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목재산업 발전 위해 논의 거듭전라북도 삼락농정 산림분과위원회(위원장 양용택)는 매주 목요일, 지역 산림분야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산림소득작물 발굴 지원 방안, 산림산업화(목재, 집성재) 및 목재 부산물 이용(목재펠릿, 퇴비화 등) 방안 등 도내 산림자원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해 오고 있다고 지난달 20일 밝혔다.지난 2월 9일부터 8차에 걸쳐 이뤄진 1단계 토론회에서는 산림분야 전문가와 현지 임산물 생산자들이 모여 산림자원 경쟁력 확보를 위해 우수한 7개 품목의 호두, 도라지, 두릅, 고사리, 복령, 목이, 표고버섯 산림특화작물을 발굴했다.발굴된 품목의 고품질, 고수확, 고수입을 위해 생산자 위주의 현장 전문 기술을 통해 농가에서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초작업 등 재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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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슬기 기자
2017.07.07 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