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동구 신흥주거타운 중심에 계획된 단지가 수요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현대산업개발과 SK건설이 합작으로 선보이는 '광주 계림 아이파크 SK뷰’다.이 단지는 광주 신흥주거타운의 중심으로 거듭날 지하철 2호선 교대역, 두암지구역이 3~600m 거리에 예정된 더블역세권 아파트다. 또한, 광주역 및 광주지하철 1호선 금남로 5가역, 금남로 4가역, 문화전당역이 인근 1.5㎞에 위치해 광주 전역으로 빠르게 연결되는 광역 교통망을 자랑한다.학군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도보 10분 거리에 광주 계림초, 광주교대부설초, 충장중, 광주고 등 광
법인 수가 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중소기업이 증가 추세여서 합리적 규모의 업무시설 몸값도 올라가고 있다. 특히 기업 규모가 작아도 탄탄한 내실을 자랑하거나, 고도화된 업무환경을 필요로 하는 경우도 많아 풍부한 업무 인프라를 제공하는 시설이 사옥으로 각광받는 추세다.통계청의 최신 통계인 ‘2019년 영리법인 기업체 행정통계’에 따르면 2019년 국내 기업 수는 75만2675개로 전년 대비 6.2%, 종사자 수는 1037만1000명으로 1.1% 늘었다. 매출액은 각각 4987조 원으로 1.9% 상승했다.눈에 띄는 점은 중기업과 소기업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세종벤처밸리산업단지는 세종시 전동면 심중리 일원에 60만7,794㎡(18만3,588평) 규모로 제3섹터 방식으로 진행된다.세종시 산업기반 구축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와 첨단 지식산업 육성 및 연구, 개발 등이 사업 목적이며, SK건설㈜ 책임준공과 산업단지 기업유치전문 (주)새날이 분양을 맡아 2023년 8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세종벤처밸리산업단지㈜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진 시행사다. 세종시가 지분20%, SK건설㈜이 지분 29%를 들고 있고 지방 건설사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충남 서산 대산지구는 1,516만㎡ 면적의 대한민국 3대(세계 5대) 석유화학단지인 대산공단이 자리 잡고 있다. 단지 내 10개 기업에 종사하는 근로자만 1만 5천여명에 달하며, 여기에서 발생하는 거주수요가 적지 않다.이 가운데 충남 서산시 대산읍 대죽리 일원 226만㎡(약 68만평) 규모의 ‘대산 스마트에코폴리스 일반산업단지’가 조성될 예정이라 전했다.대산 스마트에코폴리스 일반산업단지는 2027년까지 5,000여억 원을 투자해 분양목적의 산단으로 조성된다. SK건설은 건설투자자로 참여해 고용창출과 생산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2가 5번지 일원에 공급되는 ‘동성로 SK리더스뷰’에 많은 청약자들이 몰리며, 1순위 청약 접수가 마감됐다.22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동성로 SK리더스뷰’의 1순위 청약 접수 결과, 18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총 4,519명이 몰려 평균 24.97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전용면적 84㎡A 타입에서 나왔다. 84가구 모집에 2,940명이 접수해 35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면적 84㎡B 타입에서도 16.28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 모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SK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은 ‘DMC SK뷰 아이파크 포레(DMC SK VIEW IPARK Foret)’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오는 8월 14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DMC SK뷰 아이파크 포레는 지하5층~지상19층, 아파트 21개동, 전용면적 39㎡~120㎡, 총 1464가구로 조성되며 이중 183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주택형별로 전용면적 ▲39㎡ 69가구 ▲49㎡ 51가구 ▲53㎡ 16가구 ▲59㎡A 3가구 ▲59㎡B 4가구 ▲76㎡ 9가구 ▲84㎡A 18가구 ▲84㎡B 4가구 ▲102㎡ 4가구 ▲120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SK건설이 세계 최대 건설자재 기업과 손잡고 새로운 사업모델 발굴에 나선다.SK건설은 지난 24일 세계 최대 건설자재 및 공구 제작 전문기업인 힐티(Hilti)와 공동 기술 개발 및 사업모델 발굴에 관한 상호협력 협약(Cooperation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양사는 코로나19의 여파로 오프라인 협약식 행사를 따로 진행하지 않고, 윤혁노 SK건설 하이테크사업부문장과 라인하르트 쉰들러(Reinhard Schindler) 힐티 부사장이 양사를 대표해 온라인 화상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2분기 