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 베트남 1분기 목재 및 임산제품 수출액 41.5% 증가베트남 임업국의 공표에 의하면 2021년 1분기 목재 및 임산제품의 수출액은 39억 4,400만 달러로 작년 동기대비 41.5% 증가했다. 주요 수출국으로는 미국, 일본, 중국, 한국 등이며 모든 국가에서 수출량이 증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임업이 베트남 농촌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비중이 점차 중요시되는 가운데 베트남 정부의 선제적 방역으로 임산제품 생산의 모든 과정이 정상적으로 진행된 결과로 보인다. 한편 베트남 임업국은 2021년 목재 및
◇ 중국 OSB 생산능력 연간 3,691만 입방2021년 2월 중국임산공업협회의 통계보고에 따르면 2020년 16개의 OSB 생산라인이 신설되어 총 329개의 기업에서 348개의 생산라인이 가동 중이며 연간 3,691만 입방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연속 평압 방식의 OSB 생산라인은 총 73개의 라인에서 연간 1,763만 입방을 생산하고 있어 전체 생산량의 48%를 차지하고 있다.성(省)별 OSB 생산량은 산동성이 741만 입방/년으로 1위를 차지했으며 광동성과 하북성이 뒤를 이어 2위와 3위를 차지했다.2021년에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친환경 원목마루 신제품 인증최근 중국임산공업협회(中国林产工业协会)는 북경에서 전문가들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셩샹집단유한공사(圣 象集团有限公司), 북경임업대학(北京林业大学) 및 호남 뤼다신재료유한공사(湖南绿达新材料有限公司가 공동 개발한 “목질식물성제로포름알데히드원목마루”에 대한 신제품 검증 사업을 진행했다.이번에 개발한 친환경 수지는 포름알데히드가 전혀 방출되지 않는 식물성 수지로써 합판제작시 합판과 단판의 접착제로 공통으로 사용 가능하며 마루제품의 접착 불량과 방수기능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증명됐다.
[기고]미국미 “급여세 인하” 일 “18조 풀겠다” 긴급처방3/9일 미국 뉴욕증권시장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주가가 7% 이상 떨어지자, 주식거래가 15분간 중단되는 서킷 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서킷 브레이커 제도가 1987년 도입된 이후 처음으로 발동된 것이다. 이날 다우지수 7.79%, S&P500지수 7.60%, 나스닥지수 7.29% 하락했다. 영국, 프랑스, 독일의 대표 주가지수도 7~8% 떨어지고, 이탈리아 11%, 브라질 12%, 아르헨티나도 13% 하락했다. 이에, 미국은 경기부양을 위해 급여세 인하를 추진하겠다고 언급
LVT, 염색목재, 하이브리드 바닥재 개발 두드러진 아시아 최대 전시회2018년은 모도텍스(DOMOTEX) 아시아 전시회가 20주년 되는 해다. 상해 도모텍스 아시아 전시회는 작은 규모로 시작했으나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한 바닥재 전시회로 부상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암스트롱, 제플로르, 자인언트, 바이쪄, 크럼프, 윈터스-타이거, 호크, 페르고, 퀵스텝, 하로, 조르다노, 깔리아, 융커스를 위시한 세계적인 브랜드가 총 출품했다. LG 하우시스와 대진 등의 한국기업도 출품했다.신흥아시아 시장과 100개 이상의 국가에서 온 5만5천여 명의 전문가들이 전시회에서 그들의 바닥재 제품을 팔고, 파트너십을 맺고, 공급업체와 제조업체를 찾고, 업계의 리더들과
중국 내 아동용 가구시장의 성장 잠재력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현재 중국 내 16세 이하의 아동은 3억4000만 명 가량으로 중국 인구의 1/4에 해당한다. 이 중 6세 이하의 유아가 약 1억7100만 명, 7세 이상 16세 이하의 유아 및 어린이는 약 1억7100만 명이다. 중국 부모의 28%가 아이의 출생 전 혹은 출생 후 곧 아이 방을 만드는 것으로 조사됐고, 이 중 70%가 아동용 가구 세트를 구입하고 있다. 국내 총인구의 1/4에 해당하는 아동을 위한 중국 내 아동용 가구시장은 중국 가구시장의 4.8%로, 아동용 가구 전문 브랜드는 200여개가 채 되지 않기 때문에 경쟁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중국산 아동용 가구가 중국 내 품질기준에 부합하지 못하고, 안전하지 못한 것이 꾸준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은 지난 7월 27일 춘천 신이리 모델림에서 한국의 수계지역 산림관리 벤치마킹을 위해 방문한 중국 광동성 임업청장 방문단에게 한강수계 지역 국유림 산림관리현장을 소개하고 산림분야에 대한 광동성 임업청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했다. 이번 방문지인 춘천시 동면 신이리 모델숲은 소양강댐 유역 대단위 국유림단지로 2011년 IUFRO 국제총회(세계산림과학대회) 방문지이며, 국립산림과학원과 MOU를 체결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는 산림이다.
