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소나무 숲을 솎아베기하여 숲을 가꾸면, 산불로 인한 나무의 피해를 절반 정도로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국립산림과학원이 ‘소나무 숲 가꾸기-산불 피해 강도’의 연관성을 연구하기 위해 강원도 고성군에 설치한 연구 대상지를 3년간 지켜본 결과, 가꾼 숲에서 나온 낙엽·가지 등의 양은 12.6ton/ha로, 가꾸지 않은 숲의 21.6ton/ha보다 1.6배 적었다.또한, 현실 숲과 똑같은 상태로 구성한 가상 공간에서 산불확산 실험을 시행한 결과, 가꾼 숲에서는 30%의 나무가 수관화 피해를 본 데 반해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종합교육기업 에듀피디가 내달 11월 17일(금) 치러지는 제2회 강원도 고성군 지방공무원 경력경쟁 임용시험에서 9급 토목직 및 건축직 공무원 시험을 준비할 수 있는 ‘합격패키지’와 ‘슈퍼특가+합격축하금’ 프로모션을 함께 오픈한다.고성군은 경력경쟁시험을 통해 시설 분야 9급 토목직 공무원 3명, 9급 건축직 공무원 1명 총 4명을 선발한다고 발표했다.응시 자격은 18세 이상 9급 토목직·건축직 공무원 직렬별 요구되는 산업기사 이상의 자격증 소지자에 한 해 응시할 수 있으며 별도의 거주지 제한은 없다.에듀피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지난 19일 강원 고성군 내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현장에서 ‘제20회 임업기능인 경진대회’를 진행했다.임업기능인 경진대회는 산림청 주최, 산림조합중앙회 주관으로 매해 임업기능인의 작업능력을 향상시키고 직업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해 열리고 있다.이번 대회에는 전국 기능인영림단을 대표하는 7개팀, 총 27명이 참가해 목재수확, 기계톱 분해결합, 맞춤 절단, 정밀 절단, 가지치기 5개 종목에서 작업 정확도 및 신속도 등을 평가받았다.평가 결과 ‘부여국유림관리소’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어서 최우수상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이 ‘2023 고성 캠핑페스타’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이 주최하고 고성문화재단, 서울경제TV가 주관한 ‘2023 고성 캠핑페스타’는 국도 7호선의 종점 ‘최북단 평화의 시작점, Start 고성’ 브랜드를 확산시키고 분단과 갈등을 넘어 평화와 화합의 한마당으로 만들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화진포해수욕장을 비롯해 송지호‧봉수대오토캠핑장 일원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오감으로 느끼는 색다른 고성의 즐거움을 위해 오토캠핑, 차박, 백패킹 등 캠핑페스타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보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지난 9월 22일(금) 2023 강원 세계 산림엑스포 산업교류관에서 산양삼 재배 기술 및 효능평가 최신 연구동향을 소개하고 연구성과를 대국민에게 홍보하기 위한 ‘산양삼 연구성과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산양삼 현장설명회는 산림청 대표 청정임산물인 산양삼의 효능과 경제적 가치를 알림과 동시에 ▲산양삼 재배적지 선정 및 관리기술 ▲수확 연근별 성분 및 효능에 대한 활용기술 등의 연구성과를 소개하였다. 또한, 기능성 관련 연구간행물을 제공하며 산업관계자들에게 맞춤형 컨설팅도 진행하였다.2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캠핑 축제 ‘2023 고성 캠핑페스타’는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풍성한 선물들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오는 10월 7일부터 9일 황금연휴 화진포해수욕장을 비롯해 송지호‧봉수대오토캠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평화 1번지, 고성 캠핑페스타’는 국도 7호선의 종점 ‘최북단 평화의 시작점, Start 고성’ 브랜드를 확산시키고 분단과 갈등을 넘어 평화와 화합의 한마당으로 만들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먼저 이번 축제에 참가한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2023 고성 캠핑페스타’의 개최 취지에 후원을 결정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은 캠핑 축제 ‘2023 대한민국 평화 1번지, 고성 캠핑페스타’를 빛내줄 다채로운 아트스트 라인업을 공개한다고 밝혔다.