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주 젊어지다의 대표원장이 직접 겪었던 탈모로 시작된 SMP 두피 문신 전문샵 이야기를 전했다.전주 두피 문신 전문점 '젊어지다' 대표원장은 20대부터 탈모를 겪으면서 수많은 탈모인들과 같은 탈모 스트레스, 탈모 우울증, 대인기피증까지 앓았다고 밝혔다.그 이유로 두피 문신이라는 SMP 기술을 배우기 시작됐고 자기와 같은 탈모 고민을 앓고 있는 고객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물해 드리는 일이 매우 즐겁고 뜻깊다며 직업에 대한 자부심을 표했다.박세은 대표원장은 "탈모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면서 20대, 30대 탈모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마음에 점을 찍다’ 강남 광주 본점은 직접 원장이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SMP 두피 문신 기술을 교육한다고 밝혔다.‘마음에 점을 찍다’ SMP 두피 문신 전문가 교육은 해당 기술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강좌로 초보자부터 업계 종사자까지 누구나 수준별로 강의를 수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SMP 두피 문신 기술에 대한 1:1 맞춤 강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두피 문신 기초 과정부터 전문 과정, 창업 과정까지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다.밀착 수업을 통해 교육생들은 기초 이론은 물론 고무판 및 마네킹 실습, 모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전북 군산시가 ‘2024 군산 시간여행축제’ 시민모델 선발대회를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6일까지 개최하고 26일까지 사전접수를 진행한다.시민참여형 축제를 위해 22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군산 시간여행축제 시민모델 선발대회’의 모델 발탁 시 포스터 제작을 위한 대표 모델과 개막 퍼레이드 참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축제를 대내외적으로 알리는 군산시의 얼굴 역할을 하게 된다.시민모델 선발대회 접수는 △’군산 시민 모델 선발대회를 검색, QR코드 스캔을 통해 신청하는 사전 접수 △대회기간 내 직접 방문하여
전라북도의 교통 인프라가 발전하고 있는 가운데, 서전주IC가 그 중심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서전주IC는 전주시의 중심부에 위치해 전북 지역을 연결하는 핵심 고속도로 인터체인지로 여러 장점을 지닌 교통 중심지이다.전주의 다양한 관광지와 문화유산들을 효율적으로 연결해 주는 중요한 출발점으로 전북 지역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큰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는 서전주IC는 고속도로 네트워크를 통해 주변 도시와의 연결성을 높여 원활한 출퇴근 및 지역 경제와 교류를 촉진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또한 서전주IC와 인접한 전라북도 최대 현안사업인 새만금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전북 군산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현장에서 전북도․군산시, 국립산림과학원, 한국임업진흥원, 산림기술사 등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나무재선충병 피해목의 효율적인 활용방안 등에 대한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해당 사업지는 재선충병 확산을 막기 위해 단목벌채가 아닌 소구역 모두베기를 실시한 곳으로 벌채한 피해목들은 인근의 목재공장에서 잘게 파쇄되어 중밀도 섬유판(MDF)로 가공․생산에 활용된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재선충 피해목 대용량 훈증 또는 열처리 기법 △벌채지역 경관보전을 위한 대체 나무식재 등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오는 5월 16일부터 합법벌채 수입신고* 대상에 원목, 제재목, 합판, 목재펠릿 등 기존 4개 품목에서 5개 목재품목이 추가된다고 22일 밝혔다.합법벌채 수입신고란 목재제품 수입․통관 전 벌채허가서 등을 제출하여 합법적으로 벌채되었음을 산림청장에게 신고하는 제도를 말한다.우리나라는 2018년부터 합법목재 교역제도를 도입하여 4개 품목을 신고 대상으로 지정해 운영해 왔으나 최근 미국, 유럽연합 등 국제적으로 합법목재 교역 통관규제가 강화돼 기존에는 원자재만 적용되었던 기준이 완제품까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추세에
