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리아빌드 2024에 참여한 기업은 ▲발트 지역 최고 목재 구조물 제조업체 중하나인 CLT, 글루램 제조업체 ‘아크우드 (Arcwood)’ ▲에어 블렌딩 기술 특허를 보유한 북유럽 사우나 히터 및 공조장치 제조업체 ‘사우눔(Saunum)’ ▲전세계 20개 국가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는 스틸 커넥션 제조업체 ‘R-그룹 발틱(R-Group Baltic)’ ▲1991년에 설립되어 합판 가공, 가구 부품, 경목 바닥재 등 6개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는 프리미엄 마루 바닥재 제조업체 ‘테크노마 & 아드렘(Technomar &
주한국에스토니아 대사관은 지난 10월 11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알라르 카리스(Alar Karis) 에스토니아 대통령 방한 기념 리셉션을 개최했다. 이번 연회는 에스토니아 대통령의 방한에 맞춰 에스토니아 대사관 및 에스토니아 비즈니스 허브의 개관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본 행사에는 대한목재협회의 이운욱 회장, 한국목재협동조합의 김병진 이사장, 전 한국목조건축협회의 강대경 회장, 경민산업의 이한식 대표, 케이디우드테크 홍탁 대표 등 목재관련 업체 및 협회가 초청을 받아 자리를 빛냈다. 연회에 참석한 한국목재협동조합의 김병진 이사장은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정부가 경제위기 극복을 위한 국토교통 단기 규제개선 추진과제를 마련했는데 여기에 ‘목조건축물 높이제한 완화’가 포함돼 있어 목조건축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목재산업계가 환영에 나섰다.국토교통부(김현미 장관)는 국토교통 단기 규제개선을 추진했는데 민간투자환경개선분야는 △산업단지 복합시설용지 면적제한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 △목조건축물의 높이기준 △수소충전소의 입지요건 △화재진압용 드론 상용화 △체육공원 시설 내 전시장 설치 △화물자동차 휴게소 설치 △패트롤 로봇의 공원주행 등 8개 사안을 규제개선 대상으로
[한국목재신문=윤형운기자] 소규모 건축 구조안전 및 내진설계 확인서는 어떻게 쓰는 건가? 1항부터 6항에 대해우선 14개 항목이 있다. 구조안전 및 내진설계 확인서(이하 구조확인서)의 1항 공사명, 2항 대지위치, 3항 규모, 4항 용도, 5항 구조형식은 해당 칸에 설계한대로 해당 내용을 적으면 된다. 6항 적용제한은 설계하중을 초과하는지 적어야 하고 한 항목이라도 ‘있다(유)’라고 답하면 구조설계사에게 구조설계를 해야 한다. 또 구조 계획부분도 수직부재 불연속, 1,2층 구조형식 동일성, 캔틸레버보의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수직부
[한국목재신문=송관복 기자] 한국합판보드협회 정연준 회장은 2월 28일 여의도 운산에서 박종호 산림청장을 모시고 동화기업 승명호 회장, 유니드 하상준 부사장, 선창산업 서성교 대표, 유니드 정의승 대표 이건산업 박승준 대표, 이건산업 이길수 대표와 오찬을 가졌다. 한국목조건축협회 강대경 회장은 3.11일 오후 2시 협회사무실에서 2020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한국마루협회 박용원 회장은 3월 17일 춘천 라비에벨에서 3월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산들마루, 우즈엔터프라이즈, 예창 3개 회원사를 가입승인 하였다. 대한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사방 18m 이내의 목조주택은 구조설계를 따로 받지 않아도 된다. 지금까지 목조주택 허가를 받으려면 구조 및 내진설계를 해야 했지만 소규모 건축에 해당하는 건축물은 구조 및 내진설계 확인서(이하 구조확인서)만 제출하면 허가를 낼 수가 있게 된다. 국내에는 목조주택 구조설계 전문가가 극히 적어 건축허가 수요를 받쳐주지 못해 일부 지방도시에서는 목조주택을 지으려는 건축주가 설계단계에서부터 막혀 철근콘크리트나 기타 건축물로 전환하는 사례들이 빈번했다. 국토부 통계를 포항 지진이후 정부가 구조 및 내진설계를 강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강대경)는 지난 11월 15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 3층에서 ‘2019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한국목조건축협회와 목재문화진흥원이 지난 8월 19일부터 26일 동안 접수한 ‘2019 대한민국목조건축대전’ 응모작 중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업체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상 분야는 준공 부문과 계획 부문 등 2개 분야이며 당선 작품에는 소정의 상금과 상패, 해외연수 특전 등이 주어졌다. 이날 준공 부문 대상은 (주)김재경건축연구소의 ‘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강대경 한국목조건축협회 회장(왼쪽 세번째)이 15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목재산업박람회'에 방문해 주요 참석자들과 참가업체가 준 청정임산물을 시식하고 있다.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사)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강대경)가 지난 7일 대한건축사협회(회장 석정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두 기관은 목조건축에 대한 개술개발 및 연구, 정보교류를 위한 공동 세미나 개최, 목조건축과 관련된 정보‧시설‧장비 등의 공동 활용,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기타 양 기관의 상호 관심 분야에 대한 협약을 맺었다.
