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가전제품 브랜드 휘틀(Wittle)이 음식물 처리기를 선보였다.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살균과 악취제거 능력을 강화 하였으며, 분리 가능한 내부바스켓 설계로 자동세척은 물론 소비자가 직접 세척이 가능한 구조로 설계되었다.살균기능은, 고온건조분쇄 방식채택으로 부패과정 속 생성되는 악취, 곰팡이 등 인체에 유해한 균을 99%이상 살균처리 하였으며, 2중 AC필터 사용으로 97%의 악취차단율을 보였다.회사측은 이외에 BLDC모터 장착으로 조용한 사용환경 조성과 9가지의 모드설정 및 간편한 조작법으로 사용자의 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살림백서가 10일(수) 단 하루 동안 브랜드데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금번 브랜드데이 대표 상품으로는 34만 후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N쇼핑 후기수 1위인 액체세탁세제와 세탁조클리너, 곰팡이제거제, 라이스 허브 디퓨저, 오푼티아밤부 샴푸, 오브제 퍼퓸 바디워시 등 8종의 베스트 제품들로 구성하여 최대 65%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브랜드데이를 맞이하여 반값 특가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위스키를 연상케하는 오브제 스카치 디퓨저를 반값에 만나볼 수 있으며, 스파클링 주방세제 4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색연필줄눈에서 12주년을 맞이해 10%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타일이 시공되어 있는 욕실, 현관, 베란다, 다용도실의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다공성의 백시멘트가 갈라지기도 하고 변색, 곰팡이 등이 발생될 수 있다.이로 인해 호흡기 질환으로 유발될 수 있어 많은 이들이 전문적인 부산줄눈시공 업체를 알아보는 중이다.줄눈 시공 비용을 저렴하게 하기 위해 청소 업체에서 패키지 시공을 하거나 셀프 줄눈 시공을 시도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지만 추후 색상 변질 및 떨어짐 현상이 발생할 수 있어 완벽을 추구하
전북대 박희준 교수가 한국임업진흥원 연구개발 사업으로 진행한 「국산목재의 난연성, 내후성, 흰개미 내성, 항곰팡이성 향상 처리기술」 과제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선정한 2023년 6대 과학기술 주력분야 중 농수산 분야 10대 뉴스에 선정돼 화제다.국산목재로 건축부재의 기능성 개발 연구해 온 박 교수는 지난해 6월 방염 또는 난연성능을 지니고, 흰개미나 곰팡이 피해, 변색 등을 방지할 수 있는 목재용 투명 보호제인 '안티200플러스 ANTI 200+'를 개발했다. 또한, 난연 처리가 곤란한 국산 목재에도 균일하게 약제를 주입하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피졸로가 오스트리아 천연 침구 ‘헤펠(HEFEL)’을 국내 정식 론칭했다고 11일 밝혔다.1907년 오스트리아에서 처음 만들어져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헤펠은 세계 최초로 텐셀과 비타산 소재를 사용한 침구 제품을 선보이며 최상의 수면 환경을 선사해주는 기업이다.2018년 개발한 TENCEL™ LUXE (오스트리아산) 텐셀로 침구의 겉감은 물론 충전재까지 제작해 극대화된 푹신함과 차별화된 항균력으로 편안하고 위생적으로 사용 가능하며, 헤펠에서 세계 최초 독자적으로 특수 개발한 웰니스 비타산 충전재의 경우,
4. Charred wood 표면 탄화목 또는 야키스기(Yakisugi, 焼杉) 또는 쇼스기반(Shou Sugi Ban, 焼杉板)은 독특한 아름다움과 친환경 목재 보존 처리로 전통기술이지만 새로운 목재 마감을 만드는 현대적인 접근 방식이다. 표면 탄화목은 위키피디아 백과사전에 Yakisugi라고 등록되어 있으며, 다음과 같이 소개되고 있다. 야키스기(일본어: 焼杉, '삼나무를 불로 태우다')는 일본의 전통적인 목재 보존 방법이다. 서양에서는 불에 탄 목재 클래딩(cladding, 벽판재)으로 불리며 쇼스기반(焼杉板, shou sug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일상의 편안함을 돕는 국내 가전 브랜드 ㈜아이닉의 가습기 2종이 오늘 22일부터 2024년 1월 1일까지 자사몰 단독 ‘아이닉 연말결산’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지난 11월, 3차 완판을 기록한 가습기 2종은 강한 추위가 지속되는 연말을 맞아 최대 59% 반값 이상의 할인율을 적용한다.