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국제 Woodism-city 컨퍼런스(IWCC)’가 (사)우디즘목재이용연구소의 주최로 2023년 11월 2일 대전 호텔인터시티에서 개최됐다.오전 기술세미나에서는 우디즘목재이용연구소가 개발, 실용화한 신세대 구조용목재인 Ply-lam CLT를 중심으로 한 시험결과 및 연구 성과를 한국, 일본, 이태리, 오스트리아의 전문가들이 발표했다. 오후 심포지엄에서는 산림청과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등 관련기관 담당자의 목조건축 관련정책에 대한 설명이 있었다. 이어서 고층 목조건축의 세계적인 동향과 국내에서의 실현방안에 대한 국내외 전문
환경감사위원회는 2050년 목표 달성을 지원하기 위해 건설용 목재 증가와 영국의 생산적 임업 확대를 권장하고 있다. 환경감사위원회는 ‘나무를 위한 나무 보기: 생물 다양성과 넷제로 목표에 대한 임업 및 목재 부문의 기여’라는 최신 보고서에서 2050년까지 넷제로를 달성하기 위해 건설용 목재를 늘리고 영국의 생산적인 임업을 확대할 것을 권고했다.지난 한 해 동안 의원들은 다양한 업계 전문가들로부터 지속가능하고 탄력적인 국내 목재 부문을 확장하는 최선의 방법에 대해 자문을 받았다. 이번 조사는 기후변화위원회가 목재를 건설환경 탈탄소에
2006년 초까지 북미의 공학목재보드 생산업체들은 3년 간의 호황기를 누리고 있었고, 대부분의 생산업체는 OSB(Oriented Strand Board)에 가장 많은 투자를 해왔다. 이러한 업체 가운데에는 루지아나퍼시픽/캔포(Lousiana-Pasific/Canfor)사와 그랜트포레스트프로덕트(Grant Forest Products)사, 노보드(Norbord)사, 에인스워스(Ainsworth)사 등이 있다.또 이미 OSB생산라인 확장이 계획돼 있어 향후 몇 년간 생산 캐파가 늘어날 것으로 보이며, 2010년 말까지 약 63억㎡을 생산할 수 있는 OSB생산설비가 추가될 예정이다. 현재 투자에 나선 업체로는 루지아나퍼시픽(2008년 완공)사와 애리조나포레스트리스토레이션프로덕트(AFRP, 2009년 완공
뉴질랜드 더글라스퍼과명: Pinaceae(소나무과)학명: Pseudotsuga menziesii(Mirb.) Franco. 북미의 더글라스퍼(Douglas fir)와 같은 수종인데, 단지 뉴질랜드에서 조림된 것을 뉴질랜드 더글라스퍼라고 하며 최근 우리나라에도 많이 수입되어 판매되고 있다.천연림에서 자란 북미산보다 재색도 덜 붉고 재질도 좀 더 거칠며 강도도 좀 약하다. 토양과 생육환경이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가격도 북미산보다는 싸다. 북미산이 900원/才(부가세별도)하는 반면 뉴질랜드산은 500원/才 정도면 살 수 있다.(2007.1월 기준)뉴질랜드는 1970년대와 1980년대에 더글라스퍼를 조림하기 시작했다고 하니 현재 26년생부터 36년생까지 자라고 있는 셈이다. 주로 고
목조주택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향후 5년 후면 현 시장의 10배 이상의 성장을 거듭할 목조주택 시장에 자재를 납품하고 있는 대화는 대형업체는 아니지만 경쟁력 있는 자재만을 공급하는 알찬 업체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대화라는 이름처럼 관련업계의 큰 회합을 소망하는 박광섭 사장을 만났다. 목재와의 인연은?대성산업 해외사업부에서 수출업무와 영업 기획업무를 담당했다. 의류의 어깨패드나 벽산슬레이트 등을 수입하기도 했고 국내에 알려진 MCM가방을 국내 임가공해 미국으로 수출하는 업무를 했었다. 목재와는 상관없는 일을 하다가 캐나다에 투자한 나무젓가락 공장을 살리는 길을 찾느라 시장조사를 1년 동안 하게 되었다. 그러다가 캐나다에서 팩킹 자재와 목조주택 자재를 수입하는 목재수입팀을 신설해 팀장으로 일
구조용목재, 1시간 탄화 후에도 내부는 정상 목재류보다 화학제품의 유독가스는 최대 25배에 달한다고 한다.대구 참사를 계기로 화재에 관한 관심이 날로 커지고 있다.또한 알려져 있는 사실로서 화재시 유독가스에 의한 사망률이 60%넘 는다고 한다. 최근 화학제품의 보급이 늘어나면서 화재사고인한 유독가스의 인명피해 위험은 커지고 있다.화학제품이 불에 탈 때는, 종류에따라 목재류에 비해 10~25배 이상의 연기와 유독가스가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때 생기는 유독가스는 일산화탄소와 다이옥신, 사린가스, 암모니아, 프레온, 황화수소 등으로 모두 치명적인 해를 입히지만, 특히 일산화탄소는 공기중에 1%만 포함돼 있어도 사람이 2분 이상 견디기 힘들 정도로 독성이 강하다고 한다.방재시험 연구기관의 담당자는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