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인천 북항에 위치한 조경시설재 전문 가공회사 영성산업 주식회사(대표 김승수)는 최근 아프리카산 오꾸메 제재목을 수입해와 판매에 돌입했다. 영성산업은 부드러운 질감과 연한 핑크색 재색이 돋보이는 오꾸메 제재목을 아프리카로부터 월 3~5 컨테이너씩 수입해 온다.올 상반기만 약 30컨테이너를 수입할 예정이다. 수입된 오꾸메 제재목은 길이 1800~ 4200mm, 폭 100~360mm, 두께 30mm, 40mm, 50mm, 60mm, 120mm(마감치수)로 판매된다. 이 제재목의 함수율은 실내사용에 적합한 수준의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 인터뷰 - 삼성목공기계산업 길경복 대표한국의 목공기계 제조업체는 점점 좁아지는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힘든 싸움을 하고 있다. 국내 목공기계 제조산업은 저렴한 중국이나 대만산 기계가 들어오면서 설자리를 많이 잃었다. 특히 원목 수요가 줄어들면서 이를 가공할 때 필요한 목공기계산업도 어려움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이런 상황 속에서 자동화 제조라인에 승부를 건 삼성목공기계산업 길경복 대표는 시간이 지날수록 사세가 확장되는 길을 걷고 있다. 도어생산 자동화, 마루생산 자동화, 싱크대생산 자동화 라인 개발에
가설재·토류판 전문 생산 업체 주신목재(대표 백승표)는 이제 인천 남동공단에 얼마 남지 않은 제재소다. 주신목재에서 취급하는 주 원목은 뉴송으로 80%는 뉴질랜드 직수입으로 이뤄지고 나머지 20%는 국내에서 조달해 사용한다. 주신목재는 뉴송으로 제재한 토류판을 주력상품 소개한다.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양질의 원목을 안정적이고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직수입해 자동화라인 제재설비로 질 좋은 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다. 백승표 대표는 최근 산지 가격의 오름 추세에 대해 “2008년 글로벌금융위기 이후 중국이 세계 원자재를 대량 구매하면서부터 가격의 변경이 아주 심했다”며 “중국이 수입을 많이 시작하기 시작하면서 뉴질랜드 생산량의 절반은 중국이 수입하는 실정이었다”이 됐다는 게
품질 우수한 뉴송 제재한 가설재 원하는 규격대로 주문 제작 가능 가설재·토류판 전문 생산 업체 주신목재(대표 백승표)에서 뉴송으로 제재한 업체 주력상품 토류판을 소개한다. 주신목재는 호주와 뉴질랜드에서 양질의 원목을 안정적이고 경쟁력있는 가격으로 직수입해 자동화라인 제재설비로 질 좋은 제품을 생산하고 판매해오고 있다. 주요 상픔은 토류판과 가설재이며 특히 토류판 전문으로 이름이 있다. 토류판은 일명 흙막이판으로 불리는데 주로 건축 공사, 시공 시 지반 굴착으로 인해서 굴착면의 수압 및 토압에 의해서 과대한 변형 및 붕괴가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위해 설치하는 일종의 지지대라고 하겠다. 주신목재는 가설재·토류판을 주로 생산해내며 1일 생산능력이 133㎥에 이를 만큼 높다. 원자재 야적장을 갖췄으며
삼산실업, 히노끼 루바삼산실업이 공급하는 히노끼 루바는 웰빙과 힐링의 바람을 타고 내장재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제품이다. 히노끼 루바는 유해물질 제거 효과, 강력한 살균 효과, 인체에 유익한 물질인 피톤치드의 배출 등으로 잘 알려진 목재다.삼산실업의 히노끼 제품들은 핑크빛이 도는 피톤치드 향이 진한 제품들로 최상급 히노끼로 가공한 루바를 선보여 소비자들에게 인기다.(삼산실업: 032-583-6264) 에코우드, 히노끼 원목 마루에코우드는 늘어나는 원목 마루 수요에 맞춰 일본 야시마社의 히노끼 원목 마루를 선보인다.이 제품은 상판에는 히노끼 원목을, 하판에는 히노끼 판재를 교차해 접합하는 방식으로 원목 마루의 앞뒤를 모두 히노끼로 만들어, 뒷편의 히노끼 판재가 교
