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봄나들이 시즌에 맞춰 봄 패션을 돋보이게 하는 가방 수요가 늘고 있고, 여기에 더해 엔저 현상으로 고가의 명품 브랜드백을 일본직구로 가성비 좋게 구매하고자 하는 수요도 늘고 있다. 이에 일본구매대행사이트 고고재팬은 하이엔드 백 기획전을 진행하기 시작했다.고고재팬의 하이엔드 백 기획전은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명품 브랜드를 종류별, 모델별로 본인의 니즈에 맞춰 상품을 골라볼 수 있도록 한 점이 가장 큰 특징으로, 베스트 가방컬렉션 브랜드인 구찌, 샤넬, 디올, 루이비통, 입생로랑 등 다수의 명품 백을 모델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22일부터 23일, 산림항공본부 산업안전보건 관리감독자 및 안전보건관리담당자 50여 명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충남 부여에서 산업안전보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산림항공본부에서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및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본부 및 관리소에서 산업안전보건 관리감독자 및 안전보건관리담당자가 직장 내 안전 저해 요소를 해소하여 직원과 헬기가 안전한 산림재난 대응 임무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워크숍은 ㈜아시아나항공 박일미 부장의 특강을 시작으로 ▲산림청 이실현 사무관 ▲강북삼성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일본 구매대행 사이트 고고재팬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홈파티 용품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코로나 엔데믹 이후에도 연말 홈파티는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는데, 고물가 시대인 만큼 외식보다는 홈파티를 준비하는 소비자들이 증가 중이다. 이에 일본 구매대행 사이트 고고재팬은 크리스마스 맞이 홈파티 용품 할인 이벤트를 통해 홈파티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가장 큰 연중행사로 꼽히는 ‘2023 크리스마스’를 맞아 준비된 크리스마스 용품 할인 이벤트는 크리스마스 홈파티를 준비하는 프로 파티족들을 위해
귀중재에 대하여 예민하고 섬세한 가치 판단을 지닌 목재업자나 소비자의 엄격한 요구에 따라 제품을 대량생산하는 것이란 용이한 것이 아니다. 따라서 설계나 품질 관리의 여러 중요한 장소나 지점에 컴퓨터를 도입하고, 소위 CAD/CAM 시스템화를 도모하고 있다. 이 시스템을 간단히 설명하면 다음과 같다.① 나뭇결의 색, 명암, 힘 등 관능적 요구 품질을 수치화한다.② 원재료에서 제품에 이르기까지의 특성을 수치화한다. 원목의 품질, 염색단판의 명도, 채도 등, 공정관리 및 제품의 색조와 목리패턴, 목재의 감촉 등의 항목을 수치화시킨다.③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같다가 운영하는 모바일 대형 폐기물 배출 신고 서비스 ‘빼기’가 돈 되는 신개념 무료 나눔 ‘줍줍’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새롭게 선보인 빼기의 ‘줍줍’은 대형폐기물을 배출 신고한 배출자와 중고 물품이 필요한 픽커(수거자)를 연결해주는 서비스다. 이 과정에서 배출자는 줍줍 완료 시 대형폐기물 신고 비용을 내지 않고 무료로 대형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고, 픽커는 무료로 원하는 물건을 구할 수 있어 두 사람 모두 이득을 얻을 수 있다.기존의 대형폐기물 배출 시에는 비싼 폐기물 처리 수수료 비용을 지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8월 3일(목), 충청북도 충주시, 괴산군에 소재한 수해 피해임가를 방문하여 피해 현황 점검 및 수해복구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최근 폭우로 인하여 충주지역은 임산물 재배지 일부가 유실되고 작업로가 훼손되는 등의 피해를 입었다.이날 임업진흥원장을 비롯한 안전운영지원실장, 괴산군 관계자는 충주 임산물 체험학습장, 괴산군 표고재배지 현장을 방문하여 수해 피해로 인한 사업 운영 애로사항, 시설물 피해 현황 등을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했다.산림청과 임업진흥원, 산하 기관은 현재 임가 지원을 위한 성금을 모금 중이
