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재신문=김현우 기자] (사)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회장 김지응)는 지난 26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계롱스파텔 지하1층 태극홀에서 ‘2019 산림바이오매스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사)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와 (사)한국목재공학회가 주관하고 산림청, 한국임업진흥원이 주최, ㈜컨트롤유니온코리아와 ㈜온무역 등이 후원한 이번 세미나는 산림바이오매스의 에너지 이용 활성화로 목재산업 발전 및 산림자원 순환경제 실현 방법을 토론하는 장이었다.이날 세미나에는 (사)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와 (사)한국원목생산업협회 등 목재단체, 동화기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사)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회장 김지응)는 (사)한국목재공학회와 함께 지난 26일 대전 유성구 계룡스파텔 태극홀에서 ‘산림바이오매스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산림바이오매스 에너지 이용 활성화를 통해 목재산업 발전 및 산림자원 순환경제 실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한국목재신문=한국목재신문 편집국]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회장 김지응)는 (사)한국목재공학회(회장 한규성)와 함께 오는 26일 대전 유성구 계룡스파텔 태극홀 지하1층에서 ‘산림바이오매스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산림바이오매스의 에너지 이용 활성화를 통해 목재산업 발전 및 산림 자원 순환경제 실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협회 회원사 및 관련 기관 관계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는 △산림바이오매스 산업 정책 방향 △목재펠릿 규격개정 방향과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 △미이용 산림바이오
[한국목재신문=편집국] (사)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회장 김지응)는 8월 22일부터 23일 이틀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협회 창립 10주년 기념행사-펠릿인의 밤’과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22일 워크숍에서는 산림청과 유관기관에서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 추진 정책, 목재 펠릿 품질규격 개정방안과 미이용 산림바이오매스 이용 활성화, 정책토론회와 전·현직 협회장들의 토크쇼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23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유관기관과 발전업계, 주요 금융투자기관이 현장을 찾아 목질계 바이오 연료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보급현황과 정책목표, 바이오매스 발전 운영 현황과 연료 수급 현황, 산림바이오매스 산업화 및 관련 산업 육성을 위한 금융투자방안 등을 주
한국목재신문이 목재산업계 발전의 버팀목으로서 신뢰와 신념을 지켜오는 가운데 어느덧 창간 20주년을 맞이하였습니다. 이에 본 협회는 회원사들과 한마음으로 진심 어린 축하를 드리며, 오늘의 한국목재신문이 있게 하신 윤형운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께도 축하의 인사를 전합니다.한국목재신문은 산업계의 발전을 위해 각종 현안과 정책을 심도 있게 분석 보도하여 정보를 제공하고 담론의 장을 형성해 왔습니다. 또한 논리적 사고와 공정성을 고루 갖춘 시각으로 변화해가는 패러다임을 미리 읽고 업계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해왔음을 애독자로서 익히 알고 있습니다.이외에도 한국목재신문은 목재산업의 전문 대표 언론으로서 지난 20년 동안 목재산업의 이익을 대변하고, 경쟁력 향상과 도약을 위해 건전한 여론 형성과 공
2017년 정유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목재 관련 단체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대한목재협회는 기존 강원선 회장을 이을 새로운 차기 회장으로 산수종합목재 강현규 대표가 내정됐다. 대한목재협회는 최근 임원회의를 열고 강현규 대표의 내정을 공식 알린 바 있다. 그 외에 한국목조건축협회는 현재 장길완 회장을 이어갈 차기 회장으로 중부목재 김경환 대표를 내정 예정에 있다. 이에 각 협회는 올해 초 열리는 정기총회에서 이·취임식을 갖고 회장단을 공식적으로 선언할 예정이다.이에 앞서 지난해 11월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 제5대 회장으로 신두식 바이오매스플랫폼 대표가 선출된 바 있다.제4대 김지응 회장이 회장직에서 물러나면서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는 회
충청북도 내 3개 복지 시설에 펠릿보일러가 지원돼 올 겨울을 훈훈하게 보낼 전망이다. 한국에너지공단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정주화)는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회장 김지응), 귀뚜라미, 규원테크, 넥스트에너지코리아 등 펠릿보일러 제조 3社를 비롯해 목재펠릿 제조사인 신영이앤피가 함께 ‘2016년 펠릿보급 활성화를 통한 에너지복지사업’을 펼쳤다. 이 사업으로 충청북도 내 3개 복지시설에 펠릿보일러 3대 설치 및 목재펠릿 3톤 지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지난 3월 31일 참여기관간 업무협약(MOU) 체결에 따라 추진됐으며 청주시청과 진천군청에서 도움이 필요한 관내 복지시설 2개소 및 1개소를 각각 추천받아 지원을 하게된 것이다.충북본부에 따르면 이번 사업을 통해 기존에 가스와 유류, 연탄을 연료로
