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연구 및 기술 개발이 쉬운 물기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6월 18일 부산 등 5개 광역시 산하 지자체 환경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부산환경공단, 대구환경공단, 인천환경공단, 광주환경공단,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전국 6개 광역시 중 산하 환경공단이 없는 울산광역시는 대상에 미포함 이번 협약에 따라 국가물산업클러스터*에서 실증화 실험을 마친 입주기업은 5개 광역시의 물관련 32개 환경기초시설(하수처리시설)에서 현장 적용 실험을 할 수 있게 된다.
[한국목재신문=윤홍지]환경부(장관 조명래)와 한국환경공단(이사장 장준영)은 6월 1일부터 코로나19로 해외 홍보가 어려운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을 위해 다양한 해외진출 사업 지원과 함께 비대면 해외 홍보물 제작비용을 지원한다.한국환경공단이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사업단(이하 사업단)은 입주 물기업이 우수기술·제품 개발에 집중 투자할 수 있도록 해외 구매자(바이어)를 연결시켜주는 사업을 추진한다.또한, 해외 진출을 위한 영업방식도 기존의 대면에서 비대면 방식으로 전환한다.사업단은 해외 진출 대상 국가의 시장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