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화진포해수욕장을 비롯해 송지호‧봉수대오토캠핑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고성 캠핑페스타’는 대한민국을 가로지르는 국도 7호선의 종점,분단군 ‘최북단 평화의 시작점, Start 고성’ 브랜드를 확산시키고 반목과 갈등의 대립 분위기를 평화와 화합의 한마당으로 전환하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행사이다.특히 오토캠핑부터 차박, 카라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은 오는 10월 7일부터 9일까지 화진포해수욕장을 비롯해 송지호‧봉수대오토캠핑장 일원에서 개최하는 캠핑 축제 ‘2023 대한민국 평화 1번지, 고성 캠핑페스타’ 참가 신청 페이지를 티켓 링크를 통해 오픈했다고 밝혔다.‘2023 고성 캠핑페스타’는 대한민국을 가로지르는 국도 7호선의 종점, ‘최북단 평화의 시작점, Start 고성’ 브랜드를 확산시키고 반목과 갈등의 대립 분위기를 평화와 화합의 한마당으로 전환하는 토대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오토캠핑부터 차박, 카라반, 백패킹까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오션투유 리조트는 본격적인 해수욕 계절을 맞아 관광객을 맞이 하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오션투유리조트는 방문 고객 가운데 블로그 포스팅을 실시한 이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블로그 포스팅 이벤트' 시즌4를 진행한다. 오는 7월 3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파노라마 오션뷰 스위트 콘도 숙박권, 오션투유 다연 조식 뷔페 4인권, 오션 바비큐장 커플 바비큐 세트 등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해수욕을 더욱 즐거움 체험으로 즐길 수 있는 ▲다이빙 패키지 ▲서핑 패키지도 선보인다.
강원도 대표 도시인 원주시 부동산에 온기가 돌고 있다. 매매거래가 증가하고 있고, 기존 집값도 브랜드 새아파트를 중심으로 수천만원 이상 올라 거래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강원도 원주시 아파트 매매거래량은 4월 현재 433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거래량이 저점이었던 지난해 10월(246건) 보다 약 1.7배 가량 증가한 것이다. 특히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자료를 보면 5월, 원주시 아파트 매매계약 거래 건수는 534건(계약해제건수 제외)으로 4월 보다 무려 23%나 증가했다.특히 브랜드 새아파트를 중심으로 집값 상승
건설업계가 분양률 제고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가운데 예전에 성행했다가 자취를 감췄던 계약안심보장제가 지방을 중심으로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계약안심보장제란 향후 입주자모집공고상 공급금액이하로 할인하여 분양되는 경우 기존에 계약했던 계약자들에게도 동일한 금액으로 소급하여 적용되는 것을 보장하는 내용으로, 초기 계약자들의 리스크를 줄여주는 것이다.일부 단지에서 시장 악화로 인해 할인분양을 실시해, 분양 초기 제값을 주고 계약한 기존 계약자들이 수천만원에서 많게는 억대에 이르는 손실을 고스란히 떠안게 되었고 이는 이해 당사
KCC(대표 정몽진)가 산불 등 재해로 피해를 입은 강원도 고성군에 나무 1,000 그루를 심으며 숲 조성 및 보존활동을 이어갔다.KCC는 지난 21일, 박광용 고성부군수, 유찬선 한국미래환경협회 회장, KCC 황홍석 상무, 지역주민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고성군 가진리 일대에서 나무 1,000 그루를 심는 환경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고성군 가진리는 2018년 3월 28일에 총 356ha의 산림피해를 입힌 화마가 지나간 지역 중 하나다. KCC는 한국미래환경협회와 지난해부터 숲 조성 및 보존을 위한 '숲으로 미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강원도 양양군에서 들어서는 생활숙박시설 '웨이블런트 양양’이 408호실 분양을 알렸다.양양군에는 죽도 해변을 비롯해 하조대, 낙산해수욕장, 동산해수욕장 등 서핑 비치가 풍부해 서퍼들의 성지로 불리우고 있다. 또한 남대천, 대청봉, 하조대, 낙산사 의상대 등 양양 8경에 서핑로드와 오산리 선사유적박물관을 더한 양양 10경도 관광 명소로 주목받으며 사시사철 볼거리가 많은 국내 대표 관광지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설악산 오색케이블카 사업의 환경부 조건부 허가로 강원도의 관광 활성화를 기대하는 움직임도 보인다