포스코이앤씨가 업계 최저 수준의 하자분쟁을 기록하는 등 우수한 시공 능력을 뽐내고 있다. 이에, ‘더샵’ 브랜드 수요자들로 하여금 신뢰도를 높여가고 있는 등 청약시장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모습이다.지난해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받은 ‘2020~2022년 하자분쟁 심사위원회 접수 건수’와 10대 건설사의 입주물량을 비교한 결과, 입주 1000가구당 포스코이앤씨는 단 6.33건의 하자분쟁이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평균 건수인 30.16건과 비교해 5분의 1 수준인 동시에 동일 기간 타 건설사 중 가장 적은 수
시장이 혼조세를 나타내면서, 수요자들의 옥석가리기 역시 심화되고 있다. 이에, 지역 부동산 시세를 앞에서 이끌고 있는 검증된 브랜드 단지를 중심으로 수요가 몰리며 청약 및 매매시장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 1월 충남 아산시에서 분양한 ‘더샵 탕정인피니티시티’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646가구 모집에 1순위 통장 3만3969개가 몰리며 평균 52.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인근 권곡동 소재 ‘아산더샵퍼스트타워’를 필두로 ‘더샵 센트로’ 등 앞서 공급된 ‘더샵’ 브랜드가 지역 부동산 시장의 리딩단지로 자리
‘더샵’ 브랜드 단지가 지역 곳곳에서 랜드마크로 군림하고 있다. 차별화된 상품성과 브랜드 가치를 기반으로, 분양시장과 매매시장 전반에 걸쳐 지역 부동산 흐름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특히 중대형 타입을 갖춘 단지의 경우에는 지역 내 대장아파트로 자리매김하는 경우가 다수 관측된다.대표적으로 지난 2019년 이후 호남 지역에만 7695가구를 공급한 ‘더샵’ 브랜드 아파트는 지역 청약시장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49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4만3890명이 몰려 1순위 평균 88.3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염주더샵 센트럴파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16일 서울 송파구 중앙회 청사에서 경영성과 및 금융실적 평가 우수 조합을 대상으로 ‘2024년 정기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시상은 조합원가입 및 사유림경영지도사업, 신용사업 분야 등의 지표를 고루 평가한 산림조합 ‘경영종합평가’ 부문과 단기순이익 등의 지표를 평가한 ‘경영성과’ 부문, 상호금융 실적 등을 평가한 ‘산림조합금융 수시표창’ 부문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이뤄졌다.이날 경영종합평가 시상의 경우 파주시산림조합이 대상의 영예를 안아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용인시산림조합 △춘천시산림조합 △
주택시장에서 국민평형이라 불리는 전용 84㎡의 인기는 굳건하다. 불안정한 부동산 시장 속에서 전용 84㎡는 풍부한 수요를 갖춰 여전한 인기를 보이고 있는 것.아파트의 주 수요층인 3040세대는 대부분 어린 자녀를 둔 3~4인 가구로 전용 84㎡의 수요가 가장 많다. 소형 평형은 공간이 부족하고, 대형 아파트는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소형 대비 널찍한 공간을 제공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중소형 평면을 선택하는 것이다.게다가 최근 공급되는 전용 84㎡는 발코니 확장을 비롯해 드레스룸, 알파룸,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 및 서비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최창호)는 27일 서울 송파구 산림조합중앙회 9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산림조합금융 업적평가 시상식을 개최했다.이번 수상조합은 상호금융에 대한 성장성과 건전성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조합 47개소에 대상·금상·은상·동상을 시상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대상의 영예는 금산군산림조합(조합장 곽병천)과 울산광역시산림조합( 김영춘)이 안았다.금상은 광주성남하남(강석오)·김포(권오철)·삼척동해태백(김대호)·양양속초(전도영)·횡성(양재관)·대전(홍주의)·예산(임운규)·당진(김주백)·서천(이돈규)·홍성(윤주선)·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은 17일 충남 태안군산림조합에서 태안군산림조합 산사랑부녀회와 함께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및 나눔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사회공헌 활동으로 준비됐으며 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과 최우평 태안군산림조합장 및 산사랑부녀회 회원들이 참석해 김장을 하고 나눔을 실천했다.이날 준비한 김장김치 1,000포기는 태안군 내 읍·면사무소 및 경로당,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산림조합중앙회는 경제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 배려층을 위해 사회환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최창호 산림조합중앙회장