인천 서구 석남동의 대성특수목재(대표 류정훈)가 기존 한진해운경인터미널에서 인천 서구 석남동 655-21번지로 새롭게 사옥을 이전하면서 제2의 도약을 알렸다. 대성특수목재는 그동안 구조재, 합판, 방부목재, 집성판 등을 유통해 왔지만, 새로 이전한 회사 창고에서는 좀 더 제조에 집중할 계획이다. 류정훈 대표는 젊은 CEO 답게 CNC 재단기를 새롭게 들여 놓으면서 소비자, 인테리어 업자, 디자이너가 필요로 하는 규격에 맞춰 재단을 하고 있고 향후에는 갱립기와 몰더기 등 좀 더 제조에 특화된 회사로 탈바꿈할 방침이다. 이렇듯 대성특수목재가 제조에 시선을 돌린 이유는 개인 공사 또는 건설회사들의 시공이 늘어나면서 시공상 편의성을 도모하고 정밀 재단된 보드류를 통해 아파트나 개인주택, 상가 등에서 더
인천 서구 오류동의 엔우드(대표 이금순)가 히노끼 집성목을 직접 제조해 공급하고 있다. 엔우드는 4면 몰더기(2대)는 물론 이면포, 갱립기, 합판 갱립기, 자동 재단기, CNC 재단기, 핑거조인트를 위한 자동 컷팅기, 와이드샌딩기, 자동 핑거조인트기, 고주파 프레스, 그리고 가장 핵심인 대형 건조기를 설치해 집성판, 판재, 각재, 루바 등을 제조하고 있다. 자동 핑거조인트기는 현재 한국에서 유일하게 엔우드만이 보유하고 있고, 대형 건조기를 통해 엔우드는 철저한 함수율 관리로 목재 건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처럼 엔우드는 히노끼도 일본 지역에서 공급받기 때문에 완전 핑크빛을 띄는 것이 색상과 향 모두 최상급이며 그 밖에도 특수목을 계속해서 개발해 나가고 있기 때문에 공급하는 수종들도 다양하다. 또한
국내에서 가구용 집성재를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 가운데 인천 서구의 엔우드는 레드비치·애쉬·히노끼 수종을 이용해 가구용 집성재를 생산하고 있다. 국내 목재업계에서는 보기드문 여자 대표인 이금순 대표는 30여년 전 목재와의 첫 인연을 시작으로 지금의 엔우드를 이끌어오며 명실상부 국내 집성재 대량 생산회사로 발돋움 하고 있다. 이금순 대표를 만나 엔우드의 이야기를 들어본다.엔우드의 창립 스토리를 말씀해 주신다면?30여년전 첫 직장이 제재소 였어요. 그때부터 목재와의 인연이 시작됐고 자연스럽게 목재에 대해 공부를 하게 됐습니다. 그후 경영에도 참여하면서 목재와 경영을 모두 습득하게 됐죠. 그러다가 제재소를 직접 운영하게 됐고 목재 수출포장도 하게 됐지요. 수출포장이 해외로 수출되는 제
이제 목재 반제품은 물론 완제품을 찾는 사람들이라면 은재목재(대표 홍준표)를 주목하자. 은재목재는 인천 서구 원창동으로 사옥을 새롭게 이전하면서 데크재 수입부터 비규격 가공 주문재까지 생산하는 회사로 탈바꿈했다.은재목재는 원래 인천 동구 송림동에 위치해 있었지만, 올해 6월 인천 서구 원창동으로 새롭게 토지를 매입, 이곳에 가공 시설을 설치하며 본격적인 회사 인지도 향상을 위한 마케팅을 시작했다. 은재목재의 주력 상품은 ‘데크재’와 ‘각재’인데, 데크재 주력 수종은 말라스·심포·방킬라이 이며, 각재 수종은 업체들이 잘 보유하고 있지 않은 니아토(사구라)를 보유하고 있어, 희소성이 높은 제품들을 안정적인 재고로 보유하고 있다.특히 데크재는 콤브 및 무콤브 제품이 모두 있기 때문에 고객이 다른 형태
일본산 히노끼와 스기 원목, 북미산 적삼목을 직접 수입해 국내에서 제재·가공을 하고 있는 경기 광주의 세정목재. 그런 세정목재가 올해초 ‘리하우즈’라는 가구 브랜드를 런칭했다. 이같은 세정목재의 움직임은 점차 실내 환경에서 친환경 목재 가구를 찾는 소비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이들을 위한 마케팅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시작해 앞으로는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려나간다는 계획이다. 세정목재/리하우즈의 박석규 부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 세정목재의 새로운 가구 브랜드 ‘리하우즈’목재로 꾸며지는 아이방·학교 교실·집안10월에 경기 이천으로 세정목재 이전 세정목재가 새롭게 ‘리하우즈’를 런칭했는데?세정목재는 경기 광주에 있는 제재소로 주요 품목