한국목재신문의 창간 2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은 우리나라 목재업계의 권익보호와 목재의 이용 확대 및 목조 건축의 발전과 목재문화 보급에 앞장서고 있을 뿐만 아니라, 목조 업계에서 잘못하고 있는 관행에 대해 감시와 비판 그리고, 대안 제시까지 하는 등, 그 적극적인 노력과 지속적인 역할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언론으로써의 책임과 멋진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한국목재신문에서 추진한 ‘올바른 목재제품 정착’을 위한 연중 캠페인인 ‘1mm의 양심’, ‘건조의 양심’, ‘표시의 양심’은 우리 목조업계를 다시금 되돌아보게 하는 기회를 준 것이라 여겨집니다. 올바른 양심만이 국민들에게 목재를 제대로 알릴 수 있고 우리 목재산업의 미래를 보장받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최근의
[한국목재신문=편집국]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강대경)가 7월 23일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307호에서 ‘HOT2000 워크샵’을 개최한다. 접수 마감은 7월 18일 목요일까지며 입금 선착순으로 최대 120명까지 모집한다.워크샵은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50분까지 진행되며 강대경 회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HOT2000™ 에너지 시뮬레이션 및 디자인 툴의 소개 (잭 저우 캐나다 공인에너지어드바이저) △한국 수퍼-E® 하우스 인증 절차 소개(박정로 한국목조건축협회 팀장·공학박사) △수퍼-E® 하우스 인증 및 공업화 공법 적용 경골목구조 주택 사례: 용인 메이플 빌리지 옵티말 하우스(강태웅 단국대학교 건축대학 교수) 등 주제 발표가 있을 예정이다.세미나 참가 신청 및 문의는 캐나다우드 한국사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강대경)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월 14일부터 2월 17일까지 열리는 2019하우징브랜드페어에 참가했다. 한국목조건축협회는 우리나라 목조건축업의 발전을 위해 관련 기술개발, 최신 건축자재와 기술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회원사 홍보와 공동의 이익을 도출하기 위해 참가했으며, 한국목조건축협회 부스는 1층 A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김경환)는 12월 13일 아이비스타 R2(서초동 1451-34번지)에서 ‘2018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삼림하우징테크 김태국 대표와 이지파트너스 임직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년의 밤은 신규 회원사 대표들을 소개하고 기존 회원들과 화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마련됐다. 김경환 회장의 개회사와 장길완 전임회장의 축사로 행사의 시작을 알렸으며, 차기 10대 회장인 강대경 부회장의 환영사와 이기태 신임 사무국장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끝으로 협회 내부와 목건업계의 안녕을 기원하며 행사를 마무리했다. 한편 한국목조건축협회는 내달 1월 24일 오후 4시부터 제23차 정기총회가 열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6년 1월 100호 이어 2년 10개월만에 200호 5-STAR 품질인증 한국목조건축협회 “대한민국 목조건축 발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한국목조건축협회(회장 김경환)는 지난 10월 1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읍 봉현리 690-1에서 목조건축 5-STAR 품질인증 제200호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곳 봉현리에 시공된 200호 주택은 설계 하우스스타일, 시공 케이에스하우징, 건축주 김청미 씨가 거주하는 곳이다. 참석자는 총 28명으로 협회 김경환 회장, 강대경, 조영찬, 이용진, 김갑봉 임원진이 참석했으며 협회 회원사로는 13명 외 협회 사무국 직원과 국립산림과학원 등에서 참석했다. 오전 11시 이동흡 협회 부회장의 개회 및 내빈 소개를 시작으로 하우
