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부산 사하구 최초 기업형 민간임대 아파트인 '다대 클레이오션'이 공급된다.다대 클레이오션은 기업형 민간임대 아파트로 구분된다. 임대아파트는 크게 LH 등 나라에서 시행하는 공공임대 아파트, 기업형 공공임대 아파트,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으로 시행되는 민간임대 아파트 등 3가지로 분류할 수 있다.그 중에서 민간임대 아파트는 또 다시 협동조합형 민간임대 아파트와 기업형 민간임대 아파트로 나눌 수 있다.먼저 협동조합형 민간임대 아파트는 입주를 희망하는 예비 입주자가 협동조합을 설립하여 업무대행사를 두고,
최근 금리 상승, 전세사기 등의 이유로 주거 불안이 높아지면서 임대주택을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비교적 저렴한 주거비로 안정적인 장기 거주가 가능해서다.임대주택은 거주 만족도도 높게 나타났다. 올해 SH 서울주택도시공사가 공개한 서울 공공임대주택 입주민 주거실태 추적조사 결과, 입주민 10명 중 9명(87.7%)은 임대주택 거주에 대해 만족한다고 응답했다.지난해 LH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발표한 ‘공공임대주택 거주 실태조사’에서는 입주민 60.6%가 입주 후 전반적인 행복감이 상승했다고 평가했으며, 86%는 임대주택 입주 후 ‘이사
결혼정보회사 가연은 2023년 세법 개정안의 ‘결혼자금 증여세’ 정부 발표 후인 8월 초, 25~39세 미혼남녀 500명(각 250명)을 대상으로 관련 정책에 대해 조사했다. (오픈서베이, 신뢰수준 80%에 표본오차 ±2.87%P)먼저 ‘해당 제도에 대해 알고 있는지’를 묻자, ‘명칭과 내용 모두 잘 알지 못한다’는 이가 55%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명칭은 들어봤으나 내용은 잘 알지 못한다’가 24.4%, ‘들어봤고 내용도 잘 알고 있다’는 응답자는 20.6%에 그쳤다.다음은 제도를 소개한 후, ‘혼인율 상승에 어떤 영향을 미
충남 천안이 KTX, SRT, 지하철 1호선, 경부고속도로 등 우수한 교통망을 바탕으로 ‘대서울’ 생활권을 갖춰 주택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현재 희소성 높은 소형 타입의 동호 지정 계약을 진행 중인 북천안자이 포레스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북천안자이 포레스트는 5년 공공건설 임대 아파트로, 임차인이 분양을 포기하거나 자격요건 부적격으로 인해 발생한 잔여물량을 일반에 공급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0개동, 전용면적 43~84㎡ 총 1,348가구 규모의 대단지 브랜드 아파트다. 지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대우산업개발이 시공하는 민간임대 아파트 강릉 이안 써밋 스위트는 전용 59~84㎡ 면적으로 공급되며 총 572세대 규모로 선착순 동·호 지정을 접수중이다.공공임대 아파트와 달리 브랜드, 최신의 설계 및 시설 등으로 무장하여 민간분양 아파트를 상회하는 수준의 상품성을 갖춘다는 것 관계자의 설명이다. 실제로 민간임대 아파트는 최근처럼 고금리, 고분양가 시대에 합리적으로 새 아파트에 거주할 수 있는 방식이다.게다가 이번 강릉 이안 써밋 스위트의 경우 전매제한이 없고 최장 10년 임대 거주 가능, 분양전환 시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롯데건설이 부산광역시 사하구 일대에 공급하는 민간지원 공공임대주택 ‘하단 롯데캐슬’을 선보였다. 하단 롯데캐슬은 지하 4층~지상 20층 총 356세대의 공동주택(아파트) 및 근린생활시설 19실로 구성될 예정이다.부산지하철 1호선 당리역이 도보 1분 거리 150m 이내 위치해 있는 초역세권 단지로 이를 통해 부산 주요 도심 접근이 용이하다. 또한, 낙동대로, 강변대로, 다대로 등 접근이 용이하여 차량을 통해 서부산 일대의 주요 산업단지인 사상산단, 신평장림 일반산단, 명지녹산국가산단 등도 차량 이용 시 3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한 곳에서 쇼핑과 외식, 문화생활 등을 두루 누릴 수 있는 원스톱 생활권이 각광받으면서 '신림 에스포레 오피스텔'이 주목받고 있다.업계에 따르면 생활 인프라와 쇼핑시설이 잘 갖춰진 주거형 오피스텔은 분양가 대비 억대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광교신도시에 있는 ‘광교 힐스테이트 레이크’ 주거형 오피스텔 전용 84㎡는 지난 6월 8억 6,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이는 분양 당시 가격이 3억 8,000만원 대였던 것과 비교하면 5억원가량 오른 것이다.특히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도휘에드가가 서울시 강북구 수유동에 역세권 청년주택을 짓는다. 지난 9일 업계에 따르면 건설자금 조달을 위해 PF(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약정을 체결했다.