■ 매년 증가중국의 목재 도어 수출량은 최근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08년 리먼 브라더스 사태(세계 금융위기)로 2009년 한 해만 수출량이 다소 줄어들긴 했지만 2010년에 다시 성장세로 돌아섰다. 중국 세관의 통계에 의하면 2004년 2억2500만 달러의 수출에 불과하던 것이 2005년에는 3억4900만 달러, 2006년에는 4억9400만 달러, 2007년에는 5억5700만 달러로 증가했고, 2008년 5억5400만 달러로 약간 감소했고(2007년 대비 0.5% 감소) 2009년에는 4억5700만 달러로 크게 감소했다. (2008년 대비 17.5% 감소) 그러나 2010년에는 5억6200만 달러로 2007년 수준으로 다시 회복했다. 2011년 5월까지의 수출량도 12만 톤으로서 작년
중국의 목재산업 동향 ④임산업 발전을 위한 정부의 강력한 지도와 지원 ▣ 중국의 원목 벌채 계획▲ 조림지에서 70% 벌채 유도 중국산림관리국(SFA; The State Forestry Administration)의 2009년도 원목벌채계획을 보면 조림지에서 7300만㎥(전체 벌채량의 72.8%)의 원목을 벌채하는 것으로 계획돼 있고, 천연림에서는 2730만㎥만을 벌채하는 것으로 돼있다. 이렇게 계획대로만 벌채된다면 중국의 2009년 원목벌채량은 1억30만㎥가 될 것 이며, 이는 산림보호정책(1998년에 실시)을 입안하기 이전 연벌채량의 3배가 되는 것이다. 또한 이 수치는 중국의 11차 5개년 계획 ‘조림지에서 목재공급을 2010년까지 중국목재생산의 70%까지 끌어 올린다’는 목표
CHINA REPORT [중국의 목재산업 동향 ①] 김 상 혁(주)미디어우드 상임고문 컨설턴트 ▶ 2009년 1/4분기 수출 40% 감소 세계의 경제 성장을 견인해 오던 중국도 지난해 9월 리먼브라더스 쇼크로 인한 세계적인 경기침체영향으로 수출이 감소해 위기를 맞았다. 해외에서의 수요가 감소되어 주된 수출선이던 미국을 비롯한 유럽 등으로의 수출이 저하돼 2009년 1/4분기 수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40%나 감소됐다. ▶ 中정부 - 거시 경제정책 발표 수출이 줄어들자 중국 정부는 수출만을 기대해서는 중국 경제가 침체일로로 빠져들 수 있다는 위기 의식을 느끼고 내수를 진작시킬 수 있는 일련의 거시경제정책을 발빠르게 마련했다. 중국정부는 201
중국의 지아 지방 임업국 장관은 최근 “중국 산림분야의 개발은 독보전인 진보를 보이고 있으며, 그 성과는 산림의 균형 개발과 농가 소득을 향상시키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중국은 지난해 폭설과 강우, 지진, 국제금융 위기 등을 겪었음에도 산림의 총 생산액은 1조3300억 위안을 기록해 2007년 대비 6%의 성장을 보였다. 해외무역에만 700억 달러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중국 임업의 규모 역시 점차 확대되고 있다. 연 500만 위안 규모의 임업 관련 업체만 전국에 약 1만5천 개 이상이 생겨났다. 푸젠성, 광동성, 저장성의 산림에서의 연간 생산액만 1000억 위안이 넘는다. 속성수림의 개발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종이와 펄프, 목재패널 등의 원재료는 사회투자대상에서 우선권을 주고 있다