국내 목재 펠릿 업계의 생존의 목소리를 담은 호소문이 정부 부처와 청와대에 제출됐다. (사)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회장 김지응)는 최근 신재생에너지로 지정된 목재 펠릿이 다른 신재생에너지에 비해 냉대와 외면으로 업계의 도산이 줄을 잇고 있어 이에 대한 목재 펠릿 산업 보호를 위한 지원책 마련을 촉구했다.협회에 따르면 목재 펠릿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온실가스 감축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근 몇 년간 산림청의 목재 펠릿 보일러 보급 정책이 축소·실종돼 그동안 쌓아온 국내 펠릿 산업의 인프라가 붕괴될 위기에 봉착해 있다고 주장했다.협회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는 시설재배하우스 등에 연간 90Hr 보급 목표에서 매년 줄여 나가 올해 7Hr로 크게 축소했고, 산림청은 2008년 정부 장기정
중소기업중앙회, 국무총리와 중소기업인 현장간담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는 지난 27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에서 중소기업의 애로 및 비정상관행 해소를 위한 ‘국무총리와 중소기업인 현장간담회’를 개최하고 중소기업계의 다양한 애로사항 해소를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성택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한 중소기업인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정부측에서는 황교안 국무총리 비롯한 중기청장, 금융위 부위원장, 공정위 사무처장, 조달청 차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목재공업협동조합에서는 김병진 이사장과 황성현 이사가 참석해 ▲다수공급자계약(MAS) 2단계 경쟁제도 개선 ▲목재 관련 제품 중복인증 개선을 건의했다.한국임업진흥원, 목재제품의 생산·수입·유통 시장조사 실시산림청에 따르면 한국임업진흥원은 목재산업의 실질적
본지는 저탄소 녹색성장 시대를 이끄는 혁신 리더를 모시어 릴레이 인터뷰를 연재합니다.협회명 변경 이유와 회장으로 선출되신 소감은? 온실가스의 감축, 신재생에너지 확대, 유가 하락 등 펠릿과 관련된 굵직한 이슈들이 급변하고 있는 중요한 시기에 제4대 협회 회장으로 선임해 주셔서 회원사 여러분과 전임 회장이신 한규성 회장님께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낍니다. 한국펠릿협회는 우리나라의 바이오매스 펠릿산업을 활성화시키고, 관련 기술의 연구 개발과 보급 및 제도 개선을 통해 펠릿산업의 건전한 육성과 발전을 이룩하며 국민경제 발전에 공헌하기 위해 2009년 7월 21일 설립됐습니다. 또한 급변하는 목재 펠릿 관련 산업의 변화에 맞추기 위해 한국펠릿협회를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로 협회명을 바
한국펠릿협회 신임 회장으로 김지응 신영이앤피 대표가 선출됐다.한국펠릿협회는 지난 18일 충북대학교 첨단바이오연구센터 세미나실에서 회원사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차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신임회장으로 김지응 신영이앤피 대표를 선출하고 협회 명칭을 산림바이오매스에너지협회(약칭 바이오매스협회)로 변경하는 정관개정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지난 2009년부터 한국펠릿협회 회장직을 수행한 한규성 교수가 회장직에서 물러나면서 한국펠릿협회는 신임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신두식)를 구성하고 공모절차를 밟았다.김지응 신임회장은 “국산재 목재펠릿산업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 기반을 마련하고 안정적인 판매처 확보, 원자재가격 인하를 통한 가정, 난방용 1급 국산재 목재펠릿 가격인하 추진, 가정용·산업용 목재
목재의 조직을 입자형태로 분쇄해 건조·압축시켜 알갱이 형태로 만든 연료. 친환경 에너지 자원개발에 대한 연구가 전세계적인 이슈가 되면서 바이오매스 연료(재생·저장이 가능한 에너지 연료)의 한 대안으로 목재 펠릿이 떠오르게 됐다. 국내에서도 2012년부터 본격적으로 RPS(신재생에너지 공급 의무화제도)를 추진하면서 목재 펠릿에 대한 수요가 점점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이번호에서는 국내에 유통되고 있는 다양한 목재 펠릿 제품에 대해서 소개한다.• 경방기업 - 밝은 색상의 목재 펠릿경방기업(대표 차종진)은 목재가 집성되기전 대패와 절단작업을 거친후 나오는 부산물을 활용해 기타 불순물이 전혀없는 소나무, 전나무 목재 펠릿을 생산하고 있다. 이 펠릿의 발열량은 4,900㎉/h(시간당)
신영이앤피(대표 김지응)에서 100% 뉴송 박피 칩으로 생산한 우드펠릿 ‘지피고’를 선보이고 있다.충북 청원에 위치한 신영이앤피는 우드펠릿 전문 생산업체로, 2006년 설립된 이래로 현재까지 국내에 꾸준히 우드펠릿 원료를 생산 및 공급해왔다. 2011년도에는 우드펠릿 생산 및 판매량으로 전국 1위를 달성한 바 있으며 목재펠릿 우수업체로 유공포상을 받기도 했다. 우드펠릿은 고유가 시대에 걸맞는 친환경 대체 에너지로 알려지면서 최근 펠릿 난방기구 보급 확대 등에 따라 점차 인식이 확산되고 있는 자재다. 신영이앤피에서 선보이고 있는 우드펠릿 브랜드 ‘지피고’는 뉴송으로 생산된 제품으로 용도에 따라 가정용과 산업 및 원예용, Bedding용의 세가지로 출시돼 있다. 신영이앤피 관계자는 “국내 최고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지난 11월 28일 인천 파라다이스 호텔에서 ‘「목재의 지속가능한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목재법)」 시행과 목재산업의 새로운 도약’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날 워크숍에서는 산림청 목재생산과장의 ‘목재산업 정책방향 및 목재법 소개’를 시작으로 목재법의 시행과 관련해 ‘목재제품의 안전성평가 및 신기술 지정’및 ‘생산업등록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계획’등 총 7개 주제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이어 서울대학교 이전제 교수의 사회아래 공유와 소통을 위한 관련 분야 전문가 7명이 참석해 지정토론이 진행됐다.지정 토론에 참여했던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김만영 환경인증본부장은 “목재법에 포함된 목제품의 안전성 평가제도가 규제차원을 넘어서 지나치게 기업입장에서 리스크로 작용할 수