캐나다 수퍼-E® 사무국 회장 등 참석5월 24일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위치한 국내 최초 CLT 공법 단독주택의 수퍼-E® 현판식이 캐나다 수퍼-E® 사무국의 JEFF CULP 회장, 캐나다우드 한국사무소 정태욱 대표, 사단법인 한국목조건축협회 김경환 회장과 강대경 부회장, 한국목조건축협회의 기술위원장인 스튜가목조건축연구소 김갑봉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본 건물은 목재문화진흥회 이전제 전임 회장의 자택으로 2017년 대한민국 목조건축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건물이다. 가와종합건축사 사무소에서 설계하고, 국내 목조건축 시공 전문 업체인 스튜가목조건축연구소가 시공을 맡았으며, 캐나다의 선진적인 고효율 에너지 주택 기준인 수퍼-E®를 도입해 여러 매체에 소개 되는 등 그간 업계와 미디어의
한국목재공학회, 도금현 부회장 위촉한국목재공학회가 한국임업진흥원 도금현 목재산업본부장을 한국목재공학회 부회장으로 위촉했다.또한 지난 1일에 열린 대한민국 목재산업대상 교육부문에 오승원 이사가 수상했다. 김광철 이사도 전북대학교출판문화원을 통해 목조주택 설계 가이드를 출판했다. 한편, 한국목재공학회는 내년 3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2017년도 일본목재학회 정기총회를 가질 예정이며 이어 4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전북대학교에서 한국목재공학회 정기총회 및 학술발표대회를 가질 예정이다.한국목조건축협회, 송년의 밤 가져한국목조건축협회가 지난 8일, ‘2017 정유년 희망 함께 나누기’라는 슬로건으로 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협회 장길완 회장이 참석해 송년사를 가졌으며
전세계적으로 탄소 저장 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는 목조건축물. 이런 목조건축물이 내진설계 의무대상인 소규모 건축물에 대해 기존의 복잡한 ‘건축구조기준’을 대신해 간소화된 ‘소규모건축구조기준’ 대상에서 빠져 있어, 내진 성능이 반영된 소규모 목구조 건축물 보급을 위해선 ‘소규모건축구조기준’에 목구조가 포함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최근 경주 지진 이후 국토교통부는 내진설계 의무 대상을 기존 3층 이상의 건축물에서 2층 이상의 건축물로 확대하기 위해 ‘건축물의 구조기준 등에 관한 규칙’ 일부개정(안)을 발표,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해 입법 예고 중에 있다.내진설계 의무 대상이었던 소규모 건축물에 대해 기존에는 복잡한 구조계산을 요구하는 ‘건축구조기준’이 적용됐다면 앞으로는 소규모 건축물의 구조안전에 대해
목조건축 3개 단체 연합회 추진 위한 모임 가져지난 4일 목조건축과 관련한 3개 단체의 연합회를 구성하기 위한 추진 모임이 진행됐다. 이날 모임에는 한국목구조기술인협회 황종욱 이사, 한국목조건축기술협회 임나라 부회장 및 한국목조건축협회의 강대경 운영위원장, 이동흡 전무가 참여했다.이번 모임은 지난 1차 모임에서 상호 협력 체제 구축 사항을 협의 후, 발생된 목조건축의 내진구조에 대한 합의로 행정예고 중인 ‘소규모 건축구조 기준’에 목구조가 포함돼 있지 않아 3개 단체가 목구조 포함을 요청하는 의견서를 제출하기로 합의했다.산림청, 수입 목재제품 방사능 검출 유출 주의산림청은 최근 체르노빌 인근 지역인 벨라루시아, 우크라이나 등에서 수입되는 목재제품에서 한국원자력안전위원회 및 관세청에서
산림조합중앙회는 지난 20일 임산물 유통분야에 대한 풍부한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지속적 성장과 중장기적 전략수립을 위한 자문기구인 ‘유통사업발전위원회’를 발족하고 본지 윤형운 발행인을 목재유통분과 위원으로 위촉했다. 본 위원회는 임산물유통사업 발전과 신규 사업 진출 관련사항에 대한 자문, 마케팅전략 및 임산물(목재, 단기소득임산물)센터 안정적 경영과 관련된 사항, 기타 임산물유통사업 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한 폭넓은 자문을 실시한다. 각 분과별 외부위원 현황은 ‘목재유통분과’ 윤형운(한국목재신문 발행인), 박희준(전북대학교 주거환경학과 교수), 문상철(한국고열처리목재협회 회장), 오진경(한국DIY가구공방협회 회장), 홍탁(한국압축목재협회 회장), 강대경(한국목조건축협회 운영위원장), 송재승(건
한국목조건축협회는 지난 4월 22일 오후 5-STAR 제120호 품질인증 실사 이후에 한국목조협회 회장을 대신해 강대경 운영위원장과 함께 전라남도청 산림산업과에 방문해 담당 주무관에게 협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5-Star 품질인증에 대해 안내하고, 5-Star 품질인증을 받을 경우 건축주 입장에서 얻을 수 있는 혜택과 건축주-시공사/ 건축사사무소-협회간의 업무 및 관계 설정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협회에서는 2016년부터 목조건축 기밀테스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에너지 목조건축 시장의 발전과 지속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개정된 협회 정관 제5조⑤에 의거 목조주택 기밀테스트를 도입함에 있어서 테스트의 체계적인 수행을 위해 운영규정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