中 광동성 가구업계 호황 동시에 걱정2006년 광동성가구업계협회가 제시한 자료에 의하면 광동성가구업계는 전년에 비해 빠르고 안정적 증가를 유지해 왔다. 전년 판매총액은 1281억 위안으로 중국판매총액의 1/3을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1020억 위안보다 25.5%증가한 것이다. 그 중 수출은 69억1600만 달러로 지난해 56억8800만 달러보다 22.23% 증가해 중국전체 가구수출의 40%를 차지, 여전히 중국가구수출 1위를 고수했다. 광동성가구산업은 호황과 동시에 전례 없는 도전에 직면하고 있다. 작년 가구생산의 주요자재(원목, 판재, 철물, 도료)가격이 지속 인상돼 기업종합원가를 평균 25~30% 인상시켰다. 원가인상의 압력을 감소하기 위해 2006년 10월 가구기업들은 집단적으로 가구가
부엌용 가구 문짝, 장롱, 문짝 등을 중심으로 각종 문짝 제품 시장이 중국에서 활발히 형성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열전사 방식 문짝’이 개발되면서 중국 남방 지역 및 동부연해 도시를 중심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문짝의 주요 용도는 부엌용 가구, 장롱, 실내문 등 다양한데, 기존에 주로 사용되던 문짝 소재는 천연 목재 및 인공 판재였다. 천연 목재로 제조한 문짝은 표면에 천연 결무늬가 있어 가공시 니스 등을 칠해 문짝 자체의 천연 무늬를 보존하는 형태로 판매된다. 인공 판재 또는 밀도섬유판, 베니어판 등으로 제조한 문짝은 강도 및 내마모성이 좋고 표면을 각종 장식자재로 장식하여 무늬가 화려한 장점이 있었다. 동북3성 시장은 최근 개발된 열전사 방식 문짝은 중국 시장에서 인기를 끌기 시작하고 있다
올해는 한중수교 10주년을 맞이하는 중국과 한국 모두에 기념적인 해이다.수교 첫해인 92년 교역량 50억달러에서 지난해 359억달러로 양국간 교역도 지난 10년간 크게 증가했다.최근 중국은 일본을 누르고 아시아 최대 침엽수 수입국가로 급부상했으며 남양재 수입은 세계 2위로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대 목재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중국산 목제품의 수입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며 목재회사들의 대중국진출도 이어지고 있다.중국의 벌채규제로 중국산 홍송, 자작 등의 수급이 어려워지고 있는 점도 국내 제조업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제 국내 목재산업을 중국을 제외하고 논한다는 것은 무리가 있는 시점이다.중화인민공화국 주대한민국대사관 리 샤오 칭 경제상무에게 중국의 목재산업에 대해 들어보았다. 7
중국의 목재공업이 초고속성장을 거듭하면서 세계 최대의 생산국으로 급부상중이다. 중국은 일본, 한국, 인도네시아 등에 이어서 바야흐로 목재공업 중흥기에 들어서고 있다. 합판, 파티클보드, 섬유판 등 목질패널제품의 생산량은 1999년에 약 1,800만㎥에 달하면서 기존 통계를 무색케 하고 있다. 중국에서는 건축재, 가구재 시장의 확대와 더불어 목질보드의 수요가 급증했으며, 제품생산 및 내수시장의 규모가 앞으로 계속 확대될 전망이다. 목재자원 수급현황중국의 산림면적 1억3,370만ha 중에서 인공림이 3,500만ha이며, 전체 임목축적량은 112억㎥이다. 근년에 목질보드공업을 비롯한 중국의 목재공업이 급성장함에 따라 목재소비량이 급증했으며 원목, 제재목, 단판 등의 목재수입량 또한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광동성 불산시 순덕구에 있는 락종진은 중국의 가구 도시라고 불리우는 가구유통의 거점이다. 