강북구 수유동에 위치한 청년주택은 지하철 우이신설선 화계역 인근 대지면적 1895㎡ 부지에 지하 4층~지상 26층, 연면적 2만613㎡ 규모로 건축되며, 공공임대 117세대, 민간임대 309세대 총 426세대를 공급한다.아울러, 도휘에드가는 강북구 수유동 청년주택 외 △노원구 상계동 일원(지상 23층·443세대) △동대문구 휘경동 일원(19층·349세대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오랜 도심에 선보이는 신규 주거단지가 분양시장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주거단지가 들어서고 기반시설이 뒤따르는 신도시와 다르게 이미 인프라 시설이 갖춰져 있어 입주와 동시에 편리한 주거생활이 가능한 데다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주하려는 대기 수요까지 풍부해 단기간 완판하는 사례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투자측면에서도 주목되는데 임대 수요가 탄탄하고 시장 상황이나 경기에도 수요가 꾸준히 유지되는 경우가 많아 시세 차익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풍부한 임차 수요로 공실 염려가 덜하다는 장점도 있다.이러한 가운데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노후화된 시설로 저평가됐던 청량리 일대가 대형 개발 호재를 업고 비상 중이다. 청량리역 주변으로 초고층 주상복합 단지들이 성공적으로 분양을 마치고 착공 중이며, 인근 용두1-3구역 등 인근 재개발 구역들도 잇달아 사업에 탄력을 받고 있다.개발 호재는 주거 편의를 높이고 수많은 배후수요를 끌어모아 가치 상승을 유도할 수 있다. 청량리 일대는 이러한 요건에 부합하며 실수요는 물론 투자자들에게도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관심은 곧 분양 단지들의 경쟁률로 나타났다. ‘청량리역 해링턴플레이스’ 오피스텔은 최고 경쟁률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최근 서울 중심부 소형 주거시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가구 변화로 1~2인 가구가 급증한 데다 대규모 업무권역이 밀집한 서울 도심지역은 수요 대비 공급이 턱없이 부족한 실정이라 한층 매력적인 투자 수익까지 기대할 수 있어서다.특히 종로ᆞ중구 일대의 CBD, 영등포구 일대의 YBD, 강남구 일대의 GBD 등 3대 중심업무지구 인근일수록 편리한 교통 환경과 다양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어 인기다. 또한, 출퇴근에 낭비하는 시간을 줄이고 개인 여가시간을 더욱 여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 직장인들 사이에서 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도시형생활주택에 대한 세제 부담이 적어질 것으로 기대되면서 신규 도시형생활주택이 주목받고 있다.임대사업자로 등록한 경우 보유세 기준이 되는 주택 수 산정에서 도시형생활주택을 제외하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한다는 방침이다.투자 상황이 점차 나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최근 분양을 시작한 도시형생활주택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표적으로 서울시의 경우 중심 입지에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이 공급 중이다.‘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은 도시형생활주택 288세대(공공임대 75세대 포함)를 비롯해 오피스텔 96실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현대건설이 청량리재정비촉진지구 용두1구역 3지구에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 도시형생활주택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이 단지는 연면적 약 4만 786㎡, 지하 6층~지상 28층, 2개 동 규모로 건립된다. 구성은 도시형생활주택 및 오피스텔 등 주거시설과 근린생활시설이다. 도시형생활주택 전용면적은 26~48㎡로, 공공임대 75세대를 포함해 총 288세대다.도시형생활주택 타입은 △48㎡A 72세대 △48㎡A1 24세대 △48㎡B 24세대 △48㎡C 24세대 △44㎡ 48세대 △41㎡ 48세대 △26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역세권 단지는 언제나 스테디셀러로 꼽힌다. 출퇴근이 편리하고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는 데다 시장 분위기와 상관없이 꾸준한 수요를 바탕으로 한 높은 프리미엄까지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이 같은 역세권 단지의 인기는 고강도 규제가 연달아 시행되면서 더욱 높아지고 있다. 