타워형 디자인에 높은 분사력을 자랑하는 아이닉 가습기 iH11은 초음파식과 가열식의 장점만을 극대화한 3세대 복합식가습기이다. 따라서 세균 번식과 화상의 위험, 비싼 전기세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다.또한, 11L의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사단법인 좋은변화는 환기시스템 물류 전문기업 ㈜바움(대표 임영권)과 함께 지난 11월 29일 인천 연수구에 위치한 소규모 아동양육시설, 해피드림 그룹홈에 환기/제습/온풍 기능을 갖춘 하츠 디오람 복합환풍기를 지원하고 ‘바움 포레스트 홈 제7호’ 기념식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소규모 아동양육시설의 경우 오래된 주거시설이 많아 환기와 관련된 설비가 대부분 열악한 것이 현실이다. 특히, 욕실의 경우 외풍이 심하기도 하고, 습한 환경에 곰팡이도 많이 발생하여 열악한 공간 중에 하나이다.소규모 아동양육시설의 열악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백색공간의 공식 SNS에서 팔로우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번 이벤트는 백색공간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게시물에 댓글을 남기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기프티콘을 증정한다.백색공간은 청결 생활용품 전문브랜드로 클리너와 곰팡이제거제 등의 대표 제품들이 있으며, 올해 11월에 브랜드 온라인몰을 새롭게 리뉴얼 오픈 하면서 운영 방식을 브랜드 오너가 직접 운영하는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소비자와의 소통과 빠른 피드백을 선보이고 있다.관계자는 "리뉴얼되면서 많은 분들에게 사랑을 받아 감사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인천 탄성코트, 줄눈시공을 포함한 청소 전문 업체 프라임 환경에서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 및 청소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양성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인천 탄성코트 프라임환경은 2006년 아파트 입주청소를 시작으로 다년간의 현장경험을 쌓아 현재는 청소, 방역소독, 외부 샷시 실리콘 교체 등 시공 사업까지 병행하고 있는 추천받는 종합 청소 업체다.프라임환경에서는 청소업이 가지고 있는 낮은 진입장벽, 그리고 이로 인해 생기는 청소 서비스의 질 저하로 인한 고객의 불만족, 현재 침체된 경제에서 일자리 안정을 위
2. 썩지 않는 세라믹 목재세라믹 목재는 불에 타지 않을 뿐 아니라 썩지도 않으며 흰개미에게도 강하다. 방부약제의 주입과는 달리 사람과 가축들에게도 무해하고 그 효과도 길어 불연(不燃)목재의 개발이 가져온 획기적인 부산물이다. 목재는 왜 썩을까? 그 원인을 고찰해 보자. 가. 목재의 부후원인목재 부후의 원인을 최초로 밝힌 사람은 독일 임업과학자이자 미생물학자인 로베르트 하티그(Robert Hartig, 1839~1901)였다. 그는 1878년에 목재의 부후는 고등미생물인 균류(菌類)에 의하여 야기된다고 하였고, 또한 이 균류를 목재
한국임업진흥원(원장 이강오)은 10월 24일(화) 산림과학기술 출연 연구개발 사업으로 「국산 목재의 난연성, 내후성, 흰개미 내성 및 항곰팡이성 향상 처리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목재는 환경 친화적 건축 재료로 각광받고 있으나, 불에 약하고 썩기 쉽다는 인식으로 인해 사용에 제약을 받아왔다.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전북대학교(연구책임자 박희준 교수)는 ㈜가온우드(대표 김영윤)와 함께 산림청과 한국임업진흥원의 ‘목재자원의 고부가가치 첨단화 기술개발(R&D)’사업 지원으로 ‘옥외용 국산 목조건축 부재의 기능성 목재 처리기술’을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욕실나노코팅 전문기업 (주)미러클파트너스는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킨텍스’에서 'e편한세상부평그랑힐스‘ 입주박람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주)드림아이디에서 주관했고 입주가 임박한 고객이 시간과 비용을 절약해 합리적인 입주 준비를 마칠 수 있도록 가전,가구,나노코팅 등 입주에 필요한 다양한 품목을 직접 비교할 수 있었다.이번 행사는 욕실 코팅 전문기업인 미러클을 비롯해 약 80여개 업체가 참여했다.미러클나노코팅 부스에서는 욕실과 주방에 물때와 기름때, 곰팡이 방지를 위한 프리미엄 항균코팅을 특별 할인