스웨덴계 IKEA 사의 자재조달센터도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가구판매액은 중국 전지역의 약 10%로, 서플라이 체인(Supply Chain)을 형성하고 있으며, 인접한 용강진에서 시작되는 325호 국도변에 10km에 걸쳐 가구관련 판매점들이 늘어서 있다. 락종진에 입지해 있는 가구판매기업은 3천사 이상이며, 판매장의 총면적은 280만 평방미터에 달한다. 락종진의 가구판매액은 중국 전체의 약 1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수출액은 수억 달러에 이른다고 잠수덕 락종진 부진장은 말했다. 또한, 하영우(何永牛) 락종진 가구협회 회장은 “락종진의 최대강점은 가구판매점이 대규모로 모여 있다는 점뿐만 아니라, 원재료 및
최근 광동성 락종진에서 중국국제가구박람회가 개최됐었다. 이 박람회는 중국최대의 수출품 전시회인 광주교역회의 회기에 맞추어 년2회 개최되고 있으며, 이번에도 세계70개국의 각 지역으로부터 온 바이어로 성황을 이뤘다. 매년 이 박람회의 개최에 맞추어, ‘락종배 가구설계콩쿨’이라고 이름붙여진 가구디자인콩쿨도 개최되고 있다. 이번에도 중국 각지로부터 1천점 이상의 응모가 있었으며, 우수작품에 대해서는 신속하게 실용화에 대한 상담이 이뤄졌다. 회장으로 사용된 락종 국제가구박람센타는 5층 건축물로, 18.3만㎡의 전시면적을 가지고 있으나, 평소에도 300개사 정도의 기업들이 입주하여 자사제품을 프로모션 하고 있다. 회장관계자에 의하면, 임대료는 1평방미터당 월 150~200위안(1위안=150원)정도라고 한다.
연평균 가구 수요량 20억 위안 전망중국의 사무용 가구 수입이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요녕성, 광동성, 복건성 등 동북3성의 수입이 특히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 따르면 2002년말 현재 중국의 사무용 가구 수입량은 전년동기대비 122.7% 성장한 US$ 500만에 달하며 이 가운데 동북 3성이 가장 가파른 수입증가를 보이고 있다고 한다. 중국 사무용 가구시장은 1990년대 중반부터 본격적으로 발전하기 시작했다. 초기에는 간단한 구조의 책상, 금속 의자, 금고 위주였으나, 고급 오피스 가구의 주소비처인 외자기업과 사영기업의 증가, 고급 오피스 건물 분양 증가로 인해 소비자들의 사무용 가구에 대한 요구 수준도 높아졌고, 이에 따라 고급 사무용 가구 시장, 특히 시스템 가구의
14개업체 광동성에서 지난달 5일간 마치고 귀국대한가구공업협동조합연합회가 주관하여 중국 광동성 동관 후지에 가구 전시센터에 14개업체가 28개 부스를 통해 전시회에 참여했다.이번으로 9회를 맞이한 중국동관국제유명가구전시회(The 9th International Famous Furniture Exhibition Fair, Dongguan, China)는 약 35개국에서 470여개의 업체들이 참여한 전시회였다. 지난달 17일부터 21일가지 5일간 전시회에 참여하였으며, 최근들어 국내 유명 침대회사들과 목재회사들이 중국의 현지공장을 만드는 등의 관심이 계속 높아가고 있다.전시장이었던 중국 광동성 동관 후지에 가구 전시센터는 전시규모 130,000sqm의 대형 전시장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주방용가구, 거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