동안 사망사고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와 사망사고가 많았던 발주청 명단을 공개하였다.2분기 사망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대형 건설사는 GS건설이며 4월 6일 “새만금 신항 진입도로 및 북측방파호안 축조공사” 현장에서 부주의로 인한 굴착기 해상전복으로 근로자 1명이 사망하였고 이틀 뒤인 4월 8일 “이천~오산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 터널 첨단부 암반탈락으로 1명이 사망한 후 5월 7일 안전고리를 미체결한 근로자 추락사고로 총 3명의 근로자가 안타깝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SK건설이 경제적가치(EV)와 사회적가치(SV)를 함께 창출할 수 있는 친환경 및 신에너지사업을 본격 추진한다.SK건설은 친환경사업부문을 신설하고, 에너지기술부문을 신에너지사업부문으로 개편하는 등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개편으로 기존 5사업부문 2센터 46그룹 19담당 92팀에서, 6사업부문 2센터 48그룹 18담당 88팀으로 변경됐다.이번에 신설된 친환경사업부문은 스마트그린산단사업그룹, 리사이클링사업그룹 등의 조직으로 구성되며, 안재현 사장이 직접 사업부문장을 맡아 총괄한다.스마트그린산단사업은 산업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SK건설은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관훈사옥에서 비즈파트너(Biz Partner) 및 중소·벤처기업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R&D 오픈 플랫폼’ 구축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날 협약식에는 임영문 SK건설 사장, 심동욱 포스코기술투자 대표, 양성광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이사장, 최동욱 신한은행 부행장, 김기수 홍익대학교 부총장, 황규진 기술과가치 부사장 등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R&D 오픈 플랫폼은 기술개발을 중심으로 지원하던 기존 체계에서 더 나아가 아이디어 발굴부터 기술 상용화까지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건설사들이 자신들만의 주거시스템을 통해 차별화 강화에 나서고 있다. 코로나19 이후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입주민들을 위한 분야별 특화상품을 적극 선보이는 모습이다.요즘 분양시장을 살펴보면, 미세먼지 저감 시스템 도입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요소가 됐다. 이에 더해 최근에는 세균 및 바이러스까지 차단하는 기술이 도입된 첨단시스템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SK건설이 특허 출원을 마친 세대형 ‘제균 환기시스템’이 대표적인 사례다. 코로나19 여파로 철저한 건강 및 위생 관리가 가능한 주거공간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SK건설이 장애인 선수단을 창단하며 장애인 체육 활성화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SK건설은 지난 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서울시장애인체육회와 ‘장애인 체육선수 고용증진 및 유기적 협력체계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선수단 창단식을 가졌다고 9일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임영문 SK건설 사장, 박종수 SK건설 HR그룹장, 김종덕 서울시장애인체육회 부회장, 김태양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서울동부지사장, SK건설 장애인 체육선수 16명, 서울시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SK건설은 서울시장애인체육회로부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주택시장에서 브랜드 아파트 선호현상이 심화하고 있다. 같은 지역에서도 브랜드에 따라 청약열기의 온도차가 극명하게 갈리고 있는 것이다.높은 인지도를 갖춘 대형 브랜드 아파트는 오랜 시공 경험을 바탕으로 평면과 커뮤니티시설 등 상품적인 측면에서 우수한 모습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올해 서울, 인천 등 수도권 분양시장에서는 브랜드 가치가 역세권 등의 입지조건보다 더 우선시되는 모습까지 나타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6.17 대책 이후에도 고객들의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 아파트를 차지하기 위한 주택 수요자들의 경
