. 술과 담배를 완전히 끊고 ‘건강 전도사’가 됐다. “요즘 하루하루가 희열 그 자체다. 청년이 된 느낌이다”라며 이 느낌을 이웃과 공유하고 싶어 한다. 할 애기가 너무 많다는 두일상사의 변희철 대표와
[리폼 코리아] 제냐 월페인트때 타지 않는 무광 월페인트얼마? 19,800원용량은? 1L(946㎖)어디서 사나? www.reformkorea.co.kr봄은 인테리어를 바꾸기 가장 좋은 계절이다. 창문을 활짝 열고 야심차게 벽 페인팅에 도전을 시도해 보는건 어떨까?제냐에서 소개하는 월페인트는 미세한 고운 입자로 돼있어 퍼짐상이 좋아 붓 자국이 남지 않고 부드럽게 발라져 월페인팅에 처음으로 도전하는 초보자들이 사용하기 쉽다.인체에 유해한 VOC와 중금속을 포함하지 않음은 기본이고,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포름알데히드, 실렌, 벤젠 등이 전혀 포함되지 않아 아토피·알러지 걱정도 없다.특히 무광 제품은 때가 잘 탄다는 오해가 있지만 제냐의 월페인트는 오히려 고급스럽고, 더러움도 잘
이돈구 산림청장, 역대 청장 초청 간담회이돈구 산림청장은 지난 12일 저녁 서울프라자 호텔 4층 오키드 홀에서 역대 산림청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 청장은 27명의 역대 산림청장 중 12명이 참석하는 이번 간담회에서 산림청의 변화된 모습을 설명하고 산림행정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이 청장은 지난 3월 국가경쟁력강화위 회의자리에서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고한 산림의 경쟁력 강화방안과 ‘희망의 숲 나무심기’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고 UN이 정한 ‘2011 세계 산림의 해’의 의미에 대해서도 서로 의견을 나눴다. 또 역대 청장들로부터 재직 시 경험담을 듣고 함께 산림정책 방향에 대한 의견도 교환했다. 산조중, 숲과의 만남 행사 개최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3일 경기도
[다이야놀자] 겉은 냉장고, 속은 수납장DIY 어린이 주방놀이가구 세트, 어린이 냉장고 얼마? 89,000원크기? 55×30.5×80㎝어디서 사나? www.diyya.com 최근 아이들의 장난감 속 유해물질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친환경 장난감들이 주목받고 있다.반제품 및 DIY 전문 쇼핑몰인 ‘다이야놀자’에서 어린이날을 맞이해 야심차게 ‘어린이 주방놀이 가구 세트’를 공개했다. 작년부터 크게 인기몰이를 한 싱크대와 더불어 냉장고, 세탁기, 수납장 등을 추가한 것. 가구용 자석(자석빠찌링)이 달려있는 홈바를 열고 닫는 재미는 물론 내부가 3단 수납장 구조로 장난감이나 도서, 옷 등을 수납하기에도 유용하다. 부드러운 스프루스 집성목을 사용해 민감
슬로우 라이프(slow life)에 대한 관심 증가와 우리 문화에 대한 재조명 트렌드를 타고 한옥의 가치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지금으로선 한옥만큼 귀하게 취급되는 주택이 없다. 강남 재건축이 맥을 못 추고 종합부동산세에 양도세가 주택 경기를 짓누르고 있지만 한옥만큼은 무풍지대다. 오히려 뒤를 팍팍 밀어주는 지원 정책에 눈이 돌아갈 정도다. 서울시와 전라남도, 전북 전주시 등 지자체들이 앞장서 한옥마을 조성·보조금 지원 등 한옥 육성을 위한 각종 정책을 펴고 있다. 더불어 부동산개발업체나 지방 공기업들의 한옥마을 개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LH공사와 민간 대형건설사들마저 내부구조를 한옥식으로 차별화한 아파트를 속속 내놓고 있다.최근에는 주택 수요자들이 개별적으로 한옥형 인테리어를 채용
이돈구 산림청장, 한국목재공학회 특강이돈구 산림청장은 지난달 21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목재공학회 학술발표회에서 효율적인 목재이용 방안에 대해서 특별 강연을 했다.‘목재의 친환경 이용 기술 증진과 연구역량 강화’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발표회에는 임업 및 목재산업 관련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이 청장은 특강에서 “유엔이 올해를 ‘세계 산림의 해’로 선포하는 등 기후변화 시대를 맞아 산림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면서 “탄소배출 저감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는 산림경영 활성화와 목재의 효율적 이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그는 또 “올해 10월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유엔사막화방지(UNCCD) 제10차 총회가 성공적으로 열릴 수 있게 지원과 협조를 해달라”고 요청했다.
손잡이닷컴눈으로 느끼는 향긋함Mrs. Olive의 커피 글라인더 방향제함 만들기 크기? 15×15×20.8㎝가격은? 19,700원어디서 파나? www.sonjabee.com미세스 올리브(Mrs. Olive)로 널리 알려진 송지영 씨가 디자인한 ‘Mrs. Olive의 커피 글라인더 방향제함 만들기’ 제품은 어린아이도 쉽게 만들 수 있을 만큼 조립하기 쉬운 반제품이다.손잡이닷컴과 디자인제휴를 통해 다양한 소품을 론칭해온 송지영 씨가 새롭게 선보인 신제품 ‘커피 글라인더 방향제함 만들기’는 보관함의 한 면이 철망으로 돼있어 방향제나 향제품을 넣어둘 수 있다. 미송합판으로 절단 배송돼 조립순서대로 간단하게 목공본드를 발라 조립해주는 최하 난이도의 반제품으
‘제11회 대구건축박람회(Daegu Housing Expo)’가 대구광역시와 대구MBC문화방송의 공동 주최로 지난 3월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대구 EXCO에서 개최됐다.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한 대구건축박람회는 대구·경북지역의 최대 규모로 건축자재, 전원주택 및 주택정보, 건설장비 및 공구, 디지털 홈, 가구 및 인테리어 분야 등에서 200여 개 업체가 참가했다.한편 각종 건축자재, 조경, 공공시설, 조명 및 공구 등 전문건축관련 제품뿐만 아니라 가구, 인테리어 소품 등 소비자가 실생활에서 자주 접하는 아이템 모두를 선보인 이번 박람회는 각종 자재 전시와 함께 건축관련 세미나와 DIY가구체험행사 등을 마련해 관람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주)페루프▶ 회
이돈구 산림청장, 경북 산불 피해지 방문이돈구 산림청장은 6일 오후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 풍산읍과 울진 기성면을 찾아 피해 상황을 둘러보고 산불 이재민을 위로했다. 이 지역은 지난 1일 발생한 산불로 50ha 이상의 산림이 잿더미가 됐고 주택도 여러 채가 소실되는 등 큰 피해가 난 곳.이날 산림헬기로 현장에 도착한 이 청장은 현지 산림 공무원과 지자체 관계자들로부터 산불 발생상황과 피해현황을 보고받은 뒤 산불로 가옥을 잃은 주민들을 위로하고 빠른 복구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조연환 전 산림청장, 산문집 출간제25대 산림청장을 지낸 조연환 씨가 평생을 산과 더불어 살아온 경험을 풀어낸 산문집 ‘산이 있었기에’를 출간했다.‘산이 있었기에’는 최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