주거상품에 대한 진입 장벽이 높아지고 투자까지 상당 부분 까다로워지면서 역세권처럼 과거부터 가치가 입증된 단지에 쏠림 현상이 심화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뿐만 아니라 역세권 단지는 향후 시세 오름폭 또한 안정적인 만큼 분양시장에서도 뜨거운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개발호재에 목 말라왔던 서울 청량리 부동산시장이 대형개발사업 호조로 크게 반색하고 있다. 그동안 청량리는 서울의 대표 낙후지역으로 꼽혔으나 최근 고층 아파트의 건축공사가 진행되고 용두 1-6구역 등 재개발이 추진되며 사방 곳곳 개발호재로 둘러싸여 있다.부동산에서 개발호재는 높은 미래가치로 부동산 가치 상승까지 이어져 수요자들의 선택에 있어 중요포인트 중 하나다. 청량리 부근은 이러한 요건에 부합하여 신규 분양 물량에 대한 인기는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실제 최근에 분양한 ‘청량리역 해링턴플레이스’는 최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 차기정부의 GTX 노선 확대 방안에 맞춰 역세권 예정지가 시장의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GTX B노선이 사업을 가시화하며 이목을 끌고 있다.GTX B노선은 인천대입구에서 마석까지 총 운행구간이 82.7km에 달하는 철도 노선으로, 향후 수도권 서북부와 동북부를 연결하는 핵심 교통망이 된다.지난달 23일자로 국토부는 GTX B노선 용산~청량리~상봉 구간에 대해 기본계획을 확정‧고시했다. 해당 구간은 재정사업으로 진행되며 나머지 구간은 민자사업으로 추진하게 된다. 총 사업비는 2조 3511억원을 투입하여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서울 동대문구 청량리 소재 오피스텔•도시형생활주택 단지 '힐스테이트 청량리 메트로블'이 차기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수혜 주거단지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춘 가운데 세제 부담 및 대출 규제 완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 연장 등의 이슈가 부각되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차기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공약에 따른 시장 상승세가 점쳐지고 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의 상향 조정이다. 생애 최초 주택 구매 가구의 LTV 상한선을 80%로 높여 청년 및 신혼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남개발공사는 '창원현동남양휴튼 10년(분양전환)공공임대'의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입주자모집에 돌입한다고 29일 밝혔다.견본주택은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일원에 마련됐으며 사전방문예약자에 한해 관람할 수 있다.사전예약은 공식홈페이지는 물론 전화로도 예약이 가능하며 당일도 예약 가능하다. 경남개발공사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301번지에 건설되고 있는 10년 공공임대 후 분양으로 전환예정인 ‘창원 현동 남양휴튼’ 10년 공공임대 입주자를 모집한다.단지는 지하2층~지상 25층 이하, 12개동, 1,159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경남개발공사는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동 일원에 건설되고 있고 10년 공공임대 후 분양으로 전환예정인 '창원 현동 남양휴튼'이 10년 공공임대 입주자를 3월 중순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지하 2층, 지상 25층 이하, 12개동 전용면적51㎡(242호), 전용면적 52㎡(68호), 59㎡(849호)로 구성됐다.이달 809세대 10년 공공임대 입주자 모집예정이며 입주는 2024년 2월 예정이다.단지 인근 도보권에 현동초등학교, 구산중학교, 수변공원이 있다.또한 국도 2호선과 5호선, 마창대교가 인접하여 창원국가산
[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부동산 시장에서 역세권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최근 기술 발달로 주거단지들의 상품성이 상향 조정되면서, 시대가 바뀌어도 변하지 않는 역세권의 가치와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는 것이다.특히나 젊은 세대가 수요층인 경우 역세권 여부가 더욱 중요하게 평가된다. 대부분 활발한 사회생활을 하는 만큼 출퇴근이 편리하고 생활 인프라가 잘 마련된 역세권 입지에 대한 선호가 뚜렷하다. 수요층이 꾸준히 유지돼 투자처로도 인기가 좋다.그중에서도 지하철역 2개 이상의 멀티 역세권은 단일 역세권보다 더 많은 곳으로의 이동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