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의 창간 17주년을 한국산지보전협회를 대표하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목재신문은 정론직필 목재 전문지로서 지난 1999년 창간하여 지금에 이르기까지 목재산업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 오셨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한국목재신문의 이런 노력들이 꾸준하게 쌓여왔기에 지금의 목재산업을 비롯한 산림과 산지관리 분야의 정책이 발전하고 국민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것이겠지요. 그런 험난한 여정의 길들을 17년간 묵묵히 걸어오신 한국목재신문 윤형운 발행인과 직원분들의 노고를 진심으로 치하하는 바입니다. 한국산지보전협회는 산지의 보전과 합리적인 이용, 산림자원의 육성을 위해 산지관리법에 의해 설립된 전문 기관입니다. 우리 국토의 63%는 산지이고 이중 77%가 산림자원조성, 재해방지, 수자원보호, 야
한국목재신문은 2015년 5월부터 ‘올바른 목재제품 정착’을 위한 연중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불량한 목재제품의 유통으로 인해 시장질서가 붕괴되면서, 목재시장 전체에 품질저하와 같은 악영향을 끼치고 있어 이를 장기간에 걸쳐 개선하기 위한 목적에서 시작됐다.첫 번째 캠페인은 목재제품의 정확한 치수 제공에 앞장서는 ‘1㎜ 양심’, 두 번째 캠페인은 적정한 함수율의 건조 목재를 사용하는 ‘건조의 양심’, 세 번째 캠페인은 정확한 품질표시로 목재산업이 신뢰받는 시장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 ‘표시의 양심’이다.신뢰받는 목재산업을 만들어 가기 위해 한국목재신문과 12개 협단체가 동참한 ‘올바른 목재제품 정착’을 위한 공익캠페인을 재조명한다. #1. KS
본지는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1㎜의 양심’, ‘건조의 양심’, 그리고 이번 ‘표시의 양심’까지, 올바른 목재제품의 시장 질서 확립을 위해 공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 이후에도 또다른 캠페인을 선보여 목재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윤선영·이명화 기자#1. 오후디자인 윤중선 대표품질표시제는 반드시 시행돼야 할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 간혹 목재상들 사이에서 수종을 속여 파는 행위를 볼 수 있는데요. 북미산 월넛이 비싸다 보니까 동남아시아산 월넛을 북미산 월넛인양 속여 파는 걸 종종 봤습니다. 소비자들은 목재를 잘 모르니까 종종 수종을 속여서 파는 일이 벌어지고 있는데 이는 품질표시제로 반드시 없어져야 할 사례라고 봅니다. 최소한 양심을 지키며 목재를 공급했
본지가 지난해부터 계속 이어 가고 있는 공익 캠페인에 대해 목재업체들로부터 응원과 지지를 계속해서 받고 있다. #1. 일겸목재 최승갑 대표목재 업체들이 제품에 표시를 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봅니다. 업체들이 양심적으로 자사 제품에 대해 표시를 하는 것이 선행돼야 소비자들에게 신뢰받을 수 있다고 생각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제품을 구매할 때 제품에 적힌 표시를 토대로 정보를 얻습니다. 하지만 목재업계에서는 목재이용법이 시행되기 전까지 ‘관습’이라는 이유만으로 목재제품에 있어 표시를 중요하게 여기지 않았습니다. 이제 목재산업은 목재이용법의 제정과 함께 품질 인증 기관을 통한 공식 인증으로 소비자들에게 더 큰 신뢰를 줄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됐습니다. 목재이용법이 각 기관과 관련업체들이
원목 저목장, 인천 3개 부지 중 가장 큰 경인아라뱃길 투기장 요청지난해 협회의 H2등급 방부목재 판매 유통기간 연장 반대 입장 ‘동의’산림청 정책에 대해 협회 회원사들 만족도 ‘보통’ 본지는 지난 2월 26일 대한목재협회 제8차 정기총회에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협회는 총 166개 회원사가 가입된 단체로 약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응답 32건을 보여 약 40%의 응답률을 얻을 수 있었다. 설문조사 결과 업계에서 가장 현안이 되는 사안을 묻는 질문에 1위가 ‘원목 저목장 부지 확보 어려움’, 2위가 ‘하역료 인상’, 3위가 ‘품질표시제 대응’, 4위가 ‘공동 건조장 및 공동 시설 부재’, 5위가 ‘FTA 체결 증가에 따른 목재 수급’으로 조사됐다.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원
본지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이끄는 혁신 리더를 모시어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합니다. 목재산업과 강신원 과장올해 목재업체들이 가장 주목해야 할 산림청의 정책은 바로 노후화된 목재산업시설에 대한 현대화 사업과 품질단속, 임도시설 확충, 임업 기계화, 펠릿산업 육성정책을 관심있게 지켜봐야 할 것이다. 산림청 목재산업과 강신원 과장에게 올 한해 업무계획을 자세히 들어본다.산림청 목재산업과의 올한해 업무 계획은?지난해 목재산업 정책은 2013년 5월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 제정되면서 홍보 및 계도위주로 정책을 추진했으나 금년도 목재산업 정책은 국내 목재산업 육성을 위한 기반 마련 및 목재제품 품질관리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먼저, 노후화된 국내 목재산업시설의 현대화