◇ 인터뷰 (주)장림우드 조희제 대표이사 수입원목 마루 사업을 한 지 20년이 됐다. 대학 졸업 후 이건산업에 입사해서 해외에서 지사장을 하면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다.이건산업 중국법인장을 마지막으로 직장 생활을 마감하고 인도네시아 원목마루 수입·판매업으로 사업을 시작했다.장림우드는 인도네시아와 중국의 다양한 수입원목마루를 비롯해 체육관용 솔리드 플로링, 상가용 쪽마루, 데크재, 계단재 등을 수입·판매해 왔다. (주)장림우드의 조희제 대표는 바른 말을 거침없이 하는 성격의 소유자다. 수입마루시장에 대해서도 쓴 소리를 마다하시지 않는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형폐기물 온라인 배출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빼기'를 운영하고 있는 ㈜같다는 6월 30일(금)부터 ‘비움’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비움’ 프로모션은 심플 라이프(Simple Life)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빼기’가 최저 5,000원으로 대형폐기물을 버려주는 프로모션이다. 또한 커피 한 잔 값으로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같다가 운영하는 ‘빼기’는 주민센터를 방문할 필요없이 집에서 1분만에 대형폐기물을 간편하게 배출 신청하는 서비스다. '빼기' 서비스는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형폐기물 온라인 배출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빼기'를 운영하고 있는 ㈜같다와 대중교통 모빌리티 스타트업 ㈜브이유에스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폐기물 차량 경로 최적화 및 배차 기술 고도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15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같다 사무실에서 양사의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같다가 운영하는 ‘빼기’는 집에서 1분만에 대형폐기물을 간편하게 배출신청을 하는 서비스다. 주민센터 방문, 폐기물 필증(스티커) 구매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다.재활용이 가능한 중고 가구와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형폐기물 온라인 배출 서비스 어플리케이션 '빼기'를 운영하고 있는 ㈜같다는 장난감 전문 자원순환기업 ㈜코끼리공장과 고순도 재활용 원자재 탄소포인트 개발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식은 6월 5일(월) ㈜같다의 서울 중구 사옥에서 양사의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양사는 협약으로 폐기물 수거 플랫폼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빼기' 내 장난감 수거 기반 고순도 재활용 원자재 탄소포인트 개발사업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같다가 운영하는 '빼기' 서비스는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배재수)은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임상현) 산채연구소(소장 고재영)과 ‘산지재배 특화 산채의 새로운 소득원 발굴 및 소재화 연구 분야’의 상호협력을 위하여 28일 산림과학원 산림생명자원연구부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산채 신품종 개발을 위한 유전자원 수집 발굴·보존 ▲산지재배 소득화를 위한 품목 육성 및 재배기술 개발 ▲소비 활성화를 위한 기능성 산채 소재 개발 등이다.특히, 강원도 권역을 현장 실증지로 선정하여 병풍쌈, 왜우산풀 등을 중심으로 재배·관리 기술을 개
대형폐기물 배출 서비스 ‘빼기’는 올해 신청 건수가 전년 대비 550% 증가했다고 밝혔다. 2021년 8만 건에서 550% 증가해 올해 신청 건수는 52만 건을 기록했다.'빼기'는 대형 폐기물 수거 서비스다. 빼기 모바일 앱을 통해 소파 등 대형 폐기물을 사진으로 찍으면 인공지능(AI) 사물 인식 기술로 폐기물의 크기 등을 자동 분류해 견적을 낸다. 이에 주민센터를 찾아 수거 스티커를 발급받는 등 불편한 과정을 생략할 수 있다. 앱을 통해 폐기물 배출 신고부터 결제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다.관계자는 “전 세계적으로 ESG 바람이 불면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같다는 대형 폐기물 간편 배출 서비스 ‘빼기’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리뉴얼했다.‘빼기’는 스마트폰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대형 폐기물 배출 신고를 도와주는 앱이다. 전국 50여 개의 지자체와 공식 협약되어있으며, 기존의 지정판매소에서 스티커를 구입하여 폐기물에 부착해 배출하던 방법 대신 스마트폰으로 폐기물을 사진으로 찍어 배출을 신고할 수 있다.