스타코리아(대표 한창수)가 기존에 생산하던 강마루 브랜드 ‘스타강마루’에서 한차원 더 업그레이드된 ‘스타빈티지’ 강마루 제품을 선보인다. 스타빈티지는 스타코리아가 새롭게 런칭한 제품으로, 기존 강마루 제품에 브러싱과 엠보처리가 된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스타강마루는 합판마루의 단점과 강화마루의 단점을 보완해 소비자의 불만사항을 해소한 바닥재로, 빈티지함이라는 새로운 옷을 입힌 바닥재 ‘스타빈티지’로 새롭게 업그레이드 되면서 HPM 자체에 브러싱과 엠보처리가 돼있어, 매우 고급스러운 느낌이 나며 실제 원목의 느낌을 실현해 한층 더 멋진 인테리어를 할 수 있다. 스타코리아는 합판 제조사인 미래보드(대표 이철재)와 상호협력하면서 기존에 부족했던 생산량을 확충하기 위한 준비를 시작했다.
‘스타강마루’라는 이름이 주는 느낌답게 무엇인가 새롭고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숨어있을 것만 같은 강마루. 스타강마루는 스타코리아가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는 강마루 브랜드이다. 스타코리아는 올해초 일본 야스다社의 테노나 기계를 도입하면서 기존보다 한차원 더 생산량과 품질을 향상시켰다. 젊은 CEO 한창수 대표는 가슴속 뜨거운 열정을 스타강마루에 온전히 담아내 강마루 제조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가고 있다. 한창수 대표를 만나 스타코리아의 강점을 들어봤다.회사소개회 사 명: (주)스타코리아대 표 자: 한창수품 목: 강마루 브랜드 ‘스타강마루’제조창 립 일: 2012년 1월홈페이지: www.starflooring.co.kr주 소: 인천시 서구 가좌동 578-6문 의
익스테리어와 인테리어의 중간이며 이 공사가 끝나야 인테리어가 가능한 것, 창호다. 인테리어 소재에서 창호는 예외가 될 것도 같다. 다소 건축적이며 커튼이나 버티컬에 가려져 인테리어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한화종합화학 창호사업부 최왕묵 과장은 “실내에서 창호의 시계(視界)는 족히 70%에 달한다”며 인테리어에 있어 간과할 수 없는 이유를 밝힌다. 창호의 5대 기능은 단열성과 기밀성, 방수성, 방음성, 내풍압성이다. 1970년대가 목재창호, 1970년대 말부터는 알루미늄 창호, 1980년대 말부터는 PVC 창호가 주류가 돼 소재변화에서의 발전과정을 설명할 수 있다면, 시스템 창호로 불리는 1990년대부터의 다기능 복합창호는 기능성에 따른 분류법을 주문한다. 1988년
2001년 태원목재가 랩핑 제품을 생산한다고 발표했을 때 몰딩업계는 한동안 술렁였다. 특수목과 특수목을 이용한 인테리어 자재 전문 업체인 태원이 랩핑 제품, 특히 몰딩 생산에 나선다는 것은 영세한 몰딩 생산업체가 긴장할 만한 하나의 사건이었다.이후 태원은 랩핑 제품 생산 노하우를 집대성한 별도 법인 우딘을 지난해 설립하게 됐다. 우딘은 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페이퍼 랩핑을 위주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올 3월에는 1,800평 규모의 신 공장으로 이전, 최고의 랩핑전문기업으로 올라서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랩핑전문 업체 우딘에 대해 알아보자.우딘은 업계에서 드물게 페이퍼와 비닐 랩핑을 동시에 하고 있는 회사다. 좀더 무게를 두는 분야는 페이퍼 쪽인데 최근에는 이 같은 전략이 맞아 떨어지고 있다고 한다.