태영건설이 연이어 신규 자금을 조달하여 위축된 국내 금융시장 속에서도 여전히 안정성을 인정받는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태영건설은 지난 11월 30일, 신규 기업어음(CP) 발행을 통해 기업운영자금 500억 원을 확보했으며 525억 원에 달하는 신규 PF대출 약정으로 전주 에코시티 15BL 임대주택 사업 PF운영자금을 추가로 확보하여 일시에 1,025억 원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태영건설은 기존 PF대출의 연장계약까지 완료시키며 자금 유동성을 확보해나가고 있다. 어려운 시장 환경을 고려하면 쉽지 않은 성과라는 평이다.지난 1
대한토지신탁(주)이 경상남도 고성군 고성읍 일원에 공급중인 ‘고성 스위트엠 엘크루’ 계약자 및 계약 예정자를 대상으로 계약 안심보장증서를 발행한다.계약 안심보장제는 향후 입주자모집공고상 공급금액이하로 할인하여 분양되는 경우, 기존에 계약했던 계약자들에게도 동일한 금액으로 소급하여 적용되는 것을 보장하는 내용이다.분양가가 변경될 시 초기 계약자들과 시행사 및 신규 계약자들의 분쟁도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만큼 계약 안심보장제는 입주 예정자들과 시행사와의 갈등을 줄이고 초기 계약한 계약자들에게 리스크를 줄여 안심하고 원하는 동호수를 선
지역에서 보기 힘든 고품격 아파트를 선보여 주거문화를 리드하는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단지는 차별화된 상품성을 앞세워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인식된다.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 자료에 따르면 강원도 속초에 위치한 ‘힐스테이트 속초 센트럴’ 전용 84㎡는 8억1500만원에 거래되며, 전용 84㎡ 기준 올해 강원도에서 가장 높은 금액으로 거래됐다. 그간 속초에서는 볼 수 없었던 4Bay(베이) 판상형, 파우더룸, 드레스룸 마련 등 우수한 평면 설계가 적용되고, 피트니스센터, GX룸 등 고품격 커뮤니티까지 조성해
강원도의 숙원사업이었던 ‘동서고속화철도사업’이 드디어 내달 착공에 들어가면서, 수혜를 누리는 주거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동서고속화철도는 국토의 동서를 가로질러 서울과 속초를 연결하는 고속 열차이다. 경춘선의 종착역인 춘천역에서 출발해 화천, 양구, 인제, 백담 등을 거쳐 속초까지 총 93.7km 구간으로 건설된다. 총 사업비만 2조4377억원이 들어가는 대형 개발사업으로 최고 시속이 250km에 달해 계획대로 2027년 개통되면 서울에서 속초까지 1시간 40분이면 닿을 수 있게 된다.올해 초 착공을 시작한 동해북부선철도사업 역시 기
동해북부선을 지나는 지역들이 강원도 부동산시장 내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강원도에서도 관광명소가 다수 위치한 동해바다를 끼고 있는 지역들을 연결하는 만큼 그 파급력이 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동해북부선은 강릉을 출발해 양양, 속초, 고성을 지나 제진까지 연결되는 111.7km의 단선 전철이다. 총 사업비는 2조7,406억원으로 강릉역과 제진역은 기존 역을 개량하고 주문진, 양양, 속초, 간성 등 4개 역은 신설된다.추후 동해북부선 구간이 개통되면 한반도 통합철도망의 가장 긴 축인 부산에서 나진까지의 동해축이 완성된다. 또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지난 26일(금)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 ‘고성 스위트엠 엘크루’의 견본주택은 8년 만의 새로운 아파트 분양 소식에 구경 온 관람객들로 북적였다.기존 아파트에서 갈아타기를 희망하는 고성의 실수요자들은 ‘고성 스위트엠 엘크루’의 분양을 반기는 분위기다. 견본주택을 찾은 한 관람객은 “그동안 고성읍에 새로운 아파트가 없어서 새로운 아파트를 구경도 못했는데 알파룸은 들어봤지만 베타룸까지 있다고 하니 궁금해서 구경하러 왔다.”고 말했다.경남 고성군 교사리에 들어서는 ‘고성 스위트엠 엘크루’는 지하2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지난 6일 강원도 고성을 찾았다. 정국은 공식 유튜브 채널(BANGTANTV)을 통해 고성 송지호해수욕장을 배경으로 한 차박 캠핑 모습을 공개했다.고성에 도착해서는 바다를 배경으로 삼겹살을 직접 굽고, ‘불멍’을 즐기는 모습이 담겨 있었고, 다음날에는 백사장에 ‘BTS♥ARMY Forever’이라는 글씨를 크게 새겨놓고 사진을 촬영 등의 영상이 공개됐다.이 영상이 공개되면서 강원도 고성이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고성은 천혜의 자연환경과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가 있어 국민들의 여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