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산림청(청장 박종호)은 29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산림정책 우수 제안자에 대한 시상식을 열고 상장과 부상을 수여했다.이날 시상식은 국민이 체감하는 산림정책 실현을 위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5월까지 채택된 28건의 국민제안 중 자체 제안심사위원회를 거쳐 최종 8건(우수 1, 우량 7)이 우수제안으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선정된 제안으로는 ▲(우수상) 산림사업 국민건강, 국민연금 사후정산 제도 도입 건의 ▲(우량상) 목재류 관세통계통합품목분류표(HSK) ‘기타세번’ 분석 및 분류 개선 필요 ▲(우량상
기획재정부는 6.24(수)~6.30(화) 1주일간 「한국판 뉴딜」과 관련한 국민제안을 받는다. 이는 7월중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 발표를 앞두고 민간의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한 것으로, 이번 한국판 뉴딜 관련 민간제안은 5.12~5.31일 하반기 경제정책방향 수립을 앞두고 디지털 뉴딜 관련 민간 아이디어를 수렴한 데 이어 두번째이다. 제출된 아이디어와 의견은 내부검토를 거쳐 정책화가 가능한 부분은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한국판 뉴딜 관련 국민제안은 6.30(화)까지 기획재정부 이메일(eagle1
산림청이 국민생활과 임업발전의 도움을 줄 수 있는 산림분야 아이디어를 공모한다. 오는 9월 11일까지 온라인(산림청 홈페이지, 국민신문고)과 우편, 방문, 팩스를 통해 산림분야의 아이디어를 접수한다. 산림청은 접수된 아이디어중 총 6건을 채택해 표창과 상금을 제공할 예정이다. 최우수상 1건에는 산림청장 표창 및 상금 100만 원, 우수상 2건에는 표창과 상금 50만 원, 장려상 3건에는 표창 및 상금 30만 원 씩 지급될 예정이다. 구체적인 문의는 산림청 법무감사담당관실(042-481-4159)을 통해 가능하다.
6월부터 건설업 등록 시 사무실 확보의무 는 3년간 유지하되, 업계 자율성 및 기업애로 해소 측면에서 업종별로 제한된 사무실 면적 기준은 폐지된다. 국토해양부는 이와 같은 방안을 담은 건설 산업기본법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안이 국 무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6월5일부터 시행(사 무실 규정은 6월8일)된다고 밝혔다. 국해부가 건설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 하기 위해 준비한 금번 개정안의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6월7일로 일몰기간이 도래하는 건설업 등록기준으로서 사무실확보의무 규정은 유 효기간을 3년간 연장하되, 업체가 탄력적으 로 운영할 수 있도록 현행 경직적인 업종별 사무실 면적기준(종합 : 33‾50㎡, 전문 : 1 2 ‾ 2 0㎡)은 삭제 △종합건설공사업종중 ‘토목건축공사업’과‘토목공사업
산림청에서는 소나무재선충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고 방제할 수 있슨 참신한 대안을 마련하고자 다음과 같이 '국민제안'을 공모하고 있다. - 다 음 -1. 공모자격 : 개인, 기관, 단체 제한 없음(공무원 포함) ◦ 공모분야 : 소나무재선충병을 효과적으로 예방, 치료 또는 방제할 수 있는 방안 2. 공모․접수 기간 : ’05. 12. 13 ~ ’06. 1. 11 3. 접수방법 : ①방문 접수, ②우편 접수, ③이메일, ④팩스 접수⑤산림청 홈페이지 “국민제안”코너중 편리한 방법을 선택 ※ 우편접수는 접수 마감일 까지 도착분에 한함 4. 공모 분야 &
신탄재(薪炭材)는 땔감이나 땔나무, 천황봉(속리산)은 천왕봉이 올바른 우리말 표기다’. 이는 산림청의 ‘산림행정용어 순화’와 ‘우리 산이름 바로 찾기’ 캠페인의 사례들이다.산림청은 “산림행정에서 한글의 사용을 확대해 정부문서에 대해 국민이 쉽게 이해하고, 우리나라 산이름에 남아있는 일제 잔재용어를 우리말로 바꾸는 캠페인을 지난 2월부터 진행해 왔다”고 밝혔다.캠페인을 위해 산림청은, 지난 1984년부터 순화대상 산림용어를 선별한 후 국립국어연구원 등의 협조를 얻어 순우리말로 바꿔는 작업을 진행해 왔다. 3~4차례에 걸친 수정보완을 통해 지난 2월 최종 1,517개에 이르는 산림행정순화용어를 확정, 발표했다. 아울러, 이의 사용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3월에 산림행정순화용어집을 발간, 보급하였고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