안녕하십니까?다음과 같은 스팩에 관심 있으신 분 연락 바랍니다.수종: red pine (러시아 홍송, 소스나)사이즈: 16*94*1000에서 5700mm (60%는 3000에서 4000mm 이어야 함)실 사이즈 18*98 될 수 있슴함수율: 18%+/-2%허용 치수: 폭+4, 두게+2mm, 길이 50mm, 계산 시 허용 치수 제외품질:부식. 벌레로 의한 훼손, 청태??? 피죽??? 허용 않음 장 당 구멍 3개, 빠지지 않고 죽은 산 옹이, 갈라짐 100mm 이하, 심재, 성진 주머니 허용제품을 들고 히공에 휘둘렸을 때 부러지지 않을 정도이어야 한다. 제품의 칫수가 정확해야 하며 처음무터 끝부분까지 굵기가 동일 할 것넓은 2표면 수준은 갱립기 수준이어야 할 것
국산기계 보급 노력 … 목재산업 부흥 기대삼성목공기계산업(대표 길경복)은 주요 생산품종을 합판갱립쇼, 구르밍으로부터 마루판 백 홈 가공기계, 통나무 홈 가공기계 등으로 본격 확장했다고 밝혔다.합판갱립쇼로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는 삼성목공기계는 98년 3월 설립된 이후 인테리어 자재인 래핑과 합판 재단회사에서 특히 인기를 얻고 있으며, 최근 마루바닥재 시장 수요가 급증하면서 마루판 재단에 이용하는 합판갱립쇼의 수요 증가로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다.모든 생산 제품에 대해 주문식 가공을 하고있는 길 대표는 마루판용 갱립쇼의 경우 풍산마루, 예건, 정오산업, 구정마루, 대영임산, 한화종합화학, CK마루, 중국 SAW, 우드뱅크 등 지난해부터 올 초까지 꾸준히 납품을 계속하고 있다고 밝히고, 합판갱립쇼는 MDF, 래
지속적인 투자로 기술 · 제품 개발 주력삼성목공기계(대표 길경복)는 유난히 수입 의존도가 높은 국내 목공기계업 분야에서 자체의 기술력 개발을 통해 목공기계를 생산하고 있으며, 해외수출실적도 나날이 상승해 동종업계의 귀감이 되고 있다.목재 자원의 부족으로 대부분을 수입에 의존하는 것은 우리나라 임업이 가지고 있는 근본적인 문제로 평가할 수 있지만, 수입된 목재를 가공하기 위해 해외로부터 고가의 비용을 낭비하며 목공기계를 수입해 사용하는 것은 심각한 문제다.삼성목공기계는 아이엠에프의 경제 위기가 한참이던 98년 패널과 마루판 갱립기를 개발해 수출함으로써 어려움을 극복하고 신기술 개발을 위해 기업이익을 재투자 하는 등 많은 부분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기업이다.현재 거래되고 있는 수출국은 중국, 인도네시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