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윤홍지 기자]환경부(장관 조명래)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7월 16일 오전 10시 30분 정부세종청사에서 관계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그린뉴딜 계획을 발표했다.그린뉴딜 계획은 지난 14일 발표된 한국판뉴딜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코로나 19로 인한 경제위기와 함께, 코로나 19를 불러온 기후·환경위기를 동시에 극복하기 위한 전략으로 추진된다. I. 배경 및 방향코로나19를 계기로 자연·생태계 보전 등 지속 가능성에 기초한 국가 발전전략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세계 주요 선진국들은 넷-제로*를 선
① ‘40년까지 1000개의 수소 전문기업 육성과 그린 수소 조기 활용 추진② ‘30년까지 수소차 85만대, 수소충전소 660기 확충③ 3기 신도시 중 2곳 내외를 수소 도시로 추가 조성④ 수소 산업진흥·유통·안전 전담기관 지정으로 체계적 수소경제 지원→ 전세계 수소경제 선도국가로 발돋움하기 위한 발판 구축정부는 7월 1일(수) 정오, 수소경제위원회를 출범하고, 정세균 국무총리(위원장) 주재로 일산 킨텍스에서 제1차 수소경제위원회를 개최했습니다.*(참석) ▴정부 : 산업부·기재부·과기부·환경부·국토부·해수부·중기부 장관 등▴민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