[한국목재신문=이지민 기자] '군산스테이호텔'이 그랜드 오픈을 알렸다.관광호텔과 리조트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숙박 시설로 관광객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올해 5월, 새롭게 리모델링을 마친 군산스테이호텔은 군산역 5분, 군산종합버스터미널 7분 거리에 위치했고 군산 IC와 9분 거리에 인접해 전주를 비롯 서천, 부안, 익산 등 거리 주변 관광지로부터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세종, 대전 등의 도시에서 1시간 미만의 거리에 위치해 여행을 오기에 좋은 위치에 있다.호텔은 언덕 위에 자리 잡고 있어, 산책로가 아름다운 금강하구둑과
각종 분양혜택을 제공하는 단지가 인기를 끌고 있다. 고금리 시대에 더해 뚜렷한 분양가 상승 기조가 맞물리는 등 수요자 부담이 높아진 데 따른다. 이에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하는 분양 단지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달 청약을 받은 서울시 동작구 소재의 ‘상도푸르지오 클라베뉴’는 1순위 청약에 5626개의 1순위 통장이 접수돼 14.03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산시 남구에서 7월을 청약을 진행한 ‘대연 디아이엘’은 1순위 청약에 1만 8337개 청약통장이 몰리며 1순위 청약 경쟁률 1
최근 단지 내 조경설계를 특화한 아파트가 수요자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는 수요자들 사이 주거 쾌적성에 대한 니즈가 높아지면서, 단지 가까이 자연을 누릴 수 있는 아파트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대단지 아파트의 경우 규모감 있는 조경설계로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까지 사로잡고 있는 모습이다.올해 4월 한국갤럽이 발표한 부동산 트렌드 2023자료에 따르면, 향후 주택 결정 시 주거/자연환경 쾌적성을 중시해 선택하겠다는 응답자는 전체의 30%에 달했다. 이는 전통적인 주거 선택 요인으로 꼽혔던 ‘학군/학원 등 자녀 교육
최근 1~2인 가구 추세로 소형 아파트가 인기를 보이고 있다지만, 최근 분양시장에서는 중대형 아파트의 강세가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수도권 시장에서만 일부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확인되긴 하지만 올해 분양시장에서 청약통장이 접수된 현황을 살펴보면 전용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하게 확인할 수 있다.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자료를 통해 올해(1월~9월) 분양된 아파트의 면적별, 지역별 청약자 수를 분석한 결과, 중대형 아파트는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청약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
군산에 위치한 신영목재가 가을 시즌 동안 일본에서 수입한 최상급 편백나무와 삼나무 보유 재고분과 편백, 삼나무 방염·난연·준불연 목재도 동시에 파격적인 할인행사를 한다고 밝혔다.㈜신영목재의 ‘노블우드’는 편백 난연 (준불연) 내장재로, 2022년 말 혁신제품으로 지정됐으며, 2023년에는 대한건축사협회 추천 건축자재로 선정된 제품이다. 신영목재는 현재 산학연 콜라보 R&D로 대학교와 협력해 더욱 향상된 신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는 회사로 알려져 있다.김성수 상무는 “신영목재 홈페이지에서는 보유재고의 다양한 종류와 규격을 확인할 수 있
HL 디앤아이한라㈜는 군산시 일원에 짓는 ‘군산 지곡 한라비발디 2차 은파레이크뷰’가 오는 23일 무순위 청약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이번 청약은 청약홈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국내에 거주하는 성년자면 세대주, 주택소유여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여기에 청약 통장이 없어도 가능하고 청약 신청금도 없고, 본인 혹은 세대원 중 재당첨 제한 기간 내에 있더라도 신청할 수 있고 재당첨 제한을 적용하지도 않는다. 서류접수는 23일, 당첨자 발표는 26일, 계약은 27일에 진행된다.계약금 일천만원 정액제에 중도금 60%는 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