한국목재신문은 공익캠페인 1편 ‘1㎜의 양심’을 진행했고, 9월부터는 공익캠페인 2편 ‘건조의 양심’ 캠페인도 시작하고 있다. 한국목재신문은 올바른 목재제품 정착을 위한 연중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목재인들 및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캠페인 홍보와 포스터 발매로 목재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포스터 관련 문의는 전화(02-848-6024)로 할 수 있다.#1. 한국DIY가구공방협회 오진경 회장최근 DIY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목재가 가구 소재로 참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목재의 함수율에 대해서는 많이 무지한 것이 사실이지요. 단순히 목재만 사용한다고 해서 다가 아니라, 함수율의 중요성을 제대로 알아야만 가구로 제작시에도 완성물의 하자와 같은 결함을 최소화 할
한국목재신문은 공익캠페인 ‘건조의 양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국목재신문은 올바른 목재제품 정착을 위한 노력을 계속 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캠페인 홍보는 물론 업체 취재시 캠페인 포스터를 직접 전달하며 업체들의 반응도 일일이 체크하고 있다. 포스터 관련 문의는 전화(02-848-6024)로 할 수 있다.#1. 휴플러스 송의섭 대표건조목재 사용은 매우 중요합니다. 한국목재신문이 ‘건조의 양심’ 이라는 캠페인을 시작한 것은 매우 극찬할 일입니다. 목재시장의 확대로 인해 많은 신규 업체들이 생겨난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함수율을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들을 기울이는지는 걱정스러울 정도입니다. 목재는 수입해서 그냥 판매하는 공산품이 아닙니다. 수입후 어떻게 적재해 보관하느냐가 정말 중요합니다. 함수율 관리
한국목재신문은 공익캠페인 2편 ‘건조의 양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국목재신문은 올바른 목재제품 정착을 위한 연중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캠페인 홍보와 포스터 발매로 목재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포스터 관련 문의는 전화(02-848-6024)로 할 수 있다.#1. 나무친구들 박승익 대표가구를 만들때 적정 함수율의 목재를 사용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특히 집성목의 경우는 함수율이 바로 가구의 품질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최근 가구 제조사, 그리고 DIY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집성목을 활용한 가구 제작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처럼 목재를 사용하는 시장이 확대돼야만 목재가 진정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지 않을까요?적정 함수율의 중요성, 이제는 목재인들이 소비자들에
한국목재신문은 공익캠페인 2편 ‘건조의 양심’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한국목재신문은 올바른 목재제품 정착을 위한 연중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캠페인 홍보와 포스터 발매로 목재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포스터 관련 문의는 전화(02-848-6024)로 할 수 있다. #1. 영림목재 이경호 회장국내 소비자들이 건조목에 대해서 무관심 합니다. 단지 가격만 비싸거나 싸다는 것만 논할 뿐입니다. 목재가 제대로 건조되지 않으면 할렬, 부후, 뒤틀림, 치수불안정이 생기는데 목재에 있어 기본은 건조입니다. 하지만 소비자들의 건조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소비자들이 목재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소비자를 위한 캠페인도 필요합니다. 소비자가 스스로 질문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합니
한국목재신문은 올해 5월 공익캠페인 1편 ‘1㎜의 양심’을 진행했으며, 9월부터는 공익캠페인 2편 ‘건조의 양심’ 캠페인도 계속 펼치고 있다. 한국목재신문은 올바른 목재제품 정착을 위한 연중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목재인들 및 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캠페인 홍보와 포스터 발매로 목재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포스터 관련 문의는 전화(02-848-6024)로 할 수 있다.#1. 은재목재 홍준표 대표캠페인 포스터를 직접 전달받고 곧바로 회사 출입문 앞에 붙였습니다. 회사를 방문하는 손님들이 이 포스터를 보고는 한 말씀씩 하십니다. 우리 회사도 건조의 양심 캠페인에 동의하고 있다 라는 것이 알려지고 있어 좋습니다. 건조가 중요한지는 알지만 막상 제대로 실천하는 회사들은 그리 많지 않을
·9월 17일: 2015 산림분야 청년일자리 정보박람회에 회원사 3社(태원목재, 서원상협, 에스와이우드) 참가·9월 21일: 대한목재협회 목재산업 공익캠페인 캐치프레이즈 공모 시상식·우신목재(대표 이봉수), 사업장 이전(인천 동구 산업용품유통센터 A동 311호)·삼신목재(대표 이은달), 사업장 이전(인천 서구 두루물로 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