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율 31%. 수입대체효과 연간 440억원산림청의 집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연간 폐목재 발생량(폐가구포함 생활폐기물, 건설용자재포함 건설폐기물, 포장재포함 사업장 폐기물, 제재소 폐재 제외)은 224만9,000톤에 이르지만, 그중 32%인 71만8,000톤만이 재활용되고 있으며, 나머지는 모두 소각 또는 매립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를 수입 펄프목(50달러/톤)으로 산정하여 수입대체효과를 계산하면 연간 440억원에 이른다.따라서 산림청은 현재 건설업체중 중점관리대상을 선정, 폐목재 발생량의 일정량(2000~2001년 발생량의 30%, 2002년부터 50%로 증가)을 재활용토록 의무화하고 있다.1990년대에 들어 연간 1,500만㏊의 산림이 해마다 사라지고 있다.(Risto Seppala, 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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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우
2004.07.23 1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