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장관 조명래)는 6월 24일 오전 서울(한강홍수통제소)과 베이징을 화상으로 연결해 제4차 한·중 국장회의를 열고, 중국 생태환경부와 그린뉴딜, 대기환경, 기후변화 등 양국 환경 현안에 대한 공조를 강화하기로 했다. 양국은 올해 4월 한·중 고위급 영상회의*를 통해 미세먼지 한·중 협력을 집중 점검한 데 이어, 이번 국장회의에서는 대기질 개선뿐만 아니라 코로나19 이후 대응 공조에도 힘을 합치기로 했다.* 한국(환경부 생활환경정책실장)-중국(생태환경부 국제합작사장) 고위급 영상회의를 통해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공유 등 청천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