SK건설이 우즈베키스탄 최초의 친환경 정유제품 생산을 위한 정유공장 현대화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한다. SK건설은 지난 6일 우즈베키스탄 국영석유가스공사인 UNG(Uzbekneftegaz)와 6억 달러(약 7180억원) 규모 부하라(Bukhara) 정유공장 현대화 사업의 설계 서비스 계약(Engineering Service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수주금액은 720만 달러(약 86억원) 규모다. 이번 계약은 한국과 우즈베키스탄 양국 정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만들어 낸 성과로 평가된다. SK건설과 UNG는 양국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SK건설은 지식산업센터 내 첨단형 성장 산업인 바이오센터와 데이터센터를 도입하는 ‘SK V1 밸류업 모델’을 발표하고, 첫 단계로 클린룸 및 에너지 설비 대표기업인 원방테크, VPK, 옵트 등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바이오센터와 인터넷 데이터센터 등 첨단산업 수요가 증가하면서, 관련 기업들은 인력 확보와 영업활동을 위한 적절한 공간이 필요했다. 이를 위해 SK건설은 전기· 설비·층고·보안시설 등을 갖춘 지식산업센터를 제공하고, 필요한 핵심기술 및 마케팅을 원방테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대우건설은 코리아에너지터미널㈜에서 발주한 ‘울산 북항 석유제품 및 액화가스 터미널 1단계 LNG Package 건설공사’ 계약을 6월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2020년 7월부터 2024년 6월까지 울산 북항 내에 215,000㎘ 용량의 LNG 탱크 1기와 연산 약 100만톤 용량의 기화송출설비를 포함한 부대시설 건설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우건설은 SK건설과 조인트벤처(Joint Venture)를 구성하여 설계, 구매, 시공, 시운전 등 모든 업무를 원청으로 공동 수행한다. 공사비는 약 3243억원으로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동반성장 최우수 기업인 SK건설이 중소기업과의 상생을 위해 또 한번 발벗고 나섰다.SK건설은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강화를 위해 구성원 전용 온라인 ‘동반성장몰’을 열고,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동반성장몰은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제공하는 온라인 쇼핑몰이다. 중소기업만 입점 및 판매가 가능하며, 가전∙생활용품∙패션∙식품 등 40여개 카테고리, 약 4만여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SK건설 구성원은 누구나 사내 포털을 통해 전용 쇼핑몰에 접속해 입점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대림산업과 SK건설은 세계에서 가장 긴 현수교로 건설 중인 터키 차나칼레대교 주탑 시공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SK건설과 대림산업은 14일 주탑 꼭대기에 현수교의 케이블을 지지하는 장비 설치 작업에 돌입하였다. 지난해 5월 주탑 기초 설치 후 약 1년 만이다.현수교는 주탑과 주탑을 케이블로 연결하고 케이블에서 수직으로 늘어뜨린 강선에 상판을 매다는 방식의 교량으로, 현존하는 교량 중 가장 긴 경간장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해상 특수교량 분야 가운데 시공 및 설계 기술 난도가 가장 높은 분야이다.차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SK건설과 토우건설은 지난 10일 충북 청주에 위치한 충북도청에서 충북도 및 진천군과 ‘진천 메가폴리스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260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이날 체결식에는 임영문 SK건설 사장, 김사석 토우건설 대표이사, 이시종 충북도지사, 송기섭 진천군수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해 사업 전반에 걸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SK건설과 토우건설은 투자이행과 투자규모 확충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 자재 구매와 지역민 우선채용 등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 충북도와
[한국목재신문=강진숙 기자]SK건설과 한진중공업은 인천시 부평구 동수천로 67번길 12-1 일원에 분양하는 ‘부평 SK VIEW 해모로(부평 SK뷰 해모로)’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2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인천 부개서초교북측구역을 재개발하는 부평 SK뷰 해모로는 지하2층~지상25층, 아파트 17개동 전용면적 36~84㎡ 총 155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모든 가구가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 물량으로만 구성됐다. 이 중 전용 ▲36㎡ 112가구, ▲49㎡ 11가구, ▲51㎡ 40가구, ▲59㎡ 161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