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 조성공사를 국토교통부의 ‘지능형(스마트) 건설기술’을 적용한 ‘기본설계 기술 제안’ 입찰방식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 지능형(스마트) 건설기술 : 빌딩 정보 모형화(BIM) 기반 지능형(스마트) 설계((지형·지반 모형화(모델링) 자동화)), 건설기계 자동화 및 통합운영(관제), 정보통신기술(ICT)기반 현장 안전 및 공정관리, 사물인터넷 감기지(loT센서) 기반 시설물 점검(모니터링) 기술, 무인기(드론) · 로봇 시설물 진단, 디지털 복제물(디지털 트윈) 기반
산림청(차장 박종호)은 3일 전라북도 전주시 그랜드 힐스턴 호텔에서 ‘국립지덕권산림치유원의 성공적인 조성을 위한 국제 심포지엄’을 열었다. 이번 행사에는 산림치유와 지역 상생에 대한 사례와 경험을 공유하는 목적으로 독일, 호주, 중국 등 6개국에서 온 전문가를 비롯해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치유지도사 등 관계자 250여 명이 참석했다.
2018년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지난 한해 저희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보내주신 격려와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돌이켜보면 저희 산림복지진흥원은 2016년 4월 18일 설립을 시작으로 2017년 2월 2일 기타공공기관으로 지정되었고, 4월 19일에는 ‘개원 1주년 행사’로 주요 외빈 등 400여 명을 모시고 산림복지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습니다.대외적으로는 10월 25~26일 국립산림치유원에서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하여 대한민국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산림복지서비스를 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생각합니다.이런 가운데 산림교육과 산림치유 프로그램의 서비스 품질을 제고하여 복권기금 녹색자금의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