케이디우드테크(대표 홍탁)는 한국임업진흥원에서 주최한 ‘목재 인테리어 공모전 : Wood for Nature Design」에서 ‘엠스페이스디자인-오리노코 카페’의 인테리어가 수상작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서울 청계산입구에 위치한 오리노코 카페는 케이디우드테크의 원목 건축자재의 우수성과 엠디자인건축의 디자인 시공력을 인정받아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시중에 흔히 유통되고 있는 필름 랩핑한 템바보드와는 달리 원목으로 만들어진 오동나무 프라임우드를 선택해 2개의 층을 각기 다른 색상으로 디자인했으며, 1층에는 프라임우드 찬넬루버(그레
10 유칼립투스 펠리타 (Eucalyptus pellita)E. pellita는 가장 인기 있는 열대조림수종 중 하나이다. 통직한 수간 모양과 빠른 생장을 보이며, 질 좋은 목재로 상업적 조림에 많이 식재되고 있다. 주로 펄프 등의 종이 산업을 위한 원료로써 많이 쓰이며 진한 맛의 꿀이 생산되어 양봉으로도 많이 사용 되고 있다.• 학명 : Eucalyptus pellita• 영명 : Red mahogany, Red stringy bark• 원산지 : 호주, 파푸아뉴기니• 조림지 분포 : 브라질, 콩고, 피지, 인도, 인도네시아, 케
일본 산림청이 지원하는 한 연구소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임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세계 최초로 목재를 주 원료로 사용하여 술을 빚는 기술의 상용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도쿄에서 북동쪽으로 약 50km 떨어진 쓰쿠바시에 있는 임업 및 임산물 연구소는 최근 지역 전체에 걸쳐 개발된 목질 증류주 개발의 허브 건설을 위해 새로운 연구동을 건립했다. 이 연구소는 일회용 젓가락에 사용되는 일본 시다(cedar)와 위스키 통에 사용되는 오크와 같은 식품 관련 제품에 사용되는 목재를 연구해 온 결과 시다목은 사케 같은
언론보도를 통해서 흰개미 피해가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심지어 실내에 사용하는 목재제품에까지도 피해를 미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한 주로 침엽수 목재의 가치를 상실하게 하는 청변균에 대한 피해도 매년 광범위하게 일어나고 있다. 건조시설이 부족한 현실에서 꽤 값이 나가 보이는 아름드리 목재도 청변의 피해로 인해 가치를 상실하고 있다. 또 화재 안전 성능을 부여받지 못해 건축물에 사용제한이 발생하는 현실이다. 일정 규모 이상, 건축 용도에 따라서 건축물은 방염 또는 난연 성능이 충족되는 목재제품 사용이 의무화돼 있다. 세이프우드는 방염,
직경 8~12cm, 길이 7.4m의 갓 벌채해 수분이 많은 푸른 맹종죽재가 특수 제작한 고열처리기에 들어가서 나흘 정도 지나자 갈색으로 변하면서 갈라짐도 없이 수분 함유량이 5% 수준의 아주 단단하고 완전 건조된 고열처리 맹종죽재로 탄생한다.㈜에이치티 주관으로 ‘고열처리 맹종죽재 및 부산물의 고부가가치화 기술 개발(2023~2025)’을 위해 강원대, 휴인(주), 하청농협와 함께 산림청 산림과학기술 R&D 지원받아 연구를 추진 중이다.우리나라의 대나무림 면적은 약 22,998ha이며, 산림 면적의 약 0.36%를 차지하고 있다. 전
KCC(대표 정몽진)가 건축물 내부 벽체에 1회 도장만으로 페인트 시공을 할 수 있는 친환경 수성 페인트 ‘숲으로 원코트’를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콘크리트, 시멘트 몰탈 등에 칠하는 내부용 수성 페인트로, 주로 건물 내벽 도장 공사에 쓰인다. 일반적으로 2회 이상 도장해야 하는 기존 내부 수성 페인트 제품에 비해 1회 도장만으로 은폐율 99.9% 이상의 외관이 구현되어 도장 시간과 인건비를 줄여 시공비를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작년에 출시된 외부 벽체용 ‘숲으로 네오실 원코트’ 제품에 이어 소비자가 실내외 시공 부위에 맞게
07. 유칼립투스 그란디스(Eucalyptus grandis)Flooded gum, Rose gum로 불리우며 세계적으로 열대와 아열대 지역에서 2백만ha 이상 식재되어 있다. 천연적으로는 호주 동쪽 연안을 따라 광범위하게 분포된 이 수종은 관리하기 쉽고, 빠른 생장력을 지니고 있어 제재목, 펄프, 목탄, 산업용재로 활용가능한 수종이다. 목재는 전반적으로 부드러우며 다른 유칼립투스보다 밀도가 낮다. E. urophylla와의 교잡을 통해 균에 저항력이 있는 묘목을 만들 수 있다.• 학명 : Eucalyptus grandis• 영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