배출 신고를 했으나 무거운 무게와 큰 부피로 혼자서 옮기기 어려운 대형 폐기물을 배출장소까지 대신 옮겨주는 ‘내려드림’ 서비스와 재활용이 가능한 폐기물을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같다는 KB손해보험과 제휴하여 업계 최초로 폐기물 운송 서비스 고객배상보험을 만들어 지난달부터 보장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빼기’의 내려드림, 중고매입은 전문 파트너가 고객의 가정, 사무실 등에 방문하여 무거운 폐기물을 대신 운반하는 서비스로서 월 평균 신청건수가 40,000건에 이를 정도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이에 따라 ㈜같다는 작업 중 일어날 수 있는 사고에 대비해 고객과 파트너 모두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배상책임보험을 만들었다고 밝혔다.특정 보험 상품을 만들기 위해서는 예측 가능
실재하는 것들과의 필연적인 관계 속에 사람이 느끼는 다양한 감정을 작품에 풀어낸 이번 전시는 학고재 아트센터에서 7월 13일부터 17일까지 5일간 ‘實在/不在(실재/부재)’라는 타이틀로 개최된다.이번 전시를 기획하게 된 동기에 대해 서승준 작가는 과거 나 자신 본연의 모습과 주변의 고유성을 가진 것들에 대한 편견 없는 자의식을 찾고자 스스로 하와이의 외딴섬에 들어갔고 외부로부터 고립된 생활을 해왔다고 밝혔다. 다른 이의 시선 속에서 자유로워지며 자연 속에 존재하는 것들과 생명이 있고 호흡하는 나와는 다른 것들에 대한 깊은 고찰을 통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환경자원 데이터 플랫폼 ‘빼기’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같다(대표 고재성, 이하 같다)가 ‘대형폐기물 기준 관련 [빼기] 앱 전용 마스터 품목’인 ‘전국공통품목 리스트’ 저작권 등록을 마쳤다고 밝혔다.‘전국공통품목 리스트’는 지자체 대형폐기물 품목 기준을 아우르고 정례화 된 기준을 제시하는데 도우미 역할을 한다.본 리스트 정리를 위해 ‘빼기’ 측은 누적 회원 수 40만 명에 달하는 ‘직접버림’, ‘내려드림’, ‘중고매입’ 총 3가지 서비스의 신청패턴과 월 평균 35,000건에 이르는 신청 품목 데이터를 기반으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스테이빌리티는 경주에 위치한 ‘하루연가’를 리노베이션 완료했다고 전했다.경주에 위치한 ‘하루연가’는 한옥의 멋은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내부는 편리하게 머물 수 있도록 개조된 모던 한옥 풀빌라로 신경주역을 비롯하여 황리단길 등 주요 관광지와 인접해 있다.서까래를 노출시켜 한옥의 매력을 고스란히 지닌 하루연가의 실내공간은 인테리어, 작은 소품 하나하나 눈길이 닿는 곳곳마다 세심하게 디자인했다.야외는 사계절 내내 이용 가능한 8M의 온수풀과 야외수영장을 바라보며 불멍을 즐길 수 있는 공간과 바비큐장으로 이루어져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화신종합목재(대표 장경순)은 중국 현지 공장을 직접 운영하면서 엄격한 품질관리를 통한 고품격 느릅고재를 대량으로 수입해 오고 있다. 품질 좋은 느릅고재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시장에 공급하면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화신종합목재는 느릅고재 테이블재와 느릅고재 집성판을 취급하고 있고 느릅고재 스툴이나 거울도 취급하고 있다. 화신종합목재는 느릅고재 인터넷 판매를 위한 우디톡을 운영하고 있으며 코비드19에도 불구하고 꾸준하게 물량을 수입해 와 소화하고 있다.화신종합목재 장경순 대표는 “우리는 중국에 현지공장을 두고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나무점빵 주식회사(대표 연태양)는 2년여 간의 노력 끝에 세월의 흔적이 고스라니 담겨진 명품 느릅고재를 규격화된 집성목으로 개발해 국내에 출시했다.이 제품은 일반 목재와는 차원이 다른 품격을 지니고 있으며 탄성을 자아내는 자연미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느릅고재는 세월의 흔적을 자연스럽게 패인 결로 온전히 드러내어 주는 멋스러움은 그 어떤 수종도 따라잡을 수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재 중의 고재’로 수요에 비해 공급이 수월치 않는 제품이다.이번에 개발한 느릅고재 집성목은 집성폭이 130mm 내외의 광폭
[한국목재신문=윤형운 기자]영림목재(회장 이경호)는 세계 각지에서 엄선된 5천여 개의 원목과 플리치를 구입해 제재와 건조를 거쳐 수년 동안 생활환경에 적응된 최고급 우드슬랩과 원목가구를 인천과 당진 전시장에 이어 프리미엄 전시장을 6월 4일 서울 논현동에 그랜드 오픈했다.영림목재의 특수목 50년 역사의 결정체를 고스란히 담아낸 서울 전시장은 ‘목재에 예술을 입히다’를 모토로 세워졌다. 서울 플래그쉽 ‘나무로’ 전시장은 오픈 첫날부터 방문객의 이목을 끌었다. 영림목재의 50여년의 특수목 가공과 판매 노하우의 결정판이 ‘우드슬랩과 원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